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남자아이가 영화를 본건 아니겠죠..너무 소름이에요;;;;
인스타 채팅만으로 4년가량 알던 여자아이를 만난날 바로 칼로 찔러서 살해
여자아이는 귀엽고 예쁜 외모에 인기도 많고 인싸인데 남자아이는 여드름으로 외모 열등감에다가 자퇴하고 히키코모리..
여자아이가 남친 생긴거 같단 망상에 사로잡혀서 차를 세시간 넘게 타고 와서 살해ㅜㅜ
가질수없다면 없애버리겠다는 마음으로..
진짜 영화 내용이랑 너무 비슷해요...인셀..
소년법으로 20년밖에 못받아서 40대 되면 사회에 나오는것도 기가막히구요. 게다가 저 남자 부모는 너무 과하다며 항소했다고;;
피해자 2008년생 무남독녀 외동딸이던데 부모님 정말 어떻게 살아가실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