보통 엄마 판다 발톱이나 이빨땜에
애기 판다 몸에 잔스크래치가 많이 나는데
아이바오 쌍둥이 새끼는 잔기스가 하나도 없대요
그만큼 세심하게 다루나봐요
동물이지만 그 지극한 모성애에
여러번 감탄하게 되네요
보통 엄마 판다 발톱이나 이빨땜에
애기 판다 몸에 잔스크래치가 많이 나는데
아이바오 쌍둥이 새끼는 잔기스가 하나도 없대요
그만큼 세심하게 다루나봐요
동물이지만 그 지극한 모성애에
여러번 감탄하게 되네요
그거 보셨어요?
새끼 젖먹일때 아이바오가 손바닥으로 아기바오 등 토닥토닥해주는 장면이요
사람인줄…
진짜 그런듯요. 푸바오 낳을때부터 꾸준히 봤는데 진짜 지극정성이에요. 모성애가 너무 극진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에요. 인간보다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바오는 사랑입니다.
그 어렵다는 자연임신도 잘하고.
러바오, 아이바오 둘 다 좋은 유전자 갖고 있는 듯
거기다 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돌봐주는 강바오님!!!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 곰인데…
환상콤비죠.
일단 아이바오...엄마 신니얼이 아이바오도 이쁘게 키우더니..죽어가면서도 아이바도 동생도 꼭 안고 있는 사진 보셨어요? 엄마에게 사랑받고 자라서 아이바오도 좋은 엄마가 된 것 같아요.
게다가 다정한 수컷 러바오 만나 둘이 진심 좋아하니까 임신도 잘 되고
거기에 세심하고 진심다해주시는 사육사 만나 케어 잘 받고 하니까
아이바오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어서 육아도 잘 되는 듯.
동물이지만 애잔하고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어떻게 아는지
발톱이 아기들 몸에 안 닿게 하려고
애쓰면서 돌보더라고요
영리해요 아주
환상콤비죠.
일단 아이바오...엄마 신니얼이 아이바오도 이쁘게 키우더니.. 나중에 죽어가면서도 아이바오 동생 꼭 안고 있는 사진 보셨어요? 좋은 엄마에게 사랑받고 자라서 아이바오도 좋은 엄마가 된 것 같아요.
게다가 다정한 수컷 러바오 만나 둘이 진심 좋아하니까 임신도 잘 되고
거기에 세심하고 진심다해주시는 사육사 만나 케어 잘 받고 하니까
아이바오의 장점이 십분 발휘되어서 육아도 잘 되는 듯.
동물이지만 애잔하고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만한 엄마죠 이뻐이뻐 아이바오
그 덕분에 울 푸공주도 당당하고 예쁘게 생활
잘하고 있어서 더 곰아워요^^
저도 아기 토닥거리는거보고 소름이..
아기가 자다 깽하니까 가만있다 다시 토닥토닥..
판다 지능높은건 알았지만 모든 행동이 그렇게 섬세하고 인간적일 줄이야
아이바오가 손길이나 몸짓이 굉장히 섬세하고 조심스럽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바오 좀 눕지 구석에 꼼짝 않고 앉아서 아기 보는거 대단하고 안쓰럽더라고요. 판다는 앉는게 더 편한걸까요...
강바오를 보는 눈빛 보셨어요?
녹아요. 녹아 막~ 막 잘해주고 싶어요 ㅠㅠ
응가 베고 누워 잤던 아이바오가
화장실도 가리더라고요
그리고 먹여주길 기다리는 아기가 됐어요 아이바오ㅎㅎㅎ 바오가족 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어제 영상에 강사육사님 새벽에 아이바오 돌보면서 피곤해서 눈 감고 기대있다 아이바오 먹을 것 다 먹으니 다시 급히 새 거 챙겨주시는 거 보고 대단하다 싶더라구요.
아직 아가들 태어난 지 얼마 안되어서 비상상황 있을까봐 사육사분들이 돌아가면서 24시간 쪼개 근무하는 것 같던데 판다들도 사육사님들도 늘 건강하길 바라네요.
에버랜드측에서 사육사님 특별 수당이나 보양식, 영양제 같은 거 챙겨주려나요. ㅎㅎ.
강바오님 나이가 있다 보니 진짜 얼굴이 많이 상하셨더라고요. 송바오도 좀 수척해지고...
근데 님들도 뿌딩이 친구?
진짜 에버랜드 사육바오들과 유튜브 편집바오들 인센티브 챙겨줘야 해요
저도 어제 토닥토닥 되감아 돌려봤어요
사랑 받고 자라서 사랑을 줄 줄도 아나봐요
손으로 소중히 다루는 모습 감동이고
좋은 소식 하나 없는 요즘 힐링 바오가족.
푸바오 보낼 생각 하면 또 슬프고 그렇네요
곰 아님. 너구리과. 라쿤 같은.
판다 곰과 맞아요;;;
진짜 아기판다를 가슴에 올려놓고 꼼짝도 안하고 아기가 소리내면 자세 바꿔주고.. 진짜 고생하더라구요. 진짜 사람보다 더한 모성애 같아요.. 사람은 주변에 짜증이라도 내지.. 참 신기해요. 자기 스스로 자기가 새끼를 낳았다는걸 인식한다는것도,, 동물들은 자기 새끼를 죽이거나 나몰라라 해서 사육사가 대신 키워주거나 그런 경우도 많다는데,, 진짜 신기하고 한편으론 나도 내 아이를 저렇게나 애지중지 했나.. 싶기도 하고..
ㅡ 토닥토닥 영상 어디있나요?.
아이바오똑똑해요 사육사님이 어쩌고저쩌고 설명하면 다 알아듣는듯 행동하더라구요 .
아이바오 보면서 반성많이 합니다
참다가 앉아 있는 곳에서 떨어진데다 한꺼번에 하고
응가할 때 새끼 입에다 물고 한 손으로 잡고 하는 거
감동이죠
두꺼운 곰 발바닥으로 아기 토닥토닥 하는 것도 감동이고요
요즘은 바오네 가족 소식이 가장 기다려져요
아이바오 러바오 푸바오
다 넘넘 이뻐요.
쌍둥이 판다들도 자라면 얼마나 이쁠까요?ㅎㅎ
중국보면 출산한 판다 옆에 그냥 대나무 덩어리를 놔두고 먹으라고 그래요
강사육사처럼 죽순 다듬어 잘라 넣어주고 연한 잎 골라 먹여주고 그런게 없어요
그러니 다른 판다엄마들은 한다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환경이 아이바오처럼 상처없이 잘 못돌보겠죠
아이바오가 운이 좋았어요 외국 나가 출산하는 판다들 삶이 더 나은거 같고
중국보면 출산한 판다 옆에 그냥 대나무 덩어리를 놔두고 먹으라고 그래요
강사육사처럼 죽순 다듬어 잘라 넣어주고 연한 잎 골라 먹여주고 그런게 없어요
사육사랑 유대도 별로 없어 아기 데려가면 난리고
그러니 다른 판다엄마들은 한다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환경이 아이바오처럼 상처없이 잘 못돌보겠죠
아이바오가 운이 좋았어요 외국 나가 출산하는 판다들 삶이 더 나은거 같고
중국보면 출산한 판다 옆에 그냥 대나무 덩어리를 놔두고 먹으라고 그래요
강사육사처럼 죽순 다듬어 잘라 넣어주고 연한 잎 골라 먹여주고 그런게 없어요
사육사랑 유대도 별로 없어 아기 데려가면 난리나고
그러니 다른 판다엄마들은 한다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환경이 아이바오처럼 상처없이 잘 못돌보겠죠
아이바오가 운이 좋았어요 외국 나가 출산하는 판다들 삶이 더 나은거 같고
중국보면 출산한 판다 옆에 그냥 대나무 덩어리를 놔두고 먹으라고 그래요
강사육사처럼 죽순 다듬어 잘라 넣어주고 연한 잎 골라 먹여주고 그런게 없어요
사육사랑 유대도 별로 없어 아기 데려가면 난리나고
그러니 다른 판다엄마들은 한다고 하겠지만 아무래도 환경이 아이바오처럼 안정적으로 상처없이 잘 못돌보겠죠
아이바오가 운이 좋았어요 외국 나가 출산하는 판다들 삶이 더 나은거 같고
저도 어제 그영상보고 아이바오에 정말 감탄했고
사육사님 말처럼 아이바오를 사랑할수 밖에 없더라구요
정말 푸바오때도 그렇고 사육사 말 알아듣는것도 그렇고
너무너무 똑똑하고 여사님 다운 아이바오 더라구요
저도 토닥이는거 보고 놀랐잖아요
푸바오 어릴때 사육사님 팔짱끼는거도 그렇고
곰과들은 다 그런지 놀랍더라고요
새끼 검진한다고 가져갈 때
아이바오가 믿고 맡기는 거 신통하죠
자기는 그동안 먹을 거 먹고 있고.
중국 짱께들은 어미를 꿀로 꼬셔서 새끼 후다닥 빼가고
그러면 어미는 성질내고 그러더라구요
푸바오 보면
귀여워서 웃음이 나오다가도
너무 마음이 아려요.
너구리 라쿤과는 렛서판다에요
렛서판다랑 자이언트 판다는 대나무를 먹는다는 뜻의 “판다”가 깉을 뿐 종은 다르다고 해요
푸바오 품고 양육하느라 등에 욕창 ? 도 생겼었다고 하잖아요 요령껏 움직여야하는대 첫출산이라
그랬나봐요
이번 쌍둥이 꼬물이들 케어할때 욕청창 방지한다고
사육사님이 등이랑 몸 맛사지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아이아오의 모성애 정말 눈물납니다
아이바오 오타
말레이시아에서 태어난 누안누안의 사육사도 에버랜드급으로 사랑하고 지극정성으로 돌봤던데 그렇게 받은 사랑을 판다가 사람에게 표현하는 게 놀랐웠어요. 쓰다듬어주는 사육사의 손을 잡고 그 손을 자기 눈으로 옮겨서 얼굴을 묻고 교감하는 영상있어요. 지금은 중국에 보내져서 혼자 앉아서 대나무 먹던데 얘네들도 어린 시절의 사육사들을 기억하겠죠? 송영관 사육사가 푸바오를 위한 화관을 만들면서 하는 말이 인상적이었어요. 이 꽃의 냄새를 기억하면 나중에 어디서든 같은 향기를 맡게 될 때 어린 시절 사랑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힘을 냈으면 좋겠다? 이런 의미.
수정 놀라웠
아이바오 이번 영상 감동이어요.
아가 판다도 꼬물 꼬물 하품도 하고,
아이바오와 사육사님과의 관계도 진정 부녀 관계 같고요.
산후조리는 우리 아이바오처럼 받아야 해요^^
아이바오 이뻐이뻐~~
그니까요. 저도 그영상보고 깜짝 놀랐어요. 사람보다 오히려 육아를 잘한다는 느낌도 들었고, 사육사분들도 고생 많으시고 저정도로 동물과 교감을 쌓기까지 얼마나 정성을 기울이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나저나 이와중에 러바오 혼자 룰루랄라 상팔자 부럽네요 ㅎㅎ
보통 동물들이 식욕이 최고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이바오는 애기가 울면 먹던 물과 음식도 사양하고(손으로 거부함) 아가 돌보는 게 너무 신기해요. 아여사님은 육아도 잘하지만 평소 행동이나 몸가짐이 깔끔하고 정말 여사님 같아요
반면 푸바오는 재벌집 공주님인데 행동은 아빠 닮아서 보이쉬하고 먹는 거 보면 쟨 왜 저렇게 먹나 싶음 ㅋㅋ
러바오는 깔끔한 판다인데
아이바오는 똥밭에서도 잘 자는 성격인데
아기들 태어나고는 딱 정해진 자리에 용변보고 아기들 엄청 챙기는게
사람보다 낫다 싶은 적이 그 외에도 한 두번이 아니더군요
푸바오가 어릴 때 말 안 듣고 위험하게 나무에 올라가니까
아이바오가 화나서 푸바오 등짝 때리는 것도 너무 웃겨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