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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시아버님 폐렴과 장폐색증상이

병원 조회수 : 4,169
작성일 : 2023-05-31 21:17:07
있다고 하는데 연세는 88세입니다.
골절로 침상생활한지 몇년되고 치매증상도 있는데 큰 요양병원이 아니라 항생제는 한가지만 쓸수있다는데요.

남편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어찌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연세도 있으니 지금 요양병원에서 할수있는만큼 치로할지 다른 종합병원으로 옮겨 치료할지요?
시어머니 같은경우 대학병원으로 옮겨 1~2달 치료하다 요양병원 옮겨 돌아가셨는데 병원비도 어마 무시했고 치료했지만 코로 음식 주입하며 몇년 생활했어요.

장폐색이라 하니 약물치료로는 한계가 있지 싶은데 복통도 있고 고통스러울텐데 싶기도 하다가 막상 다른 병원으로 갈려니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경험자분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IP : 115.41.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31 9:48 PM (116.121.xxx.209)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님은 빠지는 게 나을 듯..남편이나 형제들이 결정 할 문제.
    괜히 입 대었다 나중에 원망 들을 수도 있으나..남편이 결정하게 놔두세요.
    치료 한들 큰 의미가 있을까 싶으네. 정도로만 한 말씀 하셔도 될 듯..

  • 2. 무의미
    '23.5.31 11:33 PM (220.81.xxx.216)

    80넘으면 욕심내지말고 상급병원보다 요양병원에서 통증치료나
    하면서 편히 보내드리는게 서로에게 낫습니다

  • 3. 어쩜
    '23.5.31 11:35 PM (211.109.xxx.163)

    저희 시부모님의 경우와 너무 비슷하네요
    90 세 시아버님 골절로 몇년간 다리 잘 못쓰시다가
    치매증상이 더 심하신 어머님과 나란히 요양병원
    들어가시던날 어머님이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서울 대학병원으로 가시고
    아버님은 집에 계실때 코로나에 걸린적 있으신데
    그 후유증으로 폐렴때문에 치료하셨지만
    좋아지지가 않던중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바로 며칠전 면회갔을때 저희랑 대화도 잘하셨고
    괜찮으셨는데두요
    어머님은 반신마비로 다시 처음가셨던
    요양병원으로 옮기셨는데 말씀은 못하시고
    사람은 알아보시는거같아요
    콧줄 끼셨구요
    아버님 돌아가셨단 말씀도 안드렸어요
    말씀돚못하시는데 충격받으실까봐요
    한달에 한번 면회허용이네요

  • 4. 시나브로
    '23.6.1 8:47 AM (223.39.xxx.164)

    남의 일 같지 않아 댓글 남겨요
    저희어머님과 비슷하셔서요
    내일이면 어머님 49제입니다
    요양병원에서는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큰병원으로
    옮겨서 치료해보는게 자식입장에서는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환자입장에서는 고통입니다
    저희도 돌아가실거 중환자실치료받고 수술받고 퇴원하고
    연속이였어요
    비용은 비용대로 간병비만 4-500만원 입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좋아지시면 다행이지만 환자한테는
    고통입니다
    식사도 못하고 콧줄에,,,,,
    결론은 사실만큼 사셨고 연명치료안한다하시고
    요양병원에서 할 수 있는 치료 받으시고 자주 찾아뵙는게
    지나고 나니까 다 편안한거 란거 이제야
    느낍니다
    종합병원가시면 환자로 보시는게 아니라
    돈으로 보는것 같은 환자인격은 없어요
    그게 더 고통입니다
    시티 엠알아이 간병인 돈들어 가는것도 무시 못합니다
    조금만 이상하면 사진찌고 경과보고
    크게 나아지는것 도 없어요ㅜ
    몇 달 연명할 수 있는 정도
    나중에는 어머님이 나 좀 그냥 보내달라고ㅜ

  • 5. ㅇㅇ
    '23.9.12 9:48 PM (117.111.xxx.107)

    저희도 비슷한 처지라 댓글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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