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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초수급자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기초 조회수 : 7,172
작성일 : 2023-06-26 07:20:03
주변에 보면 기초수급자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일도 안하고 통장에 잔고도 적게 유지하는 사람들을 봤어요.
열심히 일해서 급여가 많아지면 임대아파트에서 나가야한다구요.
건강한 30대구요. ㅜㅜ

열심히 일해서 전셋집이라도 구해서 이야기하다가 꼰대소리 들었어요. 요즘은 그런 분위기인가요?
IP : 39.7.xxx.13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6.26 7:21 AM (116.37.xxx.94)

    네 그런사람 많죠

  • 2. 궁금
    '23.6.26 7:22 AM (124.50.xxx.207)

    조건맞추기도 힘들것네요

  • 3. ..
    '23.6.26 7:22 AM (122.46.xxx.99)

    안타까운 사람도 많지만 제도에 의존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4. ditto
    '23.6.26 7:28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밖에서 보면 임대 아파트에 살면 공짜에 좋을 것 같지만, 거기에 사는 분들이 이런 저런 형편으로 거기ㅜ모여 살다 보니.. 걔중엔 범죄자도 있고, 관리사무실이 갑이 되어서 입주민들에게 갑질하고 시도 때도 없이 관리실에서 관리비 미납 세대 언급하며 방송으로 독촉하고.. 이게 사는게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실내 흡연 당연하고 ㅠㅠ
    대부분은 빨리 거기서 돈 모아서 조금 더 나은 환경으로 옮기고 싶어하지 그곳에 안주할 생각한다는 건 일부의 이야기예요

  • 5. 미혼
    '23.6.26 7:28 AM (39.7.xxx.131)

    비빌 언덕 없는 미혼 자매인데
    둘다 독신주의자이고
    일부러 한명씩 알바하며 살더라구요.

    둘이 딩크족처럼 성실하게 일해서 돈 모아서 대출받고 전세살고 돈 모아서 작은 아파트라도 사고 이렇게 살면 어떨까 당사자에게는 말 못하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꼰대라고 그러네요. ㅜㅜ

    착하고 일할 때는 엄청 성실해요.

  • 6. .....
    '23.6.26 7:32 AM (223.38.xxx.162)

    일 잘 하고 오래 해서 어지간한 윗분들 보다도 일에 빠삭한 분 있었는데
    파트타임이어서
    위에서 일 잘한다고 풀타임으로 변경하고 연봉 올려주겠다 했는데
    거절하더라고요.
    수입이 일정 이상 올라가면 안된다며...

  • 7. 건강한30대가
    '23.6.26 7:40 AM (175.223.xxx.31)

    기초수급자 안됩니다.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 8. Xx
    '23.6.26 7:41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비라야 3,40만원 밖에 안될텐데
    그거 받자고 좀 더 나은 삶을 포기하네요.

  • 9.
    '23.6.26 7:43 AM (112.161.xxx.169)

    우리집에 십년 넘게 오는 도우미
    절대 통장입금도 못하게 하고
    꼭 현금으로만 달라고해서
    늘 현금 준비하느라 얼마나 귀찮은지ㅜ
    혹시 몰라서 조심하는거래요
    근데 도우미 일잘해서
    시급 잘 주는 집으로
    수입이 괜찮아요
    온갖 혜택 다 받는다고 늘 자랑하심ㅜ
    골라다니니

  • 10.
    '23.6.26 7:44 AM (112.161.xxx.169) - 삭제된댓글

    시급 잘 주는 집만 골라다니니
    ㅡ빠졌네요

  • 11.
    '23.6.26 7:45 AM (49.166.xxx.86)

    기초수급자가 된 과정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보기엔 건강해 보이는데 지병이 있는 지두요.
    병원에서 천원만 내더라구요.

    수급비보다는 임대아파트 조건이 더 커보였어요.

  • 12. ..
    '23.6.26 7:47 AM (218.236.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들은 평생 기초수급자로 사는거예요. 그게 좋아보이진않네요. 재산 늘까봐 초조하고 집도 못사고 일도 안하죠. 거지처럼 그냥 그렇게 살다 가는거죠.

  • 13. .
    '23.6.26 7:48 AM (39.7.xxx.81)

    님이 보기에 건강한거지 그분들 중증환자입니다. 아휴 좀 알고 쓰셔야지 30대 직장 없고 집없음 다 기초수급자 되나요?

  • 14. ㅇㅇ
    '23.6.26 7:52 AM (117.111.xxx.115)

    전세집 해줄거 아니면 입다무세요. 무슨 사정인지도 잘 모르면서

  • 15.
    '23.6.26 7:53 AM (118.235.xxx.21)

    있습니다. 현금으로 타인 통장으로 월급받고...

  • 16. m m
    '23.6.26 7:58 A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세상에서 젤 싫은사람이 수급자

    대략 50%는 가짜입니다

    복지는 절대 늘이면 안됩니다

  • 17. m m
    '23.6.26 7:58 AM (106.102.xxx.90)

    20대 30대 건강해도 수급자 가능합니다

  • 18. ㅇㅇ
    '23.6.26 7:59 AM (125.179.xxx.236)

    세상에서 젤 싫은사람이 수급자

    대략 50%는 가짜입니다

    복지는 절대 늘이면 안됩니다

    이거 팩트에요?
    님 뇌피셜?

  • 19. mm
    '23.6.26 8:02 A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요즘 수급자 나이 상관없어요

    건강해도 가능해요

    차라리 노숙자가 낫죠

  • 20. 건강한
    '23.6.26 8:03 AM (175.223.xxx.55)

    30대가 수급자 되는 비결좀 가르쳐 주세요.
    된다 하셨으니 기준이 있을거 아닌가요?

  • 21. . .
    '23.6.26 8:06 AM (118.223.xxx.43)

    어떻게 됐는지는 몰라도 그런사람 많아요
    제가 병원서 일하는데 사지멀쩡하고 건강한 사람도 1종 으로 분류되고 유지하느라 일 안하는분 꽤 돼요
    다 제도의 헛점을 노린 거죠

  • 22. 남편
    '23.6.26 8:09 AM (175.223.xxx.165)

    친구 수급자에요. 사지멀쩡해 보이지만 약으로 유지가 안되는 간질 환자입니다. 일을 못하죠 일하다 간질 발작하니 남들 보긴 멀쩡해 보이겠죠 . 나라돈 일반인이 받기 쉬운거 같죠?

  • 23.
    '23.6.26 8:13 A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어제 기초수급자 글 올렸다가 욕먹어서 삭제했는데
    친구가 월급을 타인 통장으로 받아요.
    병원비 약제비는 어느선까지는 0원이라했어요.
    우울증 약먹는다는 진단서 내서 수급자유지한다는데
    20대부터 불면증 있었는데 그걸 우울증이라고ᆢ

  • 24. 아는 분은
    '23.6.26 8:14 AM (219.248.xxx.248)

    보험하는데 자식이름으로 일하고 수급자됐어요. 대놓고 얘기해요. 영업 잘해서 수입 좋은데 그만두기 아까우니 자식이름으로 한다고..
    신고하고 싶어요.
    직장여건상 수급자 많이 보는데 우리나라 복지..헛점이 정말 많아 보여요.
    실업급여 역시 마찬가지..본인이 지금 실업급여 받고 있으니 신고 안하고 일해도 되냐고...이런 경우는 진짜 많이 봤어요.

  • 25.
    '23.6.26 8:17 AM (223.62.xxx.159)

    위에도 나왔잖아요.
    어떻게 된건지 모르지만
    잘모르지만
    여튼
    겉으로봐서는.....,

    대충보고 이런다던다라
    겉만보고 이럴거다
    요새말로 뇌피셜이라 하지만

    결국 거짓말이에요.
    위에 거짓말하는 분들 왜 그런 거짓말 하세요??
    그런사람들 장애내역 재산내역등 본인들이랑 같이 공유라도 했어요?????
    거짓말 해서 얻는게 뭐에요?? 여론몰이?? 혐오???

    혹여라도 정말 문제가 되는 상황보시면
    제발 신고 좀 하세요.
    본인들이 알면서도 방관하고 방조하는 사이에
    (본인들 말에 따르면 저렇게 쉬운걸 어.찌.된.영.문.인.지.모.르.겠.지.만) 혜택받지못하고 골방에서 힘들어하는 노인들, 아이들이 혜택못보고 있잖아요.

  • 26. ㅇㅇㅇ
    '23.6.26 8:19 AM (120.142.xxx.18)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인격이 안갖취진거죠. 자존심도 없는.

  • 27. 우주
    '23.6.26 8:22 AM (106.101.xxx.45)

    기초수급자 상대하는 일을 하면 알죠 내 세금 ㅠ 그러나 사각지대 분들이 혹여나 지원 못 받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제도를 손 보기는 어렵고요

  • 28. 기초수급자가
    '23.6.26 8:24 AM (175.223.xxx.245)

    나 이래서 수급자다 님에게 말할 필요없죠.
    나라에서 건강한 30대를 왜 수급자 해주겠어요?
    조건 보니 고아 대학생 . 65세이상 등등 나이조건이 분명히 있네요. 30대라면 진짜 받기 힘든데 님이 모르는게 있어요
    저아는 30대도 수급자인데 조현병입니다
    남들은 몰라요 약먹으니

  • 29. 받아야는데
    '23.6.26 8:24 AM (113.199.xxx.130)

    몰라서 못받는 분들도 많은거같고
    그런쪽으로 기가막히게 아는게 많아서 혜택받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기간이라도 정하면 좋은데
    한번 되기가 어렵지 되고 나면 벗어나려 하지 않아요

  • 30. 기초수급자
    '23.6.26 8:25 AM (118.47.xxx.213)

    좋아서 기초수급자가 되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사회안전망이니까 최저생활보조 받기 원하는거죠.
    생계.주거.의료.교육수급자 네분류로 혜택이 있는데요.
    일례로 자활복지센터라고 차상위와 기초수급자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하는 사단법인이 있어요.
    임금 재원이 보건복지부 같아요.
    대놓고 고용계약서 쓰기전에 월 150만원 넘는 수입은 수급자 탈락이라 150만원 미만으로 준다라고 합니다.
    하루 8시간 근무 하루 일당 5만원 일년씩 계약하고 5년 만기 일자리인데 여기도 감지덕지입니다.
    최저시급이나 퇴직금제도 없어요. 달나라 딴나라예요.
    기초수급자들 한달 120에서 140 만원까지 버는 곳인데
    와서 일하는 면면이 대개가 장애인이고 암환자였고
    심장병환자들이고 거의 의료수급자들입니다.
    계층이동이 눈에 안보이게 그어져 있는 듯 합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하면 더 나은 삶을 꾀해 볼 용기가 생기지만
    건강을 잃으면 삶을 이어갈 희망도 꺾이기 쉬우니까요.
    수입이 몇 십만원 올라가면
    그만큼 주거 생계비를 못 받는거니 그러니 일 안하고
    수급비 받는 걸 선택한다는 거겠죠.

    기초수급비 받으려고 더 나은 삶을 포기하는 어리석은 자가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지만
    더 낮은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수급자로 살아갈 수도 있겠죠.

  • 31. ㅇㄹㅇㄹ
    '23.6.26 8:29 AM (211.184.xxx.199)

    일부만 주면 이런 병폐가 생기니
    전부 다 줍시다!

  • 32. 원글이 주변에
    '23.6.26 8:30 A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있나보죠?

    살면서 그런 사람들 본적이 없어서...

    제주변은 다 연봉 높게 받으려고 회사 다니면서도 노력하거나 자영업 하거나 공무원이거나 그렇거든요

  • 33. 원글이 주변에
    '23.6.26 8:31 AM (211.234.xxx.51)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이 있나보죠?

    살면서 그런 사람들 본적이 없어서...
    (물론 별별 사람 많은 세상이니까)

    제주변은 다 연봉 높게 받으려고 회사 다니면서도 노력하거나 자영업 하거나 공무원이거나 그렇거든요

  • 34. 원글이 주변에
    '23.6.26 8:31 AM (211.234.xxx.51)

    그런 사람들이 있나보죠?

    살면서 그런 사람들 본적이 없어서...
    (물론 별별 사람 많은 세상이니까)

    제주변은 연봉 높게 받으려고 회사 다니면서도 노력하거나 자영업 하거나 공무원이거나 그렇거든요

  • 35. 임대아파트는
    '23.6.26 8:34 AM (123.199.xxx.114)

    재산없으면 누구라도 들어가요.

    수급자로 임대아파트 감옥에 갇힌 삶이 부러운 삶에 속한다니
    부디 그런삶에 꼭 들어가시길 바래요.

  • 36. ....
    '23.6.26 8:36 AM (14.32.xxx.78)

    처음에 대상자 선정 되기 쉽지 않아요 예금 보험 자차 보증금 월급다 환산해서 전재산이 5000이하여야 되고 고정으로 돈 받는 곳이 없어야돼요 가족지원도 없어야 되구요 수급자 상실하면 집에서도 나가야 된다하면 보증금월세 관리비 부담이 크게 늘텐데 쉽지 않죠 대기업정직원도 아니고최저임금받는 알바 계약직 알텐데 부모님한테 받을 재산도 없다면 더욱그렇구요 아마 원글님 모르는사정이 있겠죠

  • 37. 일부
    '23.6.26 8:38 AM (222.120.xxx.56)

    어디나 그 제도를 악용하는 부정수급자들 있어요. 자식이고 뭐고, 체면이고 뭐고 그저 국가에서 공짜로 지원해주는 혜택받으며 사는 게 최고의 목표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런데 일부겠죠. 들여다보면 안타까운 사연들디 많기도 하구요. 부정수급 감시나 사각지대가 없는 지 꼼꼼히 파악해서 복지가 적재적소에 잘 쓰일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야지 그렇다고 그러니까 다 주자 이건 아닌 것 같아요.

  • 38. ,,,,
    '23.6.26 8:41 AM (112.167.xxx.79)

    우울증 약 받으면서 육체 멀쩡하게 화초 키우며놀면서 수급 받는 사람 있어요. 뼈빠지게 일하고 세금내면 저런 사람들한테 이용 당하는 생각이 들어 솔직히 수금자 불쌍해 보이지 않네요. 일반인들 평생 국민연금 내고 겨우 60 언저리 연금 받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법 이용해서 사지 멀쩡한데 놀면서 수급비 60 만원 받는거 봐도 화딱지 납니다

  • 39. m m
    '23.6.26 8:44 A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천만의 말씀

    보통의 사람의 사고를 갖지 않았어요

  • 40. ...,
    '23.6.26 8:50 AM (211.234.xxx.207)

    아는집 남편 과외선생이니 나라에서는 무직으로 되어있고 와이프는 무기계약직인데 기초 수급자더라구요.
    차도 부모 명의이고..
    근데 우리보다 잘 살아요.

  • 41.
    '23.6.26 8:54 AM (211.114.xxx.77)

    건강한 30대는 수급자 힘듭니다. 일단 맞춤형생계는 자격이 안됩니다. 의료도 마찬가지.
    월세를 산다면 맞춤형주거는 기준이 좀 높아서 잘하면 될지도.
    그리고 6개월 이상의 진단서를 제출할수 있다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받는 차상위의료 대상이 될수 있고 그 자격이면 병원비 지원 가능합니다.

  • 42. ㅜㅜ
    '23.6.26 8:56 AM (161.142.xxx.102)

    이럴 때는 자격이라고 해요. 기초수급자 자격이요.

  • 43. ...
    '23.6.26 9:02 AM (114.207.xxx.227)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머리잡고 싸우는거 같네요. 내가 낸 세금이 어떻게 쓰이는거 신경쓰고 파르르 할시간에 가계부나 쓰세요
    그사람들 그렇게 지켜낸 수급자격으로 뭐 수억모으기라도 할까요?
    결국 고만고만하면서 난 힘들게 일해 이런 생각이 본인한테 더 해롭네요~ 남이사 어찌살건 그냥 내인생 사는겁니다.
    복지사각지대에 계시다면 오히려 복지가 확대되길 기대하시고 그런 정치인 뽑으시면 되고요

  • 44. ㅇㅇ
    '23.6.26 9:07 AM (211.206.xxx.238)

    복지사인데요
    할많하않입니다.

  • 45. 순진들하시다
    '23.6.26 9:32 AM (219.249.xxx.136)

    복지혜택 좋아서 일부러 기초수급자 자격 유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ㅋㅋㅋㅋ 돈주면 하루종일 술담배사먹고 화투치고
    해외여행도 간답니다ㅋㅋㅋㅋ 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의지대신 남의 돈으로 놀고 먹겠다 이런 심보를 갖는거죠

  • 46. 기초수급자는
    '23.6.26 9:35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매달 얼마를 받는건가요.
    시누가 자식중에 우리집 재산때문에 어머님 기초수급자 신청이 안된다고해서 마음이 불편하네요.

  • 47. 건강한 30대
    '23.6.26 9:58 AM (121.147.xxx.111)

    절대로 기초수급자 될수가 없어요.

    어제는 기초수급자가 280만원 받는다고
    글 썼다가 삭튀한 사람도 있더만
    뭔 날인가???

  • 48. m m
    '23.6.26 10:18 A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농담으로 사회복지과장 정년퇴직하며 하는 말

    수급자 만들어 주는일 할까 했습니다

    수급자

    아는사람은 쉽습니다

  • 49. mm
    '23.6.26 10:23 A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수급자 브로커도 있어요

    장애인인데 수급비 장애연금 등 꽤 됐습니다
    농아라 소통이 안돼. 수어통역센터 의뢰했는데
    이분이 수어를 몰랐어요
    수어 전문가들이라 이분과 다양하게 소통해
    조금. 의사소통해 보니 수급비를 못받고 다른사람이
    쓰고 있었어요
    근데 목사더라구요
    더 건드리면 위험한 상황이라 파고들지 않았고
    타구 공무원이 이분 깊게 파고 들어갔다가
    역풍으로 고소당했다더라구요

    부정수급 알아도 안 건드립니다

  • 50. 기초수급자
    '23.6.26 10:27 AM (61.109.xxx.211)

    일단 소득이 97만여원 이하여야 해당이 됩니다.
    280만원 소득이 있다고 한다면 현금으로 받고 소득신고 안하는 일을 하겠죠

  • 51. ㅠㅠ
    '23.6.26 10:31 AM (152.99.xxx.73)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자 되어 임대아파트에 사는게 부럽나요??? 참 이해가 안 가네... 설사 국가를 속여서 임대아파트 산다고 해도 그 썩어빠진 정신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없을 듯...영세민 임대아파트 산다고 하면 일단 장애가 있거나 정신상의 문제 있는것으로 보여져서 불쌍해 보이던데...

  • 52. ..
    '23.6.26 10:44 AM (106.101.xxx.87)

    여기에도 잘 살다 갑자기 사업이 망했는데 몸까지 아픈 경우에 글쓰면 수급자신청하란 댓글도 많이 달리던데..
    그사람들이 원래 아무 노력도 안하고 살았고 가난했고 아팠나요?
    사람일 한치앞을 모르는건데
    임대아파트 살면 장애거나 정신상 문제 있어서 불쌍해보인다니 말을 진짜 심하게 하네요
    그런말 하는 사람은 본인은 평생 나쁜일 힘든일 안생기고 건강하고 잘 살기만 할것 같죠?

  • 53. mm
    '23.6.26 10:49 AM (106.102.xxx.90)

    어려울때 도움주면 고맙게 여기고
    열심히 일해 수급에서 벗어나야하는데

    소득을 감추고
    아님. 일음. 안하고
    수급자 혜택을 받으려 기준을 맞추고있는게 문제죠

  • 54.
    '23.6.26 11:10 AM (125.176.xxx.8)

    소득 감추거나 자식들이름으로 돌리거나 ᆢ
    그들 일 안해요. 기준에 맟추기 위해 ᆢ부작용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어쩔수 없죠.
    진짜 어려운사람이 더 많으니 ᆢ

  • 55. 많아요
    '23.6.26 12:04 PM (118.235.xxx.151)

    제 주변에도 있었어요.
    여동생 통장으로 돈 다 입금하고 생활하고~.
    자식들 대학 졸업할 때 장학금 다 받고 그렇게 지내며 모든 혜택 다받고 그 후 나와서
    수도권에 좋은 집 갭투자로사서 잘 살아요!

    저보다 훨씬부자.
    본인 입으로 몸테크 했다고~.
    솔직히 이런 부정수급자들 맘 먹으면 다 잡을수 있거든요.
    다 잡고
    세금이나 줄이면 좋겠어요.
    세금이 줄줄새니~.

  • 56. 윗님은
    '23.6.26 4:48 PM (223.39.xxx.37)

    신고 하시지 왜 가만히 계셨는지....?
    신고를 했으면 잡았겠죠.

  • 57. ...
    '23.6.26 7:00 PM (218.51.xxx.95)

    부정 수급자 알고 있으면
    복지로 사이트에 신고해주세요.
    이런 엑스같은 것들 때문에
    정말 도움 필요한 사람들이 피를 보니까요.

  • 58. 118.44.×××.88
    '23.7.9 10:27 AM (39.7.xxx.18)

    구청 걔 부터

    잡아야할텐데


    부모 수급자인거 알고 갑질한


    부산 구청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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