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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음 조회수 : 13,395
작성일 : 2023-07-31 01:11:45

대문에 올라 펑합니다

 

IP : 211.235.xxx.18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23.7.31 1:15 AM (210.100.xxx.239)

    원글님 응원해요
    그걸 어케 참아오셨나요
    저도 천장 심하게 치면서 살고있어요
    전엔 큰소리에만 쳤는데
    요즘은 작은소리에도 칩니다
    아주 많이 줄었어요
    내가 저것들을 가스라이팅하는 느낌
    절대 참을 필요 없습니다
    소음충은 사람이 아니예요

  • 2. ㅁㅁ
    '23.7.31 1:18 AM (122.202.xxx.19)

    잘 하셨어요
    남에게 고통주고 미안한 줄도 모르는 인간에게는
    고통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겪어봐야죠
    한번씩 글 올려주세요~

  • 3. ㅇㅇ
    '23.7.31 1:19 AM (211.235.xxx.75)

    진짜 소음충이 맞네요. 단 한마디 사과라도 하면 제가 참는 사람입니다. 이젠 그런거 없습니다. 사과해도 안받을거고 내가 받은 고통 그대로 돌려주려구요. 저는 천장 쳤더니 더 심하게 발찧고 물건으로 바닥을 내려쳐서 우퍼 달았어요

  • 4. ...
    '23.7.31 1:20 AM (115.138.xxx.73)

    원글님 그거 윗집에서 신고하면 처벌 받으실 수 있어요.
    우퍼스피커 처벌로 검색해보세요.
    윗집에서 원글님 댁에 엄청난 피해를 줬어도 원글님은 우퍼로 공격하면 안 되는 개 법이 있는 나라 입니다.

  • 5. ㅇㅇ
    '23.7.31 1:21 AM (211.235.xxx.24)

    네 맞고소 할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둘중 하나 죽자는 심정으로요ㅠㅠ

  • 6. ...
    '23.7.31 1:24 AM (115.138.xxx.73)

    고소가 아니고 원글님이 벌금물게 되는 건가봐요.
    윗집은 벌써 알고 녹음하고 있을 지도요.
    조심하세요.
    차라리 뭐로 치세요.

  • 7. 강변연가
    '23.7.31 1:27 AM (115.138.xxx.46)

    원글님~
    제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혹 우퍼설치했냐고 누가 찾아올 때
    문 안열어 주면 된다고 하던데요 ~

    원글님의 층간소음 고통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 8. ...
    '23.7.31 1:27 AM (115.138.xxx.73)

    https://youtu.be/0VXCtLBLjLc
    이거 보세요.
    우퍼스피커 10번 틀고 벌금 700만원 냄
    원글님 걱정되어서 자꾸 댓글 달아요.
    얼마나 힘드실지 안타깝네요.

  • 9. ㅇㅇ
    '23.7.31 1:28 AM (58.234.xxx.21)

    우퍼 소리가 어떻길래 궁금하긴 하네요
    그런적 없다 잡아떼세요
    녹음했다해도 그소리가 우리집에서 냈다는 증거는 없는거 아닌지

  • 10. 그게
    '23.7.31 1:28 AM (210.100.xxx.239)

    녹음이고뭐고
    들키지 않으면 됩니다
    절대 문열어주지 않음 돼요
    우퍼튼적 없다고 잡아떼세요

  • 11. ..
    '23.7.31 1:30 AM (218.236.xxx.239)

    녹음이고뭐고
    들키지 않으면 됩니다
    절대 문열어주지 않음 돼요
    우퍼튼적 없다고 잡아떼세요2222222

  • 12. 힘내세요
    '23.7.31 1:30 AM (1.231.xxx.121)

    https://m.blog.naver.com/realize28/222144438188

  • 13. 본인 집
    '23.7.31 1:32 AM (125.142.xxx.27)

    문밖으로 소리 안들리면 경찰이 못들어와요. 예전에 진짜 악질 윗층 만났는데 우퍼로 보복하는것도 힘들어서 결국 저희가 이사갔어요. 들리는 소문에 아직도 거기산다는 그 부부가 몸이 굉장히 아프다고. 그렇게 뻔뻔하고 못된 사람들은 처음 봤는데 자업자득이다 싶었어요.

  • 14. ㅠㅠ
    '23.7.31 1:35 AM (1.229.xxx.73)

    우퍼는 안되고 두드리는 것은 괜찮은 이유가 뭔가요

  • 15. ㅇㅇ
    '23.7.31 1:37 AM (211.235.xxx.132)

    응원해주신분들 걱정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글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 16. 뒈졌으면
    '23.7.31 1:44 AM (151.44.xxx.19)

    전 그 심정 너무 이해해요
    윗집 새 ㄲ들 언제 자는지 일어나는지 죄 알 정도로
    발망치 소리 심해요
    제 알림 소리는 윗집 놈이 쿵 하고 침대에서 떨어지며찧는 소리 3년차입니다

  • 17. 증거확인
    '23.7.31 2:25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없이는 신고난감한 소리를 트세요.
    혹시라도 문열어달라고 찾아오면 우퍼 치우기 전까진 열어주지마세요.

  • 18. pos
    '23.7.31 3:24 AM (112.151.xxx.166)

    우퍼는 윗집뿐마니라
    내아랫집 대각선집 까지도 피해를 주는 진동이라
    2차 소음가해자로 벌금 역고소 당할수있어요.
    또다른 층간소음 가해자가 되시는겁니다.ㅜ

  • 19. ..
    '23.7.31 4:57 AM (222.104.xxx.175)

    응원합니다
    윗집 리모델링하고 이사온 3년동안
    애들 쿵쾅거리는 소리 안방 화장실 문 여닫는
    소리에 시달려보니 원글님 상황이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 20. 원글님이
    '23.7.31 6:28 AM (117.111.xxx.130) - 삭제된댓글

    아랫집이니 너무 고단한 싸움이에요
    윗집이 복수하기가 훨 쉬우니까요
    이미 감정은 상할 대로 상했고, 귀는 트였고..
    밉지만 내 몸 생각해서 이사 가시는 게 나을 거 같네요
    저는 윗집이 전세라 3년 투쟁해서 이사가게 만들었지만
    인테리어 한 거 보면 오래 살 집주인인데
    원글님만 건강 악화돼요

  • 21. ㅇㅇㅇ
    '23.7.31 7:36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신고들어오면
    우퍼 싹치우고
    그냥음악 크게 틀었었다 라고하면 된데요

  • 22. 절대
    '23.7.31 7:48 AM (124.54.xxx.37)

    집안으로 윗집이건 경찰이건 관리사무소사람이건 들이지마세요.저도 윗집땜에 넘 시달려서 저녁마다 밖으로만 돌아요..이거 원 내집이 내집같지않은 현실..실화입니까?ㅠ

  • 23. ......
    '23.7.31 9:08 AM (14.50.xxx.31)

    경찰와도 문 안 열어주면 방법 없어요
    그냥 시끄러워서 크게 음악 틀었다 그럼 돼요
    저번에 걸린건 애들 울음소리라 학대로 신고해서 그래요.

  • 24. ...
    '23.7.31 10:54 AM (221.151.xxx.240)

    벌금 낼때 내더라도 나 살고 봐야지요 층간소음 안겪어본 사람은 왜저리 저짓까지 할까싶지만 그게 아닙니다. 사람이 이러다 미치겠다 싶어요. 그래도 원글님 윗집은 어느정도 먹혔네요 내 윗집 미친 애새끼 둘 키우는 미친 것들은 우퍼도 안먹히는 놈들이었어요. 지들이 우퍼소음보다 더 시끄럽거든요 결국 이사나왔습니다.

  • 25. 차라리..
    '23.7.31 8:03 PM (221.154.xxx.131)

    맘먹고 새벽3시쯤 마대자루 2개로 천장을 두드리세요.

  • 26. 하지마세요
    '23.7.31 8:38 PM (118.235.xxx.54)

    우퍼스피커 천장 치기 다 하지마세요.
    다른 집에도 다 울려요.
    우린 옆라인이 층간소음때문에 싸우는데
    옆집이 읫집때문에 미겠다고 난리치지만
    우리는 그 옆집 떼문에 미치겠어요.
    진상 둘이 만나 서로 천장치고 벽치고 뛰어내리고
    소리지르고 난리부르스를 추는데
    위아래 3~5층 사람들 다 고통받고 있어요.

    옆집은 자기네가 피해자라고 하지만
    우리집 입장에선 윗층 사람소음은 안들리고
    옆집이 천장치고 화장실에서 고함치는 소리가 먼저 들리니
    옆집이 가해자개 진상이에요.

  • 27. .....
    '23.7.31 8:41 PM (110.13.xxx.200)

    어휴.. 말만들어도 너무 무식한 집구석이네요.
    진짜 힘든건 말을 해도 저런 소리할때 더 열받고
    홧병까지 나게 되죠.
    잘하셨어요.
    그나마 지네가 한짓을 아는건지 우퍼소리가 두렵긴한가보네요.
    발망치소리 준거 보니.. ㅉㅉ

  • 28. ㄴ윗님
    '23.7.31 8:46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피해자라고 하지만이 아니고 피해자구요

    저라면 고함치는거 이해 해주겠네요
    나에게 진상 아니면 진상 아닙니까?
    옆집이 개진상이면 그 윗집은 개만도 못한데
    어떻게 가해자 편드는 이런 글 쓰는지

    자기고통에 욕하고 남고통은 무공감하시네요

  • 29. ㄴ윗님
    '23.7.31 8:47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옆집이 피해자라고 하지만이 아니라 피.해.자구요

    저라면 고함치는거 이해 해주겠네요
    나에게 진상 아니면 진상 아닙니까?
    옆집이 개진상이면 그 윗집은 개만도 못한데
    어떻게 가해자 편 드는 이런 글 쓰는지

    자기고통에 욕하고 남고통은 무공감하시네요
    님은 그 정도 억울고통이면 옆집은 죽기직전일꺼네요
    이게 이해안되면 지능문제구요

  • 30. ㄴ옆집씨
    '23.7.31 8:48 PM (223.38.xxx.137)

    옆집이 피해자라고 하지만이 아니라 피.해.자구요

    저라면 고함치는거 이해 해주겠네요
    나에게 진상 아니면 진상 아닙니까?
    옆집이 개진상이면 그 윗집은 개만도 못한데
    어떻게 가해자 편 드는 이런 글 쓰는지

    자기고통에 욕하고 남고통은 무공감하시네요
    님은 그 정도 억울고통이면 옆집은 죽기직전일꺼네요
    이게 이해안되면 지능문제구요

  • 31. ....
    '23.7.31 8:54 PM (39.7.xxx.151)

    자기가 고통받는다고 타인의 고통 무시하면
    그건 가해자랑 똑같은 가해자인거에요.
    지능도 모자라면서 양심도 없나봐

  • 32. ....
    '23.7.31 8:57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내 고통만 중한 사람이 있네요?
    복수하자고 다른 사람들 괴롭히는 짓이
    과연 정당화될수 있을까요?
    복수 때문에 해받는 다른 집들한테 공감 받을수 있을꺼 같아요?

  • 33. 223.38
    '23.7.31 8:57 PM (39.7.xxx.151)

    내 고통만 중한 사람이 있네요?
    복수하자고 다른 사람들 괴롭히는 짓이
    과연 정당화될수 있을까요?
    복수 때문에 피해받는 다른 집들한테 공감 받을수 있을꺼 같아요?

  • 34. 첫댓글님
    '23.7.31 9:11 PM (210.117.xxx.5)

    천장치면 들리나요?
    저도 쳐보게요.
    저놈의 발망치

  • 35. ㄹㄹ
    '23.7.31 9:17 PM (58.234.xxx.21)

    나는 옆집이 층간소음 보복 하는거면 이해해 줄거 같아요
    당해봐서 공감이 감..ㅜ

  • 36. ..
    '23.7.31 9:19 PM (222.106.xxx.170)

    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 그 고통이 어떤건지 진짜 알기에. 어후.. 거기에다 개념까지 없는 윗층이면 ㅠㅠㅠ

  • 37. 발망치 보복
    '23.7.31 9:27 PM (106.101.xxx.251)

    유투브에 있어요. 저 이걸로 응징 성공했어요

  • 38. ㅁㅁ
    '23.7.31 10:51 PM (219.248.xxx.20)

    윗윗집에 복수해달라고 부탁하는건 어떨까요?
    보상할테니 집에서 맘껏 좀 뛰어주세요~~

  • 39. 저두
    '23.7.31 11:12 PM (116.127.xxx.253)

    층간소음 발망치 개짖는 소리로 고통받는 중인데
    자기네는 슬리퍼 착용했다고 ㅎㅎㅎ
    33평에서 어쩜그리 자주 왔다갔다하는지..
    어제는 새벽 1시 2시 3시.. 1시간 간격으로 발망치소리나서
    잠을 한숨도 못잤거든요
    우퍼 사야겠습니다

  • 40. 공감
    '23.8.1 12:10 AM (211.235.xxx.185)

    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가만 있어도 식도가 쓰라려 오는 지경까지 와서 이러는거예요. 저도 내가 자고 싶을때 잠들고 깨고 싶을때 깨고 싶어요. 윗층 금수들 잠들어야 자고 금수들 일어나 쿵쾅거리며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깨는거 이제 그만 하려구요. 벌금이고 뭐고 내가 병나서 죽는것보단 낫잖아요

  • 41. 공감
    '23.8.1 12:14 AM (211.235.xxx.149)

    애 셋 키우는 집 아랫층 살때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어느 장소를 가더라도 조그만 쿵 소리만 나도 몸이 경직되고 신경이 곤두서는 지경까지 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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