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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순간 탯줄이 가장 자랑이 되어 버린 사회가 되었네요.

아침1 조회수 : 8,444
작성일 : 2023-05-27 13:53:18
밑에 조건 좋은 집안끼리 어울려야 된다는 이야기에 다들 찬성하는 글이 나와

까는 글 같지만 미안하지만 한자 적을께요.

구별지어 봤자 솔직히 어느정도로 대단한 부를 이루었는지는 모르지만

82 게시판에 글 직접 적을 정도면 대재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부심으로 똘똘 뭉치셨는지요.

여기 82에 글 적을 정도면 최소 40대 이상은 될 거 같은데

저 80년대 대학 다니면서 선배들이나 교수들에게

네가 가진 부는 너의 부모의 부가 바탕이 되어 이룬 부이니

함부로 너 자신에 대해 오만하게 굴지 마라

오로지 자수성가 했다고 해도 네 주변을 돌아보아라.

주변의 어떤 도움없이는 절대 못 이루었을 것이니 항상 감사하라.

너보다 못한 이들에게 항상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라.

어쩌다 탯줄 하나 잘 태어나서 쉽게 이룬 인생에 대해 조금은 미안함을 가져야

그래야 나라가 돌아간다.

어떻게 직접 해줄 수 있지는 못해도 그 탯줄 잘 태어나게 된 고마움으로 살다보면

타인에게 대해 조금은 배려 할 수 있다.

그 어떤 누구를 보더라도 단점은 다른 사람이 쉽게 볼 수 있으니 그 사람의 장점만 찾아

배우도록 노력해라.

학술적인 전공 공부보다 교수들과 선배들의 이런 이야기로 세상살아가는 방향을 찾았습니다.

뭐 교과서 적인 이야기 같지만 사람만날때 그나마 인간관계가 잘 유지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만

최근들어 모든 것들을 자신의 부와 위치가 오롯지 자신 혼자만의 노력인양 너무 구별지으며

살려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부르디외가 보면 그 사람이나 조건 떨어지는 사람이나 같은 레벨로 취급 될 거 같아 쓴 웃음이 지어지네요.

얼마나 격차가 크다고 생각하는지...

우리나라만큼 학력 높은 나라도 없고 우리나라 만큼 어느 정도 열심히 살아 기본 자산 높은 나라도 없는데

그리고 주변 조건이 얼마나 떨어지길래 조건 좋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칭하며 힘들어하는지 ㅠㅠ 

열등감 질투 자격지심이라고 말하는 것들이 자기 자신의 행동과 말투 때문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는지

차라리 스스로 구별지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다르게 행동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는 게 다행이다 싶기는

하지만 왜 이리 씁쓸해지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저도 나이가 드니 오지랖이 넓어 한자 적고 갑니다.
IP : 211.54.xxx.161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해요
    '23.5.27 1:55 PM (211.58.xxx.8)

    물질만능의 천박한 사회

  • 2. 아뇨
    '23.5.27 1:58 PM (14.32.xxx.215)

    이게 잘못돼서 반작용으로 더 그래요
    왜 나보다 못한이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살아야 하나요? ?
    노비 두던 시절에 노예착취한거 아니면
    이제 내가 쌓은 부와 내 부모의 부는 노력의 댓가입니다
    왜 자꾸 못한 사람에게 부채를 지워요
    그들이 놀때 저들은 미래를 위해 아끼고 공부하고 모았어요
    재본주의 사회 된지가 언젠데 저런 타령을...

  • 3. ...
    '23.5.27 1:58 PM (211.226.xxx.247)

    가진거 없는 사람들은 또 나름대로 외모 자부심 키 자부심, 학벌 자부심 등등 쩔던데요.

  • 4. 천박하죠.
    '23.5.27 1:59 PM (58.77.xxx.218)

    운 좋게...
    남들보다 더 가진걸 감사해하고 겸손할 줄 모르고.
    물질적으로 더 가졌다고 교양이 더 있는것도 아니던데.
    대단한 선민의식 나셨네요.

  • 5. 원글
    '23.5.27 2:00 PM (211.54.xxx.161)

    14님

    오로지 당신이 이룬 것이 당신의 노력의산물이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세요.

    이야기 해봤자 제가 무슨 말 하는지 전혀 모르시는 것 같네요.

  • 6. 구구절절
    '23.5.27 2:00 PM (223.38.xxx.127) - 삭제된댓글

    네가 가진 부는 너의 부모의 부가 바탕이 되어 이룬 부이니

    함부로 너 자신에 대해 오만하게 굴지 마라



    구구절절 틀린말 하나도 없음

  • 7. ...
    '23.5.27 2:02 PM (211.226.xxx.247)

    아주 부자가 아닌 이상 세금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가만히 있으면 그 부를 유지하기 힘든 사회거든요. 그런데다가 민주당이나 빈자들이 자꾸 부자들을 약탈자로 묘사하면서 부자들의 반감을 키우고 있죠. 부자들은 약탈자나 지들 능력도 아닌데 운으로 부자가 된거다 는 둥 정치 문화적으로 악한자로 몰수록 부자들도 반감이 커진다는걸 좀 아셔야 할 듯요.

  • 8. ㅎㅎ
    '23.5.27 2:02 PM (223.38.xxx.228)

    맞말이라도
    사회다수가 그렇게.생각안하니
    그리고 사회가 굴러가는.법칙이.그렇지.않으니..

  • 9. 원글
    '23.5.27 2:04 PM (211.54.xxx.161)

    211님

    어느정도 세금내시면서 그러시나요?

    솔직히 까고 이야기 하시죠.

  • 10. 깔까요?
    '23.5.27 2:06 PM (223.62.xxx.86)

    저 40억 까지 내봤습니다만...

  • 11. 원글
    '23.5.27 2:06 PM (211.54.xxx.161)

    211님

    님들 자산이 어느정도 되는지 모르지만 미국 가면 탈탈 털려서 세금 우리나라보다 배로 내면 내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 12. 사실
    '23.5.27 2:06 PM (223.62.xxx.181)

    괜히 코스프레 하는 거예요
    상식적으로 자랑할만한 좋은 집안이 몇이나 되겠어요
    인서울대학 10프로예요.
    대학만 봐도 그런데 집안까지 보면 몇프로나
    그럴듯한 집안 출신이겠어요.
    다들 기준이 다르니 나 정도면 괜찮다고 어줍잖은 자만심 갖는 거죠.

  • 13. ㅇㅇ
    '23.5.27 2:06 PM (175.114.xxx.36)

    자기가 이룬 부나 성취가 모조리 본인의 노오력으로만 이룬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꼭 자신이 당한 피해눈 모두 남 탓, 부당한 제도탓으로 돌리죠..

  • 14. 위렌?
    '23.5.27 2:06 PM (223.38.xxx.151)

    위렌버핏인가 하는 사람도 원글님이 말한거 비슷하게 말했어요.
    좋은부모 좋은환경 좋은시기를 잘만났다고...

  • 15. 풍요불화
    '23.5.27 2:07 P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

    빈곤화목가 풍요불화보다는 살기좋다고 합니다. 현재는 풍효한데 공동체는 무너졌고 사회주의 부정하지만 그들만의 카르텔은 더 견고해서 몇몇 소소는 지극히 사회주의적으로 뭉쳐있죠. 최근 읽은 책, 신문기사에도 나왔어요.

  • 16. ...
    '23.5.27 2:08 PM (117.111.xxx.15)

    211.226같은 댓글이 천박하다는거죠.

    천박이란
    천박 (淺薄)
    [천ː박]발음듣기
    학문이나 생각 따위가 얕거나, 말이나 행동 따위가 상스러움.

  • 17. 무슨
    '23.5.27 2:10 PM (223.62.xxx.130)

    미국가면 세금이 탈탈 털려요
    저 미국일본 다 살아봤는데
    세계 모든 나라 최고세율만 조합해서 만들었나 싶은게 한국 세율입니다

  • 18. 원글
    '23.5.27 2:12 PM (211.54.xxx.161)

    풋~~~

    223님... 빵 터졌어요.

    님 세금 까라는 거는 211님이 자신이 세금 너무 많이 내고 그 이유가 민주당이라는 말 때문이었는데...

    님도 만약 민주당 때문에 세금 많이 낸다고 하면 미국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40억 낼 세금 미국이면

    최소 배는 낼거라는 말 하고 싶어서였거던요. ㅎㅎㅎ

  • 19.
    '23.5.27 2:14 PM (106.101.xxx.238)

    사회가 노후화해서 그럽니다.
    우리나라가 사회 계층 사다리가 끊어지고 있는 혼란한 상태지요.
    완전히 끊어지면..
    그 다음엔 이런 말조차 안나옵니다.
    그냥 각자의 삶을 분리하죠.
    같은 세상에 살아도 다른 사람들인거죠.
    유럽각국이 그러합니다.
    그놈의 OECD 타령하더니..이마저도 따라갈 모냥입니다..

  • 20. 원글
    '23.5.27 2:15 PM (211.54.xxx.161)

    223님

    솔직히 우리나라 1-2억 정도 대학생들 전세금 같은 경우

    뭐 애들 자식들 전세나 증여 편법 사용하는 경우 많잖아요.

    우리나라 세율 높다고는 하지만 다 회피방법 아시면서 뭘 그러세요

    그리고 자금 추적도 좀 덜한편이고..

  • 21. 맑은햇살
    '23.5.27 2:15 PM (218.234.xxx.34)

    구구절절 동감입니다.

  • 22. ㅈㄷㄱ
    '23.5.27 2:16 PM (124.49.xxx.188)

    그러게요.. 어떡해야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까요..
    우리보다 잘살던 나라들이 못사는 나라가 되고 그런예를 보면 알수 있을듯.. 그래도 외국에서 보기엔 우리나란 엄청 발전한 나라가 되었지요..

  • 23. ...
    '23.5.27 2:24 PM (1.235.xxx.154)

    무자본에서(부모도움 전혀없이)부를 이룬 사람은 겸손하지 않아도 되나요
    지나보면 누구나 어려움은 있었어요

  • 24. 진짜
    '23.5.27 2:28 PM (211.227.xxx.146)

    와 닿은 글입니다

  • 25. 공감합니다
    '23.5.27 2:28 PM (14.52.xxx.37)

    원글님은 통찰력이 있으시네요
    부의 미래 엘빈 토플러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댓글 중 특정 정당 탓하는 댓은 그냥 무시하시구요 ㅎㅎ

  • 26. 아니오
    '23.5.27 2:32 PM (223.39.xxx.3)

    저는 그게 모순이죠
    오히려 자신이 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신보다 못한 사람에게 더 갑질하는 걸 많이 봤어요
    자기는 베풀지 않으면서 타인하게 강요하고
    배려하지 않으면서 배려를 바라는 사람들
    니가 돈 더 많이 버니까 더 써라 하면서
    안쓰면 인색하다 욕하고 잘난척 한다고 욕하고
    정작 본인은 죽어라 더치페이 하거나
    자기보다 돈 없는 사람은 안만나고 무시하는 거
    많이 봤어요 정작 서울대 나온 사람은 가만있는데
    어중간 하게 나온 사람들이 학벌 더 따지는 사람들 많구요
    자기 타이틀도 아니면서 내 친구 내친지가 이런 사람이다
    하면서 으시대는 것도 많아요 그래서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는게 편하지 빈익빈 부익부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못가진건 부러워 질투하고 시기하고 음해하고
    자기가 가진것은 더 못가진 사람에 자랑하고 무시하는 인간들이
    어디든 꼭 있기 때문에 차라리 비슷함 사람을 만나야
    정신이 편안해요 저는 이글도 웃기는데 그런 사람들과
    비슷해 보이는 스스로의 열등감으로 쓴 글 같네요
    다른 사람들의 동의와 동조를 원하는 글요
    절대 나는 아니다 너네가 이상하다 차별한다
    그 생각부터기 또 이간질 편가르기 아닙니까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을 피곤하게 하죠
    사람은 자기가 편한 사람을 만나게 되어있어요
    잘살고 못살고의 부의 가치와 다릅니다
    거의가 파생되는 자기만 차오르는 열등감이 문제죠
    부자라고 학벌 좋아도 그런사람은 안만나는 게 편하다
    그게 요지인거죠 이해 안되시겠지만 이런 글 쓰고
    또 판 벌리는게 열등감입니다

  • 27. ㅁㅇㅁㅁ
    '23.5.27 2:33 PM (125.178.xxx.53)

    겪어보면 알아요..
    부모가 일군 부 아니고
    스스로 노력과 능력과 어쩌면 운도 작용해서
    좀 살만해진 그러니까 개천용인 집인데
    주변 친인척들과 차이나니 힘듭디다

  • 28. 자금추적이
    '23.5.27 2:33 PM (223.62.xxx.31)

    덜하다뇨
    확실히 예전에 생애 첫집 살때나 전세일때 좀 덜했죠
    요샌 그런거 없어요
    국세청 세무조사 당해보신거 아님 말마세요
    저흰 상속세로 조사 당했는데
    부동산에 비해 현금이 너무 적어서 은닉 의심 받아서였거든요
    시어른이 고지식하게 은행만 믿어서 다 거기 나왔기에 망정이지...


    그리고 그렇게 수저탓 사회탓하는 사람치고 부자되는 사람 못봤으니
    천박하다 상스럽다 수준낮다 얘기하며 고상하게 사세요

  • 29. ㅁㅇㅁㅁ
    '23.5.27 2:35 PM (125.178.xxx.53)

    한국 세금 피해서 해외로 재산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은 그럼 뭔지..

  • 30. 그니까요
    '23.5.27 2:37 PM (223.62.xxx.242)

    우리나란 2대 기업상속하면 기업 없어져요
    몇대째...장인 이런게 왜 없는지 아셔야죠
    이민설명회 가보세요
    100억대부터 상속세 피하느라 정신없습니다

  • 31. ...
    '23.5.27 2:37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노블리스 오블리주 까지 들먹이지 않아도 같은 공동체를 살아가는 일원으로서 남을 대해야함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 위에 몇몇 댓글 처럼요
    그런 천박한 이기심이 결국 부메랑처럼 돌아와서 우리 사회를 더욱 어렵게 만들겁니다
    혼자만 잘 살고 싶은 솔직한 마음이 뭐가 잘못된거냐는 목소리가 힘을 받는 사회에 정말 살고 싶은가요

  • 32. 이미
    '23.5.27 2:41 PM (223.62.xxx.113)

    부자들은 세금으로 애국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잘살면 안된다고 알아서 다 떼가니까요
    저게 천박한 이기심이면
    너 부자니까 같이 좀 나눠쓰자는건 뭔가요?
    그게 커피값이 되면 손잘할 친구가 되는건데요??

  • 33.
    '23.5.27 2:42 PM (125.244.xxx.23)

    저것도 내가 어느정도 가져야 나오는 ‘배려’죠
    팍팍하게 사는데 저런말 안나와요

  • 34. ...
    '23.5.27 2:43 PM (211.226.xxx.247)

    세금 높다는 말에 재산까라는 말은 왜 하나요? 그런 질문이 더 천박하네요. 재산이 얼마이상에 세금 얼마 이상 내야 인정 받는건데요? 미국가서 세금은 내보셨어요? 미국 상속세는 알고 말하시는거예요? 진짜 전형적인 민주당지지자들. 진짜 엮이고 싶지도 않은 사람들이고 논리예요. 원글님은 대대손손 고상하시게 재산 다 나라에 기부하시고 물려주는거 없이 사세요.

  • 35. 훗...
    '23.5.27 2:45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모르거나 다르거나 하면
    깨우치게 하면 될걸

    천박하다 상스럽다 구분해서 비하하는 사람이
    남들에게는 구분짓지 마라 가르치려드는게

    이중적이고 이율배반이다 싶네요
    남의 글 인용으로 행사말고 본인이나 행동으로 옮기시죠

    좋은말도 누가하냐 따라 영향력이 이리 차이나요

  • 36. 훗...
    '23.5.27 2:46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모르거나 다르거나 하면
    깨우치게 하면 될걸

    천박하다 상스럽다 구분해서 비하하는 사람이
    남들에게는 구분짓지 마라 가르치려드는게
    이중적이고 이율배반이다 싶네요

    남의 글 인용으로 행사말고 본인이나 행동으로 실천 옮기세요

    좋은말도 누가하냐 따라 영향력이 이리 차이나요

  • 37.
    '23.5.27 2:47 PM (211.234.xxx.35)

    모르거나 다르거나 하면 깨우치게 하면 될 걸

    천박하다 상스럽다 구분해서 비하하는 사람이
    남들에게는 구분짓지 마라 가르치려 드는게
    이중적이고 이율배반이다 싶네요. 이 짓 또한 선민사상
    인건 아세요?

    남의 글 인용으로 행사말고
    본인이나 행동으로 실천 옮기세요
    좋은말도 누가하냐 따라 영향력이 이리 차이나요.ㅉ

  • 38. ㅋㅋㅋㅋ
    '23.5.27 2:48 PM (14.49.xxx.105)

    지가요..
    지~인짜 찢어지게 가난했걸랑요
    돈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건줄 알고 복종?하며 살고요
    어느 날
    정말 우연히
    땅을 샀시유
    대출 만땅
    말리는 사람 없었시유
    어차피 가난한 년이 대출받아 땅사서 망해봐야 본전이니께
    근디유..
    워메..대박이 났시유
    세상에...
    그때 부자가 어떻게해서 되는지 알아버렸지유
    지금은
    돈걱정 할 일도 없고 세상 편하게 살아유
    그후로 돈많다고 자랑질 하는 사람, 그게 벼슬인줄 착각하는 사람..보면 비웃어유
    그게 운좋아서 부자된거지 니가 한푼이라도 제대로 벌어봤냐?!이런 생각이지유..

    근데 젊은애들 보면 그렇게 돈만 쫓아가는 세상이더만유
    코피터지게 공부해서 샤대 의대 나와 한다는게 강남에 성형외과..
    카페,단톡방마다 코인,주식얘기..

    그거
    아무리 쫓아봤자 운 안좋으면 택도 없는디

    사람은요
    그냥 원글님 말씀처럼 더불어 사는거라 생각하고 겸솜하게 살다보면 돈 벼락맞을 기회가 한번씩 돌아갑디다요
    이왕이면 좋은맘으로 편히 살면 좋은거 아니것슈?

  • 39. ㅋㅋ
    '23.5.27 2:51 PM (223.62.xxx.62)

    윗님
    세상 부자가 다 운으로 되는줄 아시나요??
    부를 이렇게 축적한게 바로 원글이 말한 경우구요
    서울의대 나와 성형외과 하는건 걔가 어릴때부터 남들 놀때 피터지게 공부한 결과에요
    어디다 비교를 하세요?
    실력은 운 같은거에 비길게 아닙니다

  • 40. 원글
    '23.5.27 2:51 PM (211.54.xxx.161)

    223 62 31님

    님 집 세무사에게 물어보세요.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 이상 세금혜택 부자들은 많이 받고 있으니까요.

    좀 덜 받는다 싶으시면 집 세무사 바꾸세요. 그정도 절세도 안시켜주고 뭐한답니까?

    623 62 242님

    그리고 2대째 상속하면 없어지다니요? 편법으로 빼돌린 자금들이 우리나라 대기업이 얼만데

    미국이었으면 이재용 평생 감옥 들어가야 한 거 모르세요?

    211.226님

    세금 얼마나 많이 내셨는지 모르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적게 냈다고요. ㅎㅎㅎㅎㅎ

    님 세무사에게 물어보세요. 다른 나라에 비해 어느정도 인지....

    네~ 저도 알고 하는 말이예요. 상속도 받고 증여도 받았어요

  • 41. 어휴
    '23.5.27 2:53 PM (223.62.xxx.173)

    그럼 절세 안하고 저 정도일까...

  • 42. 원글
    '23.5.27 2:58 PM (211.54.xxx.161) - 삭제된댓글

    223.62.173님

    절세하고 내면 감수하고 내야죠.

  • 43. 원글
    '23.5.27 3:00 PM (211.54.xxx.161)

    223.62.173

    담당 집 세무사가 절세 할만큼 해줬다고 생각하면 감수해야죠. 다른 나라에서는 더 적게 냈을 거 같아요?

  • 44.
    '23.5.27 3:03 PM (223.62.xxx.138)

    다른 나라라면 10분의 일도 안낼 금액입니다
    고상하게 세금 많이 내시고
    많이 베풀고 사세요
    전 정치 탓을 하는게 아니라
    개인의 정당한 노력도 배척하고
    부자는 다 탈세하고 남 뜯어먹는다는 인식이 정말 싫어요

  • 45. 000
    '23.5.27 3:04 PM (211.36.xxx.68)

    원글 참... 티가 납니다. 뭔 80년대 교수씩이나 끌고와서 저런 걸 배웠다고 하는지. 그냥 솔직하게 본인이 하고 싶은 말 하고 사세요. 부자들 돈 다 뺏어쓰고 싶다고.
    세금이나 내보고 자꾸만 우리나라 세금이 적다고 하는건지.

  • 46. ㅁㅇㅁㅁ
    '23.5.27 3:06 PM (125.178.xxx.53)

    세상 부자가 다 운으로 되는줄 아시나요 222
    부자는 다 탈세하고 남 뜯어먹는다는 인식이 정말 싫어요 222

  • 47. 원글
    '23.5.27 3:07 PM (211.54.xxx.161)

    223.39.3님

    풋~ 네 그렇게 사세요.

    저도 그런 분들은 그렇게 사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게 구별지어봤자 결국 님 주위에 남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 48. 원글
    '23.5.27 3:09 PM (211.54.xxx.161)

    223.62.31

    상속이니까 자금 추적 당연히 들어가죠.

    님 같은 경우야 말로 부의 자산을 고대로 받으신 건데요. 무슨 할말이 많으실까....

  • 49. 님이야 말로
    '23.5.27 3:10 PM (223.62.xxx.111)

    45년전 교수 가르침 어디가서 말하지 마세요
    있는 사람도 다 도망가겠어요

  • 50. 원글
    '23.5.27 3:11 PM (211.54.xxx.161)

    ㅎㅎㅎㅎㅎㅎㅎㅎ

    211.36님

    님 우리집 세무사 이번 종합소득세 기장료만 5백 냈어요.ㅠㅠ

    세금은 이야기 안할래요.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기장료 5백정도 내면 어느정도 금액인지....

  • 51. 설마
    '23.5.27 3:12 PM (223.62.xxx.111)

    재 재산이 상속분만 있을까요??
    저는 상속세로 50%냈으니 사회에 환원한거 맞으니 이런말 힐수 있습니다
    세금 한푼 안내는 45%한테 이런 비난받을 일이 없는데요?

  • 52. 원글
    '23.5.27 3:14 PM (211.54.xxx.161)

    부자들이라고 하시는데 도대체 돈이 얼마나 있는데 부자라고 자랑하신느지

    그리고 부자라고 노래 노래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여기다 글 적는다고 부자들 돈을 어떻게 뜯어먹나요?

    내가 여기 글 하나 적었다고 이재용이 제 글에 돈을 주나요? 아님 뭐 자회사라도 나눠 주나요?

  • 53. 아..
    '23.5.27 3:16 PM (223.62.xxx.111)

    기장료 그정도 내실 정도면 엄청 부자시니
    겸손하고 고상하게 사회.환원 많이 하세요

    여기 어디 이재용이 돈주고 회사 주라고 하나요??
    왜 갑자기 튀세요?

  • 54. 원글
    '23.5.27 3:18 PM (211.54.xxx.161)

    223.62님

    저랑 생각이 틀리시네요.

    저도 상속받고 증여 받았지만 이것이 제 재산이라기보다 부모의 재산이니 나름 잘 태어난 거 맞아

    감사하며 살아야 겠다 베풀며 살아야겠다가 제 주요 생각이예요.

    세금 한푼 안낸 45% 에 대해 그들이 자신들이 부를 못 이룬 것은 자신들이 못 지킨 것도

    있지만 님과 저 처럼 물려 받지 못해 세금 못 내는 것도 있으니 기부는 못할지언정

    질투와 시기심에 뭉쳤다고 생각은 하지 말아야지 않겠어요?

  • 55. .....
    '23.5.27 3:20 PM (112.153.xxx.233)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세요.
    물질만능주의 천박한 사회 맞아요.
    이젠 대놓고 돈없고 못 배운 사람을 혐오하는 사회에요.
    어디서 안좋은 일 겪었다 하면 도대체 무슨 동네 살길래 그런 일 겪었냐는 못된 댓글 나오는게 82 분위기고요.
    직장에서 이상한 동료때문에 힘들다는 글에 진입장벽 낮은 직업군에 있으니 그런 사람 만난다는 못된 댓글 나오는게 82분위기에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 56. 원글
    '23.5.27 3:21 PM (211.54.xxx.161)

    223.62님

    님이나 저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출발 선상이 틀렸던 것에 대해 미안함은 없나요?

    잘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로 게임속 치트 키 쓴 것 같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뭐 그렇다고 제가 통크게 기부할 정도는 아니지만 소소하게 기부나 하고 나름

    다른 사람들 구별 지으면 편가르기 하며 살지 않고

    타인에게 늘 고맙다고 배려 하며 살자는게 그렇게 나쁜 건가요?

  • 57.
    '23.5.27 3:22 PM (14.32.xxx.215)

    저는 제가 번것도 많고 앞으로 받을것도 많은 사람인데요
    알뜰하게 장 보겠다고 전철타고 경동시장 가는데
    화려하게 걸치고 칠한분이 제가 사는 아파트를 가리키며
    저기 사는 년들은 다 도둑질 사기꾼들이다..라고 한강 건너는 내내 욕을 하더군요
    정작 저는 식품관 땅처리할때나 가는 백화점 쇼핑백을 주렁주렁 들고요
    직접 겪어보세요
    질투와 시기심이 뭐에 제일 많이 생길까요?
    돈과 잘된 자식이에요

  • 58. 원글
    '23.5.27 3:26 PM (211.54.xxx.161)

    14님

    그런 사람이 없다는 것이 아니예요. 그건 무식에서 오는 것이니 오히려 안타까워 해야죠.

    그래서 그 사람들이랑 싸울겁니까?

    그들이 님 사는 아파트 보고 사기꾼이나 도둑질 했다고 하는 거나

    아까 경제사정 틀리다고 쓴 분이

    못 사는 사람들 보고 열등감 자격지심 질투로 똘똘 뭉쳤다고 이야기하는거나

    뭐가 틀린가요?

  • 59. 님이
    '23.5.27 3:27 PM (223.62.xxx.251)

    여기서 하는게 바로 편가르기입니다
    저는 제가 받은거 고맙지만 미안하진 않아요
    우리 부모님 참전용사 국가유공자로 나라위해 할만큼 했고
    교육열 깨인 양가 조부모님 덕에 산천초목 뿌리 캐먹을 정도는 아니었어도 남녀차별없이 힘들게 공부시키신걸로 일어나셨으니까요
    평생 부동산투기 증권투자도 모르시고
    평생 일가구 일주택에 월급만 모으셨던 분들입니다

    남의 재물에 죄책감을 부여하지 마세요

  • 60. 그럼
    '23.5.27 3:27 PM (218.50.xxx.110)

    이 글의 목적은 원글님처럼 부모의 부가 있어서 부를 이룰 수 있는 사람들 중에 더불어 살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인가요? (만일 천애고아가 자수성가해서 부자되었으면 아예 수저마인드가 없으니 상관없구요?)

  • 61. 12
    '23.5.27 3:27 PM (175.223.xxx.22)

    원글님 글 읽고 댓글 세 개 정도만 읽고 씁니다.

    원글님 글 구구절절 옳은 말이고 버릴 말이 없음. 이것이 상식이고 교양이라고 생각함. 좋은 교육 받으셨음. 말은 하지 않아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에 한국이 유지되고 있다고 봄.

  • 62. 기장료
    '23.5.27 3:30 PM (207.148.xxx.172) - 삭제된댓글

    500이면 회사내에 세무부서가 있어야죠 ㅎㅎ
    매출 천억은 될텐데

  • 63. 기장료
    '23.5.27 3:31 PM (207.148.xxx.172)

    500이면 매출이 천억대인데 회계법인하고 계약 안해요?
    건바이건으로 500줘요?

  • 64.
    '23.5.27 3:32 PM (115.140.xxx.4)

    원글님 글쓴거 보고 뭐지 하다가
    대댓글 단걸 보니 열등감에 남의 의견 무시하고
    ㅋㅋ거리네요 비아냥 거리면 열등감 나아집니까???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늘 분란을 만들죠
    저는 부자로 태어나지도 않았고 제 노력으로
    사는데요 부자들 욕하지 않아요 모태부자들은
    오히려 많이 배풀고 꽁한 마음이없어요
    자수성가해도 그렇구요 오히려 저위에 댓글처럼
    땅 샀다가 갑자기 부자된사람들이 다른 사람 무시해요
    흔히 졸부라고 그러죠 저는 만큼 세금내고 떳떳한데
    왜 죄책감을 가지고 욕먹어야 하나요
    차별은 원글이 하는데 대한민국 자본주의 국가에요
    비아냥 거릴 시간에 알바라도 하세요
    진짜 웃기네요 ㅋㅋ 거리는 모양새가

  • 65. 원글
    '23.5.27 3:33 PM (211.54.xxx.161)

    218님

    위에 적었듯이 자수성가 했는 사람도 주변의 도움없이는 그 부를 이룰 수 없으니 고마워 해야 한다고 배웠어요.

  • 66. 차라리
    '23.5.27 3:36 PM (14.32.xxx.215)

    저 위에 땅사서 부자된분은 솔직해요
    이분은 온갖 고상 다 떨며 사람 가르치려 하잖아요
    원글님께 그렇게 가르친 교수들 삶도 궁금하네요

  • 67. 그러니
    '23.5.27 3:40 PM (115.140.xxx.4)

    자수성가해서 배풀고 산다 잖아요
    세금 잘내고 하고 싶은 말이 뭐에요
    난 못사는데 나보다 잘나면 짜증난다??
    이게 주제에요?? 진짜 왜그러고 사세요 ㅋㅋ
    부자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된다는데
    덕 쌓긴 그르셨네요

  • 68. 원글
    '23.5.27 3:43 PM (211.54.xxx.161)

    115님

    열등감을 제가 왜 가져야 하나요?

    전체적으로 레벨이 같은 레벨로 구분지어지는 사람들끼리 구별짓고 있는게 우스워서

    적은 거예요.

    그리고 최소 상대편이 뭘 하는지 묻기라고 하고 단정하세요.

    직장 다니고 있고 소일거리로 주식도 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어떤 차별을 했는지 좀 묻고 싶네요.

  • 69. 저는
    '23.5.27 3:43 PM (218.50.xxx.110)

    원글님 글 자체는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은연중에 댓글러가 부자라도 나만 해?
    이런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들어요

  • 70. 원글
    '23.5.27 3:44 PM (211.54.xxx.161)

    14님

    그렇게 가르친 교수님이나 그런 말 한 선배님들 중 유명하신 분들 많죠.

    괜히 여기에 이야기했다 갑론을박하기에는 그러니.....

  • 71. ..
    '23.5.27 3:45 PM (122.11.xxx.101)

    원글님 말씀도 일리있지만 열심히 살아서 부를 이룬 사람들은 충분히 세금내며 사회에 제 몫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72. ....
    '23.5.27 3:46 PM (115.143.xxx.252)

    원글님 글이 편가르기이고 남의 재물에 죄책감 부여하는 글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멀쩡한 글을 탓할게 아니라 본인의 소양을 갈고 닦으셔야 할일 같네요
    부족하니 고상떨며 사람 가르친다 생각이 드는거겠죠
    원글님 하신말씀 최소 50대이상은 당연하게 어르신들한테 듣고 자란 말들인데 참..
    후손들이 못나서 천박한 세상을 만들었네요 부끄러운줄 모르는 댓글들 보고 반성하고 갑니다

  • 73. 원글
    '23.5.27 3:46 PM (211.54.xxx.161)

    207님

    당연히 회계법인이죠. 무슨 건바이건이겠어요? 매달 기장료 또 나가죠.

  • 74. ㅎㅎㅎ
    '23.5.27 3:47 PM (123.215.xxx.76) - 삭제된댓글

    기장료..만 아는... 직종일 거 같은..

    편하지 않은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불편하다는 얘기가 왜 이렇게 싫을까?
    굳이 부자 얘기도 아닌데 갑자기 급 발진해서 본인 자랑하며 훈계질..

    원래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고 더 편하고 형편 달라지면 주변 사람들 바뀌는 게 자연스러운 거 아닌가요?

    원글이 더 웃김

    이전 글에도 탯줄 자랑 1도 없었는데

    본인이 새 글 파서 급발진

  • 75. 아니요
    '23.5.27 3:48 PM (223.39.xxx.191)

    원글님 열등감 있어요
    그러니 발끈중 ㅋㅋㅋ
    하나하나 댓글 다달면서 아니라고 외치잖아요
    그리고 굉장히 외골수네요
    본인이 어떤 의견을 내면 다른 의견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야 해요 그거 전혀 없잖아요
    ㅋㅋㅋㅋ 저도 해드릴게요 어떠세요 기분이???
    부자들이 없으면 경제사 안돌아가요
    전부 같이 못살고 싶으시면 부자꼴 보기 싫으시면
    북한으로 가세요 저도 평범한 사람이지만
    원글님처럼 생각하며 살지 않거든요

  • 76. 원글
    '23.5.27 3:55 PM (211.54.xxx.161)

    아이고 자꾸 열등감 열등감이라고 하는데

    안느끼는것일 뿐이고요.

    네 저처럼 살지 마세요.

    성인인 이상 자신이 어떻게 살지는 자신이 결정하는 것일뿐

    그냥 예전 교수님들이나 선배들이 한 말들에 비해

    요즘은 너무 자신의 부에 대해 과사히려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자 적었어요.

    굳이 왜 북한가서 사나요?

    여기서도 너무 같이 나누며 잘 사는 사람들 많은데...

    제주위 사람들은 다 저처럼 생각하며 살거든요.

  • 77. 원글
    '23.5.27 3:56 PM (211.54.xxx.161)

    그리고 왜 제가 열등감을 느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생각이 틀린 것에 대해 열등감을 느껴야 하나요?

    아님 부모님께 재산을 좀 덜 받았다고 열등감 받아야 하나요?

  • 78. ㄴㄴ
    '23.5.27 3:58 PM (223.62.xxx.222)

    생각이 다른것...
    그리고 과시는 만만치읺게 님이 하고 있어요
    진짜인지는 몰라도...

  • 79. 원글
    '23.5.27 3:58 PM (211.54.xxx.161)

    123님

    불편하면 패스하면 되고요.

    하도 열등감 느낀다 못살아서 그렇다 네가 돈이 없으니 그렇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그냥 기장료만 이야기

    한거 뿐이고요. 그래서 일부러 다 안 밝혔잖아요.

  • 80. 그러니
    '23.5.27 4:00 PM (223.39.xxx.38)

    자기 주장은 옳고 다른사람들 이야기는
    내가 들은바로는 아닌데 아닌데 시전이잖아요
    내가 맞는데 난 행복하다 계속 얘기 하잖아요
    여기 원글님 보다 모자란 사람 없어요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모두들 잘산건 못살건 자기 행복 찾아삽니다
    탯줄얘기 본인이 시작 하셨고요
    뭐 관종끼도 있으신거 같은데
    전혀 공감안되니 적당히 하세요
    답정너네요 완전 ㅋㅋㅋ
    아후 더 말 안할랍니다 벽에다 무슨 말을 하겠어요
    엄한 부자들만 지못미죠

  • 81. 원글
    '23.5.27 4:02 PM (211.54.xxx.161)

    네 생각이 다르면 그렇게 사세요.~

    위에 글 적으세요. 제가 재산에 대해 한마디라도 처음 부터 적었는지

    하도 열등감 있다고 부자 돈 빼먹는다해서 제가 세금 적게 낸다고 했을때 네가 뭘 아냐고 난리였죠.

    그래서 그냥 기장료만 적었는데 과시한다고 또 난리네요.

    그러면 그냥 님 원하는대로 사세요.~ 유 윈~

    전 저 원하는대로 이렇게 살거니까요.

  • 82. 원글
    '23.5.27 4:07 PM (211.54.xxx.161) - 삭제된댓글

    그러니 그렇게 사시라고요.

    같이 더불어 살지 못하겠으면 님들이 어느정도 레벨로 똘똘 뭉쳐 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라고요.

    가르친 거 없고요. 제가 배운게 이렇다 쓴 것 뿐이예요.

    처음에는 돈 없으니 그렇다 시전하다가

    이제는 돈 없는게 아니니까 가르치지 말라고 시전하시네요.

    네~~

    님 서로 각자 사는 삶 각자 살면 된다고요.

    유 윈~ 이라고요~~

  • 83.
    '23.5.27 4:08 PM (223.62.xxx.24)

    전에 뭔글에 갑자기 급발진하며
    유 윈 하더니 글 지우진분 계셨는데 그분인가...
    몇십년전 영화보시고 취직도 못하는 바보같은...뭐라고 하시던데

  • 84. 223님
    '23.5.27 4:13 PM (211.54.xxx.161)

    또 누굴 착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직장 잘 다니고 있고 잘 살고 있으니 다른 분과 착각하지 말아주세요.

    자신이 원하는 삶 살 수 있는건 님 선택이고요.

    구별지어봤자 같은 레벨이라는 거 어느 정도 되면 알 나이되면 알거 같고 그래서 그냥 그대로 사시라고

    한거예요. 계속 돌아가며 쓰시는 분들만 쓰시는 것 같아서요.

  • 85.
    '23.5.27 4:17 PM (207.148.xxx.172)

    원글남 발끈하시니 좀 재밌네요

  • 86. ...
    '23.5.27 4:19 PM (218.50.xxx.110)

    원글님 글에 82에 글 쓰는 거 보면 대재벌도 아닌데..하신 부분 있죠?
    원글님 논리대로면 대재벌이면 그래도 되나요?
    그리고 댓글 읽어보면, 제가 위에도 썼지만 묘하게 너네가 그럴 끕은 되고? 이런 뉘앙스로 읽혀요.
    열등감이요? 제가 지금 있는 위치가 그닥 님께 열등감 느낄 상황은 전혀 아닙니다. 진짜로요.
    제가 대학원 다닐 때, 지금은 586인 위 선배에게 비슷한 얘기를 들었구요. 그때 머리 한대 맞은 기분을 처음 느꼈었어요. 저는 제 눈앞의 것만 보기 급급했었는데 한차원 위의 이야기를 들으니 부끄럽더라구요. 그 이후로 점점 내 혜택이 눈에 보이고 내가 잘나 그런 줄 알았는데 아녔구나 싶더군요.
    그렇지만.. 이 글은 참 불편합니다.

  • 87. 원글
    '23.5.27 4:32 PM (211.54.xxx.161)

    대재벌이라고 그래도 된다는 건 절대 아니죠.

    어차피 전체적으로 봤을때 같은 레벨이면서 어떤 구별지어서 왜 생각할까 라는 의문이었어요.

    네가 그럴 꼽이 아니라 재산에 대해서는 적을 의도 없었습니다. 근데 댓글들이 계속 네가 그럴 주제가 안되니

    이런 글 쓴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적은 거 뿐이고요.

    불편하다니 제의도와 달리 글솜씨가 형편없었나봅니다. 그냥 순수의도는 내가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으면

    상대방을 조금만 더 배려하며 살자 일뿐입니다.

  • 88. 원글
    '23.5.27 4:33 PM (211.54.xxx.161)

    1227님

    그렇죠. 참 슬픈 현실이죠.

  • 89.
    '23.5.27 4:37 PM (1.234.xxx.148)

    80년대 대학 다닐 때 얘기를 왜 해요?
    40년도 더 옛날 과거의 논리가 지금도 통하나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화염병 던지고 지하에서 주체사상 숨어서 몰래 세뇌받던
    그 시절 사상이 '선'이다 권위를 주장하면
    '네'하고 지금 세상이 말세다 천박하다
    동조해야합니까. 풉

  • 90. 원글
    '23.5.27 4:37 PM (211.54.xxx.161)

    207님~

    부끄럽네요. ㅠㅠ 제가 좀 다혈질이다보니~

  • 91. ....
    '23.5.27 4:41 PM (14.52.xxx.37)

    원글님 댓글 쭈욱 읽어보니까
    이제 좌파라는 마법의 단어까지 나오겠어유~~
    그런사람들은 상대하지 마시죠 ㅎㅎ

  • 92. 원글
    '23.5.27 4:45 PM (211.54.xxx.161)

    휴우~~~~~~~

    1234님

    그런식이라면 소크라테스나 헤겔이나 칸트 모두 구시대적 사람이니

    구시대적 유물일까요?

    그래서 제가 한 말이 그렇게 잘못 된 생각인건가요?

  • 93. ??
    '23.5.27 4:46 PM (220.80.xxx.96)

    원글읽고는 약간 아리송하지만 기본적으로 동의한다 했는데
    댓글다신 것 읽어보니
    그 누구보다 겸손도 없으시고 배려도 없으시고 예의도 없으시고
    글의 신뢰가 확 떨어지네요 ㅡㅡㅡ

  • 94. 원글
    '23.5.27 4:48 PM (211.54.xxx.161)

    14님

    ㅎㅎㅎ 네 저와 남편이 친척들 사이에서 좌파라고 불리긴 합니다만 .... 쿨럭~~

  • 95. 원글
    '23.5.27 4:54 PM (211.54.xxx.161)

    220님

    제가 글은 어지간히 못 쓰는 건 인정하지만 어디서 제가 오만했는지는 ㅠㅠ

  • 96. ..
    '23.5.27 4:55 PM (114.207.xxx.215) - 삭제된댓글

    저는 부자는 아닌데요
    그래도 끼리끼리 만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난한 사람도 가난한 사람과 어울리기 싫으니 부자랑 엮이고 싶은 거잖아요?
    그러면서 부자가 가난한 사람과 엮이기 싫어하면 꼭 저런 식으로 말하더라고요?
    아니 사는 수준이 다른데 어떻게 어울립니까?
    전 저보다 엄청 부자나 엄청 수준 높거나 이런 사람들 솔직히 어울리기 불편하더라고요.
    결혼은 더하죠.
    그리고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무조건 베풀어야 하는 법은 없어요.
    베풀어 주면 고마운 거지만요.
    그게 당연한 게 아닌데 당연하게 여기는 것부터가 도둑놈 심보~
    운이든 노력이든 다 그 사람 복인데 그 복 생판 남인 내가 뺏어오는 게 정당한 건가요?

  • 97. 주변에
    '23.5.27 4:56 PM (183.97.xxx.120)

    좋은 사람들이 많으셨네요

  • 98. 원글이
    '23.5.27 5:02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이론적으론 맞는글 이지만
    본인이 현실에 닥치면
    예를들면 결혼 상대자의 재산상태가 문제됄 경우엔
    누구라도 손해보지 않으려는 경향을 보이죠
    그러니 내가 피해를 덜보려 최소한 자신과 비슷한 조건의 사람과 엮기길 바라는거죠
    그러니 본인들 선택을 뭐라 할수는 없는거죠

  • 99.
    '23.5.27 5:04 PM (223.62.xxx.15)

    저도 딱 그세대인데요
    환멸 느끼지 않으시나요
    그때도 부모님은 뼛골빠지게 등록금 내줬는데 4년내내 데모하느라 시험 한번을 제날짜에 본적도 없이...
    그리고 사회나가 정치권 빌붙어서 권력잡고 한 일들이...
    그 유물을 여태 가지고 안고 사신다면...다른쪽으로 반성을 하세요
    그래서 그들은 부정축재를 했는지...사회에 환원을 했는지요

  • 100. 궁금.
    '23.5.27 5:04 PM (220.80.xxx.96)

    비아냥 같은거 아니구요
    (근데 기장료로 재산 이야기 하는 사람 첨이라 넘 신선하네요 ㅎㅎ)
    제가 이번에 기장료 100냈으니 저보다 5배는 더 부자이신데.
    원글님이 쓰신 내용에 맞게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 101. 원글
    '23.5.27 5:14 PM (211.54.xxx.161)

    114님

    님 말도 맞아요.

    하지만 열등감으로 자격지심 똘똘 뭉쳐있어서 멀리 한다는 글은 아닌거라는 거죠.

    솔직히 어느정도 직장인 이상 이리저리 인맥관리 하다보면 불편하더라도 더 높은 부를 가진 사람이거나 학력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고 하청업체 사람들 만나면 이리저리 인간관계가 더 넒어질 수 있는 거잖아요.

    불편하다고 해서 못할것도 아니고 서로 모르는 것 배우다 보면 양쪽으로 시야가 넓어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성격상 불편해서 안하는 것 또한 자신의 선택이고요.

    그런 하청업체 일로 알게 된 사람들이 아집과 질투와 시기가 다 차있거나 그들이 저보다 잘 산다고 해서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고요.

    그리고 부자가 가난한 사람에게 베풀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보다 더 가지고 태어났다면 그 가지고 태어난 것에 고마움을 가지고 미안함을

    가지다 보면 타인에게 배려 하게 된다고요.

    그들이 당연에게 나에게 뭘 요구하겠고 내가 잘 살거나 나보다 학력 높은 사람에게 뭘 요구하겠어요?

    그냥 그런 기본 마인드라고요.

  • 102. 원글
    '23.5.27 5:17 PM (211.54.xxx.161)

    아~ 물론 인생은 장미빛이 아니라 재벌 갑질도 당해봤고 막무가내식으로 너 부모덕에 그정도로

    산다는 말도 들었습니다만 그들은 아주 소수라고 제 짧은 인생에 알고 있습니다.

  • 103. ....
    '23.5.27 5:20 PM (125.181.xxx.206)

    이런 글써서 가르치려고 들고 선비질하는 5060들 진짜 역겨움. 이런 인간들때문에 온나라 경제적 약자들이
    내 탓이 아니고 나라탓이고 부자탓이니
    나라가 해결해줘, 망국병이 들고 중산층이 역차별받는 나라가 되버렸음. 기장료 언급할때부터 알아봤다.

  • 104. 원글
    '23.5.27 5:22 PM (211.54.xxx.161)

    211님

    각자 원하는 삶 각자 사는 것인데...

    그냥 마인드부터 그렇게 배척하지 말고 살다보면 조금씩 달라지지 않을까요?

  • 105.
    '23.5.27 5:23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원글님..기장료는 매달 발생되는것이지만..
    종소세나 기타 특수 세금은 따로 책정됩니다.
    기장료는 그냥 형식적으로 발생됩니다.
    기장료로 종소세나 특수 세금을 얼마나 납부하셨는지는
    가늠이 안됩니다.
    다른데 가셔서 말실수 안하시면 됩니다.
    댓글은 금방 삭제하겠습니다.

  • 106. 원글
    '23.5.27 5:25 PM (211.54.xxx.161)

    220님

    저도 사실 적고보니 웃겨서 지울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하도 네가 가진것이 없어서 그렇다 세금을 안내서 그렇다 라는 말에 빡쳐서 ㅠㅠ

    좀 뭐랄까 없어보이긴 하네요..... (좀 부끄러워 그부분은 지울까 싶기도 하고...)

    평범하게 살죠. 뭐 대단한거 적은 거 아닌거 같은데.... 다들 저같은 생각 가진 사람 많지 않나요?

  • 107. 푸하
    '23.5.27 5:26 PM (207.148.xxx.172)

    제가 그말 하려다...
    회계법인과 계약을 어떻게 하셨을까 싶고
    이분 댓글이 길어질수록 꼬리가 보여서 ㅠ

  • 108. 원글
    '23.5.27 5:28 PM (211.54.xxx.161)

    기장료는 매달 내고요.

    이번 5월 종합소득세에 대한 기장료 말하는 거예요.ㅠㅠ

  • 109. 원글
    '23.5.27 5:31 PM (211.54.xxx.161)

    기장료로 종합소득세 가늠이 안되면 뭐 차라리 잘 되었네요.

  • 110. 좋은글에
    '23.5.27 5:41 PM (106.101.xxx.106)

    댓글들 가관이네요
    전반적인 사회적인 분위기와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일부 사람들 얘기인데
    문해력 딸리네 원글님이 누굴 가르치려고도 나 잘났다 한것도 아닌데 좋은글에 나 이만큼 산다
    또 자랑글 나오네

  • 111. 원글
    '23.5.27 5:44 PM (211.54.xxx.161)

    106님 어느 정도 금액 올라가니 성실신고대상자라고 종합소득세 기장료? 조정료 확 올리던데

    그건 왜 그런건가요? ㅠㅠ

  • 112. 원글
    '23.5.27 5:45 PM (211.54.xxx.161)

    106님

    감사합니다. 나름 제마음을 이해해주셔~

  • 113. 아니
    '23.5.27 6:01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정도로 상식을 가진 부자라면 완전 땡큐구만, 댓글들 왜 이래요? 부를 가지고 있고 부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인지하고 있으면 괜찮은 분인거죠. 댓글들처럼 좌파라는둥 구시대 사고방식이라는 둥... 그럼, 이기적인 인간의 욕망 그대로 다 표출하는 건 사는 건 신세대고 미래지향적인 거예요? ㅎㅎ

  • 114. 아니
    '23.5.27 6:04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원글님정도로 상식을 가진 부자라면 완전 땡큐구만, 댓글들 왜 이래요? 부를 가지고 있고 부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인지하고 있으면 괜찮은 분인거죠. 댓글들처럼 좌파라는둥 구시대 사고방식이라는 둥... 그럼, 이기적인 인간의 욕망 그대로 다 표출하고 사는 건 신세대고 미래지향적인 거예요? ㅎㅎ 내 부와 내 부모의 부는 우리집 복이고 우리가 잘나서 그런거다에서 그치면 그게 사회구성원으로서 괜찮은거냐고요. 연대의식이나 사회적책임이나 부의대물림이 사회를 경직되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게 자랑인 사람들이 왜 이래 많아.

  • 115. 왠지
    '23.5.27 6:10 PM (124.48.xxx.116)

    기장료..만 아는... 직종일 거 같은..22

    긴 원글과 댓글들 읽어 봤는데요.
    원글님은 80년대 대학물 먹었고 좌파 성향이고(본인이 인정함)
    이 글도 가진 자와 덜 가진 자를 갈라치기하려는 의도가 보이고요.
    그리고 직장인이며 소소히 주식도 하시고 증여와 상속도 받으시고 기장료 500 씩이나 내시고...
    그래서 제 궁금증은 원글님은 투잡이신건가요?
    직장생활과 사업을 병행하시는건가요?
    증여와 상속은 받으셨지만 세금낼 정도는 안되는 소액을 받으신건가요?(느낌상 세금내셨으면 대략적인 금액도 밝히셨을 것 같아서)
    너무 사적인 질문이라 굳이 대답을 안 하셔도 되긴 합니다.

  • 116. 맞말이죠
    '23.5.27 6:26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어줍잖게 부동산으로 재산 좀 일구었거나 일구고 싶은데
    세금 부과하니 열받는거죠
    부동산이 본인 노력으로 상승한거라 믿는 사람들이 웃기는거죠. 국가가 인프라 깔아줘서 상승하는건 쏙 빼고 말이죠
    GTX나 공원, 무슨밸리 다 국가나 자자체가 만들어줘서 등달아 부동산을 올리는건데 그게 본인들 능력이라 믿으니 뭐 할말이. 게다가 같은 수준이란게 오로지 재산만 따지는 수준이라니,,, 살아보니 돈은 관심만 갖고 금융정보 캐치해 남의 돈으로 얼마든지 부동산이나 금융투자가능해서 벌려면 누구나 벌수 있습니다. 그런 환경이 수십년 주어져왔기에 우리나라 2~30대 투자로 부자된 사람들 아주 많아요
    그들이 돈 하나로 다른조건 무색하게해서 어울려봤자 다른면이 기본 이하면 말짱 꽝이죠. 그런 부류도 또 많습니다
    이번에 무더기 하한가 주가조작에 연루된 라덕연같은 사람은 범죄자잖아요. 돈은 어마하게 벌었을지언정.

  • 117.
    '23.5.27 6:30 PM (207.148.xxx.172)

    살아보니 돈은 관심만 갖고 금융정보 캐치해 남의 돈으로 얼마든지 부동산이나 금융투자가능해서 벌려면 누구나 벌수 있습니다.

    그쵸 참 쉽죠 잉?
    부자들일수록 저런 부자들과는 급을 나눕니다
    그래서 벼락부자들도 전문직 사위 돈주고 데려오고
    자식공부 득달같이 시키는거에요

    남의 부가 이렇게 우스워보이니 더있는 사람이 아름다운 사회를 위해 내놓으라 난리죠

  • 118. 원글
    '23.5.27 6:45 PM (211.54.xxx.161)

    중요한게 그게 아닌데 자꾸 맞니 아니니 하시니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그건 각자 생각하시기 나름이니까...

    원래 재산에 관해 그 어떤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열등감 때문이라고 주구장창 이야기하시고. 네가 받은 것이 없어서 그렇다고 주구장창 이야기하니

    좀 열받아서 최소한 내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것은 뭘까 싶어서 기장료 적었는데 부끄럽긴 하네요.

    믿고 싶으신 분들은 믿고 믿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믿지 마세요. 주요 요지는 저 또한 세금 낼만큼 내고

    살만큼 산다는 말 하고 싶었던 거 뿐입니다.

    ***

    제 말을 곡해하고 있는데 제가 언제 남의 돈 내놓으라고 했나요?

    남의 돈이 우스워 보이다고 했나요?

    단지 내가 이룬 부가 부모의 부가 바탕이 되었음을 인지하라는 말이 왜 자꾸 곡해하시나요?

    자수성가 해서 이룬 부가 오로지 자신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도움도 있었다는 말을 왜 곡해하시나요?

    자꾸 되돌이표 인데 제 글 읽어보세요.

    정 제말이 싫으시면 그냥 님 사시는대로 사세요.

    한번쯤은 되돌아보며 같이 살아가는 세상이었으면 하는데 제가 어지간히도 글을 못쓰기는 모쓰는가봅니다

  • 119. 원글이
    '23.5.27 7:16 PM (223.39.xxx.73)

    문제네요
    스스로 좌파라고 밝히고
    별로 가지고 있는 지식도 주위 사람들도 본인이 하는 말이고
    기득권 욕하는 갈라치기의 표본
    자기한테 부정하는 댓글에 아니라 우기고
    두둔하는 댓글에는 고맙다는 댓글
    참 가지가지 하네요
    원글의 글이 그래서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낼 수 없는겁니다
    스스로 뭐가 잘못된지 모르고 자기편 나타날 때까지
    참 피곤한 스타일 이네요
    좌파의 내로남불 여기서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징글징글함

  • 120. 원글
    '23.5.27 7:38 PM (211.54.xxx.161)

    223님

    제가 문제라면 님도 문제네요.

    님이 기득권이면 저도 기득권인데요. 모든 기득권들이 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님이 님 주장 옳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사세요.

    전 제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니 평생 이렇게 살거니까요.

    호응 받을 생각없고 최소 나름 생각 있는 기득권이라면 이 정도는 기본이라는 생각에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부정하는 글들이 제 글 자체에 부정보다 열등감 있다 네가 세금 내봤냐 라서 제 해명 또한

    웃기게 하게 되었더라고요.

    저도 탯줄로 인한 발판으로 자기 부에 의한 선민의식 가진 분들은 징글징글 합니다.

    그리고 모든 기득권들이 님과 같은 생각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 121. 00
    '23.5.27 7:45 PM (59.7.xxx.226)

    원글 틀린 말 없는데
    댓글을 보니
    몇몇분들 본인들이 가진 먼가 꺼림직한 부분을 건드렸나봅니다.

  • 122. ..
    '23.5.27 8:24 P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6월에 성실신고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그건 기장료가 명칭이 아니고요.. 세무조정수수료에요
    성실신고시. 국가에 인지대?? 명칭이 기억안나는데
    국가에 무슨 신고수수료 더 내야해서. 비용이 더 늘어난대요
    성실신고대상이라 뭐가 더 특별히 좋은건지 모르지만,
    기장이 더 꼼꼼해진거는 같아요

    그리고 끼리끼리라는 글 읽으면서 저도 공감했던게
    비슷한 사는 형편끼리는 무슨 말을 해도 자랑으로 오해받지않은데
    차이나는 형편에서의 사적인 모임은 허심탄회하게 얘기가 힘들다
    뭐 그렇게 이해했어요 저도 친구들보다 많이 이른 나이에 부를 일궜는데. 30년넘은 중딩친구들, 20년지인들의 질시를 느끼고. 인간관계 외롭거나 괴롭거나 고민이 십년째에요. 친구들도 훌륭한 지위에 많이 이뤘는데 잘 들어주는 저에게 본인들 자랑을 섞어서 곧잘 해요 일곱여덟번 들어주다가 저의 사업얘기 한마디 하면. 친구들 얼굴이 굳어집니다
    화제를 갑자기 돌려요. 저는 그들의 회사얘기, 잘 사는 지인얘기, 본인이나 남폄이 잘나가는 얘기 하물며 재테크 성공담까지 다 경청하는데 말이죠 그들의 얘기는 저에게는 자랑이 아닌데, 제 얘기한마디는 그들에게 자랑인거죠. 열번 얘기하는데. 저의 얘기 안하면 의뭉스럽다 얘기하겠죠 속을 알수 없다 하겠죠. 골프시작할때 남편들 무슨 옷 사입혀야하냐고 물을때 어느정도선을 얘기해야할지. 고민해야합니다. 여름에 전기세얘기나올때도 정신줄을 잡고. 아무 얘기안해야합니다 4개월내내 종일 틀고. 밤에는 하절기거위털 덮고 자니까요 수박값이 비싸네 할때도 수박떨어지면 안되는 저는 또 입을 닫고 있어요 백화점수박만 먹고 있다고 말할수 없죠. 누군가 보기에는 재수가 없을 얘기죠. 하지막 골프모임 언니들하고는 그냥 편해요 운전도 귀찮아 모범만 타고 청담동프라이빗룸이라 모임하는 사람들이라(저는 그렇지는 않아요. 쇼핑도 안좋아하고) 애국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최고세율 냅니다. 세금 슈킹하지않고. 일도와주시는 사업장의 분들 진심으로 존경하고 대하려 합니다 (그래도 뒷담화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서, 이자리에 이르게 된것도 알고. 아이들에게도 얘기합니다
    원글님의 핀트가 좀 어긋난거 같아. 부끄러운 댓글 달아보아요

  • 123. 저는
    '23.5.27 8:42 PM (223.39.xxx.121)

    제 얘기가 옳다고 주장한 적 없어요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원글님이 문제라고 한거에요
    그래서 끼리끼리 만나야 하는게 맞네요 그쳐
    내 말이 무조건 옳다 하는 사람들과만 대화하는 원글의
    방식이 차별이고 내가 옳아하는 권위의식이죠
    남들눈에 티끌은 보여도 내 눈에 대들보는 안보이는
    원글같은 사람들이 제일 위험한 사람입니다
    융통성따윈 없고 나랑 너랑 생각 달라 그럼 니가 이상해
    찔려?? 하는 대화방식 아마 주위도 비슷하죠
    그러니 남탓하고 꼬투기 잡아 욕하는 집단에 속해있는거죠
    사람은 자기가 가진만큼 베풀고 아는만큼 보여요
    딱 보니 자기 생각이 옳으니 모두 배타적으로 모는
    원글님이 여기서 제일 이상한 사람입니다
    니편 내편 제일 위험한 유형

  • 124. ...
    '23.5.27 9:07 PM (125.143.xxx.32) - 삭제된댓글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거를 새삼 다시 느끼네요. 그냥 처음부터 담담하게
    이런건 잘못이다. 바뀌었으면 한다 해도 될 껄

    본문 세줄도 못 넘기고

    "82 게시판에 글 직접 적을 정도면 대재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부심으로 똘똘 뭉치셨는지요." 남들 비하하면서
    가르치려 드는 말 누가 들어요?

    핵심 핵심 말하는데 글을 못쓰는게 아시라
    원글씨가 사람 대하는 태도나 돌아보세요. 본인은 선민사상에 차서 불특정 다수에게 비하로 시작하고 누굴 가르친다고 이러시나요? 대댓에 대한 변명 주절주절

    제 아무리 군자의 언어라도 누가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
    따라 그 글은 방향이 달라져요. 그래서 함부로 재단하고 가르치려 말라는데 본인부터 돌아보시죠.

  • 125. ...
    '23.5.27 9:09 PM (125.143.xxx.32) - 삭제된댓글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거를 새삼 다시 느끼네요. 그냥 처음부터 담담하게
    이런건 잘못이다. 바뀌었으면 한다 해도 될 껄

    본문 세줄도 못 넘기고

    "82 게시판에 글 직접 적을 정도면 대재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부심으로 똘똘 뭉치셨는지요." 불특정 다수인 남들 비하하면서 가르치려 드는 말 누가 들어요?

    핵심 핵심 말하는데 글을 못쓰는게 아니시라
    원글씨가 사람 대하는 태도나 돌아보세요.
    본인은 선민사상에 차서 비하로 시작하고 누굴 가르친다고 이러시나요? 대댓에 대한 변명 주절주절
    '아니면 말고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이게 커뮤토론 중 최악
    기본은 원글이 더 없는데 좋은말 해봤자죠

    제 아무리 군자의 언어라도 누가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
    따라 그 글은 방향이 달라져요. 그래서 함부로 재단하고 가르치려 말라는데 본인부터 돌아보시죠

  • 126. ....
    '23.5.27 9:14 PM (125.143.xxx.32) - 삭제된댓글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거를 새삼 다시 보는군요. 그냥 처음부터 이런건 잘못된것이다. 바뀌었으면 한다 해도 될 껄

    원글 본문은 세줄도 못 넘기고
    "82 게시판에 글 직접 적을 정도면 대재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부심으로 똘똘 뭉치셨는지요." 라며 불특정 다수인 남들 비하하면서 가르치려데는 말 누가 들어요? 다들 당신 아랫요?

    글을 못 쓰시는게 아니라, 원글씨가 사람 대하는 태도 시작부터 문제 였어요. 본인은 선민사상 비하로 시작하고 누굴 가르친다고 이러시나요? 대 댓에 대한 변명 주절주절거리고

    그러다 '아니면 말고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이게 커뮤토론 중 최악. 기본은 원글이 더 없는데 좋은말 해봤자죠.
    제 아무리 군자의 언어라도 누가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
    따라 글은 방향이 달라져요. 그래서 함부로 재단하고 가르치려 말라는데 본인부터 돌아보시죠.

  • 127. 당신부터 똑바로
    '23.5.27 9:18 PM (125.143.xxx.32) - 삭제된댓글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거를 새삼 다시 보는군요. 그냥 처음부터 이런건 잘못된것이다. 바뀌었으면 한다 해도 될 껄

    원글 자신은 본문 세줄도 못 넘기고
    "82 게시판에 글 직접 적을 정도면 대재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부심으로 똘똘 뭉치셨는지요." 라며 불특정 다수인 곳에서 비하로 시작!하고서 가르치려드니 우습죠.

    글을 못 쓰시는게 아니라, 원글씨 사고 사람 대하는 태도 시작부터 문제 였어요.

    자신은 선민사상적 구분 비하로 시작하고서는
    남들보고 하지마라 ㅎㅎ
    누굴 가르친다고 이러시나요? 대 댓에 대한 변명 주절주절거리다

    '아니면 말고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이게 커뮤토론 중 최악. 기본은 원글이 더 없는데 좋은말 해봤자죠.
    제 아무리 군자의 언어라도 누가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
    따라 글은 방향이 달라져요. 그래서 함부로 재단하고 가르치려 말라는데 원글 본인부터 반성하고 돌아보시죠

  • 128. 당신부터 똑바로
    '23.5.27 9:21 PM (125.143.xxx.32)

    똑같은 말이라도 누가 하는가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거를 새삼 다시 보는군요. 그냥 처음부터 이런건 잘못된것이다. 바뀌었으면 한다 해도 될 껄

    원글 자신은 본문 세줄도 못 넘기고
    "82 게시판에 글 직접 적을 정도면 대재벌은 아닌 것 같은데
    왜 그리 부심으로 똘똘 뭉치셨는지요." 라며 불특정 다수인 곳에서 비하로 시작!하고서 가르치려드니 우습죠.

    글을 못 쓰시는게 아니라
    원글씨 사고와 사람 대하는 태도 시작부터 문제 였어요.

    자신은 선민사상적 구분 비하로 시작하고서는
    남들보고 하지마라하니
    자기도 못돌아보며 대 댓에 대한 변명 주절주절거리다

    '아니면 말고 넌 너대로 난 나대로' 이게 커뮤토론 중 최악유형인거는 교수가 안가르쳐주던가요? 기본은 원글이 더 없는데 당신같은 사람이 좋은말 해봤자

    구멍난 도자기에 술일뿐

    제 아무리 군자의 언어라도 누가 하느냐. 어떻게 하느냐
    따라 글은 방향이 달라져요. 그래서 함부로 재단하고 가르치려 말라는데 원글 본인부터 반성하고 돌아보시죠

  • 129.
    '23.5.27 9:30 PM (112.155.xxx.85)

    어느순간부터는 무슨…
    옛날엔 왕족 노비 등 계급이 아예 대놓고 있었어요

  • 130. 원글
    '23.5.27 9:40 PM (211.54.xxx.161)

    223님

    댓글 처음부터 읽어보세요.

    처음 제가 글 적으니 제가 가지지 못한 열등감으로 적었다고 하더군요. 아니라는 말 하다 보니 길어졌네요.

    제가 옳다고 했나요? 그렇게 배웠다 했죠.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자 한겁니다.

    그리고 그게 싫으면 자신의 사는 방식대로 살라고 한것 뿐이고요.

    제가 어디 편가르기 했나요? 원하면 원하는 방식대로 살면 되고 제 글도 한번 생각해보면 된다고요.

  • 131. 12
    '23.5.27 9:41 PM (175.223.xxx.162)

    왜 이래요? 부를 가지고 있고 부에 대한 사회적 책임도 인지하고 있으면 괜찮은 분인거죠. 댓글들처럼 좌파라는둥 구시대 사고방식이라는 둥... 그럼, 이기적인 인간의 욕망 그대로 다 표출하고 사는 건 신세대고 미래지향적인 거예요? ㅎㅎ 내 부와 내 부모의 부는 우리집 복이고 우리가 잘나서 그런거다에서 그치면 그게 사회구성원으로서 괜찮은거냐고요. 연대의식이나 사회적책임이나 부의대물림이 사회를 경직되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는 게 자랑인 사람들이 왜 이래 많아. 22222

    원글 틀린 말 없는데
    댓글을 보니
    몇몇분들 본인들이 가진 먼가 꺼림직한 부분을 건드렸나봅니다. 2222222222

  • 132. 원글
    '23.5.27 9:47 PM (211.54.xxx.161) - 삭제된댓글

    아까 댓글 쓰다 지우신 분 계신데

    저도 님과 같이 왜 나는 들어만 줘야 하는가 왜 내 말에 대해 저들은 저런 반응일까 싶을때도 있었습니다.

    그것이 전 제가 그들보다 좀 더 가진 자로서의 작은 배려라고 생각해요.

    제 노력도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정말 편한 삶을 살아왔기때문이니까요.

    그리고 님 말대로 불편하면 그들을 안보시면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전 그들을 만나는 이유는 제가

    그들에게서도 많이 배우고 재밌기때문에 만나는 것이죠.

    그들에게서 만나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시면 안만나도 됩니다.

    단 그게 학벌이나 형편으로 인해 시기 질투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쳤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해서 적었던

    글입니다.

  • 133. 마른여자
    '23.5.27 11:28 PM (117.110.xxx.203)

    공감하고가요

  • 134.
    '23.5.28 2:05 AM (1.234.xxx.216)

    좌파라고 스스로도 인정하는 부류들은 똑같은 태도들인지 새삼 다시 느끼고 가요.
    맞는말씀 하시고도 나와 다르다가 아닌 내가 맞고 넌 틀리다가 기본전제로 깔려있는..

  • 135. ...
    '23.5.28 5:13 AM (211.108.xxx.113)

    원글이 틀린말한거 없는데 왜 다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물려받은 재산에 죄책감 갖어라가 아니고 그런마음으로 너그럽게 베풀고 환원하며 살아야 세상이 더 좋아진다가 요지 아닙니까?

  • 136. ㅁㅇㅁㅁ
    '23.5.28 9:13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주변의 도움으로 자수성가라..
    어디까지를 도움으로 봐야 하는지
    그래도 나 온전히 노력할 수 있게 옆에서 뜯어가지 않은거?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사람은 몰라도
    스스로의 노력만으로
    부모부양도 해야 하고
    스스로의 노후도 준비해야 하는데
    내가 한해 저축할 수 있는 금액만큼의 세금을 내야 하는 저는
    사실 하나도 부자라고 할 수 없는데도
    부자면 그만큼은 내야한다고 욕먹는 처지라 박탈감이 많이 듭니다..

  • 137. .....
    '23.5.28 12:37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죄다 단무지예요? 맞는말 만 맞으면 뭐 합니까?
    화자가 행동 따로 글 따로인데

    다른이 다른 생각은 수용 못하고
    내 말만 맞다하면 그게 대화예요?

    도둑넘이 시원하게 현관 문 열어라 하며는
    맞잖아 시원하잖아 그게 틀린거야?
    이러고 앉아있을분들이네요.

    다른거는 수용도 못해 틀리다는 이분법 단순한건
    본인들이나 하시죠. 말따로 행동따로

  • 138. .....
    '23.5.28 12:39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죄다 단무지예요? 무조건 박수치게
    맞는 말만 맞으면 뭐 합니까, 화자가 행동 따로 글 따로인데

    다른이 다른 생각은 수용 못하고
    내 말만 맞다하면 그게 대화예요?

    도둑넘이 시원하게~ 현관 문놔라~ 하며는
    맞잖아 시원하잖아 그게 틀린거야?
    이러고 앉아 있을분들이네요.

    다른거는 수용도 못해 틀리다는 이분법 단순사고는
    본인들이나 하시죠. 말따로 행동따로에 공감을 바라는게 욕심

  • 139. ...
    '23.5.28 12:44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죄다 단무지예요? 무조건 박수치게
    맞는 말만 맞으면 뭐 합니까, 화자가 행동 따로 글 따로인데

    다른이 다른 생각은 수용 못하고
    내 말만 맞다하면 그게 대화예요?

    도둑넘이 시원하게~ 현관 문열어 놔라 하면은
    맞잖아 시원하잖아 그게 틀린거야?
    이러고 앉아 있을분들이네요.

    다른거는 수용도 못해 틀리다하는 이분법
    단순사고는 본인들이나 하시죠. 말따로 행동따로에 공감을 바라는게 욕심

  • 140. ....
    '23.5.28 12:56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죄다 단무지예요? 워딩에 무조건 박수치게
    맞는 말만 맞으면 뭐 합니까, 화자가 행동 따로 글 따로인데

    다른이 다른 생각은 수용 못하고
    내 말만 맞다하면 그게 대화예요?

    도둑넘이 시원하게~ 현관 문열어 놔라 하면
    맞잖아 시원하잖아 그게 틀린거야? 이러고 있겠네요

    다른것은 수용도 못해서 틀리다하는 단순 이분법 사고는 본인들이나 하시죠.
    생각 다르다며 잡아먹을듯이 안달내지 마시고

    말 따로 행동 따로에 모든이들이 공감을 하지 않아요

  • 141. ....
    '23.5.28 12:57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죄다 단무지예요? 워딩에 무조건 박수치게
    맞는 말만 맞으면 뭐 합니까, 화자가 행동 따로 글 따로인데

    다른이 다른 생각은 수용 못하고
    내 말만 맞다하면 그게 대화예요?

    도둑넘이 시원하게~ 현관 문열어 놔라 하면
    맞잖아 시원하잖아 그게 틀린거야? 이러고 있겠네요

    다른것은 수용도 못해서 틀리다하는 단순 이분법 사고는 본인들이나 하시죠.
    생각 다르다고 못 잡먹어서 안달내지 마시고 내로남불

    말 따로 행동 따로에 모든이들이 공감을 하지 않아요

  • 142. ....
    '23.5.28 1:00 PM (211.234.xxx.67)

    사람들이 죄다 단무지예요? 무조건 박수치게
    맞는 말만 맞으면 뭐 합니까 화자가 행동 따로 글 따로인데

    거기다 다른 생각은 수용 못하고
    내 말만 맞다하면 그게 대화예요?

    도둑넘이 시원하게~ 현관 문열어 놔라 하면
    맞잖아 시원하잖아 그게 틀린거야? 이러고 있겠네요
    다른걸 틀리다하는 단순 이분법 사고는 본인들이나 하시죠.

    생각 다르다고 못 잡먹어서 안달내지 마시고 내로남불일세
    말 따로 행동 따따로에는 모든이들이 다 공감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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