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절로 잠이 깨였어요
뭔가 답답해서 온도계 보니 거실습도가 72% 날씨앱 보니 95%네요
여름에 온도가 높아도 습도가 낮으면 견딜만하던데 습도 높은건 정말 별로네요
제습기는 시끄럽고 더운날엔 더운 바람, 시원할땐 찬바람이 나오더라구요 저렴이라 그런가
암튼 습도때문에 잠깨어 달콤한 아침잠이 아깝네요
습도도 높고 개운치않은 아침이지만 4일 일하면 다시 연휴니 힘내봐야죠
비예보 있네요 다들 우산 준비해 나가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습도 95%네요(서울)
00 조회수 : 5,293
작성일 : 2023-05-30 06:15:57
IP : 121.190.xxx.1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님들
'23.5.30 6:22 AM (211.206.xxx.191)습도는 높더라도 마음만은 쾌적한 하루 함께 보내요.^^
2. ...
'23.5.30 7:06 AM (218.51.xxx.95)빨래해야 되는데 습도가 그렇게 높았군요ㅠ
3. ㅁㅇㅁㅁ
'23.5.30 7:35 AM (125.178.xxx.53)와 여긴 97프로요
4. 저
'23.5.30 8:01 AM (223.38.xxx.124) - 삭제된댓글저희도 서울이고 바로 산앞아파트인데 거실이 61프로네요. 다른곳에 살때보다 산앞으로 이사온후 습도가 다른곳보다 낮아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나무가 습기를 흡수해서 그러나 생각해요
5. ᆢ
'23.5.30 8:37 AM (121.167.xxx.7)놀랍네요.
서울 동쪽. 97% 실내 67%
그래도 낮 되면 50% 예보. 비 노식은 없고요.
28도까지 오른다니 덥겠어요.
좋은 건 미세, 초미세 좋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