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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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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공부시키지 마라는 친정엄마

ㅇㅇ 조회수 : 7,985
작성일 : 2023-04-24 18:18:33
서울 도심지에서 영유보내고
남들보내는건 보내고 있어요. 초저입니다.



친정엄마랑 얘기시 아무래도 공부 학원얘기 하는데

애 공부 너무 신경씌지 마라

학원이 다가 아니다.

창의력을 키워라.

대학 별거아니다.



이러시네요

영유비용 대주는것도 아니시면서

빼라고 그러고



저도 그나마 공부로 이만큼나 사는건데

왜저라시나 싶어요

저희애 아직은 어리지만 공부재능 있어뵈는 애고 부모둘다 집안에서 제일 공부잘했는데



왜저러시나 싶어요.

양가에서 손주 잘키우라고 정서적 서포트 받는것도 복인듯 합니다.




IP : 223.38.xxx.12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쿡에서
    '23.4.24 6:19 PM (110.70.xxx.133)

    그러는데 그런말 하는거 부모에게 써라는 말이라고

  • 2. 반대로
    '23.4.24 6:21 PM (223.38.xxx.129)

    시모는 돈은 없어도 아이에게 우리 ㅇㅇ는 장관이될거야 등등 허울없어도 좋은기 불어넣어주는데
    친정엄마는 왜저러나 싶어요.

  • 3. 그런데
    '23.4.24 6:22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아주 틀린말도 아닙니다
    너무 어려서는 잘 몰라요
    돈만 쓰는 경우가 거의 많죠

  • 4. mmm
    '23.4.24 6:24 PM (1.126.xxx.205)

    틀린 말은 아니에요..

  • 5. 맞는말이죠
    '23.4.24 6:24 PM (221.165.xxx.250)

    교육엔 어느정도의 허영이 들어가니까요
    어느정도 가닥이 보이면 집중투입하는게 그런분들의 생각일거예요

  • 6. ㅇㅇ
    '23.4.24 6:25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걍 한귀로 듣고 흘려야지요.

  • 7. ...
    '23.4.24 6:27 PM (58.79.xxx.138)

    저희엄마도 저랑 동생은 독하게 학원돌리고 했으면서
    애 억지로 뭐 시키지말라고
    잘 놀리고 지가 원하면시키라고 ..
    기막혀서 코웃음 나왔어요
    저는 애가 어려서 아직 뭐 딱히 시키는것도 없어요
    저도 정말 궁금하네요 그 심리가

  • 8. ...
    '23.4.24 6:28 PM (93.23.xxx.105) - 삭제된댓글

    뭐랄까 열심히 달리는 사람 발목잡고 늘어져서 김빼는 소리죠

    창의력은 뭐 거저 생기나요?
    인풋이 있어야 창의력도 나오는거예요.
    대학도 별거니까 다들 열심인거지
    인서울도 못할 애를 서울대 가라고 닥달하는게 잘못인거지
    인서울 못할 애 열심히 시켜서 인서울 시키는 게 뭐 어때서요

    나이든 사람들 괜히 젊은이들 흉보고싶어서 다 필요없다 김빼는거지 다들 똑똑하게 자기 애 무리 안시키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 눈뒤집혀 애 잡는 엄마 취급 황당하죠.

  • 9. 그니까요
    '23.4.24 6:29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우리때야 먹고살기 바쁘니 그랬지만
    도심살면서 똘똘한애 방치하는 부모가 요새 어딨나싶어요.

  • 10. ㅁㅁ
    '23.4.24 6:30 PM (223.57.xxx.84)

    당신이 자식한테 교육에 들인 돈에 비해 결과가 별거 아니라 생각하시나보죠
    나름 열심히 가르쳐놔서 좋은대학 보내고 좋은 직장 다니는데 당신한테 보답(?)을 안한다고 생각할수도 있고요

    첫번째 케이스는 울 시부께서 큰아들 학교다닐때 돈 많이 들었는데 학원 보내도 별거 아니고 그랬다는 뭐 그런 얘기입니다

  • 11. ker
    '23.4.24 6:31 PM (180.69.xxx.74)

    그러거나 말거나죠

  • 12. 제가
    '23.4.24 6:32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나중에 딸에게 저러진 않을것 같아서요.
    여기보면 워킹딸 대신에 학원 데리고 다니시고 정보모으시는 외할머니 진짜 많으시거든요 진정 부럽더라고요

  • 13. 저희 엄마는
    '23.4.24 6:40 PM (14.32.xxx.215)

    그 시절 박사인데도 손주들한테 저래요
    물론 돈도 안주고 정보따위 바라지도 않고 그냥 까내리기만...
    저러고 손주들이 졸업식때 큰상 받으면 강당 한가운데 자리잡고 앉아있음 ㅜ

  • 14. 앞으로
    '23.4.24 6:41 PM (116.34.xxx.24)

    인구절벽
    대학가기 어려운 시대도 곧 끝날것이고 AI 로봇에 4차 혁명
    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교육은 변하기 않고 언제까지 애들 줄세우고 주입시키고 경쟁시킬지
    저는 친정어머니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영유도 일종의 주입식. 원어민이나 교사들 임용없이 교육없이 현장투입 문제 많아요
    제 아이들 두달 보내다 다 빼고 저희는 발도르프 교육 시키고 초등교육도 발드르프 시켜요
    초등부부터 비싸지 유치부는 진짜 가성비 최고예요 저라면 영유빼고 자연으로 숲으로 들로 자유롭게 세상을 보여줄겁니다. 친정 어머님 말씀처럼...
    저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내고 졸업후 첫직장 첫 운전등 다 미국에서 하고 돌아와 육아하는 애둘맘이요...
    영어가 뭐라고 아이들 검증도 안된 보육자들에게 맡기나요 한참 자유롭게 뛰놀때에...

  • 15. ..
    '23.4.24 6:41 PM (118.235.xxx.139)

    육아며 교육이며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자체가 피곤..
    걍 부부가 알아서 하게 놔두면 되는데 한번으로 그치는게 아니라 잊을만 하면 한마디씩 거드는게 솔직히 트레스입니다
    걍 우리가 알아서 한다고 더는 말씀 못하게 정색하세요
    구구절절 이해시킬려고 해봐야 우리 때는 어쩌고 소리 나와요
    형편 되고 애 재능보이면 부모가 알아서 하는거죠

  • 16. 에휴
    '23.4.24 6:42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제 친정엄마도 저희 남매 시험 잘보면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초등 교무실에 탕수육 짜장면 통크게 돌리고
    학기초마다 선생님들께 봉투드리는 정성맘이었는데
    저보고 애들에게 너무 돈들이지 마라고 몇번을 말하고
    너네 노후 대비를 더 든든하게 하라 하셔서

    엄마가 지나고 보니 우리 때매 돈 많이 쓴게 후회스럽고
    우리 남매에게 많이 실망했나보다 싶은게
    평범하게 살아 죄송스런 마음이 들었어요
    친구들 잘풀린 자식 자랑 듣기도 지겨워 안만난다 하시거든요

  • 17. ...
    '23.4.24 6:51 PM (112.152.xxx.69)

    맞는말 같은데요

  • 18.
    '23.4.24 6:54 PM (160.238.xxx.73)

    엄마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나보네요.
    저는 대치동에서 치맛바람 날리며 키운 엄마는 여전히 시키라고 하고 자기주도 학습 중시하는 시어머니는 억지로 시키지 마라 앞으로 ai 시대엔 창의력이 더 중요하다 하시는데 반전은 저는 머리는 좋았으나 대학 갔다 끝이고 남편 형제들은 엄청 잘 나가요.
    어머니가 자식 키워보니 억지로 시킨다고 다가 아니고 어릴때부터 돈 너무 쓰면 진짜 써야할 고등이나 유학 때 아쉬울 수 있어 그러시는거라 생각하면 되지 뭘 그리 분해 하나요.
    엄마가 그러시면 그런가보다 엄마 말도 맞겠지 하면 되지요.
    그리고 조부모가 애들 성적 관리하고 더 가르쳐라 저 학원 보내라 하는 경우가 얼마나 골치 아픈지 몰라서 그러시는거에요. 특히 시어머니가 사누 아이랑 비교하면서 교육에 관여하는 경우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 학군지에서 시부모가 같은 동네 살 때 장난 아닙니다. 뭐 정보만 물어다 줄거 같나요 ㅋ

  • 19.
    '23.4.24 6:56 PM (125.176.xxx.8)

    자식 다 키우고 보니 맞는말 같은데요.
    저도 자식 키울때 돈 지랄 ᆢ
    그런데 그때는 저도 제 소신대로 키웠어요.
    결과는 받아들이고요.
    지금 생각하니 그 많은돈 아까비 ᆢ

  • 20. hahaha
    '23.4.24 6:59 PM (125.132.xxx.228)

    80되신 저희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다 이제 대학 별거 없다 그러셔요
    물론 손주들이 공부 잘하면 아무말씀 없이 기뻐해주시지만..이제 시대가 예전과 다르다는걸 노인분들도 아시고 마인드가 바뀌샸다는게 참 신기해요

  • 21. 맞춤법
    '23.4.24 7:00 PM (116.45.xxx.4)

    공부 시키지 마라는 X
    공부 시키지 말라는 O

    공부 재능 있어 보이면 뭐든 다 시키시는 거 찬성이에요. 없어 보여도 공부에 관한 자극에 최대한 노출시켜야 하고요.
    저는 초등학교 때 온갖 학원 다 다닌 거 지금도 엄마한테 감사하고 있어요.

  • 22.
    '23.4.24 7:00 PM (211.192.xxx.227)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 엄마는 좀 이상해 보이긴 해요
    원글님 즉 딸이 공부로 지금 사는 만큼 산다잖아요
    공부로 혜택을 보면 자기 자식들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게 보통이죠
    원글님 엄마는 딸이 공부로 그만큼 사는 거 보셨으면서 왜 손주한텐 하지 말라고 해요? 저도 그 지점이 좀 이상해요
    원글 공부시켰는데 돈만 쓰고 결과가 별로거나
    원글이 공부 말고 딴걸로 잘살면 공부 시키지 말아라 가 납득이 되는데
    이 경우는 아닌 듯.
    원글 어머님이 원글 공부하는 것도 못마땅해 하셨던 스타일인가요? 그러면 걍 일관적으로 그런 분인가보다 할 것 같네요
    아님 요새시대엔 정말 사교육비 쓰는 것보단 돈 모으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세상이치에 밝으셔서?
    아님 애한테 쓰지 말고 나한테 써라??? 이건 정말 좀 나쁘신 듯하고요?
    알 수 없네요

  • 23. 00
    '23.4.24 7:01 PM (121.173.xxx.19)

    공부좀 더 하심 어머님 말씀에 감사하실듯요.
    어머님이 꽤 깨이신분인듯해요.
    공부로 먹고 사는 시대는 이미 그 문이 아주 많이 좁아지고 앞으로 더욱 그러할것입니다. 차리리 창의적으로 키우고 공부 상관없어서 자존감있게 학교생활 가능한 환경을 찾아주는게 미래를 준비하는 부모라고 보여집니다.

  • 24. ㅇㅇ
    '23.4.24 7:03 PM (125.179.xxx.236)

    어머니가 자식 키워보니 억지로 시킨다고 다가 아니고 어릴때부터 돈 너무 쓰면 진짜 써야할 고등이나 유학 때 아쉬울 수 있어 그러시는거라 생각하면 되지 뭘 그리 분해 하나요.
    엄마가 그러시면 그런가보다 엄마 말도 맞겠지 하면 되지요.
    그리고 조부모가 애들 성적 관리하고 더 가르쳐라 저 학원 보내라 하는 경우가 얼마나 골치 아픈지 몰라서 그러시는거에요. 특히 시어머니가 사누 아이랑 비교하면서 교육에 관여하는 경우 엄청 스트레스 받아요 ㅋㅋㅋ 학군지에서 시부모가 같은 동네 살 때 장난 아닙니다. 뭐 정보만 물어다 줄거 같나요 ㅋ
    2222222

  • 25.
    '23.4.24 7:06 PM (180.65.xxx.224)

    엄마가 보시기에 들인돈에 비해 아웃풋이 별로라 그런얘기하는건 아닐까도싶네요

  • 26.
    '23.4.24 7:11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아웃풋이랄께 있나요
    단지 여태 학교 담임선샘님께들은 공부로 성공할 아이같다는 피드백은 받고 있습니다. 그냥 부모만 알고는 있고 주변엔 얘기 안했네요.

  • 27. .....
    '23.4.24 7:13 PM (211.235.xxx.56)

    창의력 키워라, 대학 별거 아니다
    이거 요새 교육 관련 강의 들으면 매번 나오는 얘기이긴 하네요 .
    그냥 어머님이 어디서 들으시고 원글님한테 잘난척 하고 싶으신 건 아닌지..


    저도 친정 어머니가 저더러 애 학원 너무 돌린다고 뭐라 하셨는데
    막상 저희 친정어머니는 저 초등 저학년때 새벽 6시에 깨워서 민병철 영어 들으라고 하셨던 분이거든요?
    엄마 나 새벽 6시에 깨운 거 기억 안 나냐고 그랬네요..
    내 아이 교육은 내가 알아서 한다고,
    엄마 시키던 것보다 덜 시키고 있다고 그랬네요 ㅠ

  • 28. 밑도끝도없이
    '23.4.24 7:15 PM (223.62.xxx.106)

    창의력이라고 하면 창의력은 어떻게 키우는걸까요. 그냥 놀이터에서 죽치고 있음 창의력 생기나싶어요.
    허울좋은 창의력도 뭘 기반으로 알아야 나오는거라도 있을것같긴 해요 ㅎㅎ

  • 29. 괴짜
    '23.4.24 7:31 PM (211.220.xxx.8)

    이노무 창의력이 괴짜에 엉뚱한 짓을 하면 창의력이라고 잘못아시나봄
    로봇 과학자 데니스홍이 강연가니 그러더구만요
    학교공부 교과공부 하고픈공부 다 파고들어서 하고 그 모든 지식들이 조합되서 새로운 생각, 영역이 탄생되는게 창의력이라고
    엉뚱하고 개구지고 희한하게 노는게 창의력이 아니라는데..어머님 진짜 왜그러신다요...

  • 30. 잘난척
    '23.4.24 8:25 PM (39.7.xxx.90)

    어머니 앞에서만 아이 잘난척을 좀 하세요~~
    우리 00이가 얼마나 창의적인데요.
    구체적으로 아이 뛰어난 부분도 떠벌리시고요.
    좀 과장도 하고요.
    00이는 너무 고맙고 소중한 존재고 나에게 기쁨을 준다며
    엄마도 내가 기쁨 많이 드린 자식이지 않냐 뭐 이렇게요.
    아무래도 손자는 한다리 건너이니 좀 쉽게 말씀하시는건데.
    원글님이 그럴때마다 더 유난떠세요

  • 31. 휴~
    '23.4.24 8:28 PM (99.229.xxx.76)

    시대를 앞서가는 친정엄마시네요~~
    맞는말씀이에요~~

  • 32. ggg
    '23.4.24 8:46 PM (61.254.xxx.88)

    초저에
    여러 선생님들이
    공부로 성공할아이..라는 피드백
    아이가 엄청 대단하긴 한가봥ㅎ

  • 33. 울엄마
    '23.4.24 8:48 PM (175.209.xxx.48)

    나르시시스트엄마인 제엄마경우
    의대 스카이 난리치시더니
    이제와서 세상너그럽고 온화한 할머니노릇합니다
    환장합니다

  • 34. ..
    '23.4.24 8:51 PM (112.149.xxx.149)

    틀린말 아닌거 같은데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전 아이한테 오히려 장관이 될거야 이런 말이 더 좋지않다 생각합니다.

  • 35. .....
    '23.4.24 9:13 PM (118.35.xxx.246)

    다른 말은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지만
    하나 확실히 틀린 말은 있네요.
    창의력을 키워라.
    님 친정엄마 뿐만 아니라 여기도 대표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창의력.
    창의력이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기발한 것인 줄 아는 것.
    그런 천재적인 창의력은 길러서 나오는게 아니라 타고 난다는 것.
    타고 못난 사람도 창의력을 얼마든지 기를 수 있다는 것.
    창의력은 기본 밑바탕이 깔린 후에 나온다는 것.
    그냥 밑바탕이 아니라 탄탄한 밑바탕 위에서야 창의력이 나온다는 덧.
    그럼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
    님 애가 타고난 창의력이 없다면
    그래서 창의력을 기를려면 공부 열심히 시키세요.

  • 36. 근데
    '23.4.24 10:22 PM (211.36.xxx.207)

    아주 틀린말도 아니구요
    사실 아이에게는 그런 할머니가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엄마가 이미 애 잘 졸리고 있는데 물론 좋은 의도지만 장관감 이러시면 아이가 부담감 느낄 수도 있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숨통 트이는 어른 한명 있다 생각할 지도 몰라요. 좋게 생각하면요.
    물론 내 교육관과 다른 어른의 말을 듣는건 힘든 일이지만요..

  • 37.
    '23.4.24 10:53 PM (223.28.xxx.132)

    솔직히 그게다 손주보다 자식을 더 아껴서 하는
    말이에요 교육이라는게 나를 희생하고 갈아
    자식 앞길 쉽게 걸을 카펫 깔아주는건데
    나는 그래도 내자식은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 38. ㅇㅇ
    '23.4.25 5:13 AM (218.52.xxx.15) - 삭제된댓글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삶의 경험에서 나온 말씀들을 곡해해서 듣지 않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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