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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정숙 로이킴 한국말

.. 조회수 : 5,125
작성일 : 2023-05-10 12:06:22
로이킴 입양된 미국인이었으면 양부모가 한국인일리는 없고 미국에서만 살았을텐데 한국말 너무 유창하네요
적어도 박재범 말투정도면 더 리얼했을듯
IP : 182.222.xxx.15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5.10 12:08 PM (124.5.xxx.61)

    그냥 넘어가야쥬 뭐
    엉터리 사투리도 천지인데요.
    저는 민우혁 배우 뮤지컬에서 봤거든요.
    때는 바야흐로 2016년에요.
    느낌 사뭇 다르네요. ㅋㅋ

  • 2. gggg
    '23.5.10 12:09 PM (59.15.xxx.53)

    드라마니께요...양부모가 한국인이어도 사실 저정도로 유창할순없죠

    유진초이가 다섯살때 미국갔는데 우리말하는게 너무 이상
    그정도면 아예 잊어야 정상이잖아요

  • 3. ㅇㅇ
    '23.5.10 12:10 PM (223.38.xxx.240)

    잘 생기긴 했는데 설렘이 없어요.
    엄정화를 좋아하는 것도 개연성없고
    얄밉지만 남편역 배우가 더 재미있어요.

  • 4. 그니까요
    '23.5.10 12:12 PM (59.15.xxx.53)

    아줌마들 로망넣어주는 드라마라해도 참 너무한다싶은...
    개연성도 없고...현실성은 더 없고.....

  • 5. 드라마다
    '23.5.10 12:1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생각하고 보면 개연성 현실성 다 없어도 재밌네요
    드라마 안보는데 걍 재밌어서 봅니당

  • 6. ...
    '23.5.10 12:17 PM (218.48.xxx.188)

    그것도 그렇고
    아무리 드라마라도 그렇지 저정도 스펙 연하남이 차정숙 왜 좋아하는지 너무너무 몰입이 안됨
    그동안 수많은 괜찮은 여자들이 주변에 널렸었을텐데...싶은 생각에

  • 7. ..
    '23.5.10 12:31 PM (182.222.xxx.159)

    외모가 김희선 정도면 연하남도 대시하겠죠(47세니 극중 차정숙과 나이도 비슷)

  • 8. 연기도
    '23.5.10 12:37 PM (211.206.xxx.180)

    그다지 별로고 살은 쪄서 느끼함.
    일상 걸음걸이도 연극하는 것처럼 걷는 것 같음.

  • 9. 어느
    '23.5.10 1:09 PM (211.46.xxx.113)

    어디서 봤는데 로이킴이 차정숙의 잃어버린 동생이라는....
    아니겠죠?

  • 10. ..
    '23.5.10 1:28 PM (1.237.xxx.58)

    맡은 역이 좋아서 그렇지 얼굴은 잘생겼지만 좀 악역에 어울릴듯한 얼굴. 파국씨는 얼굴은 참 아닌데 맡은역마다 소화는 잘하네요 표정이 풍부하고

  • 11. 로이킴
    '23.5.10 2:14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그분 유명 뮤지컬 배우죠?
    전에 리얼리티 예능에도 출현한 거 보고 기대했는데
    연기가 로봇 같아요.
    맨날 눈 동그랗게 뜬 표정 뿐이네요. 왜죠???

  • 12. 포비
    '23.5.10 2:46 PM (106.101.xxx.193)

    그놈의
    개연성 현실성타령

  • 13. ..
    '23.5.10 3:06 PM (115.91.xxx.22)

    근데 간이식때 남편한테 당하는 처우나 힘들게 레지던트하는거 안쓰러움 등으로 관심있게 지켜봐주는건 맞는데 좋아한다고 까지는 확실히 나온게 없는거 아닌가요? 가식적인 남편 외도까지 알게되어 여러모로 도와주려는 것 같던데.. 보고싶어한다거나 설레한다거나 이런건 안나옴

  • 14. 손호준 닮음
    '23.5.10 3:18 PM (112.158.xxx.254)

    키 크고 체격 좋은 손호준 사촌형이라고 하면 맞을 정도로 닮지 않았나요?

  • 15. 왜굳이
    '23.5.10 9:55 PM (99.228.xxx.15)

    해외입양자로 설정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해외살아 그런가 그부분이 너무 황당하게 느껴지긴 하더라구요.
    부모가 한국인이라도 2세들 한국말 어눌하게 하는게 보통인데 외국인가정에 입양된사람이 저렇게 한국말을 완벽하게 한다고?? 이건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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