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안일에 대한 남편 생각

웃김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3-04-12 14:35:06
1. 몸 움직일 수 있을 때 집안일 열심히 해야한다.
2. 집안일은 정글과 같은 세계다. 끝이 없고 헛디디면 떨어지는 수가 있다.
3. 집안일을 할 때는 몸과 열정을 다해야한다.
4. 달랑 둘이 사는데 한 사람이 안하면 다른 사람이 독박쓴다.
5. 자꾸 몸을 써야되는데 안쓰면 도태된다. 울 아버지처럼 맨날 침대에 누워있으면 도태된다.
6. 크게 당하고 요양원에서 후회해봤자 소용없다.
남편 결론 : 건강관리 잘하고 집안일에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요양원으로 쫒겨 나지 않는다.
듣고 웃겨 죽는줄 알았어요.
시아버지는 침대를 제일 좋아하시고 어머니랑 사이 안좋으세요.
울 남편도 결혼전에는 집안일 하나도 안했었대요.
근데 시어머니가 교육을 하셨더라구요.
나중에 결혼하면 꼭 같이 해야되는 일이라구요.
그래서 엄청 잘하는데 시집에 가면 아무것도 안해요.
어머니가 그건 너네집에 가서 해 하고 눈치주시는 일반적인 시어머니세요.
제 생각은 남편이 열심히 집안일하는건 어쨋든 옳다. 나도 그만큼 하니까입니다.
IP : 175.207.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양원
    '23.4.12 2:36 PM (174.29.xxx.108)

    거기가 얼만데 돈이 아까워요.
    거기로 쫓겨날 생각을 하다니...전 그돈 안쓸겁니다.

  • 2. 맞벌이
    '23.4.12 2:36 PM (175.223.xxx.238)

    하면 같이 해야하는게 맞죠

  • 3. ㅠㅠ
    '23.4.12 2:51 PM (118.235.xxx.55)

    당연한건데 글감이 된다는 사실이 웃프네요

  • 4. ....
    '23.4.12 2:5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저희 시아버지도 꼼짝 안 하고 물 한 잔도 시어머니 시키는 분인데, 시어머니가 아들(남편)에게 넌 절대 저렇게 살지 말라고 교육시켰대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부터 타지에서 살게 돼서 본격적으로 요리,청소 등 독립적으로 사는 연습을 했고요. 그 모든 덕을 다 제가 봅니다. 맞벌이였을 때나 외벌이인 지금이나 집안일은 '같이' 해야되는 줄 알아요. 시가에서 차례,제사 지내면 설거지는 남편 몫입니다. 힘 좋은 자기가 했더니 훨씬 빨리 끝났고 할수록 노하우가 생긴다며 뿌듯해 해요 ㅎ.

  • 5. .....
    '23.4.12 3:1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저희 시아버지도 꼼짝 안 하고 물 한 잔도 시어머니 시키는 분인데, 시어머니가 아들(남편)에게 넌 절대 저렇게 살지 말라고 교육시켰대요. 게다가 제일 친한 사촌형이 바깥에선 능력자면서도 가사일을 거의 전담하는 것 보며 자란 것도 자극이 된 것 같고요. 그러다가 고등학교 때부터 타지에서 살게 돼서 본격적으로 요리,청소 등 독립적으로 사는 연습을 했는데, 그 모든 덕을 다 제가 봅니다. 맞벌이였을 때나 외벌이인 지금이나 집안일은 '같이' 해야되는 줄 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075 아침 7시 걷기운동 괜찮을까요? ㅇㅇ 19:36:22 42
1825074 절대 사과안하는 부모 ㅇㅇ 19:32:42 144
1825073 와~ 정청래 대표 칼갈았네요 8 .. 19:27:40 417
1825072 맨날 싸우던 길냥이두마리 입양후 1 냥이 19:15:49 362
1825071 삼전과 하이닉스 현재 하락 시세에 관한 분위기 --- 19:15:11 653
1825070 욕실공사만 하신 분들 얼마 쓰셨나요. 3 ,, 19:08:30 544
1825069 무풍 에어컨이 안시원한느낌 2 ㅇㅇ 19:07:46 426
1825068 얼마전 경찰사건 궁금 19:07:38 199
1825067 남자 애들 땀 냄새 3 귀요미 19:00:10 598
1825066 더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10 ㄴㄷ 18:52:47 1,046
1825065 초저 아이의 공부에 대한 막연한 어머님의 믿음. 5 dd 18:52:00 452
1825064 김민석 자기 정치 하고 차기 대선 노리는거 맞죠? 30 푸른당 18:51:37 552
1825063 고민정 ㅡ보완수사권폐지 우려 18 12345 18:47:09 597
1825062 내란종사자 김현태 궁금한거 진짜 1 아니 18:45:07 216
1825061 80만원짜리 세럼은 오바겠죠? 8 ... 18:40:58 1,076
1825060 걸음마 가르쳐 주는 이모라는데.. 1 ,,,,,,.. 18:40:29 729
1825059 선재 스님 “부산 사람 짜게 먹어 성질 급하고, 충청도 사람 심.. 11 .. 18:39:56 1,468
1825058 마트가서 잔뜩사온야채 부담스럽네요 9 더워요 18:31:10 1,321
1825057 결혼상대자 형제들 사는 모습도 너무 중요 7 ... 18:29:49 1,241
1825056 민주당 청넌위원이 보는 청년최고위원 신설 5 그냥 18:20:11 281
1825055 월드컵 보며 선수들에게 돌아가며 빠지네요 5 .. 18:18:31 863
1825054 일산 30평대로 4억대 4 18:17:21 2,061
1825053 이 더위에 후드점퍼입고 밖에서 노는 아이 3 .. 18:17:16 970
1825052 김민석 하는짓이.. 동네 선거하나 부끄럽네 16 .. 18:15:00 675
1825051 집안일도 잘 안하는데 손목이 아파요 2 A 18:11:29 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