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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 보면 효녀인데 뭔가 씁쓸함

... 조회수 : 22,008
작성일 : 2023-05-25 17:31:47
시누 1
시누 2 둘다 평범보다 조금 아래집에서
선보고 평범 이상 남자 만나 결혼했어요
시누 1 시가에서 몇년전 아파트 한채 증여
그집에 저희 시부모 들어가 살아요. 돌아가실때
까지 팔지 못하고 사실듯해요
시누 2 미국 사는데
10년만에 한국에 부부 둘다 나와서
친정에 엄청 돈 쓰고 하더니
시누 남편이 어제 본인 형제들 만나러 갔는데
여자형제들이 다 잘살아요
남동생 미국에서 고생한다고 3명이서 2천씩 용돈 줬는데
그돈이 또 저희 시모 주머니로 들어갔네요.
이래서 딸 있어야 하나 싶어요.
IP : 39.7.xxx.17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5 5:33 PM (116.39.xxx.71)

    시매부들이 호구네요.

  • 2. 시누이가
    '23.5.25 5:33 PM (14.32.xxx.215)

    다들 양심에 털이 났네요
    저러니 점점 계급고착혼이 유행할수 밖에요

  • 3. ..
    '23.5.25 5:34 PM (124.54.xxx.144)

    시누들덕분에 님이 해야할 일이 줄면 좋지요

  • 4. 자고로
    '23.5.25 5:35 PM (121.133.xxx.137)

    마눌이 이쁘면 처가 말뚝에도
    절을 한다잖아요
    부부사이 좋은가보죠
    님이 씁쓸할 필요가?

  • 5. ....
    '23.5.25 5:35 PM (39.7.xxx.159)

    이래서 딸이 있어야 하다뇨.
    님도 딸인데 아무것도 안하잖아요.
    딸도 딸 나름이죠.

  • 6. ..
    '23.5.25 5:36 PM (58.79.xxx.33)

    님도 친정에 소중한 딸이에요.

  • 7. 근데
    '23.5.25 5:37 PM (121.137.xxx.231)

    그것도 다 시누들 복이네요.
    시가에서 해준 집 친정부모가 들어가 살아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시가와 남편을 만난 것도,
    시누의 시누이들이 몇천씩 용돈 주는걸 받아
    친정엄마 용돈 드리는 것도 그러려니 하는 남편을 둔 것도
    다 각자 그 시누들 복입니다.

    배우자들도 그걸 인정했으니 그렇게 하도록 하는거겠죠
    부럽지만 저렇게 타고난 복이 있더라고요

  • 8. 아까
    '23.5.25 5:38 PM (175.223.xxx.164)

    톡으로 그돈 엄마 드렸다고 하는데 제가 아들 엄마라 꼬인건지 너무 싫더라고요. 부자라고 동생 용돈 2천씩 주기 쉽지 않은데
    누나들이 동생 애틋해 준 돈을 친정에 홀랑 주는거 보니 제가
    부글부글 하더라고요

  • 9. ..
    '23.5.25 5:39 PM (112.223.xxx.58)

    이게 반대상황이라면
    딸에게 증여해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산다
    형제들이 모아준 돈이 시모주머니로 들어간다 하면 여기 난리날걸요

  • 10. ㅇㅇ
    '23.5.25 5:40 PM (175.207.xxx.116)

    나도 친정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
    이런 다짐을 하셔야지요 ㅎㅎ

  • 11. .....
    '23.5.25 5:40 PM (118.235.xxx.200)

    님도

    시모만나면 시누들이 효녀라 대단하다
    나도 친정에 그렇게 하고싶다.
    노래를 부르세요.

  • 12. 어머
    '23.5.25 5:41 PM (220.78.xxx.44)

    원글님 주머니에서 나간 돈도 아닌데 왜 부글부글 해요?
    차암, 별나다!!!!!!
    왜여? 시어머니가 원글님에게 백만원이라도 맛있는 거 사 먹어라 하면 좋다고 받아 쓸거면서.
    진짜 못 됐네?

  • 13. 아마
    '23.5.25 5:43 PM (121.137.xxx.231)

    원글님은 그런 시가나 남편을 못 만났고
    시누들은 그렇게 아파트며, 용돈이며 턱턱 주는 시가 만난게
    배가 아파서 그런거겠죠.

  • 14. ker
    '23.5.25 5:43 PM (180.69.xxx.74)

    부모가 뻔뻔하긴 하네요

  • 15. 시누
    '23.5.25 5:46 PM (211.245.xxx.178)

    욕만 드글드글한곳에서 시누들이 짠하기도 하네요..
    원글님 시누의 시누들이 불쌍...
    동생 쓰라고 준 돈 일텐데..ㅎㅎ

  • 16. ....
    '23.5.25 5:49 PM (211.226.xxx.119)

    시누 남편들이 동의해서 결정한걸텐데 무슨 문제가...

  • 17. ..
    '23.5.25 5:54 PM (223.62.xxx.152)

    시누의 시누도 잘사니까
    친정형제한테 퍼주네요.ㅋㅋㅋㅋ

  • 18. ....
    '23.5.25 5:55 PM (39.7.xxx.159)

    역시 ㅋㅋㅋㅋ
    아들 맘은 본인이 딸인건 잊고 벌써 시모 마인드군요.
    원글은 아들 결혼시키지 말고 평생 끼고 사세요.

  • 19. 시모
    '23.5.25 5:58 PM (110.70.xxx.89)

    마인드 맞죠. 제가 아들 하나인데 친정엄마 마인드일순 없죠.
    저는 벌써 대학생 아이 집사놨는데 거기 아들 장모가 산다거나
    제가 준돈 처가로 흐르면 속상할것 같아요
    저도 물려 받은게 아니라 뼈빠지게 벌어서 이룬거라

  • 20. ...
    '23.5.25 6:07 PM (117.111.xxx.40)

    이게 반대상황이라면
    딸에게 증여해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산다
    형제들이 모아준 돈이 시모주머니로 들어간다 하면 여기 난리날걸요.222222222222222222

    저도 여자지만 이기적이고 못된 여자들도 많아요.
    이기적인 남자들 만큼이나...

  • 21. .....
    '23.5.25 6:07 PM (39.7.xxx.181)

    시누네 남편들은 그래도 괜찮나보죠.
    원글 아들은 원글 닮았으면 처가에 돈 한푼 안쓸꺼 같으니
    걱정 마세요.
    아니 아예 결혼을 안시키면 완벽하게 사전 차단할 수 있겠네요.

  • 22. ..
    '23.5.25 6:0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래도 울 아들들 행복한 게 최고입니다. 며느리가 행복해야 울 아들이 행복하고, 안사돈이 행복해야 며느리가 행복한 고리죠. 아들아! 걱정 마. 다 퍼줄게

  • 23. ᆢᆢ
    '23.5.25 6:09 P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제딸 전문직. 남매를 둔 42살 여직원이 아들을 낳아야한다고, 그 많은 재산 사위주면 아깝지 않겠냐고 어서 아들을 낳으라고. 한국은 아들 선호사상 세상이 다 바뀌도 안바뀌는 듯요!

  • 24. 맞는얘기인데
    '23.5.25 6:09 PM (122.32.xxx.116)

    왜들 그러세요
    그게 어떤 인간관계든 간에
    날로먹는 것 같은 관계는 보기 안좋죠
    시누들 시댁에서 알면 좋아할 얘기는 아니잖아요
    남편들이 좀 바보같긴 하네요

  • 25. ...
    '23.5.25 6:0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시부모나 딸들이나 염치가 없네요.
    받을거 안 받을거 구분도 못하나요?
    선넘는 노인들 많지만 남편입장도 생각해서 딸들이 선을 지켜야죠. 아들,딸 있지만 경우없는 짓이죠.

  • 26.
    '23.5.25 6:10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웃기네요
    이게 반대상황이라면
    딸에게 증여해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산다
    형제들이 모아준 돈이 시모주머니로 들어간다 하면 여기 난리날걸요 333333333333

    시모마인드 가지면 욕 먹어야 해요??
    저정도면 솔직히 친정이 거지아닌가요?
    살집도 없어서 시집에서 증여해준 집에서 살다니..
    없이 사는 사람들이 염치도 없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시매부는 상호구네요

  • 27. 9949
    '23.5.25 6:11 PM (211.214.xxx.58)

    그댁 시어른이 뻔뻔한거는 맞죠
    딸들도 마찬가지구요

  • 28.
    '23.5.25 6:11 PM (58.148.xxx.110)

    웃기네요
    이게 반대상황이라면
    딸에게 증여해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산다
    형제들이 모아준 돈이 시모주머니로 들어간다 하면 여기 난리날걸요 333333333333

    시모마인드 가지면 욕 먹어야 해요??
    저정도면 솔직히 친정이 거지아닌가요?
    살집도 없어서 사돈집에서 증여해준 집에서 살다니..
    없이 사는 사람들은 염치도 없다더니 딱 그꼴이네요
    시매부는 상호구네요
    내자식이 저러고 살면 진짜 속터질듯

  • 29. 염치가있어야
    '23.5.25 6:12 PM (122.32.xxx.116)

    형제간에
    용돈 이천만원씩 줘도 되는
    유복한데 우애까지 좋은 집의 일원이 되었으면
    좀 그에 맞게 행동을 해주면 좋을텐데
    이래서 가난하게 자란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이 생기는거 같아요

  • 30. ㅋㅋ
    '23.5.25 6:15 PM (211.36.xxx.93)

    남이 뼈빠지게 낳아기른딸 며느리됐다고 대리효도 명절노동시킨
    아들엄마들의 유구한 역사를 생각해봐여ㅋㅋㅋㅋ
    와이프 노동으로 효자노릇하고살았으면
    이제 여자들이 효녀노릇으로 뻔뻔하게 복수해줄 차례지 뭐그리 억울하다고 쯧쯧ㅋㅋㄱㅋ

  • 31. 속내
    '23.5.25 6:18 PM (220.79.xxx.241)

    원글님 시부모가 뻔뻔한건데 원글 돈 아닌데 왜 열받냐는 글 보이시죠? 저런 여자들이 90퍼센트가 놈는다고 봐요. 돈은 없어도 양심은 있어야지.

  • 32. ...
    '23.5.25 6:20 PM (223.62.xxx.78)

    시누가 염치 없다 치고.
    님 입장에서는 정말 천만다행 완전 잘된거 아니에요??
    시매부가 시부모 나가라고 아들네가 책임지라고 하면
    님이 아들 몫으로 사놓은 그 집에 시부모 들이려구요?

    자기는 하기싫은 시부모 봉양 시누가 해줘서 꿀은 빨고 싶고 내 아들이 처가에 효도(아직 일어나지 않은 잠재적 효도 ㅋㅋ심지어) 그건 싫고ㅋㅋㅋㅋ

    자기입장에서 이게 최선이니까 앞에선 입다물고 꿀 빨면서
    아들엄마 입장에서 뒤에서 욕은 하고 싶어요?
    그러지말고 님이 모셔와서 효도하세요~~~
    시매부 구출 대작전, 화이팅하세요!!!

  • 33. 고마워해야죠
    '23.5.25 6:22 PM (118.235.xxx.160)

    시누들 아니었으면 님네 부부가
    시부모 용돈 드리고 사는 집 마련하느라 돈 써야했을텐데
    아들네 부담 덜어줘도 고마운줄도 모르고 ㅉㅉ
    저 시누들한테 돈 회수하고 집도 뺏으라고 하고 싶네요.
    그땐 원글이 아들 맘이니까 시부모 심정 잘 알아서
    시부모 잘 모시겠네

  • 34. 거지
    '23.5.25 6: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가 양심도 없네요
    어딜 사돈이 사준 집에 들어가요
    에미가 저러니 딸들도 똑같죠

  • 35. 거지
    '23.5.25 6:2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가 양심도 없네요
    어딜 사돈이 사준 집에 들어가요
    에미가 저러니 딸들도 똑같죠
    이래서 딸 있음 자동 거지소리 듣나봐요

  • 36. 거지
    '23.5.25 6:2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가 양심도 없네요
    어딜 사돈이 사준 집에 들어가요
    에미가 저러니 딸들도 똑같죠
    이래서 딸 있음 자동 거지소리 듣나봐요
    댓글도 다 똑같은가봐요
    자기 친정부모가 사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 살면 난리칠 사람들이

  • 37. 거지
    '23.5.25 6:2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가 양심도 없네요
    어딜 사돈이 사준 집에 들어가요
    에미가 저러니 딸들도 똑같죠
    이래서 딸 있음 자동 거지소리 듣나봐요
    댓글도 다 똑같은가봐요
    자기 친정부모가 사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 산다면 난리칠 사람들이

  • 38. 거지
    '23.5.25 6:2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시모가 양심도 없네요
    어딜 사돈이 사준 집에 들어가요
    에미가 저러니 딸들도 똑같죠
    이래서 딸 있음 자동 거지소리 듣나봐요
    댓글도 다 똑같은 사람들이네요
    자기 친정부모가 사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 산다면 난리칠 사람들이

  • 39. ...
    '23.5.25 6:27 PM (106.101.xxx.122)

    시누가 염치 없다 치고.
    님 입장에서는 정말 천만다행 완전 잘된거 아니에요??
    시매부가 시부모 나가라고 아들네가 책임지라고 하면
    님이 아들 몫으로 사놓은 그 집에 시부모 들이려구요?
    222222
    그러지말고 님이 모셔와서 효도하세요~~~2222222222222
    원글이 아들 맘이니까 시부모 심정 잘 알아서
    시부모 잘 모시겠네
    22222

    지금까지 시매부랑 시누가 모셨는데
    앞으로 주거와 생활비는 님네가 책임지시는게 공평하죠.
    아들맘이시니 시부모맘 내맘 정말 최고 효부 되실듯.

  • 40. 거지
    '23.5.25 6:30 PM (218.55.xxx.242)

    시모가 양심도 없네요
    어딜 사돈이 사준 집에 들어가요
    에미가 저러니 딸들도 똑같죠
    이래서 딸 있음 자동 거지소리 듣나봐요
    댓글도 다 똑같은 사람들이네요
    자기 친정부모가 사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 살고 친정돈이 시부모에게 간다면 난리칠 사람들이

  • 41. ..
    '23.5.25 6:34 PM (118.235.xxx.75)

    시모가 양심없는데
    원글도 시누덕에 꿀 빤건 사실이죠.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딸있음 자동 거지래 ㅋㅋㅋ
    원글 남편도 자동 거지아들, 원글 아들은 자동 거지손자네요.
    아유 거지집안 거지핏줄 소리 들으면 되겠어요?
    꼭 모셔오세요.

    그것도 못하고 주둥이만 나불거리지 말구요.

  • 42. ....
    '23.5.25 6:40 PM (211.221.xxx.167)

    거지 아들이 부인 벗겨먹지 않고
    자기돈 부모한테 가져다 바치지 않고 거지짓 안하게
    시누들이 잘하면 다행으로 알아야지
    본인 부모 알아서 잘 챙기는 시누를 고마워하진 못할망정 왜 욕해요?
    그럼 같은 시모입장인 원글이 시부모 데려와서
    집해드리고 용돈도 드리세요.

  • 43. ....
    '23.5.25 6:46 PM (223.62.xxx.83)

    딸있음 자동 거지??

    뭐래요.
    아들네는 손하나까딱안하고
    노후는 딸한테 다 의탁.
    이거야 말로 아들놈이 도둑놈심보 거지심보죠.
    왜 시누한테 다 맡기고 날로 먹어요?
    이거야 말로 자동 거지.
    역시 아들은 다 자동거지에요.

  • 44. .....
    '23.5.25 6:48 PM (118.235.xxx.63)

    아들 부모들 아들 딸 차별하면서
    아들만 오냐오냐 키우고 돈보태 결혼 시켜놓고선
    딸한테 기생하는 꼴을 보세요.
    아들맘들이 찐 거지에요.

  • 45. ㅎㅎㅎㅎ
    '23.5.25 6:48 PM (121.162.xxx.174)

    정의감 아니시고 부럽
    +
    돈 주는 시누, 내 돈 안 가져가는 시부모 기 유세할까 신경 쓰시는 거 아닌지.

    글고 계급 고착혼은 현대에 훨씬 덜하죠
    양반끼리, 같은 카스트끼리, 왕족끼리 하던 거가 결혼인디요

  • 46. 영통
    '23.5.25 6:59 PM (106.101.xxx.211)

    부의 재분배 기능.
    부의 선순환 효과
    부의 재생산 창출

    돈이 돌고 도는 것이니
    좋게 좋게 해석하자구오ㅡ

  • 47. 뭐가 씁쓸하죠?
    '23.5.25 7:19 PM (125.132.xxx.178) - 삭제된댓글

    효녀 시누 덕분에 님 시모 욕심 님네가 안채워도 되니 돈굳어 좋고 덕분에 님도 아들 줄 재산마련했잖아요? 고마워 하세요. 시누들 덕분에 덕보고 있으면~ 생기지도 않은 미래의 며느리한테 시누 대입해서 부르르하지 말고요.

    아니면 원글도 시누가 하는 것처럼 친정엄마한테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시매서들 같지 않아서 못해서 씁쓸한가요?

    도대체 왜 씁쓸하지 이해가 안되네.

    아 나도 원글처럼 친정부모한테 효도하는 시누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뭐 시매서 돈으로 효도하는 건 아니지만 여하튼 시매서가 양해해주니 시간이랑 돈 자기부모한테 투자하는 게 가능한거고, 시누부부한테 항상 고맙기만 해요. 시매서님이 당신 장인장모한테 신경써주는 모범을 보이니 남편도 보고 들은 바가 있어서인지 제 친정에 신경쓰더라구요..

  • 48. 뭐가 씁쓸하죠?
    '23.5.25 7:35 PM (125.132.xxx.178)

    효녀 시누 덕분에 님 시모 욕심 님네가 안채워도 되니 돈굳어 좋고 덕분에 님도 아들 줄 재산마련했잖아요? 고마워 하세요. 시누들 덕분에 덕보고 있으면~ 생기지도 않은 미래의 며느리한테 시누 대입해서 부르르하지 말고요.

    아니면 원글도 시누가 하는 것처럼 친정엄마한테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시매서들 같지 않아서 못해서 씁쓸한가요?

    도대체 왜 씁쓸하지 이해가 안되네.

    아 나도 원글처럼 친정부모한테 효도하는 시누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뭐 시매서 돈으로 효도하는 건 아니지만 여하튼 시매서가 양해해주니 시간이랑 돈 자기부모한테 투자하는 게 가능한거고, 시누부부한테 항상 고맙기만 해요. 시매서님이 당신 장인장모한테 신경써주는 모범을 보이니 남편도 보고 들은 바가 있어서인지 제 친정에 신경쓰더라구요..(돈으로 신경쓰진 않습니다. 그럴 돈 없고 오히려 친정 도움만 받음)

  • 49. ...
    '23.5.25 7:49 PM (39.117.xxx.84)

    웃기네요
    이게 반대 상황이라면
    딸에게 증여해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 산다
    형제들이 모아준 돈이 시모주머니로 들어간다 하면 여기 난리날걸요
    444444444

    심지어 그 돈액수가 몇 백만원 수준이 아니라
    2천만원이라니
    난리 정도가 아니라 온갖 시모 욕에, 남편 욕에, 아들 욕에 댓글 200개 이상 만선될 겁니다

    못된 시모나, 못된 친정모에게 똑같은 잣대로 욕할껀 욕해야 하는게 맞는건데
    이런 부당하고 잘못된 상황에 대해서도

    오히려 원글님을 비꼬거나 판단이 이중적인 이유가
    지금 50대 이상 중 상당수가 과거에 시모에게 억울하게 당한게 많은 세대라서 그러는거라고 봅니다

    원글님의 연령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일이 없도록 지금 30-40대인 엄마들이 아들들에게도, 딸들에게도 교육을 잘 시켜야 해요

    저런 아들들은 배우자의 저런 부당한 행동에 제동을 걸 줄 알도록 가르치고, 저런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여성은 피하도록 가르치고

    저런 딸들에게는 아무리 마음이 친정모에게 더 가더라도 저게 과하고 지나친 행동이라는 것을 가르쳐야 하고
    시모나 남편의 다른 부당한 행동들이 있다면 그것에는 자기 목소리를 내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 50. ....
    '23.5.25 7:57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이런거 보면 진짜 아들 하나도 소용 없어요.
    딸은 시집에서 받은 집 부모한테 돌려주고 받은 용돈도 몰아주는데
    아들은 시부모가 사위 집에 얹혀살아
    '자동 거지' 소리을 들어도 모른 척 하잖아요.

    결혼할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를 자식 앞으로 집은 해줘도
    부모는 그냥 남의 집 전전 하는 거지 꼴인데 모른 척ㅠㅠㅠㅠㅠㅠ
    아유 님 남편 진짜 천하의 개호로자식이네요
    아들 같은거 키워봐야 뭔 소용이에요??
    님 아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꼭 모셔오세요.
    설마 지우고 튀는거 아니죠?? 아카이브 따놔야지.

    시부모 님 아들명의 집으로 모셔온 후기 기대합니다. 꼭 올려주세요
    39.7님

  • 51. ...
    '23.5.25 8:00 PM (118.235.xxx.43)

    자기는 하기싫은 시부모 봉양 시누가 해줘서 꿀은 빨고 싶고 내 아들이 처가에 효도(아직 일어나지 않은 잠재적 효도 ㅋㅋ심지어) 그건 싫고ㅋㅋㅋㅋ

    자기입장에서 이게 최선이니까 앞에선 입다물고 꿀 빨면서
    아들엄마 입장에서 뒤에서 욕은 하고 싶어요?
    그러지말고 님이 모셔와서 효도하세요~~~
    3333333333333444444444444

    이런거 보면 진짜 아들 하나도 소용 없어요.
    딸은 시집에서 받은 집 부모한테 돌려주고 받은 용돈도 몰아주는데
    아들은 시부모가 사위 집에 얹혀살아
    '자동 거지' 소리을 들어도 모른 척 하잖아요.

    결혼할 수 있을 지 없을 지 모를 자식 앞으로 집은 해줘도
    부모는 그냥 남의 집 전전 하는 거지 꼴인데 모른 척ㅠㅠㅠㅠㅠㅠ
    아유 님 남편 진짜 천하의 ㄱ호로자식이네요
    아들 같은거 키워봐야 뭔 소용이에요??
    님 아들에게 모범이 되도록 꼭 모셔오세요.
    설마 지우고 튀는거 아니죠?? 아카이브 따놔야지.

    시부모 님 아들명의 집으로 모셔온 후기 기대합니다. 꼭 올려주세요
    39.7님

  • 52. 자기
    '23.5.25 8:02 PM (121.181.xxx.236)

    돈 드린것도 아니고 시누네서 알아서 하는건데 부글부글하다니 원글님 심보가 참 못났네요. 고마워해야죠. 시누가 돈도 안주고 친정돈 가져가면 또 욕할거면서...참내 심보 고치세요.

  • 53. ....
    '23.5.25 8:16 PM (39.7.xxx.16) - 삭제된댓글

    이게 반대상황이라면
    딸에게 증여해준 집에 시부모가 들어가산다
    형제들이 모아준 돈이 시모주머니로 들어간다 하면 여기 난리날걸요55555555

  • 54. 참나
    '23.5.25 8:21 PM (185.220.xxx.11)

    시매부가 시부모 나가라고 아들네가 책임지라고 하면
    님이 아들 몫으로 사놓은 그 집에 시부모 들이려구요?
    그러지말고 님이 모셔와서 효도하세요
    55555555555

  • 55. 참나
    '23.5.25 8:22 PM (185.220.xxx.11)

    자기가 며느리입장있는때는 시누가 효녀라 편히 지내놓고
    아들 다 키우니까 이제와서 얼굴도 모르는 시매부부모에 감정이입해가지고 파르르.
    아 그러지말고 이제라도 시부모 모셔와서 못한 효도 하시구랴.
    애초에 시매부가 안쓰러웠음 자기가 시부모 모시거나 최소한 반이라도 하지 고마운 줄도 모르고 입 싹닫고 있다가 이제와서 ㅉㅉ
    아무리 사람이 이기적이라지만 이건 정도를 넘어서네.

  • 56. 남녀모두
    '23.5.25 8:32 PM (118.235.xxx.185)

    우리는 시누이가 친정서 받아가서 시매부가 자기 부모 줘요.
    하여간 바보들이 많더라고요.

  • 57. 그리
    '23.5.25 8:51 PM (1.225.xxx.212)

    시누욕말고 친정에 잘하세요
    친정식구들이 이쁘니까 그리 하는거구요
    암만 돈많아도 친정이 미우면 한푼도 주기 싫지요

  • 58. 원글이가
    '23.5.25 9:42 PM (211.206.xxx.191)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시누이들이 효녀면 원글님이랑 남편이 해야할 일 덜어지니 고맙죠.

  • 59. ....
    '23.5.25 9:51 PM (49.168.xxx.14)

    정말 딸이고 며느리면서 오로지 아들 엄마 입장으로만 생각하네요
    22222222

    자기가 친정부모한테 효도할 생각 하는 것도 아니고
    시누 덕에 시부모 봉양 편해진 걸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아들엄마 입장에서 나중에 생길지 아닐지 모르는 잠재적 피해만 보이나봐요.

    에고 시부모 꼭 님네 집으로 모셔오세요.

  • 60. ..
    '23.5.25 10:38 PM (118.46.xxx.4)

    제일 이상한건 사돈이 증여해준 집에 들어가 사는 노인네들..
    자기집은 어쩌구요? 집도 없고,돈도없고,, 자존심도 없나보네요..
    거기다 누나들이 사위한테준 6천만원을 사양안하고 낼름 받는 할머니가 이해가 되나요?
    시누이들이 욕심많은 자기엄마를 닮았나보네요.

  • 61. ..
    '23.5.26 12:18 AM (58.227.xxx.22)

    그 집에서 어케 살 수 있는건지ㅠ신기하네요

    보통은 딸가진 부모님들이 더 세심하게 배려하고 도움 되어주려 하더만

  • 62. 늙을때까지
    '23.5.26 2:34 AM (1.238.xxx.39)

    뭐하다 딸집에 살고 딸을 도둑 만들까요??
    기껏 시누이들이 지원한 돈이 안사돈 주머니에??
    시매부랑 시누가 결정한 일이니 괜찮다고요?
    용돈 준 시누이들이 알면 기절할 일이네요.
    잘 살아도 동생 쓰라 준 돈이지
    안사돈에게 상납하라 준 돈이 아니죠.
    이래서 비슷한 집이랑 결혼을 해야 해요.
    가난한다고 염치마저 없으니

  • 63.
    '23.5.26 2:40 AM (1.238.xxx.39)

    시집서 준 돈 시집 몰래 친정에 주거나
    친정서 준 돈 친정 몰래 시댁에 쓰면 도둑이라 봄

  • 64. ㅇㅇ
    '23.5.26 2:59 AM (58.234.xxx.21)

    둘다 어떻게 그리 시집을 상향으로 잘 갔을까요?
    대단한 미녀에 성격들도 좋은가?
    시부모님이 딸들한테 엄청 받고 사네요
    용돈 2천씩 주는 누나들도 그렇고
    6천을 처가에 선뜻 줄 정도면
    준재벌 정도로 잘 사는 집안인듯
    원글님은 좀 덜 신경써도 되겠네요

  • 65. ㅎㅎ
    '23.5.26 3:10 AM (125.181.xxx.206)

    이중적이고 내로남불인거죠. 이래서 우리나라 여자들이 페이 어쩌구하는건 다 우습게 보여요.

  • 66.
    '23.5.26 3:14 AM (223.39.xxx.123)

    시누들이 이쁜가봐요
    이쁘면 결혼 잘하더라구요

  • 67. 님남편도
    '23.5.26 7:06 AM (119.193.xxx.121)

    그집 혈연인걸요 뭐. 부모들이 남의꺼로 살아도 좋나보네요.누나 둘이 저리 하니 편하겠네요. 원래 남의 돈 가져다 잘쓰는 집구석이 있더라고요.

  • 68. ㅇㅇ
    '23.5.26 7:37 AM (223.38.xxx.199)

    원글님한테는 이런 상황도 복이네요 시누들이 시부모에게 잘하니 아들 부부는 부담이 없잖아요
    저는 이 와중에 시누들이 부럽네요 ㅎ 시누 부부들이 알아서 잘 하겠죠

  • 69. 와우
    '23.5.26 8:52 AM (180.71.xxx.78)

    .그집은. 딸들을 앵벌이로 키웠나
    지돈도 아니고 시댁에서 나온건데
    니돈내돈 구분 못하고 뭐하는거지?

    근데 댓글들보니 이집 시누들처럼 하는 중이거나
    그렇게 하고 싶은 딸들 많은거 같아 헉스럽네
    남의돈으로 효도하고 싶은게 거지근성이에요.
    그렇게 애틋하면 결혼하지말았어야지
    왜 남의 돈으로?

  • 70. 저는
    '23.5.26 9:26 AM (223.38.xxx.72)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저희도 그렇거든요
    시누 둘이있는데 둘다 남편들이 돈도 잘벌고
    우리 시부모님들에게 그렇게 잘해요
    반면 저희남편은 돈을 잘 못벌어요 오히려 제가 더 벌고 저도 시부모님에게 못하는건 아니에요
    그러니 부러운 마음이 있는거죠 이게 시기질투라기보단 그냥 부러움이요 나도 시누들처럼 남편이 돈도잘벌고 친정부모에게 잘하고싶다 하는 마음
    그러면서 시부모님은 좋겠다 사위들 잘봐서 덕보는구나
    우리 부모님은 사위복이 없네 딸복도 없네 하는 마음

  • 71. ㅇㅇㅇ
    '23.5.26 10:03 AM (187.190.xxx.244)

    그 시누이들 시가에서들 안좋아하겠죠. 저희친척중에 그런 여자있어서 알아요. 가난하고 친정도와주고싶으면 돈을 벌던지.능력없어 전업하며 친정먹여살려요. 겨우 2번 봤지만 그 시어머니가 안됬어요.

  • 72. ㅇㅇㅇㅇ
    '23.5.26 10:04 AM (211.192.xxx.145)

    자식이 부모에게 잘 해주려는 거 정상
    남편이 효도하는 거 너무너무 싫은데, 여자가 그런다고 하면 부러움. 비정상, 내로남불, 매우 역겨움, 니가 거지

  • 73. 그러나
    '23.5.26 10:52 AM (180.71.xxx.78)

    본인돈 아니고 남의 돈으로 잘해주려는건 비정상

  • 74. ..
    '23.5.26 11:13 AM (112.220.xxx.226)

    시누 욕할 시간에
    본인이 시부모 모셔와요.

    남들은 몰라도 님이 시누 욕할 자격이 있어요?

  • 75. ......
    '23.5.26 12:11 PM (39.7.xxx.89)

    남편돈으로 시부모 봉양하라고 하면
    또 발작하고 난리 칠꺼면서 ㅋ

    원글은 아들에 미친듯.
    본인도 누구 딸이고 며느리면서
    그저 아들 시부모에 빙의해서 저런 미친 소리를

    시누들 욕하고 싶으면
    님편 돈으로 시부모 집해주고 시부모 봉양 제대로 하세요.

    아들새끼는 하는게 뭐 있대요?

  • 76. ...
    '23.5.26 12:22 PM (118.37.xxx.38)

    시누이 둘 불러다 앉혀놓고 가르치세요.
    너희 시가에서 친정부모 그 집에 모시는거 싫어할거다.
    그리고 너희 시누들이 준 돈 2000만원씩 친정부모 드리는거 아니다.
    얼마나 염치없는 짓인줄 아냐?
    시누이들 데려다가 가르치면 순순히 알아듣고 원글 시부모 그 집에서 내보낼겁니다.
    모셔오든 집을 얻어드리든...원글님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 돌아오겠지요.
    원글님이 못하시면 노인네들 길바닥에 나앉게 되시는게 맞는거죠?

  • 77. 선택적사고
    '23.5.26 1:18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쩌는 82
    친정에 퍼주면 지 복이고
    개룡남은 피해야할 1순위
    사돈집에서 사는 노인네들 염치라곤 없네요

  • 78. ...
    '23.5.26 1:21 PM (152.99.xxx.167)

    여자들 거지마인드 여기서 다 드러나네요
    내돈 아닌걸로 인심쓰는거 남녀 불문 부끄럽고 염치없는짓 아닌가요?
    여자가 하면 뭐든 로맨스고 남의 일에 신경쓰면 안되는 일이 되는건가?

    인간대 인간으로 생각들 좀 하세요
    어휴. 진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댓글들 다네
    거꾸로 되어도 바로되어도 사돈댁 돈 홀랑 받아 쓰는거 염치없고 부끄러운거 아닌가요?

  • 79. ㄹㄹ
    '23.5.26 1:34 PM (211.252.xxx.100)

    딸맘이고 아들맘이고 그집 시부모가 염치없는 사람들이죠.

  • 80. 사돈이 노후...
    '23.5.26 1:3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누 1 시가에서 몇년전 아파트 한채 증여
    그집에 저희 시부모 들어가 살아요. 돌아가실때
    까지 팔지 못하고 사실듯해요
    ----------------------------------------
    그 집은 팔지도 못하고 세도 못 주는 거네요
    결국 사돈이 노후 책임지는 상황이네요
    대단하네요

  • 81. ..
    '23.5.26 2:38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며느리로서 딸로서는 감정이입이 안되고 오로지 아들엄마 미래 시어미로서만 감정이 움직이나봐요
    딸들 잘하는거 그렇게 싫으면 모셔다가 직접 다하세요
    거지마인드는 공짜로 시부모 떠맞기면서 고마운 것도 모르는 원글이죠

  • 82. ...
    '23.5.26 4:45 PM (223.62.xxx.186)

    며느리로서 딸로서는 감정이입이 안되고 오로지 아들엄마 미래 시어미로서만 감정이 움직이나봐요
    딸들 잘하는거 그렇게 싫으면 모셔다가 직접 다하세요
    거지마인드는 공짜로 시부모 떠맞기면서 고마운 것도 모르는 원글이죠
    22222222

    사위는 호구고, 딸 시부모 아들네 전부 다 거지네요.
    지네 식구가 평생 시매부 호구로 써놓고 이제와서 생각하는 척 ㅋㅋ

  • 83. ㅇㅇㅇ
    '23.5.26 5:06 PM (120.142.xxx.18)

    효녀로 말할거면 현 영부남의 와이프만 할까?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서 범법 저질러 부자된 친정엄마 감옥살이도 막아주고 있는데...

  • 84. ㅡㅡ
    '23.5.26 5:08 PM (118.235.xxx.114)

    줄만하니 주겠죠
    별걸다 간섭

  • 85. ..
    '23.5.26 5:25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떠맞기다 ㅡㅡㅡ떠맡기다로 수정해요

  • 86. ...
    '23.5.26 5:36 PM (118.37.xxx.38)

    시부모들을 염치없는 노인네로 만든게 누군가요?
    자기 집 있는데도 사돈이 사준 집에 들어가 사나요?
    시부모 염치없다 거지 마인드다 하기 전에 원글님 남편은 뭐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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