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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문전박대당한 시엄마글

에구 조회수 : 5,541
작성일 : 2025-07-31 12:43:48

시엄마는 서울

신혼집은 천안

시엄마가 연락없이 방문  며느리가 미안하지만 못들어온다고 함

일차적으로 연락없이 방문한 시엄마가 잘못이긴 하나

이더위에 먼거리를 갔는데, 문열어주고 다음에는 이렇게하시면 안된다고 이야기해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예전엔 이런글읽으면 그러게 왜 연락도 없이?...싶었는데,

나이가 드니 시어머니입장이 쫌 짠하긴하네요

IP : 175.115.xxx.168
8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31 12:46 PM (220.94.xxx.134)

    연락도 없이 간건가요? 저신혼때 띵동 인터폰 열어보면 서있던 시어머니 생각나네요 임신중이였고 입덧도 심한데 집안도 개판이였고 그래도 문열어는 드렸는데 진짜 싫었음 그다음은 그냥포기했었죠 오면 냉장고 다뒤져보고 ㅠ

  • 2. 막상막하
    '25.7.31 12:46 PM (221.138.xxx.92)

    가면서라도 연락을 하지 왜 그냥 들이닥쳤을까요.
    없음 어차피 다시 서울 가야하는 것 아닌가....

  • 3. ㅎㅎ
    '25.7.31 12:47 PM (218.155.xxx.132)

    제 지인은 안동에서 서울 올라오셨는데
    다른 볼 일로 오셨다 마침 아들며느리 집이 바로 앞이라 연락했더니 그냥 가시라고 했어요.
    집에 그냥 있었는데 싫었다니 뭐라 하나요 ㅡㅡ;;

  • 4. ...
    '25.7.31 12:47 PM (115.21.xxx.164)

    치매인가 싶어요. 80년대도 아니고 요즘 누가 연락없이 오나요.

  • 5. ....
    '25.7.31 12:49 PM (122.36.xxx.234)

    그렇게 하기까지 쌓인 전력이 있지 않을까요?
    예고 없는 방문에 여러 번 시달려서 내린 특단의 조치랄까

    저는 시어머니 또래인데도 이런 문제는 며느리 입장에서 보게 되네요. 아마 제 윗세대 어른들의 '내 아들 집=내 집' 사고방식을 많이 봐선지.

  • 6. ...
    '25.7.31 12:49 PM (223.38.xxx.215)

    문이라도 열어주지 싶다가도
    저렇게 해야 다시는 안 저럴거 같기도 하고.
    근데 방문 의사도 전하지 않고
    무턱대고 찾아 가는건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내가 서프라이즈로 찾아가면 상대가 기뻐 날뛸 사이가 아니라면요.

  • 7. 친구엄마는
    '25.7.31 12:50 PM (125.132.xxx.209) - 삭제된댓글

    남동생 부인
    며느리에게 몇시차라서 몇시쯤 집에 간다 이야기했는데
    택시가 너무 빨리 달려 예상시간보다 30분 일찍 갔는데
    며느리가 30분동안 문안열어줬다고 땡 되니 열어줬다고 ㅠㅠ

  • 8. 그게문제가아니고
    '25.7.31 12:51 PM (221.138.xxx.92)

    시어머니가 온전한 정신은 아닌 것 같네요.
    요즘 저런 사람이 어디있어요......
    치매검사 받아야 할 것 같은데.

  • 9. 정말
    '25.7.31 12:52 PM (112.157.xxx.212)

    그 시어머니는 아들에게 전화를 하지
    왜 며느리에게 전화를 했대요
    그래도 자식인데 뭐라하고 문은 열어주지 않았을까요?
    허나
    그 할매 이 더위에 힘도 좋네요
    그냥 현관문 열면 더위에 짜증부터 일던데
    정말 치매온거 아니에요?

  • 10. 근데
    '25.7.31 12:5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이 더위에 자식집에 뭐하러들 그렇게
    가고 싶어해요
    늙어보니
    내집이 더 좋더구만
    힘들이 뻗치시나들
    한여름 손님 귀인이 와도 짜증나는데]
    이 더위에 내집 두고
    뭐하러 남의집을 가요?
    시어머니 심술인가요?
    성인 자식이 보고싶어 눈이 무를정도도 아닐테고
    도대체 이 더위에 내집두고 왜 남의 집엘 가요?

  • 11. ㅇㅇ
    '25.7.31 12:59 PM (211.222.xxx.211)

    그래도 집 앞까지 갔는데 문 안열어주는게 당연하면
    앞으로 다음세대에는 더한게 기다리고 있을거 같아요.
    우리애들이 보고 자란게 이런건데
    늙은 부모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낼듯

  • 12. .......
    '25.7.31 1:00 PM (68.4.xxx.160)

    시어머니가 자초하신 일이긴 하나..
    그래도 처음 있는 일이라면 너무 심한 것 아닌가요..?? ㅜ.ㅜ

    저는 시누이들이
    저 없을 때
    저는 직장 나가고
    아기와 베이비시터님만 집에 있을 때
    왔다 간 적 있는데 (2명이 각각 다른 시기에)
    기분 나쁘더라고요.
    정말 교양없고 무식해 보였어요

  • 13. ...
    '25.7.31 1:00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정신상태가 어떻길래 연락없이 오죠 전 형제도 문 안으로 안들여요

  • 14. 아무리
    '25.7.31 1:01 PM (203.128.xxx.17)

    그래도 그렇지 어찌 문을 안열어주나요
    잡상인도 아니고 남편부모를...
    그남편도 처가부모 오면 똑같이 하겠네요

  • 15. ...
    '25.7.31 1:02 PM (211.227.xxx.118)

    저거 한번이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가면서 전화 하든가..
    이 삼복더위에 가서 뭔 좋은 소리 들을라고..
    내가 가는데 설마 문 안열어주겠어? 라고. 생각했겠죠..ㅠ

  • 16. 뭐냥
    '25.7.31 1:05 PM (85.208.xxx.189)

    울 시모

    전화와서는

    버스탔다

    어쩌라고
    그냥 통보
    그래도 웃으면서 다 받아줬는데
    지금은 이민왔어요

  • 17. ㅇㅇ
    '25.7.31 1:05 PM (211.222.xxx.211)

    이 더위에 문 안열어주는 것도
    무식해 보여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길레
    그래도 남편 엄만데
    남편이 사실 알면 정떨어질듯...

  • 18. ..
    '25.7.31 1:06 PM (223.38.xxx.250)

    시모가 상습범이 아니라면 며느리가 막장인거죠.

  • 19. ,,,,,
    '25.7.31 1:06 PM (221.168.xxx.12)

    와...그래도 어떻게 문을 안열어줄수 있나요
    제가 꼰대마인든가 봐요

  • 20. ..
    '25.7.31 1:07 PM (223.39.xxx.102)

    저는 친정엄마도 없는 척하고 문 안열었어요
    (한시간거리 연락없이...)

    이기적이고 뭐든 본인 마음대로

  • 21. 인간이기를
    '25.7.31 1:11 PM (125.184.xxx.35)

    포기했나 보네요. 시엄니 방문이 처음이라면.

  • 22. ...
    '25.7.31 1:12 PM (211.234.xxx.186)

    전 결혼초에 갑지기 시어머니 전화와서 작은형님댁에 가자고..
    운전하라고 해서 운전해서 시엄머니 모시고 갔었거든요
    그런데 알고보니 말도 안하고 간거였음
    졸지에 나까지 이상한 사람되서..ㅜㅜ
    형님 몸도 안좋은데 인상쓰고..
    조금 앉아있다가 시어머니 모시고 왔는데 오는 내내 욕하고
    몇년동안 그 일을 시어머니가 자기 갔는데 인상썼다고 서럽다고 욕하더라구요.
    전 암말 안했지만 욕 들어도 싸다 싶었어요.
    왜 연락도 없이 방문해요?
    근데 전 친정엄마도 그래서 왕 짜증나요.

  • 23. ...
    '25.7.31 1:18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치매아니시면 꼰대인거 인정하세요 지금 전원일기 시대 아닙니다
    자라면서 부모님도 용건있으면 문앞에서 노크하고 기다렸지 뇌없는 사람처럼 갑자기 처들오지 않아요

  • 24. ...
    '25.7.31 1:19 PM (211.202.xxx.120)

    치매아니시면 꼰대인거 인정하세요 지금 전원일기 시대 아닙니다
    자라면서 부모님도 용건있으면 문앞에서 노크하고 기다렸지 뇌없는 사람처럼 갑자기 처들어오지 않아요

  • 25. 세상이 바낀거죠
    '25.7.31 1:19 PM (175.123.xxx.145)

    유교문화 언제 바뀔까 했더니
    최근 급히 바껴서 따라가기 힘드네요
    노인들은 아직 ~지까짓게 시어머니인 날 내쫓겠어? 하겠지만
    이런사건들이 널리 알려져서 문전박대의 시대가 온걸
    인지 해야겠죠

  • 26. 부모입장이긴
    '25.7.31 1:19 PM (112.157.xxx.212)

    합니다만
    연락도 없이 찾아간 부모도 무식했고
    그래도 문은 열어주는게 같이 사는 남편에 대한 예의 일텐데
    며느리도 대응이 무식했다 싶네요
    근데 뭐
    일단 부모가 무식하게 행동했으니
    할말 없긴 합니다

  • 27. 천하에
    '25.7.31 1:22 PM (42.18.xxx.52)

    나쁜년이네요. 시어머니가 무작정 갔어도 문을 열어줘야죠.열어주고 나서 연락없이 무턱대고 오지 말라고 분명하게 말을 해야죠. 그 집은 며느리 혼자만의 집인가요? 결혼햐지 말고 혼자 살아야 할 여자들이 널렸네요

  • 28. 글쎄
    '25.7.31 1:25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제 시모도 근처 왔담서 암행어사 출두했는데
    다행히 애들 데리고 극장에 가서 연락도 안되고
    시모가 땡볕에 1시간 기다리고 갔다는데
    화장실 휴지거는 방향과 우리 전셋집 벽지까지
    시비 걸던 사람이라 안 보는게 상책이고
    여차저차 이미 저는 40대에 절연하고 지금 50대고요.
    연락없이 간 시모가 정신과 좀 가야할듯요.

  • 29. ...
    '25.7.31 1:26 PM (152.99.xxx.167)

    부모가 매너없이 행동했다고 와있는 사람 문도 안열어주고 돌려보낸다구요??
    댓글들 정말 그렇게 살아요?
    친정엄마 연락없이 오면 가라고 문안열어주나요? 인간이길 포기했네요

  • 30. Ooo
    '25.7.31 1:26 PM (218.237.xxx.67)

    가까히 사는 친정 엄마도 아무 연락 없이 찾아 오는거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불편하나 문은 열어 드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 31. 정말
    '25.7.31 1:27 PM (121.124.xxx.33)

    우리나라 사람들 삭막한것 같아요
    어떻게 세상 살아가며 자기 꼴리대로만 할수 있나요?
    저런 사람들이 교사 맘에 안든다고 민원 넣고 들들 볶고하겠죠
    저런 여자들은 제발 애 좀 안낳으면 좋겠어요

  • 32.
    '25.7.31 1:2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둘 다 일반적이지 않죠.
    쌍방.

    무서운ㄴ..둘 다.

  • 33. 손위시누이ㅠ
    '25.7.31 1:28 PM (39.123.xxx.24)

    동생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다고 신경질 ㅋ
    갑자기 연락도 없이 온 사람이 비정상이지
    낮에 학부모 회의 간 사람이 무슨 문제인지 ㅠ

  • 34. 글쎄
    '25.7.31 1:29 PM (58.143.xxx.66)

    제 시모도 근처 왔담서 암행어사 출두했는데
    다행히 애들 데리고 극장에 가서 연락도 안되고
    시모가 땡볕에 1시간 기다리고 갔다는데
    하나도 안 미안하고 어이없었고요.
    화장실 휴지거는 방향과 우리 전셋집 벽지까지
    시비 걸던 사람이라 안 보는게 상책이고
    여차저차 이미 저는 40대에 절연하고 지금 50대고요.
    연락없이 간 시모가 정신과 좀 가야할듯요.
    더운데 문 안열어줬다 뭐라할 정신은 있고
    더운데 말하고 나타날 정신은 없어요?

  • 35. 학폭 가해자지뭐
    '25.7.31 1:31 PM (58.143.xxx.66)

    집에 와서 뭐가 깨끗하니 더럽니 냉장고 반찬이 많네 적네 개지랄을 하니까 그런 대우당하지 평소에 잘하면 문도 열어주고 평소에 잘하는 사람은 선 안넘어서 저렇게 나타나지도 않아요.

  • 36.
    '25.7.31 1:3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무서운걸요..너무 ㅜㅜ
    문 못열어줄 듯.

  • 37. 며느리가 막상
    '25.7.31 1:38 PM (223.38.xxx.178)

    이죠
    멀리서 갔는데 어떻게 문을 안열어주나요
    서울에서 천안이면 평소 자주 그런것도 아닐테고 말이죠
    자기자식도 고대로 배워서 따라하겠죠

    그럼 장모가 갑자기 와도 사위가 절대 집에 못들어오게
    해야겠군요

  • 38. ...
    '25.7.31 1:41 PM (152.99.xxx.167)

    보통의 사람이라면 일단 온사람을 문열어주고 다음부터는 연락없이 오지말라고 하는게 정상이죠 남편한테 난리를 치던가요
    부모가 연락없이 왔다고 문전박대했다? 배우자한테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난 우리엄마아빠가 연락없이 왔다고 남편이 집에도 안들이면 이혼할거 같은데요

  • 39. ...
    '25.7.31 1:42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장인장모 시부모 뭔 상관이죠? 가깝거나 멀거나 왜 약속도 없이 다른 집에 함부로 들이닥치려는 거죠? 가정교육을 얼마나 못받았으면 저 지경이죠? 욕들어도 싼 사람들이에요.

  • 40. ...
    '25.7.31 1:42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장인장모 시부모 뭔 상관이죠? 가깝거나 멀거나 왜 약속도 없이 다른 집에 함부로 들이닥치려는 거죠? 가정교육을 얼마나 못받았고 무식하면 저 지경이죠? 노망인가요? 욕들어도 싼 사람이네요.

  • 41. 유리
    '25.7.31 1:44 PM (58.143.xxx.66)

    장인장모 시부모 뭔 상관이죠? 가깝거나 멀거나 왜 약속도 없이 다른 집에 함부로 들이닥치려는 거죠? 가정교육을 얼마나 못받았고 무식하면 저 지경이죠? 노망인가요? 욕들어도 싼 사람이네요.
    이번에 ok면 다음 번에는 해결돼요? 상식파괴자인데요?
    이혼 많이 하세요. 부모가 예의 없으면 사과를 해야지 적반하장이네요.

  • 42. 아우무서워
    '25.7.31 1:45 PM (221.138.xxx.92)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문을 열어줘요.
    넘 무섭잖아요..
    우리가 아는 보통 시어머니가 아닌 것 같은데..
    저라도 무서워서 문 못열어요.
    남편에게 전화해서 해결하겠어요.ㅜㅜ

  • 43. 너무싫다
    '25.7.31 1:47 PM (123.212.xxx.149)

    밖에서 만나면 돼죠.
    왜 꼭 집에서 만나야 하나요.
    연락도 안하도 거길 가서야 문열으란 심보가 너무 고약..
    맞벌이거나 그러면 집도 못치웠을테고 저런 행동 한거 보면 시어머니가 평소에도 비슷한 행동 많이 했었을 것 같아요.

  • 44. ...
    '25.7.31 1:47 PM (152.99.xxx.167)

    장인장모 시부모 뭔 상관이죠? 가깝거나 멀거나 왜 약속도 없이 다른 집에 함부로 들이닥치려는 거죠? 가정교육을 얼마나 못받았고 무식하면 저 지경이죠? 노망인가요? 욕들어도 싼 사람이네요.???

    이 분은 화가 왜 이리 많나요
    보통은 시부모 장인장모 모두 가족의 범주에 넣어서 생각하니 예고없이 방문하는 정도로 당신처럼 몰상식 가정교육 운운하지 않는답니다. 예전 어른들은 그런 개념이 없으셔서 과도기적 현시대 상황이라 차차 개선해 나가면 되는거구요
    가족이 가족같은 집에서 살아오지 않으셨나봐요

  • 45. 그게
    '25.7.31 1:50 PM (110.70.xxx.29)

    며느리가 시모에게 불시에 집 문을 열어주는 게
    장인이 사위차 불시에 열어보는 거랑 같은 거예요.
    구석구석 뒤지고 촬영된 네비로 어디갔는지 출퇴근 다 확인하는 그 느낌.

    제 시모는 집에 초대했더니 제가 애 밥먹이는 사이에 안방 화장실 가서 피임약 찾아보고 뭐라고 하더군요. 너네 피임하냐고 둘째는 안 낳냐고

  • 46.
    '25.7.31 1:54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는 가족 아니에요. 촌수에도 없어요.
    아들 딸이랑 이혼하면 남입니다. 예의 갖출 대상이고요.

  • 47. 며느리 못됐네요
    '25.7.31 1:55 PM (223.38.xxx.62)

    평소 서울에서 천안까지 자주 갔을리도 없구요
    그 멀리서 갔는데도 문을 안열어주다니
    며느리가 너무 못됐네요ㅠ

  • 48.
    '25.7.31 1:56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는 가족 아니에요. 촌수에도 없어요.
    아들 딸이랑 이혼하면 남입니다. 예의 갖출 대상이고요.
    저런 행동 수회면 이혼 시 시모가 괴롭힘에 대한 피해배상개념의 위자료 줘야 합니다.

  • 49.
    '25.7.31 2:06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는 가족 아니에요. 촌수에도 없어요.
    아들 딸이랑 이혼하면 남입니다. 예의 갖출 대상이고요.
    저런 무례한 행동이 잦으면 이혼 시 시모가 피해배상개념의 위자료 줘야 합니다. 정확하게 남입니다.

  • 50.
    '25.7.31 2:07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는 가족 아니에요. 촌수에도 없어요.
    아들 딸이랑 이혼하면 남입니다. 예의 갖출 대상이고요.
    저런 무례한 행동이 잦으면 이혼 시 시모가 피해배상개념의 위자료 줘야 합니다. 내 딸이면 법적으로 문제없겠지만 가족이 아니니 괴롭힘, 욕설 등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는 사이입니다.

  • 51.
    '25.7.31 2:08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사위는 가족 아니에요. 촌수에도 없어요.
    아들 딸이랑 이혼하면 남입니다. 예의 갖출 대상이고요.
    저런 무례한 행동이 잦으면 이혼 시 시모가 피해배상개념의 위자료 줘야 합니다. 내 딸, 아들이면 법적으로는 문제없겠지만 며느리, 사위는 가족이 아니니 쌍방 괴롭힘, 욕설 등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는 사이입니다.

  • 52.
    '25.7.31 2:10 PM (58.143.xxx.66)

    며느리 사위는 가족 아니에요. 촌수에도 없어요.
    아들 딸이랑 이혼하면 남입니다. 예의 갖출 대상이고요.
    저런 무례한 행동이 잦으면 이혼 시 시모가 피해배상개념의 위자료 줘야 합니다. 내 딸, 아들이면 법적으로는 문제없겠지만 며느리, 사위는 가족이 아니니 서로가 괴롭힘, 욕설 등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는 사이입니다. 남이라서 그래요.

  • 53. 그인성
    '25.7.31 2:13 PM (118.235.xxx.156)

    어디 안가요. 고대로 자식에게 받을겁니다.
    남편놈도 ㄷㅅ ㅅ끼고
    우리나라 효국가 절대 아님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우쭈쭈 키워서 인성이 저모양 된거임

  • 54. 모르시나본데
    '25.7.31 2:14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서양 며느리는 더 그래요. ㅋㅋㅋ

  • 55. 놀멍쉬멍
    '25.7.31 2:17 PM (222.110.xxx.93)

    저는 그런 막장질 하는 어머니가 아니고, 저희 시어머니가 그럴 분도 아니지만
    연락안하고 오는건 좀 끔찍할꺼 같긴해요.
    청소도 드럽게 하고 있고, 정리 안되고 하면 아들 뭐라하지 않고 며느리 흉보거나
    대놓고 뭐라하는 시부모 많잖아요. 이 상황은 서로 예의없다 생각듭니다.

  • 56. 모르시나본데
    '25.7.31 2:18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서양 며느리 사위는 더 그래요. ㅋㅋㅋ
    시모나 장모가 밥 차려줘도 자기 먹기 싫으면 안 먹어요.

  • 57. 모르시나본데
    '25.7.31 2:22 PM (175.223.xxx.159)

    서양 며느리 사위는 더 그래요. ㅋㅋㅋ
    시모나 장모가 뭐 해줘도 자기 싫으면 안 해요.

  • 58. 가족 아닌데
    '25.7.31 2:22 PM (223.38.xxx.234)

    남한테 왜 바라는거죠?

    가족 아닌데도 시어머니가 올린 글에
    출산하는 며느리한테 돈주라는 댓글은 뭔가요
    서로 남인데 말이죠
    .
    가족 아닌데도 결혼할때 시부모가 집사는데 돈보태주길
    왜 바라는거죠?
    서로 남인데 말이죠

  • 59. ..
    '25.7.31 2:28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남이라도 친밀도에 따라 서로 주고 받을 거 있죠.
    친한 친구끼리도 부조 주고 받듯이요.
    안 친한 친구는 주고 받을 거 없지 않나요?
    저런 집은 주고 받을 거 없나부죠.
    근데 아들 결혼 출산 비용은 딱 며느리만 보고 주는 거고 내 아들 내 손자한테 주는 건 아닌가요? 딸 결혼 출산 비용 주는 친정은 사위한테만 잘하라고 주는 거네요? 자기 딸 잘 살라고 주는 거 아니고요.

  • 60. ..
    '25.7.31 2:29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남이라도 친밀도에 따라 서로 주고 받을 거 있죠.
    친한 친구끼리도 부조 주고 받듯이요.
    안 친한 친구는 주고 받을 거 없지 않나요?
    저런 집은 주고 받을 거 없나부죠.
    근데 아들 결혼 출산 비용은 딱 며느리만 보고 주는 거고 내 아들 내 손자한테 주는 건 아닌가요? 딸 결혼 출산 비용 주는 친정은 사위한테만 잘하라고 주는 거네요? 자기 딸 외손자 잘 살라고 주는 거 아니고요.

  • 61. ..
    '25.7.31 2:31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남이라도 친밀도에 따라 서로 주고 받을 거 있죠.
    친한 친구끼리도 부조 주고 받듯이요.
    사이 나쁘고 안 친한 친구는 주고 받을 거 없지 않나요?
    저런 집은 주고 받을 거 없나부죠.
    근데 아들 결혼 출산 비용은 딱 며느리만 보고 주는 거고 내 아들 내 손자한테 주는 건 아닌가요? 딸 결혼 출산 비용 주는 친정은 사위한테만 잘하라고 주는 거네요? 자기 딸 외손자 잘 살라고 주는 거 아니고요. 요즘 결혼 비용 임출육 여자네 도움 많이 받던데 윗분 논리면 사위 혼자서 그 은혜 열심히 갚아야 하는 거네요.

  • 62.
    '25.7.31 2:38 PM (175.223.xxx.159)

    남이라도 친밀도에 따라 서로 주고 받을 거 있죠.
    친한 친구끼리도 부조 주고 받듯이요.
    사이 나쁘고 안 친한 친구는 주고 받을 거 없지 않나요?
    저런 집은 주고 받을 거 없나부죠.
    근데 아들 결혼 출산 비용은 딱 며느리만 보고 주는 거고 내 아들 내 손자한테 주는 건 아닌가요? 딸 결혼 출산 비용 주는 친정은 사위한테만 잘하라고 주는 거네요? 자기 딸 외손자 잘 살라고 주는 거 아니고요. 요즘 결혼 비용 임출육 여자네 도움 많이 받고 맞벌이도 많던데 윗분 논리면 사위 혼자서 그 은혜 열심히 갚아야 하는 거네요.

  • 63. ㅇㅇ
    '25.7.31 2:45 PM (210.96.xxx.191)

    이해안가서요. 예전 스맛폰 없을때도 시부모 말넚이 온적 없어요. 저도 열어주기싫었을듯

  • 64.
    '25.7.31 2:48 PM (211.114.xxx.132)

    첫댓글 제가 쓴 줄 알았어요.
    냉장고 뒤지는 것까지 어쩜 똑같네요.

    경험 때문인지 저는 그 며느리 이해가 되고
    제가 못했던 행동을 과감하게 한 것에
    오히려 시원한 면도 있네요.

    요즘엔 스마트폰 있는데
    전화라도 하고 갈 것이지..ㅉ

  • 65. 아들 엄마들도
    '25.7.31 3:05 PM (223.38.xxx.31)

    정신 차려야해요
    절대 아들이라고 딸보다 집값 더 보태줄 생각하지 마세요~

  • 66. 말없이 온 건
    '25.7.31 3:21 PM (211.247.xxx.84)

    무식한 짓 맞고요
    그렇다고 문 안 열어 준 며느리는 못된 사람이네요.
    싫은 일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할 때가 있답니다.

  • 67. 재산
    '25.7.31 3:22 PM (106.101.xxx.216)

    저런거보면 재산도 자식 줄 필요없어요.
    돈도 줄때 뿐이예요..ㅠㅠ
    요샌 노년도 긴데 대학교까지 공부 시켜준거면
    더 이상은 부모한테 바라지 말게해야해요.
    저 며느리도 진상이네요.
    그 시엄마도 연락도 없이간거는 정말 잘못한거지만,
    며느리가 정말 못되처먹었네요..
    근데 며느리가 저러는거보면 아들이 덜 떨어진거죠..
    어디 부모한테 저런짓을..ㅠㅠ
    정신 차리고 잘살아야겠어요.
    저도 50대라 금방 60대 70대 올텐데
    돈이라도 잘 갖고 있어야 노년에 설움 안 받을거같아요.

  • 68. 자식
    '25.7.31 3:31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존경을 받으려면 자식을 분노하게 하면 안돼요.
    인간관계는 가족이라도 서로 오가는 관곕니다. 일방적이 아니라

  • 69. 자식
    '25.7.31 3:31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존경을 받으려면 자식을 분노하게 하면 안돼요.
    인간관계는 가족이라도 서로 오가는 관곕니다. 일방적이 아니라
    나만 부모라서 어떤 행동을 해도 자식 존경을 받고 싶다는 어리석은 부모예요.

  • 70. 자식
    '25.7.31 3:42 PM (175.223.xxx.159)

    자식한테 존경을 받으려면 자식을 분노하게 하면 안돼요.
    인간관계는 가족이라도 서로 오가는 관곕니다. 일방적이 아니라
    나만 부모라서 어떤 행동을 해도 자식 존경을 받고 싶다는 어리석은 부모예요. 전통적으로 한중일 동북 아시아 시부모 중 한국 시부모 유난하고 별나요.

  • 71. ...
    '25.7.31 3:51 PM (152.99.xxx.167)

    며느리는 남이라 문안열어줘도 된다는 분 뭔가요?
    그집 며느리 명의의 며느리 혼자 사는 집이예요? 아들 가족이 사는 집이잖아요

  • 72. ...
    '25.7.31 3:57 PM (115.138.xxx.39)

    오면 문열어 줄수밖에 없겠지만 도대체 왜 가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아들 키우지만 아들 며느리 집이 뭐가 궁금해요?
    딸 사위 집도 마찬가지고
    멍청한 푼수짓을 하니 자식한테 무시당하죠
    자식욕을 할게 아니라 본인을 돌아봐야 되는데 그게 안되죠

  • 73.
    '25.7.31 4:04 PM (211.235.xxx.35)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예요
    주변에 무난하게 부모도 온화하고
    자식들 잘풀리는 집들 중
    저런 예시 본적이 없네요
    유별난 시어머니 유별난 며느리
    삼자가 보면 서로 비슷해보이는데
    자기들끼리는 너는 가해자
    나는 순진한 피해자 이러고 있죠

  • 74.
    '25.7.31 4:07 PM (58.234.xxx.182)

    남인 시모 문 안 열어준 며느리는 온갖 욕을 먹고 있는데 저 위 딸자식인데도 친엄마 문 안 열어줬다는 사람은 ??

  • 75. ......
    '25.7.31 4:19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어리버리 신혼 때 몇개월 시부모 두분이 매주 일요일 새벽 약수물 떠갔고 와서 다과 드시고 가셨어요 남편이 못견디고 꽥 싫은 내색 했더니 시엄니 눈물 글썽일 정도로 서운해 하고 난리남 ㅋㅋ갱년기우울증을 그런식으로 풀었나봐요 지금은 왕래 없어요 아예 신경도 안쓰여요 아들도 자기부모 이상한 사람 취급해요 지척에 사시고 두분다 매우 건강하십니다

  • 76. 내비둬요
    '25.7.31 4:25 PM (175.223.xxx.3)

    유유상종 끼리끼리 이거 20세기 가해자 은폐용이죠.
    얼마전까지 학폭도 친구끼리 유유상종이랬어요.
    싫다는데 왜 와요. 저러는 거 안보고 싶단거예요.

  • 77. 아니
    '25.7.31 4:31 PM (175.114.xxx.246)

    전보치던 그 옛날도 아니고 손 가까이에 늘상 폰이 있는데 문자든 전화든 그게 어렵습니까?
    에휴

  • 78. 저거
    '25.7.31 4:36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일부러 불시검문하러 간거죠. 볼일도 없이.
    저런 인지장애 이상행동 20세기에 당해본 사람 많지 않나요?

  • 79. 저거
    '25.7.31 4:36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일부러 살림 불시검문하러 간거죠. 볼일도 없이.
    저런 인지장애 이상행동 20세기에 당해본 사람 많지 않나요?

  • 80. 저거
    '25.7.31 4:37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일부러 살림 불시검문하러 간거죠. 볼일도 없이.
    저런 인지장애 이상행동 20세기에 당해본 사람 많지 않나요?
    막상 시부모집 창문 냉장고 상태는 엉망이고

  • 81. 저거
    '25.7.31 4:39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일부러 살림 불시검문하러 간거죠. 볼일도 없이.
    저런 인지장애 이상행동 20세기에 당해본 사람 많지 않나요?
    막상 시부모집 창문 냉장고 상태는 엉망이고
    아들 부부 명의 집이면 아들 있을 때 가서 만나지
    왜 며느리 있을 때 가서 머리채를 잡아요.

  • 82. 저거
    '25.7.31 4:39 PM (175.223.xxx.3)

    일부러 살림 불시검문하러 간거죠. 볼일도 없이.
    저런 인지장애 이상행동 20세기에 당해본 사람 많지 않나요?
    막상 시부모집 창문 냉장고 상태는 엉망이고
    아들 부부 명의 집이면 아들 있을 때 가서 둘이 만나지
    왜 며느리 있을 때 가서 머리채를 잡아요.

  • 83. ..
    '25.7.31 6:17 PM (59.14.xxx.42)

    택배 아저씨에겐 문 열러 주죠? 와...그래도 어떻게 문을 안열어줄수 있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84. 어휴
    '25.7.31 6:26 PM (175.223.xxx.3) - 삭제된댓글

    요새 쿠팡 택배 집 앞에 두고가라지 누가 문열어요.
    택배 안 시키시나봐요. ㅋㅋ

  • 85. 어휴
    '25.7.31 6:27 PM (175.223.xxx.3)

    요새 쿠팡 택배 집 앞에 두고가라지 누가 문열어요.
    배민도 두고 가요.
    쌍팔년도인줄 아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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