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도 이제 반백살.
몇몇 친구들과 네이버가 축하인사.
가족들은 음력으로 하니 오늘은 별 말 없고요.
이 나이까지 살아 깨달은 건, 인생은 매 순간 크고 작은 지뢰밭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 인생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다는 것.
뭐 할 때 즐거웠는지 기뻤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바라는 건 제발 더 이상 내 인생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여생이 그저 단조롭고 평화롭기를 기도합니다.
생일 아침에
지겹다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23-06-06 12:01:34
IP : 123.212.xxx.2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6 12:07 PM (211.208.xxx.199)생일 축하합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모든게 건강해야 시작입니다.2. friend
'23.6.6 3:26 PM (124.49.xxx.22)생일 축하합니다. 우리 서로 축하하고 같이 다독이고 그러면서 82에서 늙어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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