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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 약대보낸 집이 제일 부러워요

ㅇㅇ 조회수 : 11,879
작성일 : 2023-05-14 09:13:43
약대원서 쓸때
마치 차은우 박보검에게 고백받는거 보다
더 설레였어요. 결국 떨어지고 지금은 재수중인데요.
요즘은 자녀 약대보낸집이
손흥민 김연아를 자녀로 둔집보다
더 부러워요.ㅋ

이거 제가 ㄲㅌ이라 그런걸까요..ㅋ

지인이 자녀가 피트로 약대 합격했을때
자기는 트럼프가 부럽지 않았대요.

진심 그게 무슨말인지 알거같네요.ㅋ
IP : 211.36.xxx.23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4 9:15 A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인생에서 그게 다가 아닌데 너무 그러지 마세요

  • 2. 왜요?
    '23.5.14 9:16 AM (211.211.xxx.134)

    조카가 약전 졸업하고
    그것도 우수한 성적으로
    개인 약국에 취업해 있는데요
    별로 좋아보이진 않던데요

  • 3. u..
    '23.5.14 9:17 AM (58.225.xxx.208)


    근데 의대도 아니고 왜 약대인가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 4. ...
    '23.5.14 9:17 AM (118.223.xxx.43)

    약국서 약 조제하고 파는게 재밌을까 싶던데..
    그래도 면허나오는 전문직이니 그리 하려고 하겠죠?

  • 5. 지금은
    '23.5.14 9:18 AM (175.113.xxx.252)

    그렇지만
    의대고 약대고 간에 졸업하고 나오는 순간부터
    걱정이 시작 되어요
    자영업을 하는 순간부터

  • 6.
    '23.5.14 9:19 AM (58.231.xxx.119)

    왜? 약대가 그리도 좋으세요?

  • 7. ..
    '23.5.14 9:19 AM (223.62.xxx.145)

    자격증 나오는 직업이니 뭐 좋을수 있다지만
    손흥민 김연아보다 더
    세상에서 최고로 치는 직업까지는 아니지않나요?

  • 8. 면허증 있으니
    '23.5.14 9:21 AM (118.235.xxx.2)

    취직이나, 살면서 불안할 일이
    남들보다 훨씬 줄어드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데요
    여기는 간호대 가도 좋다는 글들 넘치는데요

  • 9. ....
    '23.5.14 9:21 AM (118.235.xxx.19)

    가고싶은데 못가서그래요 난 한예종이나 서울음대가 그렇게 부럽...

  • 10. ..
    '23.5.14 9:22 AM (175.113.xxx.252)

    오래전
    제 아이 학부모 모임에 가서 있었던 일인데
    끝나고 어떤 엄마가 자기에 주목 좀 해 달라는데
    보니 자기 남편 개원했다고 사용 좀 해달라는 영업 멘트였어요

  • 11. ,,
    '23.5.14 9:22 AM (68.1.xxx.117)

    약장수가 최고라고요? 사람 나름 이겠죠.

  • 12. ᆢ^^
    '23.5.14 9:22 AM (223.39.xxx.164)

    원글님은 현상황이 딱 그렇겠네요

    엄청나게 공부해야하고 졸업때쯤엔 실습ᆢ등 힘들다고
    조금전에 약대졸업반인 자녀둔 지인과 얘기나눴네요

    개인적으로 부럽지않다면 이상할까요?
    처방전들고 약국가서보면 좋은 손님들이 많겠지만
    때로는 진상손님, 사소한 문의로 시간끌기ᆢ별일들이
    다 많고 ᆢ500원 병음료 1병사가면서 잔소리 등등ᆢ

    약사님이 종일?ᆢ이런저런ᆢ여러 손님들 마주해야할ᆢ
    ᆢ상황들이 생각나 안쓰러울때가 더많던데요.
    제아이가 입시때 ᆢ거르길 잘했다 싶은생각들어서요

  • 13. 진상 레벨
    '23.5.14 9:24 AM (222.233.xxx.96)

    병원 진상도 엄청 나죠...

  • 14.
    '23.5.14 9:24 AM (223.39.xxx.164)

    아 잊고있었는데 약국도 ᆢ자영업~~ 인가요? 인듯ᆢ

  • 15. 에구
    '23.5.14 9:29 AM (219.249.xxx.136)

    부모님 간절한 마음은 알지만 자녀한테 너무 부담주지 마세요
    자녀가 저는 재벌 금수저 부모가 손흥민 김연아보다 부러워요 한다면.....

  • 16. ..
    '23.5.14 9:31 AM (58.121.xxx.201)

    약대 잠시 부러워했는데
    아이가 약국 지키는 외로운 직업 싫다고
    남자 많은 공대가서 즐거운 인생 살고 싶다고
    나라의 일꾼이 되겠다고 그랬죠

    인생 이제 시작입니다

  • 17.
    '23.5.14 9:32 AM (223.33.xxx.231)

    애부터 낳고.
    추워요? 아침부터 자작 태우고
    내일 우리동네는 27도라네요 놀러와~~

  • 18. 다른생각
    '23.5.14 9:32 AM (58.120.xxx.132)

    그냥 가고 싶었던 과 못가서 그렇겠죠. 들어가기 어렵고 공부 많이 해야 하는 약대 나와서 하루종일 의사 처방전 보고 약 짓는 일, 너무 재능 낭비 같던데요? 연구소 들어가서 신약 개발 하는 일이면 모를까, 자영업 약국은 진짜 재능 낭비

  • 19. ...
    '23.5.14 9:33 AM (14.51.xxx.138)

    별진상이 다있던데요 전에 약나오길기다리고 있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이거 발랐는데 거시기가? 왜 빳빳하게 안서냐고 전화하다가 쫒아와서는 항의하듯이 물어보는데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그것도 큰소리로 물어보는데 창피한것도 모르더라고요 먹는건지 바르는건지는 잘 못들었어요

  • 20. ㄴㄴ
    '23.5.14 9:33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약대면 약국인데
    진짜안좋아요
    거의12시간이상감옥살이한다고힘들어하던데
    6일근무 가끔일욜도문열고

  • 21. ...
    '23.5.14 9:34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한자리에서 성실하게 운영하는 댠골 약국이 있어요.
    직원도 없고 혼자서요. 친절하고 유능하지만 부럽지는 않아요.
    어릴적 동네약국은 건물주가 되던데 요즘은 드문것같구요.
    앞으로 미래는 어떻게 풀릴지 모르지만 약대,의대는 자격증 있으니 안심이 되는 직업이라는 생각입니다.
    탁월한 능력의 공대생이 더 부러워요.
    미래에는 기회가 더 많아보여요.

  • 22. ..
    '23.5.14 9:47 AM (119.67.xxx.170)

    고교때 담임이 약사가 뭐가 좋냐고 문과가라 해서 문과가서 sky 가고 지금은 공공 부문에서 일하는데 한때는 후회했지만 휴가 자유롭게 쓰고 지위가 올라가니 관리자로 실무 안하니 더 좋은것도 같네요. 물론 자녀가 약대가면 백수는 아니고 입결도 최상위이니 권하겠지만요.

  • 23. ㅇㅇ
    '23.5.14 9:47 AM (133.32.xxx.15)

    제약회사 큰데 들어갈거 아니면 기피직업임

  • 24. ㅇㅅ
    '23.5.14 9:48 AM (110.15.xxx.165)

    의대,약대보낸거 부럽긴한데

    사회생활은 대기업이나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능력펼치는 여자분들있던데 더 부러워요 특히 유럽출장가고 임원승진 등등

    약국,동네병원은 힘들어보임...그리고 딱 지정해주지않으면 이상한 첨보는 회사제품 들이미는거 너무싫어요 특히 파스같은거.

  • 25. ㅇㅇ
    '23.5.14 9:56 AM (175.114.xxx.36)

    지금 당장 절실한 문제니까 그렇죠 ㅋㅋ

  • 26. sth
    '23.5.14 9:58 AM (118.139.xxx.39)

    제 학교 다닐때 반에서 정말 공부 잘하던 애가 약대갔어요.
    부럽긴 하더라고요.
    전 예전 순위고사 쳐서 합격후 지방발령 포기하고 대도시 사립 중등교사했지만요
    뭐 교사도 편하다하지만 스트래스 많이 받아요.

  • 27. 부러워할만
    '23.5.14 9:59 AM (118.235.xxx.123)

    저희 이모포함, 친구 엄마 모두 현 60-70대중반인데도
    관리약사로 몇번 안나가고 몇백씩 받는 거보니
    부러운 직업이긴 하죠.
    근데, 전 아들맘이라 의대가 더 부럽네요.
    울집에 과외온 서울의대부터 지방의대생까지 어찌나 부럽던지..요.

  • 28. Aa
    '23.5.14 10:11 AM (211.201.xxx.98)

    우리 고모
    70대신데 지방병원 약사로 4시간씩 주2회 나가시고
    세후 580받으시는거 보니 젤 부럽던데요.
    일단 정년이 없는 직업이잖아요.

  • 29. 그게요
    '23.5.14 10:16 AM (175.113.xxx.252)

    늙어서 할일 없을때는 알바 약사로 나가지만
    젊은 청춘때는 감옥살이요
    화장실도 제대로 갈수가 있나요 ㅎㅎ

  • 30. 주변 약국들
    '23.5.14 10:22 AM (118.235.xxx.235)

    주인약사는 파트로 일하던데요

  • 31. 근데
    '23.5.14 10:23 AM (223.62.xxx.40)

    왜 의대 아니고 약대인지 궁금해요 2222

  • 32. 으잉????
    '23.5.14 10:24 AM (211.58.xxx.161)

    의대도 아니고 약대요??
    약대나와봐야 제약회사취직이나 약국개원인데
    약국이나 슈퍼나 뭐가 다른가싶어서 전 하라고해도 싫어요.
    좁은약국에 갖혀서 그게뭐에요 슈퍼는 남에게 맡기기라도쉽지
    약국은 대체약사구해놓고 휴가써야하는데 그게좋나요?

  • 33. ㅡㅡ
    '23.5.14 10:25 A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동생네가 주1회 가서 서류봐주고 몇백 알바하든데

    아...그래서 약대가는구나...

  • 34. ㅎㅎ
    '23.5.14 10:28 AM (211.245.xxx.178)

    원글님 아이가 약대를 원하니 약대간 사람이 제일 부럽겠지요.ㅎㅎ
    뜬금없는 의대는 왜..ㅎㅎ
    김연아나 손홍민은 아무나 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전 부럽다는 생각도 안들더라구요.ㅎ

  • 35. ㄲㅌ
    '23.5.14 10:41 AM (118.235.xxx.20)

    왜 아무도 ㄲㅌ이 뭐냐고 안물으시는거죠? 나만 모르나요? 본문에 ㄲㅌ이 뭐예요?

  • 36. 윗분
    '23.5.14 10:46 AM (219.249.xxx.136)

    꼴통 아닐까요?
    꿀통은 아닐테고 ㅋㅋㅋ

  • 37. 오아시스
    '23.5.14 10:47 AM (125.186.xxx.86)

    저랑 제 동생 둘 다 약사.
    연달아 약대 입학했을 때 엄마 좋아하셨어요.
    친척 어른이 엄마에게 딸들 뭐하러 서울에 있는 약대 보내냐고...
    돈 아깝다고 뭐라 하셨대요.
    여기 댓글들도 똑같네요.

  • 38. 당연한걸
    '23.5.14 11:02 AM (223.39.xxx.8)

    장난치나?전문직이달리전문직인가요?대체뭐라는건지
    자식 공부시켜봐요
    얼마나힘든건지

  • 39. ...
    '23.5.14 11:03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의대치대도 있는데 굳이 약대를 부럽다니
    80년대 학번에 현직 약사면 호시절을 보냈으니
    그렇다쳐도 요즘시대에요?
    조만간 추앙받던 교대꼴 날듯해요

  • 40. 생각을
    '23.5.14 11:27 AM (211.36.xxx.6) - 삭제된댓글

    좀 넓혀보세요

  • 41. ..
    '23.5.14 11:46 AM (112.159.xxx.182)

    자기기준으로 생각하고 사니깐 그렇죠
    약사가 다 가진자예요? ㅎ

  • 42. 이상?
    '23.5.14 11:54 AM (106.102.xxx.180) - 삭제된댓글

    누가 손흥민 김연아 될래
    의사 약사 될래~
    100프로가 전자를 택하죠
    이젠 모든 전문직이 지는해 예요

  • 43. ..
    '23.5.14 12:02 PM (112.152.xxx.2)

    약사들 보고 부럽단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다 자기기준으로 생각하는거 정말 맞아요.

  • 44. ...
    '23.5.14 12:13 PM (58.234.xxx.182)

    어릴적 동네에 있던 약국. 몇십년 후에 그 앞을 지나가게 됐는데 꼬부랑 할머니가 아직도 약국 하시는 모습(희미한 기억 속에 그 얼굴)을 보니 역시 하는 생각은 들었네요

  • 45. 부럽
    '23.5.14 2:13 PM (122.36.xxx.22)

    주변에 제약관련 공무원 일하시다 퇴직후 약국 차린 경우 있어요
    연금도 받고 약국도 잘 되고..라이센스의 힘이죠

  • 46. ㅜㅜ
    '23.5.14 2:29 PM (110.15.xxx.203) - 삭제된댓글

    아휴 댓글들 참.
    어디 약대가 세상최고이고 약사가 김연아보다 좋은 직업이라 그러는거겠어요?
    아이가 원하는 목표가 약대인데 가기힘들고 재수까지 하고 있으니 그런마음이 들수도 있는거죠.
    사람들 가끔 하는말 있잖아요'ㅇㅇ만하면 소원이 없겠다'..그당시의 절실한 마음을 표현하는 말이잖아요.
    위에 의사 얘기하는 분들,성적이 의대정도까지도 가능하거나 아이가 의사가 의사를 하고싶어한면 약대가 아니라 의대가는게 세상 부럽다고 했겠죠.
    정말 의미를 파악 못해서 그러는건지 아님 알면서도 일부러들 그러는지..댓글들중 약장수라는 말까지ㅜㅜ아휴

  • 47. 약국
    '23.5.14 3:55 PM (58.142.xxx.35) - 삭제된댓글

    약국 알바한 적 있었는데 약사 시켜줘도 저는 못하겠다
    싶었어요
    창살없는 감옥이 따로 없었어요.
    페이약사 없이 약사님 혼자 운영하고 약사면허없는 직원한명있는 약국이었는데 약사님 화장실도 맘놓고 못가요.
    약사없을때 조제약 못나갑니다. 아침 9시 출근하면 밤 열시 퇴근해요. 마치 약국의 지박령처럼 아무데도 못가요. 약사라이센스있는 약사두기에는 페이를 많이 줘야하고요. 아이들이 하교하면 약국으로 오고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비위 다 맞추어야 하고요. 약사님들 피부좋은 이유 그 때 알게 되었어요.
    친척분이 남편 병원 밑에서 약국하다 다 접고 애들 뒷바라지한다고 전업되었는데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 48. 약사협회
    '23.5.14 4:23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의사협회보다 파워가 엄청나죠
    약사 좋은 직업 맞아요
    이번에 친구7명이 약대갔다며....
    가천대 이대 동덕 덕성 가네요
    여학생들 사이에 인기직업 맞나봐요

  • 49.
    '23.5.14 4:39 PM (106.101.xxx.100)

    엄마들 환상과 강요가 애 다망쳐요ㅠㅠ
    해보면 파라다이스인 직업 없고
    요새 전문직 의사빼곤 상하방차이 엄청 나서요
    애 행복하고 하고픈거 하는게 최고죠

  • 50. 응?
    '23.5.15 7:46 AM (61.4.xxx.234)

    약대를 왜 보내요? 공대보내서 멋지게
    살라고 하세요!!!

  • 51.
    '23.5.15 8:01 AM (223.38.xxx.101)

    뭐가 그리 부러운지
    남이 이러저러해서 부럽다 부럽다..
    타인과 비교하는 삶 ㅡ.ㅡ

  • 52. ㅇㅇ
    '23.5.15 8:10 AM (211.207.xxx.223)

    개인적으로 부러울수도 있지..뭘 타박을
    저도..70대인 여성분이 약국에서 복약지도 하는데
    저 연세에도 당당하게 돈 벌 수 있는게 부럽던데

    대기업 잘나갈때야 좋지만 정년 맞으면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드는데..
    라이센스는 그런게 없으니 부럽더군요
    의사도 좋아보이지만..약사도 나쁘지 않아보여요

  • 53. 아이고
    '23.5.15 8:16 AM (122.38.xxx.221)

    자녀도 원하면 상관없지만..
    넓은 세상 많이 보고 느끼고 즐기고 해야할텐데.
    약국 안에서 온갖 진상 다 만나는게 뭐가 좋을까요..
    병원이고 약국이고 참 그렇죠..
    그 생활 싫어서 그 머리로 유학가서 박사하고 교수하는 사람들
    교수 되기까지 피말려서 그렇지 만족도 비교불가에요..
    아이 뜻대로 하도록 두심이..

  • 54. ㅁㅁ
    '23.5.15 8:24 AM (58.234.xxx.21)

    의사랑 다르게
    약사는 왠지 전문직이라기보다 물건 파는 사람 느낌..
    그래도 요즘세상에 그만한 면허가 어딨나요
    먹고살 걱정 없는 안전한 면허죠

  • 55. ㅋㅋㅋ
    '23.5.15 8:26 AM (210.217.xxx.103)

    아니 애가 약대를 원하는데 못 가서 재수 중이고 그래서 약대 간 게 부럽다는데
    뜬금없이 의대는 왜 아니냐, 약사가 뭐가 좋냐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대체 글을 읽는건지 마는건지.

  • 56. ㅡㅡ
    '23.5.15 8:28 AM (211.234.xxx.177)

    의사가 처방한대로 약 주는거 AI대체로 바로 될듯한데...
    앞으로도 전망 좋을까요? 좋은 시절 끝나가는 듯요
    오히려 로봇이 사람보다 실수도 적을거고

  • 57. ,,,,,
    '23.5.15 8:34 AM (110.13.xxx.119) - 삭제된댓글

    아니 애가 약대를 원하는데 못 가서 재수 중이고 그래서 약대 간 게 부럽다는데
    뜬금없이 의대는 왜 아니냐, 약사가 뭐가 좋냐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대체 글을 읽는건지 마는건지222222222222222.

  • 58. 아이고
    '23.5.15 8:55 AM (122.38.xxx.221)

    210님아..엄마가 저러니
    아이가 부담느낄까봐 그런 글 다는거죠.
    남들이 바보여서 그런 댓글 달겠나요

  • 59. 하하
    '23.5.15 8:56 AM (106.244.xxx.134)

    엄마가 후회하시는 일 중 하나가 약대 안 나온 거예요.
    숙대 약대 갈 수 있었는데 이대 가셨거든요. 동네에 숙대 약대 나와서 약국 하는 분이 계셨는데 부러워하셨어요.
    약사 면허 있으니까 몇 년 쉬어도 재취업해서 잘 살더라고요.
    저도 부럽네요.

  • 60. //
    '23.5.18 5:24 PM (121.134.xxx.103)

    아니 애가 약대를 원하는데 못 가서 재수 중이고 그래서 약대 간 게 부럽다는데
    뜬금없이 의대는 왜 아니냐, 약사가 뭐가 좋냐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대체 글을 읽는건지 마는건지2222

    공대가서 맘껏 뜻을 펼치고 살라는 글에 웃음이 나네요. 에효
    교수자리는 약대에는 없나요? 그냥 원글님 심정을 이해하면 될걸.

  • 61.
    '23.5.20 11:26 PM (123.215.xxx.148)

    장사 안되는 대형마트 안에 있는 약사가
    쓸쓸히 탈모된 머리로
    앉아있는 모습 보고 애처롭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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