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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산빠른 친정엄마

친정엄마 조회수 : 7,304
작성일 : 2023-05-22 16:48:52
요즘 유류분으로 말들이 많은데요

저는 친정엄마로부터 지속적인 괄시( 모든 일에 후순위? 뭐라 정확히 표현할 단어를 못찾겠어요)
다른 형제들보다 형편(돈 많거나 의사사위)이 차이나니 .. 남편과 자녀가 모두 찬 밥
한마디로 영양가 없는 자식이란거죠
(본인에게 용돈을 얼마나 주냐가 기준입니다)
저에게 극도로 돈을 아끼셨죠
투자 대비 용돈이 안나올 거란걸 재빨리 계산
신혼살림도 백화점 사은품으로만 주셨고
저는 항상 남는거 줘도 되는 그런 애 였던거 같아요
저도 당연히 여기구요

도와달란적도 없는데 도와달랄까봐 미리 아무것도 못해준다고 신혼때 남편에게 대놓고 말씀하시기도했어요
남편이 혼외자인줄 알 정도였어요
다른 자매가 월등히 여유있는거지 저희가 빈곤한건아니구요ㅠ

그걸 15년 넘게 참다가 아이에게까지 그러니 못참겠더라구요
코로나 즈음해서 지금까지 대소사(년3회)에 참석안하게되었어요
올케언니 내용은 뺐어요( 안오는게 완전 이해가거든요)

-모든 생활비는
큰언니가 내고 있고 (아파트포함)
큰형부도 모든 시작이 본인이 괜히 많은 지원을 해줘서라고해요
큰 형부가 아주 좋은 마음으로 지금껏 해주신거죠

이게 대놓고 저희 가족 찬 밥 취급으로 이어져서 문제가 되었구요
큰사위가 가진 아파트에서 생활비까지 받아 사시긴합니다

작은 형부는 소위 말하는 의사사위라서 눈치 좀 보죠
(작은 언니도 엄마에 대한 애정은 기대 안합니다
안주고 안받자 주의입니다)
의사 대비 용돈이 많이 안나와서 초기에 대놓고 많이 달라고 하셨어요
(여행가는데 용돈 안줬다고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한소리는 할 정도의 눈치죠)
물론 언니들이 여유있어서 저도 좋구요


엄마가 오빠에게만 재산을 주고있어요
이천 삼천씩 지금까지 (2억 -3억정도)현금으로
만날때마다 전달하는 방식이니 세금은 없겠네요
남은 현금도 오빠에게 다 갈거같고
남은 부동산도 그럴거구요(5억 정도의 부동산)
그럼 총 9억 내외인데요

두 언니는 남은 재산 필요없다했구요
저는 오빠에게 현금으로 넘어간건 간거고
부동산 증여되면 조금이라도 나눠 받아야 마음의 응어리(코로나 전까진 아이차별받고 해도 참고 대소사 참석 다 했어요 ㅠㅠ. 온갖 비하들어가며)가 풀릴텐데 어떤 방법이 있을가요?
(친정 엄만 어릴 때 부터 저에게 돈 쓰는걸 병원비조차도 아주 아까워 하는 사람이라 유류분이라는거 제가 조금이라도 받아간다변 바로 집 팔아 현금 만들 분)

오빠도 혼자 다 받을 사람 아니구요
언니 오빠 다 괜찮은 사람들입니다
(올케언니도 안오는 이유 완전 이해하구요)
적고보니 우리 형제 자매는. 문제 없는데 엄마가 문제네요


그런데 진짜 제 마음은 친정엄마 한 방 먹이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제 남편 돈 많거나 의사 아니라고 손녀까지 구박댕이 취급한 친정엄마에게 소심한 마음 갚음 하고싶은 그런거요






IP : 211.204.xxx.3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2 4:5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대소사 먼저 발길 끊으셨으면
    재산도 포기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 2. 나중에
    '23.5.22 4:57 PM (118.235.xxx.167)

    소송하는 수밖에요
    사위 집에서 생활비 받아 살면서 절절 매는 것이 이상할 것도 없이 보이는데요?

  • 3. ..
    '23.5.22 4:5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살아생전 증여세를 낸 적법한 증여에 대해서는 권한 없구요..
    증여 후 10년안에 돌아가시면 상속으로 보기 때문에 유류분 청구 가능합니다.

  • 4. 언니들에게는
    '23.5.22 5:00 PM (211.204.xxx.33)

    그럴수 밖에요 그런데
    모든 재산을 오빠에게 다 주겠다고 하니 맘이 좀 그렇네요
    올케언니도 엄마랑 연끊은지 오래거든요

  • 5. 오빠는 일년에
    '23.5.22 5:02 PM (110.70.xxx.245)

    세 번 오구요

  • 6. 올케언니 친정은
    '23.5.22 5:05 PM (110.70.xxx.245)

    잘살아요
    집도 올케언니 명의로 증여해주셨고
    그래서 올케언니는 저희 엄마에게 휘둘리지않아요

  • 7. ..
    '23.5.22 5:0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연끊은건 올케지 오빠가 아니잖아요?
    재산도 올케한테 주는거 아니고 오빠한테 주는거잖아요.
    여기서 잠깐이라니..
    아니 본인과 본인 오빠를 비교해야지 왜 올케랑 비교해요?

  • 8. 제가 신혼때
    '23.5.22 5:10 PM (110.70.xxx.245)

    아주 팍팍하게 살 때 였는데
    제 아이와 동갑인 오빠 아이에게만 교육보험을 들어주셨어요

    그런게 마음에 남아서 더 서운한가봐요

  • 9. 그리고 결혼전엔
    '23.5.22 5:18 PM (110.70.xxx.245)

    올케랑 비교가 거슬린 분도 계실 수 있겠네요
    올케가 안오는건 저랑 비슷한 이유라
    충분히 이해가 가고도 남구요

    대부분의 친정엄마는 딸이 고생하나보다싶으면
    맘이 가고 그런다해서 저희 엄마는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올까봐 미리 버리는 스타일이셔서요

    비교되는 마음에 하소연 한것이니 너무 심한 말씀은 말아주세요

  • 10. ker
    '23.5.22 5:18 PM (180.69.xxx.74)

    5억이면 말년에 병원 간병비 하면 남는것도 없어요
    포기하고 가지도 말아요
    몇푼 받고 간병인 노릇 하지말고요
    친정에도 아들 다 주고 집 하나 남은거
    나중에 병원비 하시라고 했어요

  • 11.
    '23.5.22 5:20 PM (39.120.xxx.191)

    원글님이 부모한테 더 해준게 있는 것도 아닌데 뭐가 서운해요?
    언니들이 뭐라고 안하면 원글님인 가만 계셔야 할 듯.
    언니들 아니었음 원글님이 엄마 생활비 삼삼오오 모아서 댔을 수도 있어요.

  • 12. 사위
    '23.5.22 5:23 PM (58.126.xxx.131)

    원글 남편은 얼마나 자주 가는데요?
    올케가 안가는게 문제가 되면 사위들 방문 수도 같이 세어야죠

  • 13. 원글은
    '23.5.22 5:27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

    부모님 발길도 끊고
    언니들이 부모님께 잘하면서 상속안받는 건 잘사니까 쿨하고
    외아들에게 주는 건 싫으니 나눠야 하나봐요.
    적절히 하면서 내 몫을 논하면 모를까
    권리만 찾으려하네요.
    부모입장에서도 잘하는 자식, 찾아오는 자식은 따로있는데 돈안주나 하는 자식아닐까요?
    수억대면 모를까 쓰고간다면 남을 게 얼마고 거기서 언니들 몫을 돌려주고 나눈다치면 다투고 말고 할 여지가 있을까요?

  • 14. 소송도 못하겠
    '23.5.22 5:38 PM (112.167.xxx.92)

    5억이라메요 거다 자식들이 4명이상인거 같은데 님이 소송해도 유류분이 딱히 없자나요 지분에 1/2이라서 변호사비용 내면 남는게 없음

    소송시 승소는 하는데 승소해봐야 님이 받을 금액이 딱히 없는거 노인네가 생전증여를 안한채고 사망시 상속으로 들어가면 형편 좋다는 언니들 몫을 님이 달라고해 님이 더 받을수는 있겠으나 증여를 할거임 노인네가

  • 15. 섭섭
    '23.5.22 5:39 PM (175.209.xxx.48)

    따님섭섭하게하시지마시지ㅡㅡㅜ

  • 16. ..
    '23.5.22 5:4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5억에 어머니가 좀 쓰고 가시면 언니둘, 오빠 하나, 원글까지 4명 1억도 안되는 돈인데..
    유류분은 그 금액의 1/2 청구하는거고..
    변호사 비용빼고 하면 손에 쥐는게 없어요.
    어머니 생활비 까지 지원한 언니들이 자기들 몫 내놓는건 너무 당연하면서 연락 끊은 본인 몫은 못찾을까 걱정하시네요?

  • 17. 그니까 유류분
    '23.5.22 5:56 PM (112.167.xxx.92)

    소송도 부모재산이 많을수록 형제가 적을수록 유리하고 할만하지 재산 별로 없거나 형제가 많으면 승소해도 가져올 유류분이 없어 소송 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있죠

  • 18. 미적미적
    '23.5.22 6:20 PM (39.7.xxx.187)

    적당히 사신다면서 지금 시세 5억이면 유류분 청구해도 원래 균등하게 받아도 4남매 각자 1억남짓한돈의 50%예요 그럼 5-6천만원이네요 그냥 맘편히 사세요

  • 19. 따님
    '23.5.22 6:40 PM (110.70.xxx.245)

    섭섭하게하지마시지 ~>이렇게 말씀해주신 분 너무 고마워요
    그냥 이런 위로가 듣고 싶었어요

    오빠가 주면 받고 안주면 못받고 그렇게 생각해야죠

  • 20. 오빠나 저나
    '23.5.22 6:47 PM (110.70.xxx.245)

    친정에 돈 내는 건 비슷해요

    큰 형부가 다 낼 수도 있지만

    예를들면
    아버지 장례비용
    큰언니 80프로
    작은언니 10프로
    오빠랑 저 5프로

    쓰고보니 큰형부 참 고마운사람이네요

  • 21. ㄱㄷㅁㅈㅇ
    '23.5.22 6:52 PM (39.7.xxx.101)

    나이많으신 분들 많아서 친정엄마 편도 많이 드네요
    일년에 세번가고 9억 와우
    여기 할머니들 다 그런고 사시는가벼요
    아들한테 올인하고 평범한딸무시하며...
    원글님 너무 속상하실듯요 오빠 괜찮은 사람이면 재산좀 나누라 하세요

  • 22. 유류분 청구는
    '23.5.22 6:56 PM (119.69.xxx.113)

    부모 생전에 특정 자식에게 한 증여 기간 따지지 않고 상속재산에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2년 이전 증여는 상속인 아닌 타인에게한 증여를 말해요
    상대적으로 못사는 자식 차별은 정말 묏된거죠

  • 23. 오빠가
    '23.5.22 7:17 PM (211.245.xxx.178)

    어디가 괜찮은건지..
    현금이 자기한테만 오는거 모르지않잖아요.
    그럼 나눠주든지..그냥 혼자 갖는거잖아요...

  • 24. 애가 찬 밥 되는 건
    '23.5.22 7:21 PM (110.70.xxx.245)

    정말 못참겠더라구요

    결국 어릴때 그렇게 천덕꾸러기 취급해놓고는

    우리아이 대학 잘 보내고 나니

    아버지 장례식때 조문온 분들께
    다른 사촌아이들 다들리게 앞에서 자랑하는데
    어찌나 미안하든지요 (아마 그게 계기가 되어서 그 사촌도 n수 성공했어요)

  • 25. 오빠는
    '23.5.22 7:30 PM (211.204.xxx.33)

    애가 목동키즈라 사교육에 돈이 엄청 들었어요
    영유부터 수시로 스카이가기까지
    그래서 오빠 돈 없다며 늘 안타까워하셨죠

  • 26. 섭섭함의 근원이
    '23.5.22 7:37 PM (110.70.xxx.245)

    아마 아이 교육부터인가봐요
    그때는 교육보험 몇 만원짜리
    친정엄마가 오빠네만 들어줬는데 그게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내가 용돈을 못드리니 당연히 안들어준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저희 아이는 영유는 고사하고
    어린이집 15만원 아까워서 끼고있다가 집에서 다치고 ㅎㅎ

    중학교까지는 그저그런 공부방 보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수시가 다 떨어졌나봐요

  • 27. 한방
    '23.5.22 7:43 PM (113.199.xxx.130)

    먹이시느니 안보고 사는게 속편하고 정신건강에
    좋을듯 해요

    사위가 다른사위들 하고 다르니 바라는것도 없을것이고요
    생활비며 집이며 다른형제들이 부담하는중인데
    뭘 달라고 하겠어요

    남편이나 자식 더이상 무시 못하게 안보고 사는것이
    상책인듯 해요

  • 28. 저희 엄마
    '23.5.22 7:47 PM (110.70.xxx.245)

    제 혼수도 새언니 예물해주고 백화점에서 받은 사은품으로
    주셨어요
    다리미 2인 식기세트등 사은품만 잔뜩 가져갔어요
    장농은 제 카드로 할부한다고 제가 먼저 말했고
    그땐 엄마 돈 안쓰게 해서 좋았어요

    그때도 형부에게 비용 쓰시라 천 만원 받고
    저에겐 한 푼도 아까워서아등바등하셨네요

  • 29. 이렇게 글로
    '23.5.22 7:51 PM (110.70.xxx.245)

    적고 이러저런 조언 받으니 맘이 한결 가벼워요
    모두들 고마워요~

  • 30. 본문에도
    '23.5.22 8:02 PM (110.70.xxx.245)

    적었지만 큰 언니 (형부)가
    모~~든 금전적인 부담은 99프로 큰언니네가 해요
    (집 생활비모두)

    대소사에 작은언니 가200내면
    오빠랑 저 100씩 돈은 똑같이 냅니다
    (1년에 3번 방문 차이죠 )

  • 31. 저도 영혼없이
    '23.5.22 8:14 PM (211.204.xxx.33) - 삭제된댓글

    어버이날 겸 생일.

    추석

    세 번 방문할까 싶기도한데

    저와 제 가족들에겐 말조심을 안하니

    꼭 왜저리 뚱하냐는니
    너는 성격이 모가났다니 등등 항상 말을 못참고 합니다

  • 32. ㅎㅎㅎㅎㅎ
    '23.5.22 8:34 PM (14.4.xxx.139) - 삭제된댓글

    언니들이 더 대단하신데여…
    그 분들도 할 말 많을텐데
    가정의 평화를 위해 참는 거겠죠
    그 뜻을 헤아려보세요

  • 33. 그럼요
    '23.5.22 8:50 PM (211.204.xxx.33)

    언니들은 그래서 점점 자리를 줄인게 1년 세 번이 되었어요

    작은 언니도 한 때 잘 안오기도 하고 그랬었죠
    그냥 최소한의 도리만 하자로 바꾼거죠

    엄마가 작은 언니 험담을 제게 했었거든요
    제가 결혼전엔 엄마 고생하는데 작은 언니 너무한다했어요
    작은 언니가 용돈 적게 드리는 이유가 넉넉히 드려도 다모이서
    결국 오빠에게 간다고 ..큰 일 생기면 더 많이 내겠다 합니다

    그런데 제가 별 볼일 없는 집과 결혼하고 나니 엄마의 타겟이 된거죠

  • 34. 그럼요
    '23.5.22 8:56 PM (211.204.xxx.33)

    큰언니는 형부보기가 무안하다고 .. 엄마가 돈에 너무 납작엎드리니
    큰 형부는 금전적인 지원해서 모두가 편안한 걸 원했을 뿐인데
    점점 진저리는 나지만
    노인에게 지원을 끊을 수는 없으니 그냥 계속가는거죠
    큰형부가 천성이 측은지심을 타고난거같구요

  • 35. 큰형부
    '23.5.22 9:10 PM (211.204.xxx.33)

    큰언니가 저 대학생때 유럽여행도 보내주고 뭔가 든든한 울타리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큰언니는 진짜 엄마같고 ..

    근데 엄마가 제가 형부로부터 받는 것이
    꼭 본인 것을 빼앗기는 것 같았나봐요

    보내준다고 가냐고 그러셨거든요

    근데 큰형부랑 큰언니로부터
    너무 많은 경험과 세상의 맛있는 것들은 다 첨으로 먹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엄마몫을 빼앗았다고 생각하셨네요

  • 36.
    '23.5.22 9:30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이 글 읽으니 큰언니만 너무 불쌍해지는군요.
    어서 탈출해야 할 텐데...

    맏딸 뜯어먹는 친정식구들 지옥에나 가랏. 퉷

  • 37. 허망
    '23.5.22 10:27 PM (116.34.xxx.24)

    5억이면 말년에 병원 간병비 하면 남는것도 없어요
    포기하고 가지도 말아요2222222


    저도 비슷한 처지인고 둘째 수유때 남동생 갓지은밥 주면서 저 찬밥 준 사건으로 나도 이밥먹고 새밥 먹어야지하니 새밥이제없다고 이거 다 너 먹어라 찬밥 데운거 솥째 준 엄마 (본인은 새밥ㅎ) 그 일로 논쟁후 둘째 돌때도 안옴
    다시 쓰니 열받네요

    결론적으론 내가 잘 살아지면서 부모님 그렇게 지원해준 남동생보다 부모보다 내가 앞서가면서 응어리가 풀렸어요
    사실 다 풀린건 아닌데 상관안해질정도.
    님의 인생사세요 열심히 행복하게요!
    저 결혼과 동시에 남동생 3억 주시더라구요
    그때 많이 울었고 쓰리잡도 뛰고 독하게 살았어요
    돌때 아기띠매고 차도없이 부동산보고 경매도하고 똥기저귀갈고 이유식먹이며 재산불렸어요

    언니랑 형부도 계신데 그 분들 베푼거 억울할법도 한데
    원글님 인생사시는게...
    복수는 나 잘사는거!

  • 38. 부동산오빠준다고
    '23.5.22 10:55 PM (211.204.xxx.33)

    5억 미리 설레발이고
    현금 조금씩 다 넘어가면 합쳐서 9억
    이 몽땅 오빠에게 가요

    간병비 노후생활비 큰언니가 다 함니다

    요양원 간병비는 부동산 팔아서 쓰자 해야겠너요
    부동산 쓰고가셨음 겠어여

  • 39. 원글님
    '23.5.22 11:10 PM (92.26.xxx.75)

    언니가 엄마 잘 돌보아 드리니 원글님은 원글님 인생 행복하게 잘 사세요.
    오빠가 괜찮은 사람이면 받은 거 나눌거고 안 받아도 잘 살 수 있는 삶을 사세요.
    부모가 본인 재산 맘대로 하는 게 어떻게 할 수 있나요. ㅜㅜ

  • 40. ..
    '23.5.23 3:43 AM (61.254.xxx.115)

    로톡 변호사상담 받아보세요 비용 싸요 전 유류분 소송할거라서요

  • 41. ㅇㅇㅇ
    '23.5.23 10:3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안가고 인연끊는게 최대 복수입니다
    자식중한명이 인연끊으면
    남은자식들도 보기 그렇거든요
    죽을때 까지 가지마세요
    죽고나서 10년 전까지 남은재산등 청구할수있거든요
    저라면 그것마져신경안쓰고 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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