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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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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결혼기념일도 챙기길 바라시나요?

조회수 : 5,559
작성일 : 2023-05-29 21:10:13
필라테스 강사분이 20대 후반쯤 될듯 싶은데요.
미혼이고 가족 얘기를 종종 하는데
엄청 효녀인것 같더라구요.
지난번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인데
계속 그것까지 챙기려니 좀 힘들다는 말을 하네요.
부모 결혼기념일까지 자녀들이 꼭 챙겨야하나
좀 의아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아이고 그런것까지 안챙겨도 이해하시지 않을까요?
라고 하긴 했는데요.
전 중고딩 남매 엄마인 40대인데
울애들이 힘든데 엄마아빠 결혼기념일까지 챙겨주면
너무 미안할것 같아요.
자기들 앞가림만 잘해도 참 고마울듯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223.39.xxx.116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23.5.29 9:12 PM (112.152.xxx.66)

    결혼기념일이 얘들하고 무슨 연관이 있어
    그것까지 챙기나요?
    챙겨도 거부하고싶을듯 한데 ᆢ

  • 2. 노노
    '23.5.29 9:12 PM (220.117.xxx.61)

    우린 설 추석때 어버이날과 우리생일만(둘이 같음) 아들 며느리 봅니다

  • 3. 다정도
    '23.5.29 9:14 PM (210.100.xxx.74)

    병이라는 말처럼 과하게 밀착하려는 부모 특히 엄마들이 우리나라에 많아요.
    부부의 기념일은 부부가 생일도 스스로 챙기면 어떨까 싶네요.
    무슨무슨 날이 나이 먹을수록 피곤해지는건 왜일지 의무감으로 챙겼던게 쌓이나 봅니다.

  • 4. 전혀
    '23.5.29 9:14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

    귀찮아요.

  • 5. 전 안바라요
    '23.5.29 9:14 PM (125.132.xxx.178)

    전 안바라요. 그런데 남편은 바라요. 아들한테(미혼) 엄마아빠 결혼 기념일인데 말한마디 안한다 서운해하기래 너나 나한테나 의미있지 걔가 신경쓰는게 더 웃기다 했어요

    시모도 친정엄마도 챙겨줬으면하고 바래서 제가 딱 잘랐어요. 심지어 시모는 딸도 있으면서 그러더라구요

  • 6. ..
    '23.5.29 9:15 PM (106.101.xxx.233)

    내 결기도 귀찮은데 부모님 결기라니..
    에너지가 넘치네요. 결혼하고 아이 생기면 다 까먹습니다. 전 한 번도 부모님 결기를 챙겨본 적이 없어요.

  • 7. ..
    '23.5.29 9:16 PM (223.39.xxx.18)

    결혼기념일이라도 본인들이 좀 챙기면 좋겠어요..양가에서 너무나도 바라셔 챙기고는 있어요...키울땐 생일도 안챙겨주던 부모가 바라는건 더 많아요...

  • 8. ㅡㅡㅡ
    '23.5.29 9:16 PM (183.105.xxx.185)

    내 결기도 귀찮 222

  • 9. ....
    '23.5.29 9:17 PM (122.36.xxx.234)

    노부모님 50주년, 60주년은 챙긴 적 있어도 다른 날은 안 챙겼어요. 결혼기념일은 부부가 알아서 하면 되죠.
    그 강사분도 첨에 어린 마음에 시작한 일인데 이제 와서 현타 오나 봐요. 시작한 일 멈출 수 없으니 고생을 자초하는 듯.

  • 10. 원글
    '23.5.29 9:18 PM (223.39.xxx.116)

    그러고보면 저희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 다
    엄청 쿨하신 거네요 ㅎ
    저도 점점 무슨 날 모이고 이런 거에 피곤함이 ㅠ

  • 11. ㅐㅐㅐㅐㅐ
    '23.5.29 9:20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남편은 챙겨주길 바라는데
    제가 우리둘이 챙기면 되지
    뭔 애들한테까지 바라냐고 단도리 하는 편이고
    보통 둘이 외식 하고 들어가죠

    올해는 사고가 있어서
    기운도 없고 열정도 없고
    사고 수습하는 과정에 외식도 많이 해서
    그냥 귀가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딸(26살)이 백화점에서 케이크를
    사 왔더라고요
    이제 학생도 아니고
    오늘(결혼기념일)이 있기에 자기가 있는거 아니냐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서
    감동받았네요

  • 12. ..
    '23.5.29 9:2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부모님과 같이 사는 미혼입니다.
    두분 결혼기념일때는 셋이 나가서 외식하고 제가 계산했어요.
    결혼한 오빠는 당연히 본인 결혼기념일 챙겨야죠.

  • 13. ㅐㅐㅐㅐㅐ
    '23.5.29 9:22 PM (1.237.xxx.83)

    남편은 챙겨주길 바라는데
    제가 우리둘이 챙기면 되지
    뭔 애들한테까지 바라냐고 단도리 하는 편이고
    보통 둘이 외식 하고 들어가죠

    올해는 사고가 있어서
    기운도 없고 열정도 없고
    사고 수습하는 과정에 외식도 많이 해서
    그냥 귀가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딸(26살)이 백화점에서 케이크를
    사 왔더라고요
    이제 학생도 아니고
    오늘(결혼기념일)이 있기에 자기가 있는거 아니냐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서
    감동받았네요
    다 귀찮고 힘들었는데 덕분에 챙겼다며 고맙다 전했고
    앞으로는 신경 쓰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저희 시아버지는 당신들 기념일뿐만 아니라
    우리 결혼기념일에도 참석 하고 싶어 하셔서
    저는 이런거 챙기는 스타일 끔찍해요

  • 14. ..
    '23.5.29 9:22 PM (106.101.xxx.233)

    명절 양가 생신 어버이날
    돌아가셔도 기일이죠.
    기본 양가 10번 입니다. 거기에 연말이니 신년이니..
    한달에 한 번 꼴.
    여기다 누구 생일 추가하면 또 생겨요.
    제발 심플하게 삽시다.

  • 15. 내 결기
    '23.5.29 9:24 PM (14.32.xxx.215)

    1주년도 그냥 지나갔어요

  • 16. ..
    '23.5.29 9:2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그렇게 부담주는 부모는
    도대체 어떤 부모일까요.
    내자식 다 커도 애틋하고 세상살이에
    혹여 힘들까봐 전전긍긍하는게
    일반적인 부모마음 일텐데...

  • 17. 딸들
    '23.5.29 9:29 PM (175.223.xxx.148)

    있는집은 챙기던데요

  • 18. ㅇㅇ
    '23.5.29 9:33 PM (125.179.xxx.236)

    있는집은 챙기던데요222

    그러게요..
    자식이나 부모나 여유있으니 서로 챙기고 해주고
    그런거에서 재미느끼며 지내더라구요
    우린 부담이라 갈수록 챙기는거 줄고 ㅜ

  • 19. 딸들?
    '23.5.29 9:34 PM (119.202.xxx.32)

    집집마다 다르겠지요. 다음주 날짜보니 결혼기념일이 있는데 손주 일주일만 봐달라고 해서 딸네집 갑니다. 남편이랑 둘이서 웃었어요. 나이드니 왜 더바빠지냐하면서.

  • 20. . . . .
    '23.5.29 9:3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결혼기념일 3년정도 챙기다니가 , 걍 모른척해요.
    제가 안 챙기니 아무도 안 챙기더라구요.
    남편이랑 저는 작년 결혼20주년. 걍 외식하고 끝 입니다.

  • 21. 00
    '23.5.29 9:50 PM (1.242.xxx.150)

    챙겨주길 바라는 부모가 이상한거죠. 온갖 기념일 다 챙기며 가족들 모여서 먹고 놀길 바라는 부모 있잖아요

  • 22. 아니
    '23.5.29 9:50 PM (58.148.xxx.110)

    자식이 무슨 부모결혼기념일까지 챙기나요??
    딸있는 집은 챙긴다라니 그럼 아들에게 챙기라고 해도 됩니까??
    진짜 징글징글 하네요

  • 23. ㅇㅇ
    '23.5.29 9:53 PM (58.234.xxx.182)

    여기 분들이 당사자인데 자식이 챙기길 기대하냐 물어 볼 것도 없죠
    본인들이 부모기념일 여태 안 챙기고 살았는데 양심없이 자식에게 바라겠어요?
    물론 며느리 보면 은근히 바라는 사람도 있긴 하더만

  • 24. ㅇㅇ
    '23.5.29 9:53 PM (110.15.xxx.22)

    제 친정아빠도 은근히 챙겨주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엄마는 말로는 신경 쓸거 없다 하지만
    정작 챙겨주면 좋아하고
    그냥 지나가면 아빠한테 꼭 한소리하니
    아빠 본인이 챙기긴 번거롭고 자식 특히 딸이 신경써주면
    슬쩍 묻어가기 좋아서 그런듯
    전 그냥 아빠한테 대놓고 얘기했어요
    아빠 할일 자식들한테 미루지 마시고
    엄마랑 두분이서 챙기든 말든 알아서 하시라고
    제 애들도 성인인데 전 결혼기념일 따위 티도 안내요

  • 25. 결혼하니
    '23.5.29 9:59 PM (123.199.xxx.114)

    365일이 기념일이에요ㅎ
    초복중복 말복까지

  • 26. 안바람요
    '23.5.29 10:02 PM (180.69.xxx.124)

    우리가 자발적으로 챙기는거죠

  • 27. 기가차요
    '23.5.29 10:10 PM (175.121.xxx.73)

    시부모님 결혼 50주년엔 금혼식 해드리고
    61주년에는 부모님 모시고 어디서 식사하려 하는데
    시간 되는사람들 오세요~ 하고 시형제들 단톡에 올렸더니
    언니가 이제야 정신이 드나보다며
    어쩌면 며느리가 넷이나 있는데 시부모 결혼기념일도 안챙기냐
    어이없고 기가 막히는거 간신히 참았다고 시누이가 한말씀!
    헐~!
    결혼기념일은 당사자 본인들이 챙기던지 말던지 하는거지
    무슨 자식들이..거다 며느리가 챙기나 진짜 별일이다
    난 이런말 듣고 안한다 없던일로 하자 했네요

  • 28. ker
    '23.5.29 10:11 PM (180.69.xxx.74)

    결혼후엔 안해요
    전화나 하고요

  • 29. ker
    '23.5.29 10:12 PM (180.69.xxx.74)

    둘이 기념하면 됩니다

  • 30. ...
    '23.5.29 10:15 PM (211.51.xxx.77)

    저 결혼한지 20년넘었는데 친정이나 시댁이나 결혼기념일 언제인지도 몰라요. 챙긴적도 없구요. 이상하게 어버이날도 그렇고 옛날보다 점점 더 무슨날에 거하게 챙기는 문화로 바뀐 것 같아요

  • 31. ...
    '23.5.29 10:23 PM (211.179.xxx.191)

    저도 양가 안챙겼고.

    제 애들도 그냥 축하한다 한마디 정도면 될거 같아요.

    몰랐어도 상관없고 알게 되면 축하 인사 정도요.

  • 32. 결기
    '23.5.29 10:34 PM (220.121.xxx.211)

    내 결기도 귀찮 222
    챙김받는것도 피곤하고 자축하기는 더 피곤하네요.

  • 33. 58.148.xxx.110
    '23.5.29 10:35 PM (223.39.xxx.216)

    딸들 있는집은 챙기던데요 소리하는 저 사람 딸집 까려고 적은거에요

  • 34. 그냥
    '23.5.29 10:36 PM (112.150.xxx.117)

    저 위에 있는 글처럼 케이크나 작은거 보내주면 땡큐일듯..

  • 35. ....
    '23.5.29 10:41 PM (123.111.xxx.81)

    친정엄마가 부모님 결기 챙겨달라고 하셔서
    온 식구들 모아서 식사후 케이크에 촛불 키고
    모두 멀뚱히 앉아서 어떤노래 불러야 하나하고
    매우 어색해 한 이후 안챙겨요 ㅋ
    제가 딸만있어 다행이라고 시모가 본인 결기라고
    죄다 불러모았으면 이혼감이라고 해서
    대표로 욕먹고 끝났어요

  • 36. ...
    '23.5.29 10:4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생일에 어버이날 연달아 있어서 애들에게 미리 얘기했어요.
    생일만으로 충분하다구요.
    무슨 결혼기념일까지 너무하죠.
    결혼하면 양가 다 챙기고 명절까지 추가하면 기념일에 치여요.
    요즘에는 생일도 가볍게 지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마음만으로 애틋해야지 부담되는 일은 최소한으로 하려구요.
    애들이 학생이니 용돈에서 쪼개서 산 선물도 편치 않아요.

  • 37. 어우
    '23.5.29 10:57 PM (123.212.xxx.149)

    무슨 결혼기념일까지.... 그런건 그냥 부부 둘이 챙기는 걸로 하죠.

  • 38. ㅡㅡㅡㅡ
    '23.5.29 11: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울 딸은 기억하고 꼭 얘기해 줘요.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축해드려요~~~
    너무 고마워요.

  • 39. 저희는
    '23.5.29 11:37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지난주 결혼기념일이었는데요
    큰 아들(27세)은 본인 회사에서 나오는 호텔 예약해 줬고,
    딸은 점심 먹으라고 10만원 보내주더라고요.

  • 40. 저희는
    '23.5.29 11:45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지난 주 결혼기념일이었는데요
    큰아들(27세)은 본인 회사에서 나오는 호텔 1일 예약해 줬고, 둘째 딸은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10만원 보내줬어요.

    정작 저는 양가 부모님 결기 날짜도 모르고 살았는데ㅜ

  • 41. ㄹ ㄹ
    '23.5.29 11:54 PM (175.113.xxx.129)

    시모 결기를 시누가 챙기고 시모도 우리도 챙겨야한다는 분위기에 쌩깠어요

    제발 자기들끼리만 했으면

    그래서 전 애들한데 그것까지는 말안해요

  • 42. ..
    '23.5.30 4:52 AM (59.31.xxx.34)

    별걸 다 기대하네요.
    결혼기념일은 부부가 알아서 챙기든 말든 할것이지
    그걸 뭘 자식에게 말하나요?
    애가 챙기려고 해도 그건 우리가 알아서 하니
    네가 신경쓸거 없다 해야하는거 아닌지.

  • 43. ..
    '23.5.30 7:09 AM (110.70.xxx.190)

    양라 모두 부모님 결기를.챙기란 소리 안하세요 저도 챙기기.싫지만요 할 맘 없는데 챙기라고 하면 엄청.짜증날듯요 두분만의.기념일이지.왜 자식들이 가서 밥사드리고 축하해야하지요?

  • 44. ..
    '23.5.30 7:11 AM (110.70.xxx.190)

    시부모님 결기 언제인지 말씀하신적도 없어서 모름.부모님 결기도 안했는데 챙기란소리없고 서운하다 소리 없으심.두분이 서로 축하해야할일임.

  • 45. 에구
    '23.5.30 8:52 AM (106.244.xxx.134)

    저는 20대 때 부모님 결혼기념일 몰랐어요. 결혼기념일 자식들이 챙겨 드린 건 금혼식 때가 처음이었고요. 그전에는 부모님끼리 어디 가서 식사하시고 그러셨어요. 자식들은 안 챙겼고요.
    제 아이도 엄마아빠 결혼기념일 안 챙겨요. 앞으로도 그럴 거고, 저희도 생각도 안 하고요.

  • 46. ...
    '23.5.30 10:45 AM (110.11.xxx.234)

    친정엄마는 옛날부터 챙기기 바래서 그냥 인사전화하고
    좋아하는 꽃 배달시켜요. 식사는 두분이서 알아서하겠죠.
    저는 몇번째인지도 모르고 알고싶지도 않아요.
    다른집딸들보니까 레스토랑도 예약해주고 하던데
    그려려니합니다.

  • 47. 바쁘고 능력있는
    '23.5.30 12:0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이라면 용돈이나 부쳐주면 좋겠어요
    아직 내 두발있는데 왜 귀찮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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