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마트 입점업체에서 믹션오일과 엔진오일 15만원에 갈앗는데 앞타이어가 찍혔다고 마모도 심하다며 갈라해서 찝찝해서 오늘 t-station에 들렀는데
청년직원 3명에 부부가 주인.
차 올려서 보며 2개만 갈아도 된다더니
뒷바퀴 옆에 지렁이 때운거 보고 안된다고 4바퀴 다갈라해서 간다고 사무실에 앉아 있었어요.
그런데 잠시후 여사장 남편이 오더니 브레이크 패드인지 라이딩인지 닳아서 위험하다고 앞바퀴 쪽에 2개 갈고
한국타이어 1개당 149000원×4개+브레이크 패드인지
2개 8만원 해서 67만 6천원
이거 눈탱이 맞았죠?
실직중인데 이게 뭔지 1시간만에
코나고 다들 이금액에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