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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따 당하는 고등아이

오늘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23-06-08 19:51:30
대응못히고 약한 아이가 1년넘게 그런 상황인데도
집에 전혀 내색을 안하고 말이 없어지긴 했는데

주변에서 건너듣거나 선생님 상담떼 말씀하셨고요,
그러고 물으면 애가 순진하기도 하고 심각한 상황도
본인이 상처 안빋으려 그러는건지
진짜 착한척이 아니라 착한 성향인지

그러고도 아이는 자세히 말안해서
그후 가끔 애 폰을 몰래몰래 보고
최근 심각한 상황ㅇ을 알게되고

제가 나서서 바로 잡으려 하는데,

이런 상황 다 아는 지인이
저보고 애 폰을 보지 말래요,

그런가요? 엄마는 모르고 사는게 나은거에여?
님들은 어케하새요?
IP : 122.192.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8 7:56 PM (115.138.xxx.245)

    전 지인이 이상한데…자기애라도 그럴까요?
    방치하지 마시고 뭐라도 해주세요

  • 2. 아이가
    '23.6.8 7:59 PM (124.50.xxx.207)

    힘들지않을까요~?
    부모님걱정할까바 말안한데요.
    저라면 아이만 오케이하면 환경바꿔줄래요.
    전학이든. 자퇴든... 넘 힘들것같아요

  • 3. 전학
    '23.6.8 8:02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버스통학 근처 다른학교로 전학 안될까요?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병생겨요.
    그리고 따시킨다는 그애들 주시하셨다가 성인되서 회사나 어디 들어갔단 소식 들리면 학교다닐때 못되게 학교 동료 따시켰다고 모르셨냐고 전화하고 아이한테도 따사키는 애들 너떻게 시키나 녹음하고 편지써서 주라해서 증거 남겨 나중에 다 쓰일때 쓰세요.
    그런것들은 사회 매장시켜야해요.
    학생때 저지랄 해놓음 애가 주늑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성적도 안올라요.
    평생 죽을때까지 범한 범죄에요. 범죄

  • 4. 아뇨
    '23.6.8 8:02 PM (211.185.xxx.26)

    상황 파악하고 주시하고 있다가
    최소한 내년엔 관련된 아이와는 분반하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게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같이 다니는 친구도 좀 만들고요

  • 5. 전학
    '23.6.8 8:03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버스통학 근처 다른학교로 전학 안될까요?
    얼마나 스트레스겠어요. 병생겨요.
    그리고 따시킨다는 그애들 주시하셨다가 성인되서 회사나 어디 들어갔단 소식 들리면 학교다닐때 못되게 학교 동료 따시켰다고 모르셨냐고 전화하고 아이한테도 따사키는 애들이 어떻게 시키나 녹음하고
    너네 때문에 힘들다고 편지 몇장 똑같이 써서 한장 보관하고 주라해서 증거 남겨 나중에 다 쓰일때 쓰세요.
    그런것들은 사회 매장시켜야해요.
    학생때 저지랄 해놓음 애가 주늑들어 아무것도 못하고 성적도 안올라요.
    평생 죽을때까지 범한 범죄에요. 범죄

  • 6. ㅡㅡㅡㅡ
    '23.6.8 8: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와 먼저 대화해 보시고,
    대응방법도 아이와 함께 의논해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극복해 낼 의지가 있는지
    주위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의견이 중요합니다.

  • 7. ㅡㅡㅡㅡ
    '23.6.8 8: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이와 먼저 대화해 보시고,
    대응방법도 아이와 함께 의논해 보세요.
    아이가 스스로 극복해 낼 의지가 있는지
    주위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본인의 의견이 중요합니다.

  • 8. ...
    '23.6.8 8:16 PM (116.125.xxx.12)

    아이한테 먼저 얘기하세요
    힘들면 학교 다니지 않아도 된다고
    엄마가 옆에 있다
    그러니 혼자 해결할려고 애쓰지 말라구요

  • 9. ㅇㅇ
    '23.6.8 8:26 PM (211.234.xxx.134)

    아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몰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일단 대화를 해보시고 전학이든 검정고시든 아이가 원하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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