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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4,896
작성일 : 2023-05-15 20:19:02
내용 펑해요.

친구 행동이 잘 이해가 되질 않아 
제가 과잉반응인가 했어요.

저는 이제 많이 극복했고 소소하게 행복 찾으며 살려고 노력해요.
아이 때문에 온전한 행복을 누리기는 힘들다는 마음의 짐이 있긴 하지만.

제 맘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는 제 입장을 잘 이해못하고 한 행동인 것 같아요. 
설마 자세한 얘기는 하지 않았을 거라 믿는데
힘들어서 안나온다 정도는 얘기했겠죠. 사실 그것도 싫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것이려니. 하고 넘어가야죠. 뭐.


다들 좋은 하루 되셔요! 
IP : 221.143.xxx.208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ㅎㅇㅂ
    '23.5.15 8:22 PM (112.166.xxx.103)

    그럼 그.친구가 님의
    현재 처지를 동창들한테
    얘기하면서 그런 영상을 찍어보낸건가요???

    진짜.ㅁㅊㄴ 이네요.
    와!~~~~~ 싸패같아요

  • 2. ........
    '23.5.15 8:24 PM (58.148.xxx.206)

    그 영상은 다른 친한 친구가 전해줬어요.
    동기들이 너 너무 보고 싶어한다고.

    친구들의 선의를 알긴알겠습니다만.
    저한텐 너무 폭력적으로 느껴졌어요.ㅜㅜ

  • 3. ..
    '23.5.15 8:25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눈치도 드럽게 없는데 감정과잉까지..
    25주년이면 40대중반이 넘었다는 얘긴데 어디 술쳐먹고 다른 사람 얘기하면서 질질 울고 gr이래요??
    그 친구 진짜 친구 맞아요?

  • 4. ...
    '23.5.15 8:32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찍은 사람이나 보내준 사람이나 ㅁㅊㄴ들. 보고 싶긴요? 20대때 인기 많던 여자 동기의 중년 불행을 고소해하며 안주거리로 즐긴 거죠.
    원글도 외로워서 경솔했던 거 같아요. 친구는 연락이 끊어지지 않아요. 20살에 만났다면 사십대까지 쭉 만나고 속 이야기도 서로 나누며 유대감이 더욱 깊어진 관계만 친구예요. 몇년 전부터 드문드문 연락하다니...저런 애들에게 왜 사적인 이야기를 하셨을까요.

  • 5.
    '23.5.15 8:34 PM (207.148.xxx.172)

    거기서 남사정 다 오픈하고
    자기는 천사표 동창 코스프레 했겠네요
    요맘때 연대 25주년하면 동네엄마들 프사 일제히 바뀌던 기억 나요

  • 6. ker
    '23.5.15 8:37 PM (180.69.xxx.74)

    오버하네요 그런 사람 가까이 하기 싫어요

  • 7. ...
    '23.5.15 8:42 PM (108.20.xxx.186)

    마음 많이 상하셨겠어요.
    조용히 살고 싶은 것, 가쉽 거리 되고 싶지 않은 마음 크게 공감합니다.
    일이 잘 풀려도 안 풀려도 그런 생각 갖고 살 수 있잖아요.
    그런데 하필 힘든 시절을 이겨나가는 길에 있는데,
    그런 내 모습 동정 받고 싶지도, 크게 위로 받고 싶지도 않은데
    사람들 앞에 벗겨진 모습 인 것 같은 느낌.

    폭력적으로 느끼신 것 당연해요.

    마음 빨리 편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8. 경험자
    '23.5.15 8:47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저도 형편 안좋을 때 동기들이 하도 보고싶다고 난리치고 돌아가면서 연락을 하길래 멋모르고 한 번 나갔다가 완전 맥주집 오징어처럼 씹히고 왔어요
    게다가 돈자랑 남편직업 자랑 외제차 자랑 등등
    장난 아니더라구요
    근데 아무도 자식자랑은 안하는 거 보니 자식자랑은 할 게 없나 보더라구요

  • 9. ...
    '23.5.15 8:52 PM (112.156.xxx.249)

    그 기분 고스란히 알 것 같습니다.
    친구가 나쁜 사람은 아닐지 몰라도 눈치
    더럽게 없는 것은 맞아요.

    정말 위한다면 원글님의 상황을 모른 체 해주고
    원글님의 아픈 마음을 행여 들킬세라 멀리서
    그냥 바람결에 다독여도 충분할 것을...
    에잇..저도 기분이 나빠집니다.

  • 10.
    '23.5.15 8:53 PM (211.216.xxx.107)

    님사정 그 술자리에서 다 오픈하면서 분명 안주거리 삼아겠네요ㅠ 그러니 대동단결해서 그런 영상찍지요 님 꼬인거 아니고 정상적입니다 기분 더러울것 같아요 이제는 내개인적인 이야기하는거 신중하세요 친구라고는 하나 이럴수는 있는거지요

  • 11. ..
    '23.5.15 8:56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속상하겠네요. 동창들이 님 사정 어려운 거 가십하고 속으로 쾌감도 느끼고 그랬다면 또 어떤가요(실제로는 그렇게까지 하진 않았을 겁니다). 중요한 건 꺽이지않는 마음. 원글님은 자식들과 꿋꿋이 살고 있다는 게 가장 존경스러운거죠. 원글님 글 읽으면서 윤여정씨 생각났네요. 10년 뒤에 보세요. 동창들 삶도 또 바뀝니다. 감정과잉인 그 동창은 참 무시된다....

  • 12. ...
    '23.5.15 9:01 PM (175.116.xxx.19) - 삭제된댓글

    쓰레기네요. 몇십년만에 보는 동창들 사이에 안주거리를 만들다니..
    술도 곱게 쳐먹어야지..
    죄송합니다. 말이 험하죠? 제 인생도 원글님 못지 않아서요 ㅠㅠ
    저도 지울지 모르지만...
    저런 쓰레기는 버립시다.

  • 13. 솔직히
    '23.5.15 9:13 PM (211.245.xxx.178)

    보고싶으면 직접 만나러오면 돼요.
    영상찍으면서 보고싶다 신파 찍는건 자기애밖에 안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원글님 해외 살아요?
    저기 어디 오지 산간에 살아요?
    아니잖아요..
    왜들 저런댜...
    저는 제 실패를 어느정도 마음 추스렸기에 친구들도 조금씩 만나지만.. 힘들때는 안보고싶은것도 당연한거 아닌가요.그것도 이해못하나요..

  • 14. 절대
    '23.5.15 9:26 PM (119.192.xxx.50)

    꼬인거 아니구요
    그래서 저 동창회 안나갑니다
    어느정도 아이키우고 나면 동창들 다시 모인다는데
    속마음들은 자랑이 있어서 어찌나
    애들성적 남편지위 모은재산 자랑하는지
    사는데 굴곡있는사람들은 더 자괴감들고 상처받게 되더군요
    원글님 동창들 진짜 밉네요 ㅠ

  • 15. ..
    '23.5.15 9:41 PM (222.236.xxx.238)

    오바육바칠바 쩌네요. 분명히 의사표시 했는데 존중과 배려라고는 1도 없네요.
    폭력적으로 느껴졌다는 원글님 마음 너무 공감가요.

  • 16. ..
    '23.5.15 9:50 PM (211.243.xxx.94)

    어머 저런 행동 폭력이예요. 꼭 때려야 폭력이 성립하나요? 내가 원하지 않은 상황으로 모는 것도 분명 정신적인 폭력이죠.

  • 17. ......
    '23.5.15 10:01 PM (116.120.xxx.216) - 삭제된댓글

    동창회는 뭔가를 팔러 와야하거나 자랑하고픈 사람들의 모임같아서 저도 안갑니다. 이미 옛날 인연들 25년 지나 서로 너무 다른 길을 걸었던 시간들이 20대라는 묶음으로 퉁쳐서 만나는 곳. 다들 모여있으니 감정이 격해지고 그랬나본데 원래 동창회를 좋아하고 나가는 사람들의 특성같아요. 기분나쁠만합니다.

  • 18. 진짜
    '23.5.15 10:19 PM (14.47.xxx.167)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배려없는 행동이죠
    무개념에 가까워요

  • 19. 절대
    '23.5.15 10:20 PM (125.182.xxx.128)

    나의 불행을 애매한 관계의 사람에게 오픈하지 마세요.
    원글님의 상황을 가감없이 다 드러내고 설명까지 하셨다는게 큰 실수입니다.

    특히 동창회같이 개인적인 긴밀한 친분을 쌓는 관계가 아니라 경조사 목적으로 모이는 모임은 절대 내 약점을 드러내는게 아닙니다.사람들은 남의 불행을 위안삼고 남의 행복을 속으로 시기하고 겉으로 나에게 이득될게 없을까 계산기 두드립니다.

    그친구가 별로 신실한 친구가 아니에요.
    좋은 친구는 절대 친구의 불행을 떠벌이지 않아요.너무 순진하신듯.여기서 그 친구에게 엿먹으라고 욕한번 날려주시고 잊으세요.아주 나쁜 친구네요.

  • 20. ..
    '23.5.15 10:21 PM (211.214.xxx.61) - 삭제된댓글



    사실 이렇게 인간관계 정리하는겁니다
    주사심한 그사람과
    1도 득되지않는 그모임

    루저라니요?
    아무상관없는 사람들 알아서 정리하게 되었으니 개운해하세요
    다 내인생에 도움 1도 안돼는 사람들이니까요

    폭력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 21. 재상봉행사
    '23.5.15 10:29 PM (58.124.xxx.37) - 삭제된댓글

    저랑 동문이신가봐요, 졸업 25주년 재상봉행사지요?
    저도 (과거에) 안갔어요, 내세울 것 없는 처지라...
    그 친구랑 아직도 카톡을 나누신다는 게 놀랍네요.
    그런 영상 봤다면 저라면 소름끼쳤겠어요.
    ㅁㅊㄴ 맞아요.

  • 22.
    '23.5.15 10:41 PM (221.138.xxx.121)

    꼬이시다니요
    친구들 ᆢ 인생헛살았나봐요
    이만큼 나이쳐먹었으면 인생알만큼 알고 사람 한마디의미 ᆢ눈빛한개로도 그냥 얘기안해도 이해할수있는 인생의 힘듬을ᆢ
    전혀 이해를못할만큼
    편한인생들만 살고있는건지.
    님 현재는 많이 힘드시겠어요
    정색하지말고 내사정까발리지말고 기냥 암것도 하지마시고 있으세여
    어쩌라고요
    내허리만아파도 만사구찮은데
    애입시도 안하고있고 님전남편은 좋은사람도 아니고ᆢ
    저도 인생쓰나미 겪고있는데요
    어느스님 유툽에서 그러데요
    밀물과썰물 은 우주의법칙
    밀물이 내게밀려들어 이걸아무리 벗어나고자발버둥쳐도 밀물은 지가머물만큼 머물러야 물러난다고요
    썰물이되면 아무리붙잡아도 물러간다고요
    그래서저는 힘든샹황을 온몸으로 이겨내기보다 힘빼고 충분히 당해줘야 내가 덜 다치고 ㆍ 그렇게 지나가지않을까 ᆢ
    저도 걷다가도 눈물이나는 그런상황이지만ᆢ
    언젠가 그때참 힘들었어 지금은 편안해 ~~~
    할날 기다리면서 오늘도 지내요
    그리고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설움은 있고
    나보다 더힘들고 슬픈이들을 생각하고
    겸손하게 살자 그러자 ᆢ 자꾸 저를 야단칩니다
    짜증과 화남을 내려놓고
    내일부터 좀더 즐거워지세요

  • 23. .......
    '23.5.15 10:49 PM (122.34.xxx.192)

    진짜 나쁜 사람이네요. 옛날에 님한테 열등감 있었던건지..일부러 저런 듯

  • 24. ㆍㆍㆍ
    '23.5.15 11:12 PM (59.9.xxx.9)

    졸업한지 25주년이면 나이도 쳐!!!먹을만큼 먹은 인간들이 미쳤네요. 이건 님을 위한게 아니라 엿먹이는 거에요. 그 친구란 인간 그리고 영상찍은 인간 아니 거기 다 모여 보고싶다고 소리치는 인간들 죄다 감정과잉에 똘아이들입니다. 읽는 제가 다 속상해서 말이 겪하게 나오네요. 그런 인간들 내 인생에 도움 전~혀 안되니 다 삭제하시고 그저 앞만 보고 뚜벅뚜벅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25. 원글도
    '23.5.15 11:36 PM (119.70.xxx.3)

    친구가 그리웠나봐요.
    몇년전에 sns로 연락이 20년만에 다시 이어져서....실제 만난건 몇번~이네요.
    그쪽은 인맥 늘리려고 옛동창에게 들이대고 보는 그런 스타일인데...원글 속사정 얘기 안하는게 좋았을껀데요.

  • 26. 그냥
    '23.5.16 12:14 AM (119.70.xxx.3)

    다수가 뭉쳐서 한명 안주거리 삼아 감정과잉되서 감정풀이 한거밖에 안되죠. 그러면서 착한척~~

    정말 원글이 처지에 공감했다면, 뭔가 실제적 도움으로 주려고 하거나 하죠.

  • 27. ...
    '23.5.16 12:35 AM (1.241.xxx.220)

    자격지심 아니구 그 친구가 미친거임...
    나쁜년임

  • 28. ...
    '23.5.16 12:44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못된년이네요.
    그정도면 내용다 퍼트리고 오바육바하면서 영상찍고 난리친거네요.
    저라면 그대로 의절.. 완전 사패느낌이에요.
    정말 위한다면 아무소리 암말도 안전하고 티안내는게 도와주는겁니다.
    그런상황에서 저런 태도는 거의 엿먹이는거죠.

  • 29. .....
    '23.5.16 12:45 AM (110.13.xxx.200)

    못된년이네요.
    그정도면 내용다 퍼트리고 오바육바하면서 영상찍고 난리친거네요.
    저라면 그대로 의절.. 완전 사패느낌이에요.
    정말 위한다면 아무소리 암말도 안하는게 도와주는 거죠.
    그런상황에서 저런 태도는 거의 엿먹이는거죠.

  • 30. 동병상련
    '23.5.16 6:29 AM (211.210.xxx.9)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없는 동창모임에서, 20대때 내가 겪었던 힘든 상황을 드라마 리뷰하듯이 모르는 친구들에게 소상하게 전달하고, 심지어 기억력, 정리력, 의리(?)까지 있다는 칭찬까지 들었다는 미친년 하나 때문에, 몇 달 내내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대학 캠퍼스 출신에 거의 고졸과 다름 없을정도로 대학내내 전공공부 안하다, 아는 사람 빽으로 낙하산 타고 들어간 공기업의 해외주재원 파견나간다고, 동창들 불러모아 마련한 셀프 송별회 자리에서, 그 자리에 없던 제 이야기를 안주삼아 했더라구요.

    식모였던 그녀의 엄마가 그녀를 임신해서 세컨드가 된경우이고, 초등때부터 한 동네라서 그 사실 알던 저, 30년 넘게 이무함테도 그 말을 안했어요. 그녀의 낙하산 입사도. 그 뒤 동창모임에서, 당시 떠들썩하던 첩사건들 화제로 니오면서, 그녀의 엄마가 퍼스트로 알고 있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그녀의 엄마도 마음고생 심했겠다고 하길래, 조용히 마음 고생 심한 여자는 따로 있었다고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 31. ㅇㅇ
    '23.5.16 7:53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친구가 남의 불행을 안주거리 삼으며
    본인의 착함을 만드는듯요

  • 32. ㅇㅇ
    '23.5.16 4:19 PM (122.43.xxx.65)

    음님 댓글 너무 좋네요
    지금의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33. ...
    '23.5.16 10:48 PM (108.20.xxx.186)

    처음 쓰신 글 읽을 때부터, 담백하고 좋은 분이실 거라고 생각했어요.

    친구 뒷담화가 목적이 아니라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게 지나친 건가
    그런 의문에서 글을 올린 것이라고 저는 느꼈어요.

    건강하시고, 아드님도 마음 편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랄께요.

  • 34. ......
    '23.5.18 11:19 PM (58.148.xxx.206)

    점 셋님. 과분하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솔직히.
    쟤 왜저러나. 지금이라도 연락하면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데...
    왜 꼭 동창회에 나를 끌어내려고 하는 거니...
    생각하고 불쾌해하는 제가 자격지심이 심한 건가 했거든요.(있긴 있는 거 인정해요 ㅎㅎ)

    미워하고 원망하는 감정을 가지고 살면 가장 힘든 건 본인 자신이거든요.
    게다가 이젠 누굴 미워하는 것도 귀찮은 중년 ㅋㅋ

    저도 그냥 털어버리고 말려구요.
    그 친구도 다른 사람 마음 헤아리는 게 부족했던 거지 나쁜 마음은 아니었을 거라는 걸 믿으니까요~
    (야 너 생각이 좀 짧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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