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핏 면바지가 같은 사이즈여도 크게 나왔어요
옷이 제 마음에 딱 들어서 가을, 겨울, 잘 입고
봄에도 입고싶어요
사이즈가 커서 걷다가 허리춤 끌어 올려야하고
엉덩이는 항상 똥싼 바지처럼 축 쳐져있어요
어제 우연히 허리 한 단을 접어 입으니 안성 마춤이네요
밑위 길이를 잘라내고 허리단 새로 붙이는 큰 수선말고
허리 단을 안으로 접어 박음질 해달라고 하는게 말이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리 한 단울 접으면 맞는 바지 수선은 어떻게 하나요
옷수선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23-04-02 01:56:55
IP : 1.229.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 1:58 AM (211.208.xxx.199)뜯고 재단부터 다시 해야해요.
2. 인천
'23.4.2 4:24 AM (211.214.xxx.37)허리오비 뜯고
일인치정도 잘라내고 오비 다시달면되요.
수선비 만오천원정도입니다.3. ㅁㄱㅁㅁㄱ
'23.4.2 4:58 AM (180.231.xxx.164)바지 가지고 수선집 가서 상황 설명하면 알아서 해줘요
4. 노노
'23.4.2 7:48 AM (58.125.xxx.11)허리단 내리면 주머니도 작아지고 수선비도 3만원
그냥 포기하심이..5. ***
'23.4.2 8:31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전 일부러 한치수 큰거 사서 허리에 굵은 고무줄 넣어서 입어요 안쪽으로 가위로 조금 자르고 고무줄 넣은후 바느질 끝에도 똑같이 하면 되요 유투브 보고 했어요 청바지에 고무줄넣기로 찾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