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젊은 여자들 생각 저런건가요?
아니면 저분 좀 아프신건가요?
일하기는 싫고 부자는 되고 싶고
내가 가난하니 부자가 질투나서
부자는 단두대에 처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착해서 못하고 있다는
횡설 수설...
82에서도 가끔 부자들에게 적대적인 분들이 있어서요.
요새 젊은 여자들 생각 저런건가요?
아니면 저분 좀 아프신건가요?
일하기는 싫고 부자는 되고 싶고
내가 가난하니 부자가 질투나서
부자는 단두대에 처형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착해서 못하고 있다는
횡설 수설...
82에서도 가끔 부자들에게 적대적인 분들이 있어서요.
부자를 이유없이 미워할 이유는 없지요..?
그냥 내 느낌에 돈많은 분들한테 모욕적인 xxxxxx..?
그런느낌이...?
저런 생각 가진 젊은 사람 아주아주 많을것 같아요.... 이해는 됩니다. 인스타만 봐도, 평범한 이십대들은 너무 괴리감느껴질듯요. 저는 그냥 저냥 가진것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인데도, 인스타 이런거 가끔 보다보면, 완전 다른 세상이고, 순간 제가 초라해지더라구요. 부족함 없이 사는데도.... 질문자도, 그런거 그만 보고, 책 많이 읽고, 운동하고, 하루하루 소중하게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야할텐데요. 단두대 어쩌구 하는거 보면, 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너무 충격적이라 말이 안나옵니다. 나이 서른인데 사고 수준은 초등학생 같아요. 제 초6아이도 내일 모레 학원 레벨테스트 통과하려고 엄마는 일찍 자라고 해도 새벽 한시, 두시까지 공부하다 자는데...가난한 본인은 그 자리에 있기까지 얼마나 피터지게 노력해봤는지 묻고 싶어요.
구독자가 많아지고 돈을 버는 세상이잖아요.
돈 벌려고 저러는구나..하고 넘기세요.
소리를 하면 그냥 차단해요.
유튜브랑 슈퍼챗 받는 거 자체가 자본주의의 산물인데
저 사람은 자기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를 거예요.
그 옛날 공산주의 혁명 하자던 시대는 다들 가난하니까
저런 소리를 해도 이해해줄 여지라도 있었는데
요즘처럼 거대 자본주의의 부산물을 다들 누리고 사는 세상에서
저딴 소리를 하는 건 자기가 사회 부적응자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거죠.
유튜브 보면 시청자 늘릴려고 거의 다 벗고 날뛰는 여자들도 있어요.
그런 인간 존엄성 다 포기한 사람들조차도 저 사람보다는 나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