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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인 내가 간호법을 지지하는 이유

ㅇㅇ 조회수 : 5,942
작성일 : 2023-04-13 02:05:05
https://v.daum.net/v/20230412184030309
IP : 221.150.xxx.98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3 2:11 AM (223.38.xxx.234)

    저도 지지합니다!

  • 2. ...
    '23.4.13 2:25 AM (14.63.xxx.230) - 삭제된댓글

    이제 대학병원에 남아있는 간호사가 있으려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7064
    간호사분들이 의사같이 개원,진단,처방,치료하게 해달라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9746

  • 3. ...
    '23.4.13 2:26 AM (211.234.xxx.27)

    이제 대학병원에 남아있는 간호사가 있으려나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7064
    간호사분들이 의사같이 개원,진단,처방,치료하게 해달라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9746

  • 4. ...
    '23.4.13 2:31 AM (211.234.xxx.27) - 삭제된댓글

    간호법으로 처우 개선해달래서 처우 중재안 만들어줬더니 간협에서 뻥 차버렸다면서요. 처우중재안=간호사들 진단,처방, 개원을 뺀 법
    에라이. 기사속 의사도 진단,처방은 간호사에게 안맡겼네요.다들 이렇지. 남일이면 괜찮은데 내일, 내가족이면 안되는거에요.
    근데 의료라는걸 생각하면 정먄 내일, 내가족일이라 생각해야해요.
    이번에 간호법 통과되면 진짜 능력좋은 의사들이 떠날거에요. 외과 의사들 대대적으로 두바이나 싱가폴에서 열배연봉 받고 간다고 했어요. 이런 추세면 실력좋은 의사들 한국 떠나고 간호사에게 치료 받아야 하는데 간호사인지도 안 밝히고 간호법에 의하면 의료소송에 대한 책임도 못 문다면서요. 그냥 허울좋게 의료진이 있다.근데 간호사고 죽던지 말던지 우린 몰라 이런게 간호법이에요.

  • 5. ...
    '23.4.13 2:31 AM (211.234.xxx.27)

    간호법으로 처우 개선해달래서 처우 중재안 만들어줬더니 간협에서 뻥 차버렸다면서요. 처우중재안=간호사들 진단,처방, 개원을 뺀 법
    에라이. 기사속 의사도 진단,처방은 간호사에게 안맡겼네요.다들 이렇지. 남일이면 괜찮은데 내일, 내가족이면 안되는거에요.
    근데 의료라는걸 생각하면 정말 내 일, 내 가족일이라 생각해야해요.
    이번에 간호법 통과되면 진짜 능력좋은 의사들이 떠날거에요. 외과 의사들 대대적으로 두바이나 싱가폴에서 열배연봉 받고 간다고 했어요. 이런 추세면 실력좋은 의사들 한국 떠나고 간호사에게 치료 받아야 하는데 간호사인지도 안 밝히고 간호법에 의하면 의료소송에 대한 책임도 못 문다면서요. 그냥 허울좋게 의료진이 있다.근데 간호사고 죽던지 말던지 우린 몰라 이런게 간호법이에요.

  • 6. 오오
    '23.4.13 2:36 AM (211.41.xxx.230)

    그렇군요

  • 7. ...
    '23.4.13 2:36 AM (211.234.xxx.151)

    이 기사에선 처방,치료 간호사에게 안맡겼네요. 처방치료 간호사가 했다면 더 큰일이 일어나지 않았다 보장할 수 있어요?이럴거면 그냥 셀프처방 하세요. 간호사들 요즘 편입이면 2년 공부하고 간호사 돼요. 2년 의료 공부한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 처방,치료 하자는게 간호법이에요.그런데 이렇게 의료사고 나도 책임을 못물게 하는것도 간호법이에요. 편하고 싸기만한건 비지떡이란 속담이 있어요.거저 얻는건 없어요.

  • 8. ...
    '23.4.13 2:43 AM (14.63.xxx.230)

    솔직히 편입하면 2년이면 간호사가 되는데, 전 간호조무사랑 간호사랑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2년 공부한 간호사가 처방 치료를 맡느니 진짜 자기자신이 처방하는게 나을지도. 사년제 이과,문과 특히 sky라면 간호사한테 내몸을 맡기느니 본인이 공부하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솔직히 이래서 똑똑한 사람들 의대 보내는건데,그다음 수능 등급이 간호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주 똑똑한 사람들이 간호과 갔던것도 아니고 생각해보면 이런 사람들에게 진단 처방 맡기는게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 9. ...
    '23.4.13 2:46 AM (211.234.xxx.82)

    간호사가 의사처럼 진료보는 시대가 오겠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6844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간호법을 반대합니다.

  • 10. ...
    '23.4.13 2:51 AM (211.234.xxx.102)

    간호사들 처우 개선만 원한다면서. 그래서 간호법 통과해달라며. 진단,처방,개원 안한다면서. 여야합의가 안되니 그래서 그거 빼고 처우 개선법,대신 의료법에 구속되는 중재안 제안하니 거부ㅎㅎㅎ
    간호사들 욕심이 지나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872779?cds=news_edit

  • 11. . .
    '23.4.13 3:00 AM (223.38.xxx.234)

    간조들 열심히 산다~~

  • 12. ...
    '23.4.13 3:05 AM (211.234.xxx.102) - 삭제된댓글

    간호법 투표날이 오늘이죠?처우법은 뻥 차버리고, 진단,처방,개원 욕심에 기성꼰대 간호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듣자니 시위에 안 나오면 간호대생들 학점도 안준다면서요?태움으로 못버티게 하고 병원 뛰쳐나가게 하는건 어떻고요? 솔직히 후배들 위한다면 처우법을 벋아들였어야지. 정말 후지네요.

  • 13. ...
    '23.4.13 3:06 AM (211.234.xxx.102)

    간호법 투표날이 오늘이죠?처우법은 뻥 차버리고, 진단,처방,개원 욕심에 기성꼰대 간호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듣자니 시위에 안 나오면 간호대생들 학점도 안준다면서요?태움으로 못버티게 하고 병원 뛰쳐나가게 하는건 어떻고요?솔직히 후배들 위한다면 처우법을 벋아들였어야지. 정말 후지네요.

  • 14. ...
    '23.4.13 3:09 AM (211.234.xxx.117)

    간호사들 양심없네. 지금도 수술 잘하거나 진료 잘 보시는 교수님들에게 가족들 꾸역꾸역 데려가잖어. 간호사들 진료 처방해도 본인과 가족들은 의사한테 갈거면서요. 내로남불?

  • 15. ㅇㅇ
    '23.4.13 3:11 AM (211.234.xxx.132)

    간호사들 2년만에 될수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간호조무사랑 크게 다를게 있나요?

  • 16. ...
    '23.4.13 3:19 AM (14.63.xxx.230)

    간호사들한테 시골에 있는 어르신들은 죽던지 말던지 맡기자는 멍소릴 정성스럽게 써놨네요.된다고 쳐도 간호사들을 지방에 묶어둘수가 있나요?진단,처방,개원을 간호법 통과로 된다는데 서울오지. 거기다 간호사라고 안 밝혀도 된다면서요. 거의 러시안 룰렛 진료겠네요. 이 의료진이 의사일까 간호사일까?날 죽일까 살릴까?

  • 17. ...
    '23.4.13 3:23 AM (211.234.xxx.177)

    밤늦게 잠이 안와서 보다가 기가차네.언제부터 간호대를 그리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갔다고허허

  • 18. ㅠ ㅠ
    '23.4.13 3:58 AM (86.14.xxx.177)

    이젠 의전원 의사를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간호원인지까지 알아보고 걸러야하는건가요?
    간호원들 진짜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댜체 사럼 잡으려고 욕심이 지나치네.
    미친 것들!!

  • 19. 미친 간호사법
    '23.4.13 4:02 AM (86.14.xxx.177) - 삭제된댓글

    알고보니 간호법은 사람 잡는 법이었구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더구나 환자 잘못되어도 의료소송도 할수 없고
    책임도 못 묻고
    간호사 면허는 어무 제재도 안 받는다니.
    이런 개떡 같은 법을 왜 만든건지.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

  • 20. 미친 간호사법
    '23.4.13 4:04 AM (110.70.xxx.252)

    알고보니 간호법은 사람 잡는 법이었구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더구나 환자 잘못되어도 의료소송도 할수 없고
    책임도 못 묻고
    간호사 면허는 아무 제재도 안 받는다니.
    잘못을 해도 왜 처벌을 못하는건지. ㅠ ㅠ
    이런 개떡 같은 법을 왜 만든건지.
    나라가 미쳐 돌아가네.

  • 21. 알바들
    '23.4.13 4:24 AM (221.149.xxx.163)

    며칠전부터 헛소리 계속 도배하고 다니더니 또 몰려왔네
    인생 그렇게 살지 좀 마라 으이구 안타까운것들..
    니네가 아무리 그래도 세상은 이치대로 돌아간단다
    니 나쁜생각이 다른 사람을 오염 시킬수는 없어
    좋은일해서 돈벌생각을 해야지

  • 22. 정말
    '23.4.13 4:43 AM (86.14.xxx.177)

    간호원들이야말로 정말 그렇게 살면 안됩니다
    의사 행세 하고 싶었으면 의대 가지.
    간호대 나와서 왜 진료 처방 개원을 하겠다는건가요?
    그게 의사 노릇 하겠다는거예요.
    가장 기가 막히는건
    왜 간호원 면허는 의료법에도 적용이 안되는거죠?
    의료법으로 책임을 물을 수도 없게 해놓고
    의료를 하겠다니
    이런 얌체집단이 세상 어느 천지에 있나요?

  • 23. ..
    '23.4.13 6:04 AM (223.38.xxx.234)

    역쉬 몰려들 왔네~~~
    역시 답다 다워~~

  • 24. ........
    '23.4.13 6:40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남들 잘되는 꼴을 못보는 것은 고쳐야 할 민족 근성인 듯,,,합심해서 국민들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할까 고민하세요

  • 25. 으이구야
    '23.4.13 6:49 AM (122.36.xxx.22)

    그럼 의대정원 확대 하세요
    18년 정원 묶어놓고 기피과는 절대 안가고
    자기들 불리한 법은 기를 쓰고 막고
    왜들 그럼?

  • 26. . .
    '23.4.13 6:59 AM (222.111.xxx.105)

    간호법 지지합니다!!

  • 27. 의대정원확대찬성
    '23.4.13 7:18 AM (39.7.xxx.221)

    그럼 의대정원 확대 하세요
    18년 정원 묶어놓고 기피과는 절대 안가고
    자기들 불리한 법은 기를 쓰고 막고
    왜들 그럼?222222

  • 28. 근데
    '23.4.13 7:22 A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자꾸 대학이란 체계적이고 안정된 시스템안의 그 분야만 평생 판 의사 최고봉인 의대교수하고 비교하니시는데,

    실제 의대6년 공부하고 바로 gp로 뛰어든 의사나, 한의사나, 약사랑 비교해서 한 분야의 경력있는 간호사랑 비교하면요?
    여러분들이 뭘 까먹은 모양인데
    예전에는 시골에 인구 많을때는 간호사들이 진료소 부임해서 진단 처방 투약 수액치료 다 했었답니다.

    오히려 이 법이 지금껏 로칼진료중 허들높아 서러움을 겪던 장기질환자들이나 단순반복처방환자들의 선택권이 늘어났다고 볼수 있어요.
    지금도 개인의원은 단순처방받다가 문제 생기면 근처 대학병원으로 보내잖아요.

  • 29. ..
    '23.4.13 7:25 A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런 내용은 모르고 반대만 했었네요
    더 알아볼게요.

  • 30. 근데
    '23.4.13 7:27 A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자꾸 대학이란 체계적이고 안정된 시스템안의 그 분야만 평생 판 의사 최고봉인 의대교수하고 비교하시는데,

    실제 의대6년 공부하고 바로 gp로 뛰어든 의사나, 한의사나, 약사랑 한 분야의 경력있는 간호사랑 비교하면요?
    여러분들이 뭘 모르시는 모양인데
    예전 시골에 인구 많은데 의사들이 안오는 시골에는 간호사들이 보건진료소 부임해서 진단 처방 투약 수액치료 다 했었답니다.
    90년대 중반까지도 이 제도가 있었어요. 깡시골 출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오히려 이 법이 지금껏 로칼진료중 별것도(?) 아닌데 허들높아 서러움을 겪던 장기질환자들이나 단순반복처방환자들의 선택권이 늘어났다고 볼수 있어요.
    지금도 개인의원은 단순처방받다가 문제 생기면 근처 대학병원으로 보내잖아요. 무슨 큰 차이가 있을거라고 이렇게 거품물고 반대하나요.

  • 31. 근데
    '23.4.13 7:32 AM (223.38.xxx.153)

    자꾸 대학이란 체계적이고 안정된 시스템안의 그 분야만 평생 판 의사 최고봉인 의대교수하고 비교하시는데,

    실제 의대6년 공부하고 바로 gp로 뛰어든 의사나, 한의사나, 약사랑 한 분야의 경력있는 간호사랑 비교하면요?
    여러분들이 뭘 모르시는 모양인데
    예전 시골에 인구 많은데 의사들이 안오는 시골에는 간호사들이 보건진료소 부임해서 진단 처방 투약 수액치료 다 했었답니다.
    90년대 중반까지도 이 제도가 있었어요. 깡시골 출신분들은 아실꺼에요.

    오히려 이 법이 지금껏 로칼진료중 별것도(?) 아닌데 허들높아 서러움을 겪던 장기질환자들이나 단순반복처방환자들의 선택권이 늘어났다고 볼수 있어요.
    지금도 개인의원은 단순처방받다가 문제 생기면 근처 대학병원으로 보내잖아요. 무슨 큰 차이가 있을거라고 이렇게 거품물고 반대하나요

  • 32. 솔직히
    '23.4.13 7:36 AM (223.38.xxx.153)

    솔직히 편입하면 2년이면 간호사가 되는데, 전 간호조무사랑 간호사랑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2년 공부한 간호사가 처방 치료를 맡느니
    ㅡㅡㅡ
    오히려 의사들이 이제껏 에헴하며 해왔던 단순 반복 처방같은걸 간호사가 해도 되는구나를 전국민이 알게될듯.

  • 33. ...
    '23.4.13 7:37 AM (14.52.xxx.37)

    국민들도 많이 공부햐야 할 거 같긴해요
    간호법이 크게 보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겠어요

  • 34. ...
    '23.4.13 7:41 AM (211.234.xxx.117)

    의사 수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렵고 신기술은 의사가 하고 단순 업무 일부는 간호사에게 풀어주자는 얘기인 듯 한데, 일반 의료 수요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더 좋죠. 병원가기 너무 힘든 말기 암환자가 집에서 수액 맞고 싶을 수도 있고, 하반신마비 환자가 단순한 처치 집에서 받을 수도 있고요.

  • 35. 책임과 의무
    '23.4.13 7:41 AM (124.50.xxx.71)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가 대학병원 치과 레자던트 2년차 입니다.
    얼마전 아이의 일상을 얘기하다 나온 내용중
    수술실 식사시간에 대한 얘길 들었어요.
    수술은계속 진행되는 상태로 인원들이 돌아가며 수술장안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는데,간호사와 의사의 이용시간이 다르다고..간화사들은 근로기준법에 계약된 1시간인가를 풀로 채우고 돌아오고 의사들은 자신이 비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허겁지겁 10분정도에 급히 때우고 돌아간다고..
    간호노조라던지 단체 파워가 대단해서 의사든 병원이든 함부로 못한다고.
    이글을 보니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 36. 이게
    '23.4.13 7:48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메디컬품 빼기의 단초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의약사들 파워가 너무 쎄서 휘둘렸는데 이제 의약외의 단체들도 목소리 커질거고요.
    결국 건강보험 나눠먹기라...
    대한민국 건국후 625 겪고 인구 폭발이라 늘 의약사들 부족이라
    의약사들 주장대로 이뤄졌고
    심지어 한의원도 의사로 인정해 줄 정도였고
    실제 이들이 그때는 사명감도 있었지만
    이제는 사명감요구는 무리라
    결국 수가 내지는 숫자로 해결봐야 하는데
    이걸 둘다 기존메디컬 사람들은 욕심 그득해서 안 하니
    결국 이런 제도가 들어오네요.
    제도가 바뀔만도 하죠

  • 37. 이게
    '23.4.13 7:52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메디컬품 빼기의 단초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의약사들 파워가 너무 쎄서 휘둘렸는데 이제 의약외의 단체들도 목소리 커질거고요.
    결국 건강보험 나눠먹기라...
    대한민국 건국후 625 겪고 인구 폭발이라 늘 의약사들 부족이라
    의약사들 주장대로 이뤄졌고
    심지어 한의원도 의사로 인정해 줄 정도였고
    실제 이들이 그때는 사명감도 있었지만
    이제는 사명감요구는 무리라
    결국 수가 내지는 숫자로 해결봐야 하는데
    이걸 둘다 기존메디컬 사람들은 욕심 그득해서 안 하니
    결국 이런 제도가 들어오네요.
    이제 제도를 한번 엎고 다시 짤 때가 되긴 했죠.
    모든 것이 달라졌으니

  • 38. 이게
    '23.4.13 7:53 AM (223.38.xxx.120)

    메디컬품 빼기의 단초가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의약사들 파워가 너무 쎄서 휘둘렸는데 이제 의약외의 단체들도 목소리 커질거고요.
    결국 건강보험 나눠먹기라...
    대한민국 건국후 625 겪고 인구 폭발이라 늘 의약사들 부족이라
    의약사들 주장대로 이뤄졌고
    심지어 한의원도 의사로 인정해 줄 정도였고
    실제 이들이 그때는 사명감도 있었지만
    이제는 사명감있는 의사는 극소수이고
    또 사명감요구도 무리인 시대라고 하니
    결국 수가 내지는 숫자로 해결봐야 하는데
    이걸 둘다 기존메디컬 사람들은 욕심 그득해서 안 하니
    결국 이런 제도가 들어오네요.
    이제 제도를 한번 엎고 다시 짤 때가 되긴 했죠.
    모든 것이 달라졌으니

  • 39. 저도
    '23.4.13 7:54 AM (1.237.xxx.71)

    간호법 지지합니다

  • 40. 마리
    '23.4.13 8:09 AM (125.182.xxx.6)

    간호법이 마련되어야 해요.
    제발 잘 알아 보고 깊이 생각하세요.
    이 법의 취지 그리고 궁극적인 목적까지.

  • 41. ...
    '23.4.13 8:13 AM (211.234.xxx.223)

    2년 공부하고 간호대간 간호사한테 진단,처방 맞기는게 정상이라고요? 단순처방이 어딨는데요?식은땀,급체 만으로 심장병일 가능성 일수도 있고요 척추염인줄 알았는데 큰 신경병일수도 있어요.
    사명감이고 뭐고 팩트는 의대는 그만큼 똑똑한 사람들이 갔던거고 그래서 의사를 신뢰할 수 있었던거에요.
    2년 공부한 간호사에게 진단,처방을 맡긴다면 원만한 박사급들에게 그냥 의사면허를 다 주는게 나을거에요.
    간호대 들어가는거 쉬워요.

  • 42. ...
    '23.4.13 8:18 AM (211.234.xxx.70)

    2년 공부하고 간호대간 간호사한테 진단,처방 맞기는게 정상이라고요? 단순처방이 어딨는데요?22222
    그냥 단순처방은 없어요. 기본 메뉴얼이 있고 환자특성을 생각해서 의사가 조금씩 다르게 처방해요.혈전증 있는 환자한테 부작용 있는 약 처방 안하는 식으로.무엇보다도 병원비가 싸서 우리나라 사람들은 병원을 쉽게 가잖아요. 그래서 예방도 엉망이고 의사들이 머리가 좋아 미리미리 큰병이 될거 잡아냈는데 간호사가 이걸 어떻게 잡아내나요?거기다 처방도 생각없이 하고 보험청구 해서 건보료 재정 파탄날듯요.

  • 43.
    '23.4.13 8:20 AM (118.235.xxx.157)

    간호법만 있어요? 특정직군만 혜택인법을 왜???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작업치료사 의무기록사 간호조무사 법은 왜 안만들어주나요?? 하나 해주면 이들도안해줄 명분이 없어요~

  • 44. ...
    '23.4.13 8:21 AM (211.234.xxx.148)

    2년 공부한 간호사보단 누구라도 나을듯. 본인과 가족은 의사에게 꼭 더려간다는게 킬포.어떻게 아냐고요?간호사들한테 직접 물어봤어요ㅎㅎㅎ 본인일이면 이런 주장 못할듯요

  • 45. .?
    '23.4.13 8:32 AM (222.234.xxx.237)

    그럼 의대정원 확대 하세요
    18년 정원 묶어놓고 기피과는 절대 안가고
    자기들 불리한 법은 기를 쓰고 막고
    왜들 그럼?333333

  • 46. ...
    '23.4.13 8:46 AM (211.234.xxx.12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6866

    이미 기피과 얘기 이미 나왔어요. 의사는 충분해요. 의대정원하는데 반도 안되는 돈으로 병원 지원해주면 필수과 살아요. 살기만 하나?미친듯이 몰릴걸요.그렇다고 2년 공부한 간호사에게 국민의 생명 맡기는건 아니죠~


    간호사가 의사처럼 진료보는 시대가 오겠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26844

  • 47. 네네
    '23.4.13 8:46 AM (220.85.xxx.140)

    니가 의사라는 증거부터 대야지

    니들 좋은 법개정 하는거면서
    제발 국민들 핑계좀 대지마라

    간호사 이기주의 집단들 니들이라고 뭐가 다르다고 쯧쯧

  • 48. ...
    '23.4.13 8:49 AM (211.234.xxx.130)

    의료 쌈마이 만들자는 법.선진국 비교하지 마세요. 거긴 의료수가가 열밴데. 아이도 없고 그냥 필리핀같이 되는거임. 여기도 면허 없어도 막 처방하고 그래요. 그래서 부유층들은 해외 나가서 진료 받아요.
    그리고 필리핀도 잘 살았었어요.

  • 49. ㅇㅇ
    '23.4.13 8:57 AM (211.114.xxx.68)

    간호조무사들 몰려와서 피의 쉴드 중. ㅋㅋㅋㅋㅋ

  • 50. 윗님
    '23.4.13 8:58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나보다 의료수가 10배가 대체 어느나라에요?
    우리나라 의사들이 미국 다음으로 수입이 높아요.

  • 51. 윗님
    '23.4.13 9:02 AM (223.38.xxx.20)

    우리나보다 의료수가 10배가 대체 어느나라에요?
    우리나라 의사들이 미국 다음으로 수입이 높다는 평이 지배적.

  • 52. 간호사야 간호사야
    '23.4.13 9:05 AM (220.85.xxx.140)

    의료계를 개판으로 만들고
    서로 싸우게 만드니까 좋냐 ?

    간호사들만을 위한 법 개정 추진하면서
    다른 직군들은 다 싸잡아 나쁜놈으로 몰아가니 좋냐 ?

    너네들이 진짜 국민 건강을 위해 그러는거냐 ?
    그러는 애들이 왜 의료계가 다들 반대하는데 그러는거냐 ?

    나중에 의사, 간호조무사도 없이 일할거냐 ?
    너네 세상에는 간호사밖에 없어 ?
    그러지 말아라.
    벌받는다.

  • 53. 마리
    '23.4.13 9:07 AM (125.182.xxx.6)

    무슨 간호사가 2년 공부를 해요?
    편입을 하면 3학년으로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지. 간호학과는 전부 4년제입니다. 예전에 전문대였던 곳도 모두 4년제로 돠었어요.
    4년제 다니는 일반 대학생들은 전부 전공 공부를 2년만 하는 걸로 되나요?
    간호학과는 전공 필수과목이 많아서 전공 공부량이 매우 많아 힘들게 공부합니다.
    그리고 간호학과 입결 높은 지 오래 됐어요. 기본적으로 우수한 아이들이고, 성실하다고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이 진학합니다.

  • 54. ㅇㅇ
    '23.4.13 9:18 AM (211.169.xxx.162)

    하나같이 211. 234.. 몰려와서 초반에 싸지르고 갔네.

    간호법 지지합니다. 아니면 의사 정원 늘리던지.

  • 55. ...
    '23.4.13 9:25 AM (211.234.xxx.130) - 삭제된댓글

    오우 역시 배운분들. 211.234는 의미가 없다. 뒷자리만 다른거지 허허참
    그리고 간호사 2년제 맞네요.
    https://studius.kr/41/2020/12/01/%EA%B0%84%ED%98%B8-%EB%8F%85%ED%95%99%EC%82%A...
    간호법은 의료 쌈마이 만들자는 법.선진국 비교하지 마세요22222222222

  • 56. ...
    '23.4.13 9:26 AM (211.234.xxx.130)

    오우 역시 배운분들. 211.234는 의미가 없다. 뒷자리가 다른게 중요한거지 허허참
    그리고 간호사 2년제 맞네요.
    https://studius.kr/41/2020/12/01/%EA%B0%84%ED%98%B8-%EB%8F%85%ED%95%99%EC%82%A...
    간호법은 의료 쌈마이 만들자는 법.선진국 비교하지 마세요22222222222

  • 57. ...
    '23.4.13 9:27 AM (211.234.xxx.130)

    간호사는 2년제 가능한데요
    https://studius.kr/41/2020/12/01/%EA%B0%84%ED%98%B8-%EB%8F%85%ED%95%99%EC%82%A...

  • 58. ...
    '23.4.13 9:50 AM (211.234.xxx.29)

    간호사한테 안가면 되지 했는데 간호사 개원하면 이력에 간호사란거안 밝혀도 된다고 하네요...진짜 러시안 룰렛이네요

  • 59. 의대 증원?
    '23.4.13 9:52 AM (39.117.xxx.200)

    의사 수 늘리면 다 해결될 거라구요?

    영국, 미국만 해도
    국민 1천명 당 의사 수가 우리나라보다 더 높습니다.
    영국은 3.67명에 미국은 3.46명
    우리나라는 2.84명이예요.

    근데 초진 대기만 해도 미국은 2주일을 훌쩍 넘기고
    영국은 1달 넘기는 게 다반사예요.
    대학병원급도 아니고 동네 일반 내과에서
    우리나라 초진 대기하는 데 저렇게 오래 걸립니까?

    의사 수 많은 게 모든 거 해결해주면
    영국, 미국은 왜 저러는 건데요?
    영국은 특히나 영국민의 자랑이었던
    무상의료체계가 붕괴될 지경에까지 처할만큼 망가진 이유가 뭔데요?

  • 60.
    '23.4.13 10:02 AM (222.234.xxx.237)

    왜 미국 영국대로 될거라 추측하시는지?
    두 나라는 체계도 다른데?
    우리나라에 맞게 제도를 개선하면되지 그럼 계속이리 살라고?

  • 61. 영국
    '23.4.13 10:06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영국의 의료서비스는 무상의료로 별도의 보험없이
    국가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인구증가에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소요 예산은 급증하는데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세수는 한계가 있었던 거죠.

    정부에서 의료서비스에 지불하는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에 반해 의료 서비스를 요구하는 수요는 절대 줄지 않고...
    그러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의사 만나는 데 기본 한 달은 기다리는 거고
    길 가다가 넘어져 골절 수술 하려고 해도
    7개월은 기다려야 겨우 수술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근데 이거 우리나라라고 다르겠습니까?
    정부가 인위적으로 수가 낮게 조정해서
    지금 우리나라 병원들 예를 들어 외과만 해도
    수술수가 원가보전율이 70프로로 수술할 수록 손해라
    비보험 항목으로 보전을 받습니다.
    그러니 비보험 항목으로 보전 받기 힘든 소아과 같은 경우
    폐과 선언하고 나오는 거죠

  • 62. 영국과 우리나라
    '23.4.13 10:33 AM (39.117.xxx.200)

    영국의 의료서비스는 무상의료로 별도의 보험없이
    국가 세금으로 지원하는데
    인구증가에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소요 예산은 급증하는데 지원할 수 있는 정부 세수는 한계가 있었던 거죠.

    정부에서 의료서비스에 지불하는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고
    그에 반해 의료 서비스를 요구하는 수요는 절대 줄지 않고...
    그러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의사 만나는 데 기본 한 달은 기다리는 거고
    길 가다가 넘어져 골절 수술 하려고 해도
    7개월은 기다려야 겨우 수술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근데 이거 우리나라라고 다르겠습니까?
    우리도 정부가 인위적으로 수가 낮게 조정해서
    지금 우리나라 병원들 예를 들어 외과만 해도
    수술수가 원가보전율이 70프로로 수술할 수록 손해라
    비보험 항목으로 보전을 받습니다.

    그러니 비보험 항목으로 보전 받기 힘든 소아과 같은 경우
    폐과 선언하고 나오는 거죠

    아산 병원 간호사만 해도 보세요
    우리나라 빅 5병원에서 자기 병원 간호사가 뇌출혈 일으켰는데
    그거 수술해줄 의사 하나 없어서 그렇게 된 거 아닙니까?
    그거 왜 그랬겠어요?

    당시 아산 병원에서도 뇌 열고 수술할 수 있는
    뇌개두술 의사는 단 2명 뿐이었는데
    그 때 하필이면 공교롭게도 학회나 출장으로 병원을 비웠던 겁니다.

    병원 입장에서는 수술하면 수술할수록 손해니
    많이 고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개개인 입장에서도 수가 낮고 위험 부담 큰 분야니
    이 쪽으로 지원을 안 하는 겁니다.

    지금 개두술 할 수 있는 실력있는 전문의 40대 이상에만 있어요
    낮은 수가 때문에 뇌혈관 전문으로 하겠다는 의사는 점점 사라지고 있고
    가뭄에 콩나듯 있어도 개두술같이 힘든 분야는 기피하는 겁니다.

    근데 이 상황에
    의대생 증원한다고 해서 그 늘어난 의대생들이
    이런 수가 낮고 위험 부담 큰 곳을 과연 지원할까요?
    편하고 비보험 항목 많은 곳에나 몰리겠죠.
    누가 바보 아닌 이상 돈 적게 벌고 힘든 곳에 지원하겠어요?

    그러니 아무리 MRI 보험 적용해 주면 뭐하느냐구요.
    막상 혈관 터져서 수술하려면 아산 병원 간호사처럼
    의사가 병원에 없어서 수술 못할 수도 있는데...

    생사를 다투는 의료분야야말로 재원이 제대로 들어가야 하는 게 맞는 건데
    뭐가 잘못되어도 심하게 잘못된 거죠

  • 63. 수요공급
    '23.4.13 10:56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원래 정부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지나치게 낮게 통제하면요
    항상 이런 일이 생기게 되어 있어요.

    중고등 사회시간에도 나오는 공식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정부의 가격통제로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되면
    공급자는 공급을 줄이려고 하고
    수요자는 더 많이 사려 합니다.
    그래서 초과수요가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 암시장에서는
    오히려 더 가격이 상승합니다.
    규제전 가격이 500원, 규제 후 가격이 300원이었다면
    암시장에서는 700원의 가격이 형성되는 거죠.

    이걸 똑같이 의료 서비스에 적용해봐도
    정부가 인위적으로 의료서비스 가격을 낮게 유지하면
    공급자는 공급을 줄이려 하고
    수요자는 수요를 늘려서 초과수요가 발생할 겁니다.

    그러니 영국에서 그 수많은 대기환자들이 (2022년 기준 670만명)
    동네 주치의 만나기 위해 길게는 1년, 2년까지 대기하는 거고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 사보험시장의 보험가격은 고가를 형성하는 겁니다.
    (2011년 기준, 30대 성인 가장이 5단계 중 3단계 선택시 보험금 50만원 이상)

    우리라고 다를까요?
    정부가 인위적으로 수가 낮게 조정해서
    망가지고 있는 과들 이제 서서히 한 둘 나타나고 있잖아요.
    산부인과는 진작에 망가졌고, 이젠 소아과 망할 차례죠.
    (이제 애는 대형병원 산부인과 아니면 낳기 힘들잖아요
    제일병원은 옛날에 망했고,
    차병원은 그나마 난임으로 방향틀고 종합병원화해서 살아남았죠)

    정부의 가격규제는 공급자들의 폭리를 막기 위해 있는 겁니다.
    인위적으로 지나치게 가격을 낮게 유지하라고 있는 게 아니예요.

  • 64. 수요 공급
    '23.4.13 10:57 AM (39.117.xxx.200)

    원래 정부가 가격을 인위적으로 지나치게 낮게 통제하면요
    항상 이런 일이 생기게 되어 있어요.

    중고등 사회시간에도 나오는 공식이니 다들 아시겠지만
    정부의 가격통제로 가격이 지나치게 낮게 형성되면
    공급자는 공급을 줄이려고 하고
    수요자는 더 많이 사려 합니다.
    그래서 초과수요가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 암시장에서는
    오히려 더 가격이 상승합니다.
    규제전 가격이 500원, 규제 후 가격이 300원이었다면
    암시장에서는 700원의 가격이 형성되는 거죠.

    이걸 똑같이 의료 서비스에 적용해봐도
    정부가 인위적으로 의료서비스 가격을 낮게 유지하면
    공급자는 공급을 줄이려 하고
    수요자는 수요를 늘려서 초과수요가 발생할 겁니다.

    그러니 영국에서 초과수요 상태인
    그 수많은 대기환자들이 (2022년 기준 670만명)
    동네 주치의 만나기 위해 길게는 1년, 2년까지 대기하는 거고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는 사보험시장의 보험가격은 고가를 형성하는 겁니다.
    (2011년 기준, 30대 성인 가장이 5단계 중 3단계 선택시 보험금 50만원 이상)

    우리라고 다를까요?
    정부가 인위적으로 수가 낮게 조정해서
    망가지고 있는 과들 이제 서서히 한 둘 나타나고 있잖아요.
    산부인과는 진작에 망가졌고, 이젠 소아과 망할 차례죠.
    (이제 애는 대형병원 산부인과 아니면 낳기 힘들잖아요
    제일병원은 옛날에 망했고,
    차병원은 그나마 난임으로 방향틀고 종합병원화해서 살아남았죠)

    정부의 가격규제는 공급자들의 폭리를 막기 위해 있는 겁니다.
    인위적으로 지나치게 가격을 낮게 유지하라고 있는 게 아니예요.

  • 65. ㅡㅡㅡㅡ
    '23.4.13 1:0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2,3년제 간호학과 졸업한 사람이 편입하면 2년만에 4년 학사학위 졸업장 받을 수 있다는거잖아요.
    그리고 간호조무사들은 억지부리지 마시고,
    간호학과 가서 간호사 되면 되겠네요.
    막상 간호사 되면 간호조무사가 맞먹으려 하면
    질색팔색할거면서.

  • 66. 의사들이
    '23.4.13 1: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주장하는 수가 조정이라는 해결법을 있는데도
    시행해서 해결못하는건
    그저 의사라면 끌어내리려는 무지하고 삐뚤어진 사고를 가진 사람들의 선동때문인데
    그로인한 피해는 애꿎은 환자와 그 가족들이 고스란히 떠앉게 돼는 현실이 올까 두렵습니다.

  • 67. 어쩔꺼나
    '23.4.13 1:13 PM (223.38.xxx.210)

    의사들이 걸핏하면 미국 의사들 만큼 대우 해 달라는데
    미국은 이미 간호사들이 간단한 진단 처방 치료 다 하구 있어요.
    그것도 합법적으루요.

  • 68. 어쩔꺼나
    '23.4.13 1:17 PM (223.38.xxx.210)

    영국이 공짜라 치료 못 받는다는데
    의료보험비 내느라 허리 휘고
    추가로 실비까지 이중으로 의료비 내는 우리나라도
    필수과의사 없어서 길에서 죽어가네.
    그럼 우리나라 의료체계가 훨씬 문제네?
    왜 그 많은 건강보험비와 실비까지 내고서도 길바닥에서 죽어가냐고..

  • 69. 어쩔꺼나
    '23.4.13 1:20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영국은 나름 의료선진국이라
    사적으로 의료보험 가입하면 안 기다리고 빠르게 본다우.
    그런데 그 의료보험비로 우리나라 건보에 실비까지 합친 비용보다는 싸고..
    글구 영국의료체계덕에 불필요한 검사 권하지를 않고
    환자들도 꼭 필요한 경우 안가니
    자연스레 예방의학이 발달한 의료선진국이여..
    서울대 의대 출신 지금 질병청장도 영국서 학위받고 왔는디

  • 70. 어쩔꺼나
    '23.4.13 1:22 PM (223.38.xxx.210)

    그리고 영국은 나름 의료선진국이라
    사적으로 의료보험 가입하면 안 기다리고 빠르게 본다우.
    그런데 그 의료보험비도 우리나라 건보에 실비까지 합친 비용보다는 싸다구 들었수...
    우리나라 진료체계는 손을 한번 뵈야 하우.
    글구 영국의료체계덕에 불필요한 검사 권하지를 않고
    환자들도 꼭 필요한 경우 안가니
    자연스레 예방의학이 발달한 의료선진국이여..
    서울대 의대 출신 지금 질병청장도 영국서 학위받고 왔는디

  • 71. 223.28
    '23.4.13 1:24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영국 상황 정확하게 이야기 하셔야죠.

    영국이 불필요한 검사 권하지를 않고
    환자들도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왜 안 가는데요?

  • 72. 223.28
    '23.4.13 1:24 P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영국 상황 정확하게 이야기 하셔야죠.

    영국이 불필요한 검사 권하지를 않고
    환자들도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왜 안 가는데요?

    그리고 그 의료보험비
    우리나라 건보에 실비까지 합친 비용 비하면
    결코 싸지 않습니다.

  • 73. 현...
    '23.4.13 1:26 PM (223.38.xxx.210)

    지영미
    질병관리청(청장)
    학력
    영국 런던대학교 대학원 바이러스학 박사
    ㅡㅡㅡㅡ
    영국 함부로 예를 들지 마슈.
    나름 의료선진국이니...

  • 74. 223.28
    '23.4.13 1:26 PM (39.117.xxx.200)

    영국 상황 정확하게 이야기 하셔야죠.

    영국이 불필요한 검사 권하지를 않고
    환자들도 꼭 필요한 경우 아니면 왜 안 가는데요?

    정부 예산 적으니 쓸 돈 없어서
    예방의학에 치중하게 된 거 아닙니까?

    쿠바도 똑같은 이유로 예방의학 치중하고
    똑같은 이유로 가정 주치의 제도 비슷한 마을 닥터 제도 유지하죠
    그러다 최근에 그 무상의료 시스템 맛가기 시작한 것도 똑같고

  • 75. 우리나라
    '23.4.13 1:30 PM (223.38.xxx.210)

    의료브레인들이 공부하고 학위 받아 오는 영국이랑 쿠바랑 같수?
    여기 글 보면 영국이 의료 후진국처럼 말들 하지 말라는 거유.
    실제 영국인들은 자신의 나라의 공짜의료시스템에 자부심 갖고 있다고 들었수

  • 76. 223.28
    '23.4.13 1:31 PM (39.117.xxx.200)

    영국이 사적으로 의료보험비 가입하면
    우리나라보다 싸다구요?

    위에 2011년 기준
    30대 평범한 성인 가장이 5단계 중 3단계 선택시
    보험금 50만원 이상이라는 부분 보이시나요?
    중간단계가 저 정도면 최고단계는 한 100만원 나가겠네요?
    그리고 지금 12년 지나서 물가상승 감안하면
    더 올르면 더 올랐지 떨어지지는 않았겠죠?

    게다가 우리나라에서 건보료에 실손가입한 사람들은
    저 최고단계와 비교해야 맞을 것 같은데
    지역 가입자라고 해도
    건보에 실손 다 합해도 100만원 이상 내는 분들은
    드물 것 같은데 아닌가요?

  • 77. 어이구
    '23.4.13 1:33 PM (223.38.xxx.210)

    영국이야기 하니까 딱 돈 이야기 말고는 할게 없나보네.
    영국이 의료선진국인건 반박 못허구...

  • 78.
    '23.4.13 1:35 PM (223.38.xxx.210)

    이제 영국을 의료후진국인것처럼 호도하기 있기? 없기?
    없기~~

  • 79. 223.38
    '23.4.13 1:38 PM (39.117.xxx.200)

    그렇게 자부심 가져서
    심장마비로 앰뷸런스 부르면 1시간 30분 후에 오고
    골절로 수술하려고 해도 7개월 후에나 수술할 수 있고

    (우리는 외상이나 뇌출혈 같은
    수가 낮고 의료인력 부족한 경우나
    응급실 떠돌다가 잘못될 수 있지만,
    영국은 심장마비 같은 흔한 질환도
    응급실 한 번 못 가보고 사망할 수 있죠)

    GP 한 번 만나려고
    670만(공식통계, 비공식 타임지 집계로는 1000만 이상)이나 되는 환자가
    평균 1달 이상 대기해서 기다리고

    그 중 30 만명이 1년 이상을 대기하고
    그 중 1만명 이상이 2년 이상을 대기하나봐요?

    이전 영국 NHS 처장마저
    우리가 값싼 의료비만 추구하느라
    효율성과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포기해서
    영국 의료시스템 전체가 엄청난 위기에 처했다고 자성하는 마당에
    퍽이나 그러겠네요

  • 80. 그리구
    '23.4.13 1:40 PM (223.38.xxx.210)

    미국은 지금 간호사들 간단한 진료를 합법적으로 하고 있는건 왜 입을 꾹 다무시나.. 이것때문에 미국이 의료후진국이유??

  • 81. 223.38
    '23.4.13 1:40 PM (39.117.xxx.200)

    뉴스도 검색하고 좀 사세요
    영국 의료에 대해 뭐라뭐라 하고 있는지
    지금이 뭐 1,2차 세계 대전 직후 입니까?
    전후 복지국가의 황금기 영국 얘기하세요?

  • 82. 223.38
    '23.4.13 1:42 PM (39.117.xxx.200)

    https://m.kmib.co.kr/view.asp?arcid=0924286122
    엉망진창된 영국 의료보험… NHS마저 파산 위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6일(현지시간) “서구사회에서 제일 먼저 공적 의료보험제도를 실시한 NHS가 더 이상 영국인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는 지경에 내몰렸다”고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평균 1시간30분을 기다려야 구급차에 실려 병원에 도착할 수 있다. 이미 사망한 상태에서 병원에 도착한다는 뜻이다. 고관절 교체처럼 ‘응급은 아니지만 반드시 수술 등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질환’을 앓는 영국인 710만명은 환자 등록만 한 상태로 무한정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 NHS 가입자 10명 중 1명꼴로 짧게는 몇 달, 길게는 10년까지 의료진 치료를 기다린다는 것이다.

    나이절 에드워즈 전 NHS 처장은 “평생 NHS에 헌신했지만 의료시스템 전체가 이처럼 엄청난 위기에 내몰린 건 처음 본다”면서 “‘값싼 의료비’만 추구하느라 효율성과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포기했던 우리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라고 말했다.

    WSJ는 “NHS의 파산 위기는 공공 의료보험제도를 채택한 국가 전체에 대한 타산지석”이라면서 “똑같은 노령인구 급증과 의료재정 고갈 사태를 겪는 서방 선진국은 시급히 건강보험제도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무조건 의료비만 낮추는 방향으로 공공 건강보험이 운영되면 결국 NHS의 운명을 맞게 된다”고 전했다.

  • 83. ㅇㅇ
    '23.4.13 1:43 PM (39.117.xxx.200)

    “무조건 의료비만 낮추는 방향으로 공공 건강보험이 운영되면 결국 NHS의 운명을 맞게 된다”고 전했다.

    이미 다른 국가가 체험해보고
    어떤 결과를 맞았는지
    기록이 다 나와있는 이 상황에서
    굳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보고
    그래도 가야겠다면 뭐 어쩔 수 없겠죠

  • 84. 그러니까
    '23.4.13 1:44 PM (223.38.xxx.72)

    영국은 의료에 문제 심한데 왜 영국으로 의료 브레인들은 유학을 가는지도 좀 알아보시고,
    미국은 간호사들이 진단치료하는데 왜 별일 없이 잘 굴러가는지도 좀 알아보세요.

  • 85. ㅇㅇ
    '23.4.13 1:49 PM (39.117.xxx.200)

    미국은 그냥 간호사한테 의사 역할 일부 위임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NP,PA 따로 있고
    PA는 따로 정해진 커리큘럼 이수해야 자격 취득할 수 있죠?
    그거 우리나라에는 어떻게 적용할 건데요?

    또 미국 병원 시스템은 협업 위주여서 역할이 명확히 분리되어 있잖아요.
    협업을 하기는 하지만 명확히 각자 면허 내에서만 움직이잖아요.

    근데 우리나라는요?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있기라도 하나요?

    뭐 하려면 좀 대비라도 해두고 한다고나 하던가요
    아무것도 없이 무조건 무대뽀로 진행시키면 다 입니까?

  • 86. 이젠
    '23.4.13 1:53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절차의 문제라고 하시는거 보면

    결국 미국 간호사들이 진료 보는거 자체의 문졔는 반박 못하시는 걸로...

    여기서 자꾸 의료후진국 취급하는 영국에 우라나라 읜료브레인들이 공부하고 오는것도 반박 못하시는걸로...

    저는 여기서 이만...

  • 87. 결국
    '23.4.13 1:56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절차상의 문제라고 하시는거 보면

    결국 미국 간호사들이 진료 보는거 자체는 반박 못하시는 걸로...

    여기서 자꾸 의료후진국 취급하는 영국에 우라나라 읜료브레인들이 공부하고 오는것도 반박 못하시는걸로...

    그리고 너무 싸우지들 마시고 다들 늙어가면 다 똑같은 처지라우.
    내가, 내새끼가 의사 간호사여도
    다 필요읍써요.
    그저 올바른 의료체계가 우리 노후의 버팀목이 될 뿐..


    저는 여기서 이만...끝

  • 88. 결국
    '23.4.13 1:58 PM (223.38.xxx.235) - 삭제된댓글

    절차상의 문제라고 하시는거 보면

    결국 미국 간호사들이 진료 보는거 자체는 반박 못하시는 걸로...

    여기서 자꾸 의료후진국 취급하는 영국에 우라나라 의료브레인들이 공부하고 오는것도 반박 못하시는걸로...

    그리고 너무 싸우지들 마슈
    늙어가면 다~똑같은 처지라우.
    내가, 내새끼가 의사 간호사 약사여도
    다 필요읍써요.
    그저 그때의 의료체계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을 뿐..


    저는 여기서 이만...

    늙어서
    우리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만날 이웃들~

  • 89. 결국
    '23.4.13 2:00 PM (223.38.xxx.235)

    절차상의 문제라고 하시는거 보면

    결국 미국 간호사들이 진료 보는거 자체는 반박 못하시는 걸로...

    여기서 자꾸 의료후진국 취급하는 영국에 우라나라 의료브레인들이 공부하고 오는것도 반박 못하시는걸로...

    그리고 너무 싸우지들 마슈
    늙어가면 다~똑같은 처지라우.
    내가, 내새끼가 의사 간호사 약사여도
    다 필요읍써요.
    그저 그때의 의료체계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을 뿐..

    늙어서
    요양병원, 요양원에서 만날 이웃들^^

    오늘은 여기서 그만 물러나요~~

  • 90. ㅇㅇ
    '23.4.13 2:00 PM (39.117.xxx.200)

    그리고 영국으로 의료브레인들이 유학 많이 간다는데
    입학의 문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상당히 넓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영국 의대가 공식적으로 7.5프로 외국인 선발권 있는데
    (정원 내에서 외국인 선발 제한이 없는 대학도 존재)
    이거 다른 나라 비하면 엄청나게 많이 뽑는 거거든요.
    그러니 석, 박사 과정도 마찬가지인 거죠

  • 91. ㅇㅇ
    '23.4.13 2:14 PM (39.117.xxx.200)

    미국에서 간호사들이 진료보는 건 보는 거라구요.
    누가 뭐래요?

    근데 미국에서 간호사들도 진료보니
    우리나라도 간호사들이 진료봐도 괜찮다는 건
    웃기는 소리라는 겁니다.

    거기는 그럴만한 여건과 환경이 조성되어 있고
    사회적 공감대도 형성되어 있잖아요.
    근데 우리에겐 지금 그런 게 전혀 없잖아요.

    외국이 하는 거면 다 우리나라에도 적용해야 맞는 겁니까?
    미국이 PA 간호사 하니, 우리도 하는 게 맞는 거면
    중국은 중의학 양의학 협진하니 우리도 해야 맞는 겁니까?

    하다못해 우리는 지금
    일반인 기준
    PA 간호사에 대한 필요성 조차 절실히 느끼고 있지 않잖아요.
    (뭐 병원에서야 절실할지도)

    간호사법을 추진하려면 그 부분에 대한 불씨를 싹 지워버리던가
    아니면 진짜 의도한 바가 PA 간호사라면
    그 부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놓고
    그리고 그에 대한 대비, 이를테면 자격조건이나 제한 같은 걸 세워놓고
    추진을 하는 게 맞는 거죠.

    지금 이러는 건 앞 뒤가 전혀 바뀐 순서예요.

  • 92. ...
    '23.4.13 2:18 PM (211.234.xxx.12)

    2년 간호대에서 공부하고 처방하는것 부터가 말이 안돼죠. 외국은 기본 사년 간호대학원 사년 시험하고 과정밟고 사년, 총 십이년 공부했어도 간단한 처방밖에 못내요.

  • 93.
    '23.4.13 2:26 PM (211.114.xxx.150)

    4년제 졸업하고 2년 편입해서 간호사 면허주자 이거 이번 정권에서 나온 말이지, 간호사들은 절대 반댑니다. 그게 무슨 간호사들이 원해서 그러는 줄 잘못 알고 계시네요. 그러면서 간호사 욕을 하다니.. 간호사들이야말로 간호인력 확충한답시고 말도 안되는 2년 편입 후 간호면허 주겠다는 이번 정권 생각 절대 절대 반댑니다. 그거야 말로 국민건강 위협하는거죠. 그건 정부에 말하세요. 그걸 왜 간호사들 욕하나요. 그리고 아직 결정난 바 없습니다.

  • 94.
    '23.4.13 2:27 PM (211.114.xxx.150)

    그렇게 치면 의전원 나와 의사하는것 부터 반대했어야 하지 않나요? 의전원 출신 의사가 더 문제

  • 95.
    '23.4.13 2:28 PM (211.114.xxx.150)

    그리고 지금 제정하자는 간호법 어디에도 개원한다, 처방낸다는 말 한마디도 없는데 무슨 유언비어 들고와서 난리인지 .. 의사들은 지금 간호법 제정이 되면 나중에 간호사들이 법을 바꿔서 개원을 할지도 모른다는 소설 쓰면 전 국민 선동하고 있는겁니다.

  • 96. ...
    '23.4.13 2:48 PM (211.234.xxx.12) - 삭제된댓글

    무슨...개원,처방을 돌봄이란 말로 포장했으면서.
    그럼 처우개선법을 중재안으로 들고 왔을때 받았어야죠.개원 처방 안하겠다 확실히 못밖은건데.
    그리고 의전이 거의 없어지기도 했지만 의전을 들어가실 수는 있고요? 기본이 sky여야 갈수있고 미트시험도 봤는데 패스할 자신은 있으셨어요?그런 간호사분들은 시험봐서 의대 다시 가듯이 가서 의사해요. 웃긴건 이분들도 간호사들 욕해요.
    의사가 되지 그러셨어요. 결국 의사 못되는거란 소리잖아요.
    능력이 안된다는 거잖아요. 이게 무슨 카스트 제도처럼 정해져 있는거에요?
    그리고 간호사 지금은 2년제란 소리네요. 반대하던 모든 2년제로 시행한다는거네.
    https://studius.kr/41/2020/12/01/%EA%B0%84%ED%98%B8-%EB%8F%85%ED%95%99%EC%82%A...

    결론은 2년제 간호사들이 의사는 못되겠고 의사같이 처방하고 싶다는거. 국민에게 해가되던말던 내 가족,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죠.

  • 97. ...
    '23.4.13 2:54 PM (211.234.xxx.12)

    무슨...개원,처방을 돌봄이란 말로 포장했으면서.
    그럼 처우개선법을 중재안으로 들고 왔을때 받았어야죠.개원 처방 안하겠다 확실히 못밖은건데.
    그리고 의전이 거의 없어지기도 했지만 의전을 들어가실 수는 있고요? 기본이 sky여야 갈수있고 미트시험도 봤는데 패스할 자신은 있으셨어요?그런 간호사분들은 시험봐서 의대 다시 가듯이 가서 의사해요. 웃긴건 이분들도 간호사들 욕해요.
    의사가 되지 그러셨어요. 결국 의사 못되는거란 소리잖아요.
    능력이 안된다는 거잖아요. 이게 무슨 카스트 제도처럼 정해져 있는거에요?
    그리고 간호사 지금은 2년제란 소리네요. 반대하던 모던 일단은 2년제로 시행한다는거네.
    https://studius.kr/41/2020/12/01/%EA%B0%84%ED%98%B8-%EB%8F%85%ED%95%99%EC%82%A...

    결론은 2년제 간호사들이 의사는 못되겠고 의사같이 처방하고 싶다는거. 국민에게 해가 되던말던 내 가족,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주의죠.

  • 98. ...
    '23.4.13 2:56 PM (211.234.xxx.12)

    창피하지도 않아요?간호대생들 시위 안나오면 학점도 안준다면서. 자기들끼리 태움으로 병원 내쫓는것도 후진데...간호사들 수준이...
    동료끼리 서로 도우면 할만 합니다.팔십프로가 간호사가 대학병원 나가는 이유가 태움이에요.
    수준이 이런데 진단,처방 하시겠다고요?

  • 99. 찾아보니
    '23.4.13 6:45 PM (39.117.xxx.200)

    이미 문정권 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PA 문제를 전문간호사 제도와 연계해서 해결해 나가려고
    PA 양성화 시도를 한 전력이 있네요.

    박 장관, "PA 양성화 위한 복지부내 TF 구성 적극 검토"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98

    'PA, 전문간호사로 양성화되나' 政, 작업 추진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878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의료현장 PA 업무를 전문간호사 업무범위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예를 들어 의사 지도 감독 하에 실시하는 수술실 봉합이나, 심초음파 간호사 문제 등을 논의 테이블에 상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100. 찾아보니
    '23.4.13 6:46 PM (39.117.xxx.200)

    2018년부터 꾸준히 시도했었네요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878

    사실 보건복지부는 이미 한차례 유사한 시도에 나섰다, 실패한 경험이 있다.

    2018년 국감에서 PA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자, 당시 박능후 장관은 "전문간호사제도를 통해 PA를 제도화하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며 "협의체를 구성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보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그에 따른 후속대책으로 정부는 의협과 간협 등이 참여하는 '의료인 업무범위 협의체'를 꾸렸으나, PA와 전문간호사 업무범위 안건은 협의체 논의 테이블에 오르지 못했다.

    PA는 현행 의료제도상 존재하지 않는 불법인력이며, 해당 인력에 의해 수행되고 있는 행위는 의료기관 내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므로, 이를 논의 안건으로 다뤄서는 안된다는 의료계의 문제제기에 따른 것이다.

    의료계는 불법인력인 PA가 수행하고 있는 업무를, 법적 근거를 갖춘 전문간호사의 업무로 옮겨 가려는 시도 자체를 'PA 양성화' 시도로 보아 강력히 반대했다.

    이에 정부와 관련단체들은 의사·간호사 업무간 '회색지대' 해소를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으나, 이마저도 직종간 이견으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부는 이를 재시도 하겠다는 입장이다.

  • 101. 어거지
    '23.4.13 7:33 PM (221.149.xxx.163)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도배를 해도

    간호법 찬성!!!! 합니다
    통과 되야합니다

    또 알바들 떼로 몰러오겠지.. 불쌍한것들
    일당 얼마받냐

  • 102. ........
    '23.4.13 10:4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간호법 지지합니다.

  • 103. 간호사 아님
    '23.4.13 10:4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간호법 지지합니다

  • 104. ...
    '23.4.13 10:49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간호법 지지합니다.

  • 105. ...
    '23.4.13 10:50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간호법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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