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부에 국물 양념이 잘 스며들어 있는게 좋은데
안그럼 두부에서 풋내? 날내? 같은게 느껴져서요.
찌개를 여러번 재탕하면 두부가 갈라지고 국물이 잘 배이긴 하지만
보통 그정도로 여러번 재탕할 일이 없어서
방금 끓였을때도 어느정도 좀 스며들었음 좋겠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두부를 렌지 돌려서 물기를 빼거나 얼렸다가 녹여서 끓여보는건 어떨까요?
아. 참고로 찌개용 두부같이 흐물흐물한 식감은 안좋아하고
부침두부나 손두부같이 단단한 두부가 좋아서
전 찌개에도 손두부를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