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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남편 골프 멤버 관련 글 쓴 사람이에요.

구름빵 조회수 : 7,991
작성일 : 2023-06-11 15:05:5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59021

관련해서 남편이랑 싸웠는데 자기 핸드폰, 실내 슬리퍼들, 공기청정기, 실내 자전거를 집어던지고 난리가 났네요.
자기가 나쁜 짓 한 것도 아닌데 기분 나빠한다고요.
그 어떤 사과도 하지 않고 해서 싸웠는데 뭔 짓을 하고 다닌 것도 아닌데 왜 사과를 하냐며 난동을 부리네요.
벽지도 찢어지고 난리입니다.
어쩌야 하나요. 죽고 싶네요.
IP : 1.243.xxx.100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6.11 3:07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아휴 좋게 얘기하고 대화로 풀지 왜그런데요
    일단 자리 피하세요

  • 2. ...
    '23.6.11 3:08 PM (211.199.xxx.223) - 삭제된댓글

    들켜서 제발 저려서 그런건 아니겠죠?

  • 3. 죄송
    '23.6.11 3:08 PM (222.111.xxx.69)

    찔리는 거네요

    저는 댄스동호회 여친 사건으로 이혼하자고 했더니
    처음엔 제가 이상한 여자라고 제 탓을 하더니
    더 강하게 나갔거니 실토했어요

  • 4. 근데
    '23.6.11 3:09 PM (110.70.xxx.206)

    바람핀 전적이 있는건가요?

  • 5. ..
    '23.6.11 3:09 PM (175.119.xxx.68)

    제발 저린놈들의 전형적인 반응이네요

  • 6. 부부
    '23.6.11 3:09 PM (223.39.xxx.26)

    사실이건 아니건
    이 행동 자체는 절대 용납이 안 됩니다
    미친놈 인 거죠
    그럴 때 동영상 다 찍어 놓지 그러셨어요
    만일을 위해서

  • 7. ...
    '23.6.11 3:10 PM (222.236.xxx.238)

    동영상으로 다 촬영해두세요.

  • 8.
    '23.6.11 3:11 PM (115.41.xxx.18)

    남자들은 어쩜 그렇게 이기적일까요
    부인이 의심스러워하면
    정말 사실이 아니라면
    그런 걱정 말라고
    안심시켜줄것같은데요. .

    못나고 못난 남편들 있더라고요
    제 얘깁니다

  • 9. ㄷㄷ
    '23.6.11 3:12 PM (172.218.xxx.216)

    저리 오버하는건
    제발 저린거죠
    아주 많이 저린거네요

    별일 아니면 저런 반응이 나올리
    없죠

  • 10. 아니
    '23.6.11 3:12 PM (182.227.xxx.251)

    아니면 아닌거고 기분 나쁘면 나쁜거지
    왜 물건을 던지고 그러나요??

    혹시 자기 핸드폰에 원글님 보면 안되는거 있는거 아닌가요?
    증거인멸 하려니 그것도 던지고 다른것도 던지고

    암튼 무슨 일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런 식의 인성은 좀 아쉽네요

  • 11. 구름빵
    '23.6.11 3:12 PM (1.243.xxx.100)

    걸린 건 없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86653

    이것도 제 글인데요.
    이 글 관련은 시트 뒤로 젖힌 여자는 아니고 골프 같이 치는 또 다른 여자입니다.
    오늘 이 얘기도 나와서 또 싸웠는데 제가 미친년이랍니다.

  • 12.
    '23.6.11 3:13 PM (58.238.xxx.213)

    아이들없나요? 어떻게 저런 행동을 하죠?

  • 13. ...
    '23.6.11 3:14 PM (175.223.xxx.231)

    남편 반응 과하네요
    그 여자 조수석에 못 태우면 큰일 나나요?
    조심하겠다 그 말한마디면 되는데 저리 성질을 피우다니

  • 14. ㅇㅇ
    '23.6.11 3:15 PM (210.179.xxx.51)

    과한거 보니 잘못한게 있나보네요

  • 15. 테니스
    '23.6.11 3:15 PM (175.213.xxx.18)

    제남편은 테니스 남자:여자 2대2로 하는것도 싫던데
    끝나고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지금은 다른직장으로가서
    조용히 삽니다
    제발 저려서 그래요
    남녀가 짝찌어 게임하다보면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한팀
    그러다가 썸타다 결국 바람 나는거죠
    그냥 놔두세요 아무일도 아니면 집안을 난장판 만들겠어요
    뭔가 있습니다

  • 16. .....
    '23.6.11 3:15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드러런 찔리니까 발악하네요.
    집어 던진것들 나중에 증거로 쓸 수 있게 다 찍어 놓으세요.
    그리고 그런 식이면 앞으로 남편 골프 못가는거죠.
    갈생각 꿈에도 하지 말라고 하세요.

  • 17. ...
    '23.6.11 3:16 PM (211.221.xxx.167)

    드러운 놈 찔리니까 발악하네요.
    집어 던진것들 나중에 증거로 쓸 수 있게 다 찍어 놓으세요.
    그리고 그런 식이면 앞으로 남편 골프 못가는거죠.
    갈생각 꿈에도 하지 말라고 하세요.

  • 18. 골프
    '23.6.11 3:18 PM (175.213.xxx.18)

    골프 끊으라 하세요
    부인이 남자랑 2대2로 간다면 보낼까요
    가라고 보낸다면 개막장 되는거죠 부부가 깨질수밖에 없습니다
    변호사도 막을수 없는 불륜이 취미생활하다가 터진답니다

  • 19. 못났다
    '23.6.11 3:18 P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아무일 없었어도 부인이 충분히 기분 나빠할 일인데
    사과는 고사하고 뭘 집어 던지고 성질이래요?

    이깐일에 죽고 싶다니요.
    진정하시고 냉철하게 사태를 보세요.
    다 촬영해 두시고 남편이 좀 가라앉으면
    얘기 해보세요.
    지금 기분까지도요.

    평소 말이 통하는 편이라면 지금 저 행동은 남편도
    후회할 거에요.
    좀 가라앉히고 차분히 사태를 보세요.
    그래야 답도 나오죠.

  • 20. ..
    '23.6.11 3:20 PM (1.241.xxx.48)

    경험상 오바한다 싶은 반응을 보이면 100퍼 입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 그런 오바한 이유가 있구나 알게 되더라구요.
    지금이야 죽고 싶은 생각 들겠지만 원글님이 죽을 이유 하나도 없습니다.
    마음을 어느정도는 가닥을 잡고 계시는게 여러모로 좋을거예요. 그래야 대처가 조금은 유연해 지더라구요.

  • 21. 구름빵
    '23.6.11 3:20 PM (1.243.xxx.100)

    제가 남자랑 그러고 다녀도 되냐고 하니까
    즐겁게 보낸다면 충분히 용납할 수 있다고 발악을 합니다

  • 22. 에효
    '23.6.11 3:20 PM (112.150.xxx.11)

    남자들끼리의 불문율인가요
    걸렸다 싶으면 과하게 성질부려서
    다시는 입 열지못하게 선수치는거죠
    찔리는게 없는 사람은 기분나빠할순 있어도
    저렇게까지 과한 반응을 보이진않아요
    원글님
    계속 사실거라면 지지마세요
    그냥 미친척하고
    때려부순거 배로 갚아주세요
    그래야 그나마 그 버릇이라도 고쳐요

  • 23. 실내자전거
    '23.6.11 3:21 PM (175.213.xxx.18)

    실내자전거 엄청 무거운데 그걸 던지다니요
    나중에는 사람도 던집니다ㅜㅜ

  • 24. 오잉
    '23.6.11 3:22 PM (221.140.xxx.34)

    백퍼 구린데요.....저런 반응은....
    사람사서 뒤 캐보세요. 제대로 된 물증을 잡고 족치더라도 족쳐야지. 아주 물증없다고 지가 더 난리네요.

  • 25. .....
    '23.6.11 3:24 PM (118.235.xxx.198)

    어디서ㅜ방구뀐 냄이 승질 부라고 있어?
    말로 해야지 던지긴 뭘 던져?
    기선제압 하려나봐요.
    님은 더 크고 비싼거 던지세요.
    남편보다 원글이 더 쎄다는거 보여줘야 깨갱할듯

  • 26.
    '23.6.11 3:24 PM (118.32.xxx.104)

    헐 그렇게 발광할 일은 아닌데..
    뭔가 찔리거 백퍼

  • 27. ㅇㅇ
    '23.6.11 3:25 PM (121.188.xxx.103) - 삭제된댓글

    화내는 이유는요
    그래야 다음에도 공치러 갈수 있잖아요
    난 떳떳하다 면서
    같이 물건 던지세요
    재미가 좋나보네요

  • 28. 그렇다면
    '23.6.11 3:25 PM (175.213.xxx.18)

    부인이 취미를 남자랑 같이 다녀도 용납된다면
    지금 원글님의 남편은 썸을 타고 있거나 사랑에 빠지기 직전입니다 가정이란 울타리에서 벗어나서 신나게 밖에서 여자들이랑 노는게 재밌는 거예요 물론 골프도 재밌구요 거기다 여자까지…

  • 29.
    '23.6.11 3:25 PM (39.117.xxx.171)

    미친놈이네요
    남편 남자들끼리만 치러다니지 거기 여자낀다면 못가죠

  • 30. ㅁㅊㄸㄱ
    '23.6.11 3:26 PM (175.123.xxx.2) - 삭제된댓글

    아주 미쳤네요
    바람난건 확실해요
    사진찍어 놓고 자리피하고
    카페가서 놀다 천천히 어떻게 할지

  • 31. 구름빵
    '23.6.11 3:28 PM (1.243.xxx.100)

    시어머니도 골프 치고 다니다가
    유부남이랑 바람이 났습니다.
    제가 그래서 더 예민한 거 알면서 저럽니다.
    진짜 나쁜 놈입니다. 나쁜 새끼예요 진짜

  • 32. ㅇㅇ
    '23.6.11 3:29 PM (121.188.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이 찍소리 못하니
    다음에도 또 팀짜서 나갈거예요
    골프장 가서 망신좀 주세요

  • 33. ker
    '23.6.11 3:29 PM (222.101.xxx.97)

    ㅈㄹ하는게 더 수상
    보통 찔리면 더 오버해요

  • 34.
    '23.6.11 3:29 PM (211.109.xxx.17)

    헐 그렇게 발광할 일은 아닌데..
    뭔가 찔리거 백퍼2222222

    화내는 이유는요
    그래야 다음에도 공치러 갈수 있잖아요222222

  • 35. ..
    '23.6.11 3:30 PM (222.101.xxx.97)

    못말리면 맘대로 하라고 두고 이혼 준비 차근차근 하세요
    돈이나 모아두고요

  • 36. ..
    '23.6.11 3:31 PM (172.225.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니
    아내가 다른남자랑 즐겁게 다니면 용납한다니.
    무슨 개소리인지 ㅎㅎ
    자기도 다른 여자랑 즐겁게 다닌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면서 아내에겐 ㅁㅊㄴ이라고 욕이나 해대고.
    누가 미친건지 모르네요

  • 37. ..
    '23.6.11 3:33 PM (172.225.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보니
    아내가 다른남자랑 즐겁게 다니면 용납한다니.
    무슨 개소리인지 ㅎㅎ
    자기도 다른 여자랑 즐겁게 다닌다는 소리잖아요.
    그러면서 아내에겐 ㅁㅊㄴ이라고 욕이나 해대고.
    누가 미친건지 모르겠네요

  • 38.
    '23.6.11 3:34 PM (118.235.xxx.6)

    이혼하세요
    저런 폭력당하고도 같이 사는거 웃겨요.
    제발 저린 놈들이 저러죠

  • 39. 집구석이
    '23.6.11 3:35 PM (175.123.xxx.2)

    완전 막장드라마 찍는군요

  • 40. 위에 글
    '23.6.11 3:35 P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골프 관련 글이랑 밤 11시 카톡글 둘다 읽었어요.
    님 남편은 뭔가.... 좀 그래요.
    부인이 충분히 기분 나빠할 상황이고
    그렇다면 그걸 인지 못했던 남편이라면
    의심해서 기분 나쁘다 그런데 신경 안쓰이게 하겠다
    이럴 거 같은데 이상하네요.
    물건 집어 던지고....

  • 41. 헐~
    '23.6.11 3:36 PM (118.235.xxx.75)

    이미 바란난 놈입니다
    승용차 블랙박스 소리 들어보세요.
    그리고 집안 내력이네요

  • 42. 반응
    '23.6.11 3:38 PM (210.179.xxx.245)

    어머 반응이 왜 저래요??
    그냥 차분하게 아니라고 오버하는 거라고 말로
    하면 되지.
    되게 이상하네요

  • 43. 미친
    '23.6.11 3:41 PM (180.67.xxx.207)

    보통 아무일 없다면 당신이 과민한거다
    영 기분나쁘면 안그러겠다 하고 끝일텐데
    분노조절 장애인가요?
    왜 집안 물건은 때려부수고 난리래요
    그리고 죽고싶다니요
    죽이고 싶어야죠

  • 44. ., .
    '23.6.11 3:42 PM (118.235.xxx.93)

    원글남편입니다.
    팩트만 말할게요.
    어제 총라운당 인원 8명 저는 남자끼리 4인쳤어요ㅠ
    골프 라운딩 올해 처음갔습니다. ㅠ
    세상살기힘드네요. 죽고싶은사람은 저에요.

  • 45. 강한
    '23.6.11 3:44 PM (113.199.xxx.130)

    부정은 긍정이랬는데.....
    다 때려부술 일인가.....

  • 46.
    '23.6.11 3:44 PM (117.111.xxx.230) - 삭제된댓글

    보통은 여자끼리 팀 짜지요
    2:2면 …

    라운딩 다녀온 후 카드 결제내역 남편 모르게 확인해 보세요
    그린피 더블로 결제 했는지..

  • 47. 남편등장
    '23.6.11 3:45 PM (219.255.xxx.186)

    남편등장했네요

    물건던지면서 지랄발광은 왜하신거에요?
    억울함을 표현할 방법이 그것 뿐인가요?

  • 48. 바람
    '23.6.11 3:46 PM (210.178.xxx.242)

    결정적인거 하나 잡으셔야해요.

    충분히 포장될만한 것들로
    따지지마시구요.
    지난번 카톡도 골프도
    원글님 남편 문어발 연애중인데요.
    누구 하나 걸려라.

  • 49. 남편등판??
    '23.6.11 3:48 PM (1.241.xxx.48)

    부부가 아이디를 각자 갖고 계시군요.
    남편님아 두분 싸우는 과정을 누리꾼들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 왜 가재도구를 집어 던집니까? 남편님은 그 일로도 충분히 잘못하신거예요.

  • 50. 화를 낼게아니라
    '23.6.11 3:4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해명해야죠.
    자동차시트 재껴진건 뭔말인가요?

    그냥 오해받을 짓은 안해야 가정이 편합니다,

    아내가 골프 2대2치면서 자동차 옆에서 편하게타도됩니까?
    왜들 굳이??오해받고들 사나요?

  • 51. 화를 낼게아니라
    '23.6.11 3:51 PM (219.255.xxx.39)

    그냥 자동차 블랙박스 오픈하세요.
    폰도 보여주시고...

  • 52. 골프
    '23.6.11 3:53 PM (220.121.xxx.197) - 삭제된댓글

    마누라가 싫어하는데 왜 치죠? 저도 골퍼이지만 이상하네요. 조인도 얼마든지ㅠ가능하잖아여. 더군다나 골프는 필요이상 친해지죠. 남편분 도둑이 제발 저리시나보네요. 다 부시는거보니

  • 53. ....
    '23.6.11 3:56 PM (39.7.xxx.53) - 삭제된댓글

    원글 남편이 왜 죽고 싶어??
    죽고싶은 사람이 그렇게 길길이 날뛰며
    물건을 집어던져요?
    에너지가 넘치는데 죽기는 뭘 ㅋㅋㅋㅋ

    남편분 가정폭력에 죽는다고 협박에 가지가지 하네요.
    님같은 사람은 차라리 님 말대로 죽어 없어져 주는게
    가정에 도움될지도

  • 54. 구름빵
    '23.6.11 3:58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올해 처음 간 건 맞구요.
    골프 때문에 하도 싸우니 안 간다고 하더니 이번에 간 거예요. 2대 2로 치고 넷이 다정하게 사진 찍고 다니고 난리라엄청 싸웠어요.
    이번에는 상사랑 같이 치게 되어서 그 무리에서 빠지게 되었나 봐요. 다녀와서 알았어요.

  • 55. 대개
    '23.6.11 3:59 PM (219.255.xxx.39)

    날 좀 가만 내버려달라,너도 너 할짓해라고 말한다면 백퍼 바람중이라고 어느 유명 유투버가 말했지요.

  • 56. 구름빵
    '23.6.11 4:01 PM (39.7.xxx.11)

    올해 처음 간 건 맞구요.
    골프 때문에 하도 싸우니 안 간다고 하더니 이번에 간 거예요. 2대 2로 치고 넷이 다정하게 사진 찍고 다니고 난리라 엄청 싸웠어요.
    이번에는 상사랑 같이 치게 되어서 그 무리에서 빠지게 되었나 봐요. 다녀와서 알았어요.

  • 57. ...
    '23.6.11 4:02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진짜 남편 맞아요?
    어제 라운딩 간건 남자들이랑 쳤나본데 부인께서는 여자들이랑 간거 얘기하는거잖아요. 뭔 뚱딴지 같은 소리래요. 조수석 재끼고 자면서 갔다는 그 여자 및 다른 여자요.
    당당하시면요. 세간살림 때려부수지말고 조목조목 근거들면서 설명하세요. 원래 강한 부정은 더 의심받는거 아시죠?

  • 58. 뱃살러
    '23.6.11 4:03 PM (221.140.xxx.139)

    에휴.
    전형척인 사람잡는 방향이죠,

    일단 의심, ~인 거 아냐~?
    ..아니라고 펄쩍 뛰면
    찔려서 그러는 거라고 몰아가기

    무슨 쌍팔년도 간첩 만들기도 아니고
    답 정해놓고

  • 59. 남편님
    '23.6.11 4:03 PM (175.123.xxx.2)

    왜 폭력을 쓰나요 자전거를 던지다니
    너무 오버 하네요
    부인한테 사과하세요

  • 60. ㅇㅇ
    '23.6.11 4:03 PM (39.117.xxx.171)

    남편놈님
    저 야밤의 카톡도 정상 아니란것만 알아두세요

  • 61. 남편분
    '23.6.11 4:03 PM (211.209.xxx.160) - 삭제된댓글

    위에 댓글 다 읽어 보셨죠?
    정말 부인이 오해한거에요?
    남녀 2:2 아니고 남4 여4 그렇게 설명했어도 부인이 계속 남녀2:2친거라고 우기던가요?

    댓글 다 읽고 대화로 잘 풀어보세요.
    그리고 물건 던지고 화내는건 정말 잘못된거라는....
    아시죠? 사과도 꼭 제대로 하시고요.

  • 62. ..
    '23.6.11 4:07 PM (172.225.xxx.132) - 삭제된댓글

    동료든 뭐든 여자에게 선물주고 밤 11시 카톡오는건 정상아니죠
    동료라는 핑계로 관심 주고받는걸 즐기시는것 같은데
    남편 말대로 아내분도 혼성모임 만들어 나가서 즐기고 사세요.
    걷기 좋아하시면 등산모임 많던데요.
    같이 걷기만하고 끝나고 식사만 하는거고
    도움 좀 받은 사람에겐 선물도 좀 주고.
    같은 방향이면 차도 좀 같이 타고.
    좋은게 좋은거죠.
    남편의 억울함을 이해하려면 똑같이 해봐야함.

  • 63. ..
    '23.6.11 4:08 PM (121.163.xxx.14)

    원글님
    오늘밤 더 큰 거 때려 부셔버리세요
    어디서 뭘 던집니까
    더 쎄게 나가서
    버르장머리 고치세요

  • 64. dd
    '23.6.11 4:09 PM (125.176.xxx.65)

    저도 남편이 처음 골프 하겠다고 했을때 싸웠어요
    골프 이미지 아시잖아요 남편분
    아내가 싫다면 안하면 됩니다
    굳이 그 멤버로 하고 싶은 이유와
    이것저것 집어던진 이유가 같아보여요
    최소 50쓰고 놀고 오신 분이 죽고 싶으면
    맘 졸이고 기다리고 난장판 된 집안 정리해야 하는 아내는
    잘 보세요 귀신됐죠 이미
    8인가서 남자4인이랑 라운딩 하셨군요~~ ㅎㅎ
    골프치면서 뻘짓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 65. 그냥
    '23.6.11 4:09 PM (110.70.xxx.102)

    블랙박스나 까보세요.!!!

  • 66.
    '23.6.11 4:10 PM (223.62.xxx.146)

    남편분 말이 거짓이든 아니든
    좀 신중할 필요는 있어요.
    여기 다 남이지, 뭐.
    이혼을 하건말건 원글님하고는 상관도 없는 제 3자들.
    두 사람 대응 모두, 최악으로 가는 중이네요.

  • 67. 여자상관없이
    '23.6.11 4:14 PM (108.41.xxx.17)

    아내 앞에서 성질 내면서
    벽지 찢어질 정도로 공기청정기, 실내 자전거 등을 던지는 그런 남자랑 어떻게 사세요???
    그거 폭력입니다.
    누군가를 때려야만 폭력인 거 아니고요.
    그리고 의심 가는 짓을 끊임없이 하는 그런 남자,
    의심할 만 해서 물어보는데 그렇게 폭력적으로 나오는 남자,
    뭘 믿고 사시는지.

  • 68. ..,
    '23.6.11 4:20 PM (59.14.xxx.159)

    방귀뀐놈이 성낸다고 하죠.
    원글 남편 뭐 있네요.

  • 69. ..
    '23.6.11 4:23 PM (223.62.xxx.151)

    법원에선 기물을 던지는 거 심각하게 받아들이더군요..사진 잘 찍어두시고 보관 잘 해두시길.

  • 70. ..,
    '23.6.11 4:25 PM (59.14.xxx.159)

    그리고 여자들이랑 골프는 왜 치러다니나요?
    연예하는기분들고 히쭉히쭉 마냥 좋나요?

  • 71.
    '23.6.11 4:28 PM (110.13.xxx.150) - 삭제된댓글

    골프배워서 남자들이랑 다니세요

  • 72. ..
    '23.6.11 4:45 P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2대2 굳이 맞추지도 않지만 그렇게 가도 남자들이 앞에 앉고 여자들끼리 뒤에 앉겠죠 다 집어던지는거 증거 남겨두세요

  • 73. ...
    '23.6.11 4:54 PM (1.242.xxx.61)

    남편 반응이 곧 긍정이네요 바람피다 들키니 적반하장식이구만

  • 74.
    '23.6.11 5:05 PM (1.241.xxx.216)

    그 작은 선물 생각나요....ㅠ
    그때도 밤 11시에 고맙다고 잘하겠다고 그런 문자 참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정말 이상한 관계든 아니든을 떠나서
    평범하지는 않네요

  • 75. 어이탈출
    '23.6.11 5:23 PM (125.177.xxx.100)

    우리남편 바람필 때 했던 행동 그대로

    지가 승질내고 아주 난리난리
    그래서 믿고 넘어갔더니
    정말 호미로 막을 거 가래로도 못막고
    남자들 고등학교때 배워요??

    그 작은 선물 ㅋㅋㅋㅋ
    제가 더 잘할게요
    뭘 잘해
    미친ㄴㄴ들
    쌍으로 ㅈㄹ

  • 76. ....
    '23.6.11 5:40 PM (116.121.xxx.221)

    남편분
    별거 아님 나 속상하다. 믿어 달라. 당신이 정 싫다면 다음부터는 남 동료들과만 가겠다. 신경 안 쓰게 하겠다 그러심 되는거예요. 왜 기물을 던지고 파손하게 난리를 피우세요. 이런걸 적반하장이라고 하는거죠.
    저희집 남편도 직장 다니고 골프도 치고 주말마다 축구도 차고(지금도 공 차러 갔어요) 술도 먹고 친구도 만나지만 여자와는 가지 않아요. 왜냐면 지금 하는 것들도 사실 좋아라 할 아내들이 별로 없잖아요. 그런데 여기에 여자까지 얽히면 문제가 복잡해진다는걸 누구 보다 잘 아니까요. 서로 조심하고 배려하는거죠.
    그리고 여자동료에게 선물은 왜 하시며 밤늦은 시간 예의도 없이 고맙다니 내가 더 잘 하겠다니 하는 카톡을 넣는다는건 등장 인물들 모두 기본적인 예의가 없나봐요. 아무리 친하다해도 남녀 사이에 남의 차 타고 조수석 45도 각도로 눕히고 자다니요. 와~신박하네요. 고추친구나 부부사이쯤 되나봐요~
    남편님~ 아내분 글에 등장하는 인물 모두 정상적이지 않아요. 나만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게 아니잖아요. 각자 가정이 있고 배우자가 있으면 서로의 배우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죠.
    남편분의 대응 방식도 정상적이지 않은거 인시죠?

  • 77. ....
    '23.6.11 5:41 PM (116.121.xxx.221)

    수정 인시죠?=>아시죠?

  • 78. 100%
    '23.6.11 5:41 PM (112.170.xxx.151)

    블랙박스 꼭 보세요
    남편 뭐 있어요..

  • 79. 1111
    '23.6.11 5:45 PM (58.238.xxx.43)

    블랙박스 다 지워 놓은거면 백퍼

  • 80. 꼭똑같이
    '23.6.11 6:21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아내분 다른 남자와 골프 2:2 맞추어 가시고
    오가는 길에는 조수석 꼭 45도로 꺽어서 주무시고 그러세요
    참 골프 복장은 미니스커트가 기본입니다.

  • 81. 꼭똑같이
    '23.6.11 6:22 PM (180.69.xxx.124)

    아내분 다른 남자와 골프 2:2 맞추어 가시고
    오가는 길에는 조수석 꼭 45도로 꺽어서 주무시고 그러세요
    참 골프 복장은 미니스커트가 기본입니다.
    즐거우면 되는 것이니까요.

  • 82. 남편 씨
    '23.6.11 7:05 PM (110.14.xxx.134)

    팩트를 말하려면 그 전 꺼까지
    한-참 더 말해야 될 것 같은데요

    어제 꺼만 가지고 집안 때려부수고
    죽고 싶대- 아우 비열해

    대기업이라면서
    하시는 일이 서로 이렇게 흘려야? 되는 일인가요??
    세상 살기 힘들다니..
    남자 차에서 45도 젖히고 자는 여자는
    세상살이가 아주 쉽게 풀리나봐요?

    본인은 지금 모르나본데
    바람 핏줄이 무섭습니다(썸이든 광풍이든)
    지금 신경 더 쓰고 사전에 조심하고
    안 끊어내면 대대손손 바람 잇습니다(백퍼)
    자식 손주들 원망 듣고 고독사 할 각오 하세요

  • 83. 가을바람
    '23.6.11 7:11 PM (182.225.xxx.147)

    저번 글까지 보니 더 확실하네요.
    남편은 언제든지 껀수만 있으면 바람 피우고 싶은 마음 10,000%입니다.
    원글남편! 지금 이 글도 읽고 있겠지요.
    전 재산 다 넘기고 깔끔하게 이혼해서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싱글라이프를 즐기세요!!!
    원글님 괴롭히지 마시고

  • 84. ...
    '23.6.11 7:19 PM (175.124.xxx.150)

    물건 던진건 무조건 잘못인데
    운동할 때 혼성이 된다고 해서 그걸 무조건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골프는 멤버수가 맞아야 치니까요.
    둘이 주고받는 테니스 등보다 더 멤버 맞추기 어려워요.
    그냥 직원들끼리 골프 가는 경우 많아요.
    서로 신뢰가 부족하니 격해지는 것 같아요.

  • 85. 그래서
    '23.6.11 7:21 PM (125.177.xxx.100)

    윗분은
    골프 치고 남의 남자 차에서 45도로 누워서 오는 것도 가능하십니까??

  • 86. 그리고
    '23.6.11 7:25 PM (110.14.xxx.134)

    밤 11시에 잘한다고 카톡하는 여자나
    45도 누워자는 여자는 다~~ 괜찮으면서
    왜 자기 부인한테는 물건을 던지고 행패세요?

    그 여자들한테 얻따 대고 사람 만만히 보냐고
    핸드폰 던지고 책상 엎으면서 성질내요!
    여자들이 아주 졸로 보나봐요

  • 87. 읽어보니
    '23.6.11 9:18 PM (175.213.xxx.18)

    속이 뻥 뚫린 글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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