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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부터 기숙학교 보내는 분 부럽네요.

.. 조회수 : 5,076
작성일 : 2023-05-21 10:03:32
지인 아이가 하나고 다녀서 기숙사 생활하더라고요.
집도 같은 서울인데 가끔씩 주말에만 오는것 같아요
지인이 넘 편해보여서 부러웠어요
다른 엄마들도 그 엄마 부럽다고 합니다.

중2병 온 아이랑 매일 실랑이 하는거 지쳐서
(요즘은 학원 안다니고 혼자 공부한다고 학원가기 싫다합니다.그래서 그것때문에 매일 저랑 싸우네요)

우리애도 공부만 잘하면 기숙학교 보내고 싶은데..
기숙학교는 다 성적 좋아야 입학가능하죠?

IP : 39.7.xxx.1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숙사
    '23.5.21 10:05 AM (39.122.xxx.3)

    다 좋은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성적 스트레스 하위권 내려가서 생활 엉망되는 아이도 있어요

  • 2. ....
    '23.5.21 10:06 AM (1.245.xxx.167)

    고등이 무조건 기숙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등이랑 부딪히기 너무 힘들죠.
    그리 세지 않은 자사고도 기숙사 있으니 찾아보고 보내세요.

  • 3. ..
    '23.5.21 10:09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아이 본인이 의지가 있어야죠.

  • 4. ..
    '23.5.21 10:10 AM (182.220.xxx.5)

    아이 본인이 의지가 있어야죠.
    중2병도 곧 지나갑니다.

  • 5. ..
    '23.5.21 10:12 AM (58.227.xxx.161)

    울애는 힘들어하는데...
    기숙사가 선택이 아니니 나오라고도 못하고..

  • 6. 기숙사생
    '23.5.21 10:15 AM (58.142.xxx.38)

    고딩 기숙사 보내는 엄마인데요 ㅎㅎ
    다 장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성적스트레스 아이가 아프면 케어 못해주는거
    등등등ㅜㅡ
    월화수목 자유일수도 잇지만
    아이퇴소하는 금요일부터
    입소하는 일요일까지는 정신이 없고
    저는 다시 중3으로 돌아간다면
    그냥 집앞에 있는 학교 보낼거에요 ㅜㅡ

  • 7. ker
    '23.5.21 10:16 AM (180.69.xxx.74)

    중2요? 아직 멀었어요 ㅎㅎ
    취업이나 결혼해서 나가야 끝나지 싶어요

  • 8. ..
    '23.5.21 10:18 AM (211.36.xxx.221) - 삭제된댓글

    애들 입장에서는 사회생활이 24시간 계속되는 느낌인 건데 잘 적응하는 아이도 있지만 학교생활이 힘든 아이는 피할 곳이 없죠. 기숙사가 자율인 아이들 보면 한 학기 지내고 퇴소하는 아이들 많더라고요.

  • 9. ㅣㄹㅂ우
    '23.5.21 10:19 AM (175.211.xxx.235)

    지방에 사는 지인집에 다녀왔는데 중등부터 기숙학교 보내더라구요 공립이구요 선생님들 젊고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게 잘 끌어주시더라구요 물론 기숙으로 종일 공부만하게 만들고싶으면 맞지는 않구요

  • 10. ...
    '23.5.21 10:26 AM (221.158.xxx.119) - 삭제된댓글

    엄마야 편하겠지만 저는 고등학교 기숙사는 안보내고 싶어요.
    아이에게 가장 힘들고 지치는 순간인데 밥이라도 맛있게 해주고 잠이라도 편히 자게하고 싶어서요.
    기숙사는 거의 4인1실이고 좋은곳도 2인 1실이잖아요ㅠ 학교에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오는데 밤에 잠이라도 혼자 편하게 자게 고등까지는 집에 데리고 있을거에요

  • 11. ㅇㅇ
    '23.5.21 10:28 AM (223.39.xxx.153) - 삭제된댓글

    저 고등때부터 기숙사 다녔는데
    장점 말하면 독립적이고 엄마가 입시생 돌보느라 힘든거 없고
    단점 말하면 애들이 대체로 엄마랑 그다지 친밀하지 않아요

  • 12. ..
    '23.5.21 10:29 AM (223.62.xxx.245)

    장단점이 있죠..
    하나고 한달 한번 나오죠.아이마다 필요한 사교육도 불가능하고 아프면 부모가 학교로 매일 출퇴근해야하고요..
    졸업하고나니 기숙 자취 싫어해요ㅎ

  • 13.
    '23.5.21 10:35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기숙학교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예민한 애들은 정말 싫어한대요. 남자 성격인 여자 아이들은 몹시 잘 지내요.

  • 14. ㅇㅇ
    '23.5.21 10:35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울애 고집으로 집근처 학교 기숙사 들어갔는데 금요일마다 나오고 주중에도 어디아프네 사감샘전화오고 뭐 필요하네 엄마 불러대서 저는 더 힘듵더라구요 ㅎㅎ
    아이도 3개월 버티다 음식 너무 안맞아서 집으로 왔어요. 내눈앞에 있는게 더 편하네요 ㅎㅎ

    독립적인 아이라면 기숙사가면 훨 나을거예요. 울애는 예민하고 몸 약한 징징이과라.. 어휴...

  • 15.
    '23.5.21 10:37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기숙학교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예민한 애들은 정말 싫어한대요. 털털한 성격에 씩씩한 아이들은 몹시 잘 지내요. 남녀를 떠나서요. 아프면 조퇴해서 혼자 카드 들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들어가요. 어릴 때부터 맞벌이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 16.
    '23.5.21 10:38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은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기숙학교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예민한 애들은 정말 싫어한대요. 털털한 성격에 씩씩한 아이들은 몹시 잘 지내요. 남녀를 떠나서요. 아프면 조퇴해서 혼자 카드 들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들어가요. 어릴 때부터 바쁜 맞벌이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케어해주면 간섭받는다 생각해서 더 싫어해요.

  • 17.
    '23.5.21 10:40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우리 딸은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기숙학교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예민한 애들은 정말 싫어한대요. 털털한 성격에 씩씩한 아이들은 몹시 잘 지내요. 남녀를 떠나서요. 아프면 조퇴해서 혼자 카드 들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들어가요. 어릴 때부터 바쁜 맞벌이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케어해주면 간섭받는다 생각해서 더 싫어해요. 기숙사 자습이 11시30분까지인데 잠은 평일에는 많이 못 자요.

  • 18.
    '23.5.21 10:44 AM (118.235.xxx.63)

    우리 딸은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기숙학교 좋아하는데 조금이라도 예민한 애들은 정말 싫어한대요. 털털한 성격에 씩씩한 아이들은 몹시 잘 지내요. 남녀를 떠나서요. 아프면 조퇴해서 혼자 카드 들고 병원가서 치료받고 들어가요. 어릴 때부터 바쁜 맞벌이라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케어해주면 간섭받는다 생각해서 더 싫어해요. 기숙사 자습이 11시30분까지인데 잠은 평일에는 많이 못 자요. 밥은 조식부터 무척 잘 나와요.

  • 19.
    '23.5.21 10:46 AM (14.42.xxx.44)

    엄마들은 편하겠지만
    애들은 학교와 기숙사를 왔다 갔다하면서
    안맞는 음식에 스트레스 많아 힘들어요ㅠ
    스스로 세탁기 돌리고 방청소까지 그거 많이 힘들어요.
    예민한 아이면 더더욱 힘들죠
    공부도 힘든데 뭐든지 혼자 해야하니 정말 불쌍하죠
    그걸 부러워 하다니 ㅜ

  • 20. ...
    '23.5.21 10:48 AM (118.235.xxx.29)

    고등3년 지금 대1 기숙사생활하는딸 집에 오면 손님같아요 내가 못해준게 맜은것같아 괜히 말한마디도 조심스럽고.. 무척 독립적이라 심리적 거리감이 알게모르게 있어요

  • 21. 이런...
    '23.5.21 10:48 AM (118.235.xxx.63)

    세탁은 세탁업체에서 수거해서 다 해주고 청소도 도우미 여사님이 있습니다...대학생 기숙사랑 달라요...

  • 22. ㅇㅇ
    '23.5.21 10:49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타인과 24시간 내내 같이있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요즈애들은 어릴때부터 자기방에서 혼자 생활하던 아이들인데
    여러명이서 같은방 쓰는게 진짜 불편하죠

    부모도 같이 사는거 힘들다고 기숙사 가면 좋겠다면서
    아이보고 타인과 같이 지내라니
    내방 내공간에서 혼자보내는 시간이 있어야 숨통 트이지않을까요

  • 23. 성향따라
    '23.5.21 10:53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고등에 집에 있으면 엄마랑 더 싸웠을거라고...성향따라 가능하면 가는 것도 좋아요.

  • 24. 장단점이 있죠
    '23.5.21 10:54 AM (125.132.xxx.178)

    장단점이 있죠. 그런데 정말 정말 나날이 전쟁이다 이러다간 내명에 내가 못실겠다 쟤나 나나 둘중에 하나 죽어야 이게 끝나겠다 싶으면 모를까 너무 일찍 부모와 떨어져사는 거 아이한테도 별로에요. 저 대학을 다른 지역에서 다녀서, 뭐 돈이나 뭐나 아쉽거나 어렵진 않았지만 그래도 제 아이는 집에서 꼭 통학시키고 싶어서 재수시키고, 애가 학교 멀다 투덜거려도 정 힘들면 택시타라하면서 졸업때까지 통학시켰어요. 그냥 평범한 남자애라 남들하는 실랑이 다 고등때 겪었고 남편이 기숙사가도 괜찮지않냐했는데 제가 설득했어요.

    그렇다고 제가 애한테 집착하는 건 아니구요, 애가 뭘하든 전혀 궁금하지 않고 터치도 안해요. 남편이 계모도 너보단 낫겠다 그럴 정도에요. 그냥 제가 경험해봤더니 약간의 허전함이 그때 제게 있었더라구요.

  • 25. 장단점이 있죠
    '23.5.21 10:55 AM (125.132.xxx.178)

    아참, 저 엄청 독립적이어서 엄마가 어렸을 적부터 서운해하실 정도였어요.

  • 26. ㅇㅇ
    '23.5.21 10:55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저희애는 교환학생때랑 전문대학원 시절에 기숙사 생활 해봤는데
    한방에 여러명 사는거 불편할까봐
    1인실 신청했어요
    잠이라도 편하게 자라고요 밤늦게 공부할수도 있으니까요
    밥은 식당밥 먹어도 나만의 공간이 있어야 할거 같아서

  • 27. 성향따라
    '23.5.21 10:56 A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고등에 집에 있으면 엄마랑 더 싸웠을거라고...성향따라 가능하면 가는 것도 좋아요. 집이나 기숙사나 똑같대요. 어차피 중등에도 10시까지 학원 10시반 집도착에 잠만 잤으니까요.
    근데 장관후보자 누구 아이보니 그런 경우에 기숙사생활이면...ㅠㅠ
    좋은 친구들 덕이겠죠.

  • 28. 성향따라
    '23.5.21 10:58 AM (118.235.xxx.63)

    저희 아이는 고등에 집에 있으면 엄마랑 더 싸웠을거라고...성향따라 가능하면 가는 것도 좋아요. 집이나 기숙사나 똑같대요. 어차피 중등에도 10시까지 학원 10시반 집도착에 잠만 잤으니까요.
    근데 장관후보자 누구 아이보니 그런 경우에 기숙사생활이면...ㅠㅠ
    좋은 친구들 덕이겠죠.
    저도 대학, 대학원 다 기숙사생활했는데 괜찮았어요.

  • 29. ㅇㅇ
    '23.5.21 10:59 AM (119.70.xxx.158)

    위에 다른 댓글에 있는 내용 중복인데, 엄마만 좋고 아이는 안조흘 확률이 높아요.
    아는 집 아이 3명이 전사고(다 다름)다녀서 봤는데 모두들 입을 모아 기숙사 생활 지긋지긋해 했어요. 한 아이는 그 기숙사 싫어서 재수를 집에서 독재로 한다고 우기기까지 했죠.
    제가 그래서 제 아이 성적 되는데 집앞 일반고 보냈어요.
    저는 아침마다 깨우고 사교육 세팅하는것 힘들었지만 아이의 희노애락 순간에 함께했고, 그런 정신적 지지기 그 나이땐 필요한것 같았어요.
    굉장히 독립적 성격이라 혼자 사는거 아무렇지 않은 케이스도 있긴 하겠지만요.

  • 30. 성격에 따라서.
    '23.5.21 11:16 AM (220.125.xxx.64)

    큰 아들이 과학고라 기숙사 생활하고
    대학도 기숙사 군대도 다녀오고 복학 자취하는데
    집에도 거의 안와요.
    반면에 둘째는 나가사는거 싫다고 집에서만 다녀요.
    저는 나가사니 오히려 짠하던데요..집밥도 거의 못먹고 10년 넘게 나가 살고 있으니....

  • 31. 중2병때가
    '23.5.21 11:36 AM (219.248.xxx.248)

    힘들죠.
    저도 중딩때 힘들어서 고등은 전사고 보내고 싶었는데 아이가 원하지 않아 못 보냈어요. 근데 중2병도 지나가고 고등은ㅈ현관문 5분컷 자사고 갔는데 지금은 아이랑 아주 잘 지내요.
    야자끝나고 오니 공부 하겠거니 생각하고 잔소리 안하고 성적도 잘 나오고 동아리활동 좋아하고 학교친구들 좋아해서 학교생활 즐거워하니..주말에 학원갈때 깨우느라 힘든거 빼고는 중학교때보다 너무 좋아요(엄마입장에서)
    아이 피곤한거 아니까 종종 아이 먹고싶다는거 사주고 입고 싶다는 옷 주문해주고(옷 사는거 좋아하는 남자아이ㅎㅎ) 이러면서 힘내라고 우쭈쭈 해주는데 이게 그나마 성적이 나오니까 이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32. como
    '23.5.21 11:37 AM (182.230.xxx.93)

    위 과학고님 우리애도 대학 10분거리 사는데 기숙사라 집 안와요.ㅋㅋ

  • 33. ㅇㅇ
    '23.5.21 11:47 AM (106.101.xxx.114)

    너무 좋습니다. 주말이 바쁘긴하지만ㅡ이건 제입장
    아이도 만족해해요. 친구들 다 순하고 서로 공부 열심히하자고 응원하며 서로 도와주는 분위기.
    물론 잔소리도 안듣고요. 덕분에 지긋지긋 싸우던 모녀관계 좋아졌네요.
    다만 공부는 힘듭니다. 잘하는 아이들만 모여있으니
    그래도 또 중3이래도 다시 보냅니다. 학부모모임 여러개 하는데 진짜 간혹 1,2명정도 성적이나 단체생활로 전학고려하거나 그안에서 스트레스 받지 대부분은 좋아해요

  • 34. ㅡㅡㅡㅡ
    '23.5.21 11:4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공부 잘하지 않아도 갈 수 있는 기숙고등학교도 있으니 알아 보세요.

  • 35. 저도
    '23.5.21 11:59 AM (106.102.xxx.208)

    어릴때 매주 놀러다니고 붙어 살던 가족들인데
    어쩌다 세녀석 다 기숙하고 있어요.
    셋 다 기숙사 체질처럼 엄청 좋아해요.
    공부보다 친구들 많은게 너무 좋대요.ㅎ
    남들이 보면 집에서 구박하고 키웠나 생각할수도..ㅎ
    고등 기숙사는 밥 세끼 잘나오니 괜찮은데
    대학교는 사서 먹으니 그게 좀 이제는 질리나봐요.
    대학원때는 옆에 아파트 구해줘야지 싶어요

  • 36. 집나간 자식
    '23.5.21 12:06 PM (211.211.xxx.245)

    고등 기숙 들어갈 때 엄청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잘 적응해서 암마로서 좀 퍈하긴 했네요. 공부도 학교에서 인강위주, 자기주도학숩
    주말에 대치동 라이딩 했습니다.
    대학가서도 기숙사, 자취합니다.
    장점은 엄마입장에서 많이 편라고 무엇보다 기숙사 친구들이 대학가서도 평생 친구처럼 너무 잘 지냅니다. 아이가 스스로 뭐든 하려고 하려고요. 주말에 집에 오면 집밥 열심히 차려주고
    이제 대학생이니 방학에는 가족끼리 여행 열심히 다닙니다,
    사춘기를 같이 안겪어서인지 자매인데 둘이 엄청 잘지냅니다.

  • 37. ㅡㅡ
    '23.5.21 12:26 PM (124.58.xxx.111)

    기숙학교애서 사고 많이 나요.
    동성끼리 왕따 폭력
    이성끼리 성폭력 임신
    차라리 부모랑 아웅다웅하는 게 훨씬 나아요.

  • 38.
    '23.5.21 12:46 PM (58.231.xxx.119)

    우리딸도 기숙학교 좋아라
    수준있는 친구들과 공부하니 좋다네요
    저도 일주일 한번보니 좋고

  • 39. 웨이
    '23.5.21 2:58 PM (39.117.xxx.169)

    기숙학교 아니었음 아이랑 많이 싸웠을 거예요. 헤어질 때 서운하고 만나면 엄청 반가워하고요.
    대신 아이가 집에 오고 싶다면 중간에라도 데려와 재우고 데려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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