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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타지역으로 오면 타지역에 장점부터 찾아보세요.

지나다 조회수 : 3,108
작성일 : 2023-05-13 12:34:58

여기에 적긴 그렇지만 4-5군데 고향떠나 타지역에서 살다 아직도 타향살이 중입니다.

(밑에 적은 부산 아니고 다른 광역시중 하나)


지방살이래 내려가면 분명 사람사는 곳이라 장단점이 있는데 꼭 게시판에 단점 나열이며 비하 나열입니다.

물론 다른 곳 가면 내가 지내던 곳과 다른 익숙치 않은 문화 풍습 습관은 당연히 존재하고 불편합니다.

일단 내 입맛 내 취향 맞는 곳을 찾을 수 없다는 것에 패닉 오는 것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꼭 단점만 되는 것이 아니라 장점도 되고 단점도 되는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장점에 대해서는 아예 무시하고 당연히 여기고 단점만 가지고 살면 행복하십니까?

어차피 그곳을 벗어나지 않는 이상 남들이 보기에는 그곳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부정하며 까칠한 눈으로 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꼭 서울에서 오신 분들이 더 험담이 많아요.

제발 서울 부심 많은 거 이해하는데 서울에서 살때 역시 단점 많잖아요.

사람 많고 컴플레인 많고 교통체증에 끊임없는 줄에 비싼 집값 음식값....

(광역시 맛없다고 하는데 서울 괜찮은 음식점 가격이면 아예 지방 vip 대접이던데요.

그것에 비할바 없는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누리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불편도 많잖아요.


제발 타지역에 오면 타지역에 장점부터 먼저 찾아보세요.

그건 자기자신에게 좋은 일이예요.

그리고 타지역에서 살면 결국 당신은 서울에서 왔던 미국에서 왔던 아프리카에서 왔던

그 타지역 사람입니다.

전에 살던 지역은 필요가 없어요.

현재에 충실하고 행복하려고 노력합시다.


IP : 220.83.xxx.3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3.5.13 12:36 PM (118.235.xxx.153)

    동의합니다.

  • 2. 하하
    '23.5.13 12: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서울도 괜찮게 사는 사람이 다른 지역 험담할까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은 장점도 아는데요.

  • 3. 하하
    '23.5.13 12:3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서울도 괜찮게 사는 사람이 다른 지역 험담할까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은 장점도 너무 잘 아는데요.
    지역에 대한 거짓 칭찬 말고 그런 글에 나쁘게 쓰는 건 컴플렉스 반증.

  • 4. 하하
    '23.5.13 12:38 PM (58.143.xxx.27)

    서울도 괜찮게 사는 사람이 다른 지역 험담할까요?
    여행을 많이 다니는 사람은 장점도 너무 잘 아는데요.
    지역에 대한 오글오글 거짓 칭찬 말고 그런 글에 나쁘게 쓰는 건 컴플렉스 반증.

  • 5. 라떼
    '23.5.13 12:40 PM (182.211.xxx.161)

    맞습니다.
    저도 두곳다 왔다갔다 거주중인데
    장단점이 확실해요.
    자신의 취향이 어떤지도 잘 알게되지요.

    좋은게 많고 문화수준이 높은건 서울이 압도적이지요.
    이걸 타도시와 비교하는건 좀...
    오가며 살다보니 이 좁은 땅덩이에서 좀 분산되면 좋겠는데
    그건 또 어려우니

    나이 들수록 보는눈은 길러야겠지만
    투덜거림은 좀 줄여야겠어요.
    까다로울수록 행복을 느끼는 빈도는 더 줄어드니까요.

  • 6. 원글
    '23.5.13 12:40 PM (220.83.xxx.36)

    성향인거 같아요. 괜찮게 살던 안괜찮게 살던

    지역에 대한 거짓 칭찬이 아니라 보는 눈이 틀려서 그래요.

    서울 인프라가 좋아서 꼭 서울에 살고 싶다 - 진실

    서울 집값 교통혼잡 많고 음식값 비싸고 대기줄 많아서 싫다 - 진실

    동전의 양면처럼 뭘 보느냐가 중요한거죠. 거짓칭찬이 아니라 둘다 진실이라서 문제이겁니다.

  • 7. 서울부심
    '23.5.13 12:41 PM (118.235.xxx.151)

    못말려요ㅋㅋ
    지방은 다 시골이라던데요ㅋㅋ

  • 8. 하하
    '23.5.13 12:42 PM (58.143.xxx.27)

    문화시설 좋다해도 자꾸 물보려 비용 엄청 쓰고 한강가 살고 싶어하는데 부산 바닷가 집보다 뷰는 더 안 좋죠.

  • 9.
    '23.5.13 12:43 PM (1.228.xxx.58)

    그 글 쓴만 보고 댓글 안읽고 패쓰 했는데 또 지역 비하 나왔나보네요
    전 서울보다 부산이 더 좋았다고 댓글 달려다 지나감
    부산이 안좋다는 사람은 그럼 어디 사는 거임 진심 궁금 유럽 미국 호주 빼고

  • 10. .....
    '23.5.13 12:44 PM (14.50.xxx.31)

    타지역의 장점...

  • 11. 원글
    '23.5.13 12:44 PM (220.83.xxx.36)

    182님

    문화수준이라는 것이 결국 세금 폭탄으로 쏟아부었다는 거죠.

    지방에 그정도로 세금 폭탄으로 쏟아 부을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어느정도로 높은 문화수준을 원하는 지는 모르지만 서민 수준에서는 거의 지방도 누릴 거 누릴 수

    있는데 유독 틀리다 색안경을 쓰니 문제인거죠.

  • 12. 하힌
    '23.5.13 12:44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ㄴ바다 싫으니 어디 산에 살지 않을까요? 나는 자연인이다...

  • 13. 원글
    '23.5.13 12:45 PM (220.83.xxx.36)

    118님

    네.... 저 아는 언니가 저 지방 내려 왔을때 (광역시.... 그냥 시나 군도 아니고)

    얘~ 내가 정말 너 위해 말하는 건데 ** 이 촌년 만들지 말고 빨리 지방일 접고 서울 올라 와 그러시더라고요 ㅎㅎㅎ

  • 14.
    '23.5.13 12: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서울이야 지방세수 많으니 투자가능하죠.
    근데 사실 아이 문제는...저도 남동생이 지방에 있는데
    조카를 데리고 와서 몇 년만 서울살이 시킬까 심각한 고민 중입니다.
    싱글이에요.

  • 15.
    '23.5.13 12:51 PM (58.143.xxx.27)

    서울이야 지방세수 많으니 투자가능하죠.
    근데 사실 아이 문제는...저도 남동생이 지방에 있는데
    초등 조카를 데리고 와서 몇 년만 서울살이 시킬까 심각한 고민 중입니다. 저는 전문직 싱글이에요.

  • 16. 옳소
    '23.5.13 12:55 PM (182.220.xxx.133)

    서울살다 양평으로 이사옴.
    나처럼 애들 어릴때 온 사람들 많음.
    유치원 학교 등 엄마들 모임때
    여긴 백화점도 없어요??? 이마트 없어서 넘 불편해요.식당 종업원들이 넘 불친절하다.. 불편하다.싫다 떠드니까 원래 양평서 자고 나란 양평사람들 표정이...
    진짜 어쩜 눈치도 없고 예의도 없는 사람이 많은지...
    은근 양평 무시하는 발언 쏟아내는데 딱밤 한대 때려주고 싶었네요.

  • 17.
    '23.5.13 12:57 PM (118.235.xxx.179)

    양평이 주말 대치 라이드도 되고 농어촌전형 때문에...
    그건 좀 다르지요.

  • 18. ……
    '23.5.13 12:58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서울세금중 절반은 지방교부금이에요
    지역 세금으로 자급자족할수있는 도시 몇개나 됩니까
    세금폭탄요? 세금으로 만드는 문화는 지역축제 같은거 아녜요?
    상대적으로 가성비 좋운 도시에서 인프라 누리고 사는 게 좋은지 몰라서
    복작거리는 서울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고 돈벌고 세금내며 사는줄 아세요?

    지방 도시 거점 놔두고 소멸해야한다는 입장이라서요
    울컥했습느다

  • 19. 원글
    '23.5.13 1:01 PM (220.83.xxx.36)

    58님 균형발전이 중요하죠.

    결국 지방세수가 많이 걷힐려면 지방 균형 발전시켜야 하는데 지방으로 산업은행 이전시키려고 하니

    난리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아예 서울에 계속 살게 할거 아니면 서울살이 필요도 없어요. 몇년 살아서 뭐하게요?

    결국 다시 지방내려가서 거기서 익숙하고 익혀야 하는데요. 오히려 이상한 서울 부심 들게 하면 친구들과

    사이만 나빠져요 -.-;;;

  • 20. ..
    '23.5.13 1:02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32년 초중고대 나오고
    직장생활 하다가
    광역시에서 9년 거주후
    다시 서울로 올라왔어요.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히 있어요.
    저는 서울의 장점은 국제도시라는것,
    그만큼 양질의 일자리가 많고
    (구성원이 엘리트), 해외진출도 용이해요.
    저역시 경단녀였다가 해외에서 사업도 하고 있구요.
    젊은 친구들이라면 시야가 넓어질 수 있고
    인맥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자차 이용시 교통체증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식당은 예약하면 되고
    점심시간은 테이블 순환이 빨라서 괜찮습니다.

    지방은 좀 더 여유롭고 느긋한 생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자리가 너무 없고
    전반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세상을 보는 시야와 사고가 좁은 것도 사실이구요.

  • 21. ㅇㅇ
    '23.5.13 1:03 PM (116.121.xxx.18)

    맞아요!!!! 격하게 동의합니다.
    이 좁은 나라에 살면서 뭘 그리 현미경 들이대며 단점만 찾아내는지.
    그리하여 결론은 서울 외에는 사람 살 곳 못 된다고 결론 짓더군요.

  • 22. ..
    '23.5.13 1:0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산업은행 이전은
    지역균형 발전의 순수한 의도가 아닙니다.
    공기업 매각과 지역으로 이전시키면
    기존의 그땅은 누가 먹을까요?
    MB, 박그네때 겪었잖아요.
    기재부 마피아들이 나눠 먹은거요.
    공기업을 왜 법을 무시하고 매각하고
    이전합니까?
    결국 민영화의 기초작업이잖아요.
    지방에 계신 분들은 무조건 산업은행
    부산 오니까 환영한다, 부산 최고다, 부산대는 스카이다...이런식인데 그럼 안돼요.

  • 23. 중소도시
    '23.5.13 1:10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이사와서 처음 만난 이웃이 딱 그런 사람였어요. 서울부심인지 뭔지 뭐든 서울과 비교해서 뭐가 불편하고 뭐가 어떻고 투덜투덜...이웃사람들과도 말이 안 통한다나? 근데 반전은 자기 개인 블로그에는 동네 자랑을 그렇게 많이 해놨어요. 10분 거리에 대형마트,백화점 다 있고 로컬푸드 갔던 얘기 등등 작은 도시에 사는 즐거움을 잔뜩 써 놓은 거죠.
    좀 더 나중에 알게 된 또다른 반전은, 이 사람 서울 산 적 한 번도 없고 친정이 경기도 어느 동네라는 거예요. 근데도 이 동네 사람들에게 툭하면 서울에 비해 여긴 뭐가 불편해 블라블라...왜 그러고 사나 몰라요.

  • 24. ㅋㅋㅋ
    '23.5.13 1:16 PM (223.38.xxx.210)

    윗님 글 보니
    강남 부심 하늘 찌르던 지인 생각나네요

    지방은 말할 것도 없고
    강북. 광진 등 서울에서도 강남 외에는
    사람들 불친절하고 애들 발랑까졌고 범죄 소굴이고 거리도 더럽다고

    좁고 오래된 빌라에 살면서도
    강남을 못 떠나요
    강남 떠나면 자기가 하류 인생 될까봐서요 ㅋ

  • 25. 118님
    '23.5.13 1:26 PM (220.83.xxx.36)

    아이고~ 서울 장점은 일단 접어들고

    서울 음식점 예약만 하면 된다고요?

    아예 호텔 수준 레스토랑 빼고는

    (1인당 30만원은 기본으로 잡아야 되는)

    일반 어느정도 가격 있는 음식점은

    예약하고 기본이 1-2시간인데 아닌가요?

    서울의 가장 단점이

    집값 교통 체증인데 그걸 당연시 여긴다면

    지방의 일자리 부족도 당연시 여겨야죠.

    지방에 정체된 느낌이라면 서울의 혼란 번잡함도 만만치 않아요.

    대신 서울의 인프라와 지방의 평안함에 대해 각자 장단점을 생각해보라는 거죠.

  • 26. 118님
    '23.5.13 1:27 PM (220.83.xxx.36)

    그리고 산업은행에 대해서는 제가 부족한 글 쓴 것은 맞네요.

  • 27. ...
    '23.5.13 1:29 PM (122.34.xxx.113)

    부산 좋다는 글만 봤는데
    그 글 보고 나서 부산 싫다는 글을 새로 팠군요
    그냥 원글에다 댓글 달던지 하지 굳이 새글까지 파서 대단하네요

  • 28. 지나다가 공감
    '23.5.13 1:35 PM (39.113.xxx.159)

    맞아요. 이 게시판에 거론 되는 타지역들에 대한 안좋은 평가들은 제가 그곳 사람 아니래도 별로에요. 거기도 사람 사는곳이 동전양면같이 단점도 있지만 상쇄할만한 장점이 있죠.
    그렇게 치면 저는 서울갈 때마다 서울살 곳 못된다고 고개절레흔들지만 그건 제 주관적인 느낌이고 장점이 많은 곳이라서, 굳이 그렇게 말하지는 않아요.

  • 29. 원글
    '23.5.13 1:36 PM (220.83.xxx.36)

    122님

    딱히 부산 때문이 아니예요. 지방혐오글들이 자꾸 생산되어서 그래요.

    어차피 자기가 살면서 싫어하며 살아봤자 뭐가 좋은게 있어요?

    그래서 막상 서울 가서 살면 행복할까요? 아니요. 또 뭔가 지방의 장점이 생각나서 그리워요.

    거긴 정말 싼데~~ 거긴 정말 조용한데...~ 속으로 그러면서~

  • 30. 울산여자
    '23.5.13 1:37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그러면서 해외는 어찌나 극찬을 하는지
    울산에서 벌어먹으면서 사람살데 못된다고 어찌나 씹어대는지
    이젠 그럼 니가 좋아하는 곳으로 가는게 어때라고 말해요

  • 31. 동의
    '23.5.13 1:41 P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

    동전의 양면
    장단점이 공존
    지역의 역사나 특수성도 고려해야 해요.
    그리고 수도권 신도시나 지방의 칭찬, 불평 글이 올라오면
    어김없이 서울이 최고래요. 어휴..
    정도껏 해야지

  • 32. ㅇㅇ
    '23.5.13 1:55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경기도 살기 좋다는 글에도
    바득바득
    아닌데?? 서울이 더 좋은데??
    이러는 걸요...

  • 33. 코웃음
    '23.5.13 2:03 PM (118.235.xxx.26)

    서울변두리출신일수록

    지방가서 서울부심 ㅋㅋㅋㅋ

  • 34. ..
    '23.5.13 2:0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1인당 30만원 아니어도
    예약 가능했고(압구정, 청담)
    제가 11월 12월에 바이어 만났을때
    1인당 5~6만원 정도로 2시간 이상 머물렀어요.

  • 35. ..
    '23.5.13 2:1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1인당 30만원 아니어도
    예약 가능했고(압구정, 청담)
    제가 11월 12월에 바이어 만났을때(10회 이상)
    1인당 5~6만원 정도로 2시간 이상 머물렀고
    눈치를 주거나 하는것 전혀 없었습니다.
    서울 웬만한 식당은 온라인 예약 가능해요.

  • 36. 아니고
    '23.5.13 2: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경기도 살기 좋다는 글에 서울보다 살기 좋다고 억까로 시작하니
    욕 듣는 거예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그 정도는 매너 아닙니까?

  • 37. 아니고
    '23.5.13 2:38 PM (58.143.xxx.27)

    경기도 살기 좋다는 글에 서울보다 살기 좋다고 억까로 시작하니
    욕 듣는 거예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릅니다,
    그 정도는 매너 아닙니까?
    부산 살기 좋다 OK
    부산이 서울 보다 살기 좋다 no
    대구 살기 좋다 OK
    대구 부산 보다 살기 좋다 no

  • 38. 118님
    '23.5.13 2:38 PM (220.83.xxx.36)

    주말 저녁에도 바이어 접대 할 정도의 수준의 5-6만원인데

    예약 없었다고요? 압구정 첨담에요?

    거기 어딘데요?

    솔직히 주말에 좀 유명한 곳은 1-2시간은 예약 잡고 기본 아닌가요?

    바이어 접대한다고 평일 낮시간 동안 접대 한것은 아니고요?

    풋 지방은 온라인 예약이 없는 줄 아시나보요 -.-;;;;

    역시 온라인 예약 가능하죠. 지방마저도 핫플레이스는 온라인 예약하고 줄 서는데

    서울이 맛있다고 소문 난 곳에 주말에 대기 없이 바로 가능하다고요? 믿을 수가 없어요.

  • 39. 118님
    '23.5.13 2:39 PM (220.83.xxx.36)

    지방도요. 매드포 갈릭 같은 레스토랑은 주말은 아예 예약이 풀이예요 ㅠㅠ

  • 40. ㅎㅎㅎ
    '23.5.13 2:39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경기도가 서울보다 살기 좋다는 게 억까예요?
    그게 매너 문제였나요?

    오…

  • 41.
    '23.5.13 2: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네. 왜 남의 지역 까고 시작합니까?
    여기서 남의 지역 장단점 있는데 굳이 단점 부각하지 말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비교를 좋아해봐야 무슨 의미 있다고요?

  • 42.
    '23.5.13 2:4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네. 왜 남의 지역 까고 시작합니까?
    여기서 남의 지역 장단점 있는데 굳이 단점 부각하지 말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사람이나 지역이나 노골적 비교를 좋아해봐야 무슨 의미 있다고요? 반발만 사지요.

  • 43.
    '23.5.13 2:4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넺 왜 남의 지역 까고 시작합니까?
    여기서 남의 지역 장단점 있는데 굳이 단점 부각하지 말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사람이나 지역이나 노골적 비교를 좋아해봐야 무슨 의미 있다고요? 상대 반발만 사지요. 매너이자 상식 아닌가요?

  • 44.
    '23.5.13 2:46 PM (58.143.xxx.27)

    네. 왜 남의 지역 까고 시작합니까?
    여기서 남의 지역 장단점 있는데 굳이 단점 부각하지 말자는 이야기 아닌가요? 지역이나 사람이나 노골적 비교를 표현해봐야 무슨 의미 있다고요? 상대 반발만 사지요. 매너이자 상식 아닌가요?

  • 45. ???
    '23.5.13 2:54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경기도가 서울보다 살기 좋다는 글의 원글이 서울을 얼마나 까내렸는지는 모르겠으나 거주자의 상황에 따라 서울보다 살기 좋을 수 있어요. 적어도 제가 본 글들의 대부분은 서울부심의 사람들이
    ‘다른 지역이나 사람을 노골적 비교를 표현하더군요.‘

  • 46. 너.
    '23.5.13 2: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님, 잘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세요. 저는 다른 지역 다른 사람 이야기 하는 거 아니고요. 님이 말한 경기도가 서울보다 낫다고 쓴 그 글이 비판받은 이유를 말 하는 겁니다. 왜 다른 사람, 다른 글 갖고 오세요? 그 사람들이 잘못했으면 그들도 비판받아야죠.

  • 47.
    '23.5.13 2:59 PM (58.143.xxx.27)

    님, 잘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하세요. 저는 다른 지역 다른 사람 이야기 하는 거 아니고요. 님이 말한 경기도가 서울보다 낫다고 쓴 그 글이 비판받은 이유를 말 하는 겁니다. 왜 다른 사람, 다른 글 갖고 오세요? 그 사람들이 잘못했으면 그들도 비판받아야죠.
    저도 다른 지역 가서 되도록 칭찬하고 남의 자식도 칭찬합니다. 나혼자서야 맘대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지역 사람들 뻔히 듣는데서 어디 보디 낫다 좋다 구리다 싫다 그거 갈등을 부르는 태도 아닌가요?

  • 48. 절대적 기준
    '23.5.13 2:59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억까는 억지로 까내리다 예요.
    ‘경기도가 서울보다 살기 좋다고 억까’ 한다는 님의 문장은
    매우 서울 중심적 사고로 보입ㄴ다.

  • 49.
    '23.5.13 3:02 PM (58.143.xxx.27)

    억까 맞죠. 누가 대중대상으로 비교하고 판단해서 표현하라고 권리 줬습니까? 어디라도 타 지역 비교하고 안좋다 하는 거 억까고 나쁜 태도죠. 특히 거주민 다 듣는 전국민 대상 사이트에서요. 혼자 일기 쓴 거 아니잖아요.

  • 50. ???
    '23.5.13 3:03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 저는 다른 지역 다른 사람 이야기 하는 거 아니고요. 님이 말한 경기도가 서울보다 낫다고 쓴 그 글이 비판받은 이유를 말 하는 겁니다. 왜 다른 사람, 다른 글 갖고 오세요? 그 사람들이 잘못했으면 그들도 비판받아야죠.’

    님 댓글을 보니
    더이상 댓글로 주고받고 싶지 않아요.
    원글이 내가 쓴 글도 아니고

  • 51. ..
    '23.5.13 3:0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타지역 비하하지 말자고
    제목 달아놓고 계속 서울 비하 하시네요.
    제목과 내용이 일치가 안됩니다.
    저는 각각의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말씀드렸고 공기업 이전은 지역균형 발전이
    아니라는것도 언급했습니다.
    또 식당 예약은 미리 해야지요.(2~3일전)
    주말 저녁 당일 예약은 당연히 힘들지 않을까요?
    ***청담으로 끝나는 곳들이 많이 있어요.
    그곳에 여러번 갔습니다.
    제가 주말 저녁 당일 예약 가능하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삼성동에 사무실이 있는데 점심시간에 줄서서 먹는
    맛집은 그만큼 빨리 빠지기도 해요.
    광역시도 맛집은 점심시간에 바쁘잖아요.
    예를들어 성심당 빵집의 경우도 기꺼이 줄서서 구매하시잖아요. 서울이든 지방이든 맛집은 줄서서 먹는걸 즐기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요즘 11시30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인 회사들도
    많구요.
    서울의 경우 자본과 사람이 몰리니
    집값이 비싸고 교통체증은 어쩔수 없는것 아닐까요?
    이건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죠.
    사람 많고, 차 밀리고, 복잡한 것 싫은 분들은
    지방에서 여유롭게 사시면 됩니다.

  • 52. 원글님
    '23.5.13 3:04 P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댓글로 지저분하게 한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53. 쯧쯧
    '23.5.13 3:06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지역 비하하지 마라니 서울 비하하는 건 더 바보같네요.

  • 54. 쯧쯧
    '23.5.13 3:06 PM (118.235.xxx.157) - 삭제된댓글

    지역 비하하지 마라면서 서울 비하하는 건 더 바보같네요.
    도긴개긴

  • 55. 쯧쯧
    '23.5.13 3:08 PM (118.235.xxx.157)

    특정 지역 비하하지 마라면서 서울 비하하는 건 더 바보같네요. 자기가 무슨 소리를 했는지도 잊은거라서요.

  • 56. 118님
    '23.5.13 3:16 PM (220.83.xxx.36)

    님이 말한 서울에 대해서는 님 스스로 단점 자체를 수용을 못해서그래요.

    그래서 단점도 있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제가 서울 단점만 말했나요? 인프라 충분히 지니고 있지만 서울 집값 서울 교통체증 비싼 음식값 대기줄은 유

    명한곳 아닌가요?

    삼성동에서도 있어 봤지만 빨리 빠진다고는 하지만 줄 서서 조금 늦게 가면 포기해야 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지방은 줄 자체를 서지 않으니까요. 게다가 점심 뷔페가 6500이에요. 그리고 솔직히 평일 바이어 대접은 일의

    연장이지 그게 정말 음식 즐기러 가는 건 아니잖아요.

    당연히 지방에서 살 생각이고 거의 뿌리를 내린 셈이죠. 서로가 각자 사는 곳에서 만족하면 됩니다.

    다만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만족 못하는게 가장 불행이죠.

  • 57. 118님
    '23.5.13 3:19 PM (220.83.xxx.36)

    그리고 저도 지방 살지만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자주 가는데

    예약을 하더라도 주말 청담동에 바로 들어갈 수 있고 괜찮은 5-6만원 정도 식사 할 수 있는 곳이 어딘가요?

    예약하더라도 거의 줄 서야 하던데요.

  • 58. ..
    '23.5.13 3:39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서울의 단점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서울의 장점을 활용하며 사는거구요.

    서울과 지방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도 했어요.
    원글님은 집요하게 계속 서울의 단점을
    말씀하셨잖아요.
    제목은 타지역 장점부터 찾아보자고 하셨으면서...

    식당 질문하셨으니 대답할게요.
    아베크청담, 포레스트청담
    스케줄청담, 페어링룸....

  • 59. ..
    '23.5.13 3:4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서울의 단점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서울의 장점을 활용하며 사는거구요.

    서울과 지방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도 했어요.
    원글님은 집요하게 계속 서울의 단점을
    말씀하셨잖아요.
    제목은 타지역 장점부터 찾아보자고 하셨으면서...

    식당 질문하셨으니 대답할게요.
    아베크청담, 포레스트청담
    스케줄청담, 페어링룸, 라펠리스 청담....

  • 60. ㅇㅇ
    '23.5.13 3:50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저 경기도.서울 댓글 쓴 사람인데
    제 댓글때문에 싸우시네요..
    제가 말한 글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34035&page=1&searchType=sear...
    이 글이구요
    이 글은 서울 보다 경기도 좋다고 억까?하는
    글 아닙니다 58님

  • 61. ..
    '23.5.13 3:5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서울의 단점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까
    서울의 장점을 활용하며 사는겁니다.
    해외출장도 많으니 서울이 좀 더 편한건 사실이에요.

    서울과 지방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고도 했어요.
    원글님은 집요하게 계속 서울의 단점을
    말씀하셨잖아요.
    제목은 타지역 장점부터 찾아보자고 하셨으면서...

    식당 질문하셨으니 대답할게요.
    아베크청담, 포레스트청담
    스케줄청담, 페어링룸, 라펠리스 청담....

  • 62. 저건
    '23.5.13 3:57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삭제됐지만 용인이 서울보다 좋다고 해서 글있었죠.
    저 정도 판교 이야기에 뭐라는건 이상한 사람들이고

  • 63. 저건
    '23.5.13 3: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삭제됐지만 용인이 서울보다 좋다고 해서 공분이 일었죠.
    저 정도 판교 이야기에 뭐라는건 이상한 사람들이고

  • 64. ㅇㅇ
    '23.5.13 4:00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ㄴ네. 저는 그런 이상한 사람들 얘기한거였어요~

  • 65. 저건
    '23.5.13 4:0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ㄴ댓글에 먼저 판교가 서울 보다 더 좋아요 도 있는데 그건 안 보이셨나봅니다. 배틀의 시작점이네요.

  • 66. 저건
    '23.5.13 4:0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ㄴ댓글에 먼저 판교가 서울 보다 더 좋아요 도 있는데 그건 안 보이셨나봅니다. 배틀의 시작점이네요. 아마 송도 보다 더 좋아요 나왔음 송도분들이 무슨 소리냐 하셨을 거고요.

  • 67. ㅇㅇ
    '23.5.13 4:12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ㄴ그 댓글 이전에 서울이 더 좋다는 댓글 있었어요
    님이 말씀하신 댓글은 배틀의 시작점이 아니에요

  • 68. 그렇다고
    '23.5.13 4:13 PM (58.143.xxx.27)

    누가 먼저든 어디든 저렇게 비교하는 건 다 모지리들이네요.

  • 69. ㅇㅇ
    '23.5.13 4:14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ㄴ네 판교좋다는 댓글에 대뜸 서울이 더 좋다는
    모지리들 얘기한거에요~

  • 70. ㅇㅇ
    '23.5.13 4:16 PM (106.101.xxx.196) - 삭제된댓글

    제가 말한 원글은 애초에 타지역과 비교하는 글도 아니구요
    서울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음

  • 71. ~~
    '23.5.13 11:20 PM (58.141.xxx.194)

    자꾸 댓글에 반복해서 답답해서 쓰는데
    예약하고도 줄 서야하는 강남 맛집이 전 더 궁금하네요..
    주말 예약 안받고 대기 선착순 맛집은 많아도
    예약 받는 곳은 예약 시간에 룸이고 홀이고 다 자리 준비되어 있고 바로 들어갑니다.. 강남이든 어디든요. 서울 아니어도 그렇지 않나요?
    물론 이게 이글의 핵심은 아니지만
    원글이 댓글로 계속 반복해 이얘기 하니 댓글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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