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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가 다 친구없는 집

조회수 : 24,055
작성일 : 2023-02-04 22:09:14
자기 여동생이 친구없어서 제부라도 친구많은 사람이길 바랐는데 제부도 똑같은 사람이라서 조카들이 걱정된다그러던데 부부 둘다 친구없는 분들은 잘없죠?
IP : 218.144.xxx.18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4 10:10 PM (221.157.xxx.127)

    둘다없음 둘이잘놀죠 그게 나아요 남편만 친구많으면 남편은 혼자 친구만나러다니고 와이프만 집콕됨

  • 2. ..
    '23.2.4 10:11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도 친구 없어요. 아이들 셋이라 가족끼리 잘 놀아요. 어제도 회식 한다는 남편 소주 한잔 커피 한잔 먹고 일찍 왔더군요. 남한테 쏟는 에너지 의미 없는거 일찍 깨달았어요

  • 3. 00000001
    '23.2.4 10:12 PM (116.45.xxx.74)

    한쪽만 친구많은 더 문제죠

  • 4. .....
    '23.2.4 10:12 PM (119.71.xxx.84)

    남한테 쏟는 정성과 에너지 진짜 의미없죠
    완전 공감합니다...

  • 5. 의미없음
    '23.2.4 10:16 PM (175.193.xxx.206)

    같이 지내보면 왜 친구가 없을까? 하여서 보면 부질없는 친구들을 끊어냈더라구요. 그런사람은 가족끼리 진짜 잘 지내요.

  • 6. ..
    '23.2.4 10:17 PM (223.39.xxx.165)

    그래도 한계가 있어요.ㅜㅜ 그래봐서 알아요.친구들이랑도 교류하면서도 가족이 끈끈한게 좋아보여요.

  • 7. 결혼한게
    '23.2.4 10:18 PM (123.199.xxx.114)

    더 대단하네요.
    둘이 친구처럼 지내면 되죠.

    내향성은 성향이라 바뀌지 않아요.
    부모도 내향인데 자식보고 걱정하면 어쩌자는건지요.

    필요하면 다 알아서 친구 사귀고 결혼도 해요.
    동생처럼

  • 8. bb
    '23.2.4 10:19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친구는 없다 라는 기준이 얼만큼인지 모르겠네요.

    2-3명만 있어 많지 않다는 건지
    진짜 그마저도 없다는 건지

    저희 남편은 진짜 자기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 딱 2명인데..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둘이라도 맘이 통하는 친구면
    적당하다고 봐요.

    어느 책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하는 말이
    친구가 1명이면 편협하고 3명이면 복잡해진다
    2명이면 딱 좋다. 하더라구요.

    저는 친구 더 많은데 그래도 남편의 안정된 관계가
    더 부러워요.

  • 9. bb
    '23.2.4 10:20 PM (121.156.xxx.193)

    친구가 없다 라는 기준이 얼만큼인지 모르겠네요.

    2-3명만 있어 많지 않다는 건지
    진짜 그마저도 없다는 건지

    저희 남편은 진짜 자기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 딱 2명인데..
    많고 적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둘이라도 맘이 통하는 친구면
    적당하다고 봐요.

    어느 책에서 아빠가 아들에게 하는 말이
    친구가 1명이면 편협하고 3명이면 복잡해진다
    2명이면 딱 좋다. 하더라구요.

    저는 친구 더 많은데 그래도 남편의 안정된 관계가
    더 부러워요.

  • 10. ..
    '23.2.4 10:20 PM (211.208.xxx.199)

    저희 집 부부 둘 다 연락하고 지내는 동창들은 많으나
    만나는 친구는 남편도 둘. 저도 둘밖에 없어요
    그것도 일년에 한 두번밖에 안만나요.
    그러니 저절로 모든게 부부 중심이에요.
    우리가 그런것과 상관없이 아이들은 친구가 많아요.
    오늘도 아들은 대학때 친구 만난다고 나가고 없어요

  • 11.
    '23.2.4 10:22 PM (218.155.xxx.140)

    저희 부부네요. 오빠가 이런 걱정 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저는 극내향이라 거의 없고 남편은 약간 있는 정도인데 아이는 잘 사귀고 지내서 걱정은 없지만 성향이 닮는거는 어쩔수 없네요. 더 신경쓰면 아이도 느낄까봐 지켜보면서 지내요. 저희 부부는 그냥 끈끈까지는 아니지만 그냥저냥?관계로 지내요. 어찌보면 결혼한게 신기해요.;;

  • 12. ...
    '23.2.4 10:5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친구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친구 많아 같이 어울려야하는것도 피곤해요
    맞는 사람끼리 만났네요

  • 13. ...
    '23.2.4 10: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친구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친구 많아 같이 어울려야하는것도 피곤해요
    맞는 사람끼리 만났네요
    뭐 얼마나 없으면 안될 인생 절친들을 뒀다고 남일에 그리 오지랍인지 그게 더 이상해요

  • 14. ...
    '23.2.4 10:5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친구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친구 많아 같이 어울려야하는것도 피곤해요
    맞는 사람끼리 만났네요
    잠깐 소개로 만난 사람이 친구 가족들과 몰려다니며 노는데 같이 끼워넣는데 어색하고 피곤
    나는 이렇게는 못살겠다 맞지 않다 싶더군요
    뭐 얼마나 없으면 안될 인생 절친들을 뒀다고 남일에 그리 오지랍인지 그게 더 이상해요

  • 15. ....
    '23.2.4 10:5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친구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친구 많아 같이 어울려야하는것도 피곤해요
    맞는 사람끼리 만났네요
    잠깐 소개로 만난 사람이 친구 가족들과 몰려다니며 노는데 같이 끼워넣는데 어색하고 피곤
    나는 이렇게는 못살겠다 성향이 맞지 않다 싶더군요
    뭐 얼마나 없으면 안될 인생 절친들을 뒀다고 남일에 그리 오지랍인지 그게 더 이상해요

  • 16. ....
    '23.2.4 10:58 PM (218.55.xxx.242)

    친구 없는 사람은 배우자가 친구 많아 같이 어울려야하는것도 피곤해요
    맞는 사람끼리 만났네요
    잠깐 소개로 만난 사람이 친구 가족들과 몰려다니며 노는데 같이 끼워넣는데 어색하고 피곤
    나는 이렇게는 못살겠다 성향이 맞지 않다 싶더군요
    뭐 얼마나 없으면 안될 인생 절친들을 뒀다고 남일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며 오지랍인지 그게 더 이상해요
    자기들 인생이나 잘 사세요

  • 17.
    '23.2.4 11:06 PM (121.165.xxx.112)

    저희 부부네요.
    울남편 연락하고 고정적으로 만나는 친구 3
    전 5
    친구 없어서 불편했던건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인싸인 언니와 형부 지인들로 장례식장이 시골 장날 같았는데
    울남편과 전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저와 남편은 둘다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기빨리는 스타일이라 ...

  • 18. 무슨
    '23.2.4 11:13 PM (112.152.xxx.59)

    무슨소리ㅠ
    한쪽만 많은게 더 문제예요22
    한쪽은 나다니고 한쪽은 집에만
    평지풍파가 끊이지 않아요

  • 19. 세바스찬
    '23.2.4 11:21 PM (220.79.xxx.107)

    윗님이 정답
    여자 폐쇄적 남편바라기
    남자 나돌아다니기 좋아함

    남편이 자기랑있는시간을 좋아하는것 같지않다고
    억지로 붙어있는 느낌 이라고,,,,

    서로 안맞아요
    부부모임은 아예없어요
    여자가 사람을 싫어해서

  • 20.
    '23.2.5 12:05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어쩌다보니 사회에서 만난 지인은 있어도 개인적인 일상 나누는 찐친구는 없는 부부인데 노는것도 각자 놀아요, ㅈ학창시절부터 노는거 잘 못하는 범생이과인데 인터넷만 있으면야 뭐ㅋ
    대신 자녀들은 엄청 외향적이고 말그대로 인싸예요.
    예로 생일 선물이 택배로 거의 2주일 내내 와요.

  • 21. ...
    '23.2.5 12:25 AM (218.157.xxx.118) - 삭제된댓글

    친구 한명도 없는 제남의편.
    사람은 무지좋아해요. 근데 주위에 친구한명도 없어요.
    제친구 부부 제지인 부부 친언니 부부 등등
    2~3년 만나다보면 다끊어지고 ..무튼 남의편만 붙으면
    다끊어지더라고요. 저는 이유를 잘아는데
    제남의편은 몰라요 ㅠ
    음흉하고 의뭉스러운데 다른사람들이 모를줄아는데
    무튼 정상적인사람들은 다싫어해요.
    그런데도 끊임없이 사람으루갈구해요.
    지금은 월말부부로지내요..

  • 22. ..
    '23.2.5 12:39 AM (218.157.xxx.118)

    친구도 절친도 한명도 없는 남의편 그럼에도 사람을 좋아하는남의편
    남의편으로 인하여 제찬구들 부부 지인들부부 친언니부부 2~3년 왕래하다 다끊어짐
    선을 언제나 넘어버림

  • 23. ㅇㅇㅇㅇ
    '23.2.5 1:25 AM (112.151.xxx.95)

    친구가 없는게 뭐가 문제죠? 친구없다고 외롭다고 징징대나요?
    성향이 그런건데 문제있는것 마냥 얘기하시네요

  • 24.
    '23.2.5 1:26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친구1도없고 남편친구많음
    근데 저 외로움안타고 남편은 무조건 가족이 1순위라
    자기가 알아서 조절해서 친구들 가끔씩만 봄.
    언제 약속있다고 할때 응..알겠어~...하고 내심 서운한척하지만 사실 전혀 안서운함;ㅋㅋ

  • 25.
    '23.2.5 1:27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친구1도없고 남편친구많음
    근데 저 외로움안타고 남편은 무조건 가족이 1순위라
    자기가 알아서 조절해서 친구들 가끔씩만 봄.
    언제 약속있다고 할때 응..알겠어~...하고 내심 서운한척하지만 사실 전혀 안서운함ㅋㅋ

  • 26.
    '23.2.5 1:28 AM (222.239.xxx.66)

    친구없고 남편친구많음
    근데 저 외로움안타고 남편은 무조건 가족이 1순위라
    자기가 알아서 조절해서 친구들 가끔씩만 봄.
    언제 약속있다고 할때 응..알겠어~...하고 내심 서운한척하지만 사실 전혀 안서운함ㅋㅋ

  • 27. 하하하
    '23.2.5 1:37 AM (108.41.xxx.17)

    별 걱정을 다 하는 언니 분이네요.

  • 28. 한쪽만
    '23.2.5 5:39 AM (121.162.xxx.174)

    친구 많으면 더 문제라는 거 동감
    하지만 그걸 모르는 제부나 그 집 형제도 같은 걱정을 할 수도요

  • 29. ㅎㅎ
    '23.2.5 6:36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저희가그런데
    둘다 원래도 적었는데 지금은 다 끊긴 수준이고.
    부부 둘이는 잘맞고 잘지내는데. 아쉬운점은 있죠.아이 키우니 더 그런게 있어요.
    한쪽이라도 한둘이라도 있음 고민까진 아닐텐데
    전 부부동반 모임도 부럽네요.
    운동다니고해서 동네맘.지인은 한둘있긴합니다.

  • 30. ㅎㅎ
    '23.2.5 6:49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저희가 그런데
    둘다 원래도 적었는데 지금은 다 끊긴 수준에요.
    부부 둘이는 잘맞고 잘지내는데. 아쉬운점은 있죠.
    아이는 친구 만나고 잘지내지만 .
    아이 어릴때랑 아무래도 교류 없고 그런게 좀
    그래도 운동 다니고 해서 동네맘.지인은 한둘 있긴합니다.

  • 31. ㅎㅎ
    '23.2.5 8:17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저희가 그런데
    둘다 원래도 적었는데 지금은 다 끊긴 수준에요.
    부부 둘이는 잘맞고 잘지내는데. 아쉬운점은 있죠.
    아이는 친구 만나고 잘지내지만 .
    아이 어릴때랑 아무래도 교류 없고 그런게 좀
    그래도 운동 다니고 해서 동네맘.지인은 한둘 있긴합니다.

  • 32. 음..
    '23.2.5 12:33 P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울부부는 남편은 지인들 친구들 엄청 많고 저는 친구 없는 스타일인데
    그나마 다행이더라구요.
    무슨일? 생기면 남편 친구들 지인들이 착착착 도와주거든요.

    반면 울언니네 부부는 형부가 친구 없고 언니가 친구가 많은데
    무슨일 생기면 언니가 지인들 친구들 동원해서 척척척 해결
    언니 애들도 언니때문에 다양한 활동가능해서 친구들 잘 사귀게 하더라구요.

    저는 부부 둘중에 한명은 사교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33. 진순이
    '23.2.5 12:52 PM (59.19.xxx.95)

    60대정도 되면 많은 지인들 정리 하게 되네요
    피곤하고 혼자 즐기고 배우자와 즐겨도 충분한거 같아요
    당연 자녀들은 빨리 독립시키고 싶겠죠

  • 34. ㅇㅇㅇㅇ
    '23.2.5 1:1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엄마 아빠 둘다 친구 없으신데 없을만해요…
    두분다 사회성 떨어지고 자식들이 다 챙겨야해요…
    친구없으니 정보도 떨어지고 자식들에게 도움도 안되고 자기객관화도 안되고… 미칠거같아요 그냥 나이들어 히키코모리 아싸이신데 ㅠㅠ 자식들만 힘들고 한심해요… 나이들면 친구가 있어야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던데

  • 35. 저요!!
    '23.2.5 1:25 PM (221.139.xxx.69)

    저 2명 남편3명 있어요..
    그것도 일년에 한번 만나면 많이만나는 거구요.
    하지만 저희 애들은 둘다 F타입이라 그런지 친구 엄청 많아요.
    아들은 거의 전교생이랑 친구고 동네서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구요,
    딸도 낯선곳 가서도 바로바로 친구 잘 사귀고 연락오는 친구도 엄청 많아요.
    학교 다닐때도 제가 학원이나 진학 알아보는거 귀찮아 해서 본인들이 다 친구인맥으로
    유명한 학원이나 강사 다 알아서 찾아서 공부하고 진학 했습니다.
    친구만 없는거지 저랑 남편 둘이 엄청 돌아다녀서 키오스크 무인판매점 외국 자유여행 문제없이 다닙니다.
    혼자서 운동하고 여행하고 공부하고 할거 다 합니다.
    친구 없다고 사회생활 못하는거 아닙니다.

  • 36. 저희요
    '23.2.5 2:1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지인 친인척 은 많지만 친구는 없어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꾸준히 활동 영역에서
    동성 분 들에게 좋아한다고 고백 받아요

    저는 사교를 싫어하고 지인 정도의 거리가 딱 좋아요
    남편은 고등동창 군 동기등 모임에 성실히 나가고 주변인 들 과 함께 하는걸 좋아하고 친구 없는 저를 걱정 해요

    제가 보기엔 남편 은 친구 라 부르는 분들 죄다 지인 목록으로 옮겨야 할 것 같은데

    저는 불만 없어요 가족 안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화목 해요
    혼자 있어서 너무 재미 있고 사랑 하는 가족이 있도 여기 82쿡이 친구예요

  • 37. 푸르른
    '23.2.5 2:25 PM (115.137.xxx.90)

    저희 부부네요. 둘다 친구가 없어요. 남편은 거의 집에 있고 저도 그래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겠죠. 자존감의 문제이기도 하구요. 경조사때 올사람들이 많지 않겠죠.
    저희는 각자 집안 형제도 없어서 고립된듯한 느낌도 있고 예전엔 여기다 글도 썼어요. 근데....오십대 넘어가니 큰 부분이 아니에요. 나와 가족에게 집중하고 특히 자신에게 많이 집중해서 보람된 일들도 많았어요. 부부사이도 나쁘지않아요. 장단점은 있으니 그런부분까지 걱정마세요.

  • 38. 친구가
    '23.2.5 3:07 PM (183.97.xxx.120)

    없으면, 부부가 친구처럼 잘지내겠지요
    형제자매, 친척 많으면 사람들에게 치여서
    차라리 외로운게 낫다 할 수도 있고요
    종교 취미생활만 해도 전화번호 몇백은 쉽게 넘는
    세상이라서요

  • 39. sd
    '23.2.5 3:08 PM (223.33.xxx.6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저만 없어요 그래도 상관없음
    남편이 뭐 친구 만나고 온다고 밤새 술쳐먹고 그런 스탈도 아니고 자기일 다 하면서 친구들 만나는거라
    저는 친구 거의 앖어요
    집순이임. 전혀 문제 없는데요
    누가 불러낼까 무서운데ㅎㅎㅎ

  • 40. 친구없으면
    '23.2.5 3:53 PM (175.208.xxx.235)

    여자의 경우에는 친구가 없으면 자식에게 집착해요.
    특히 자식 가스라이팅하는 여자들이요.
    대체적으로 친구가 없어요.
    그리고 자식 뒷바라지에 올인하고 자식을 로봇처럼 조정하죠.

  • 41. ...
    '23.2.5 4:36 PM (183.98.xxx.33)

    친구없으면 자기는 편해도 자식들은 불편해 하죠.
    아이들 어릴때는 몰라요
    친구없는 노년은 자식에게 짐이 된다는

  • 42. ㅎㅎ
    '23.2.5 4:3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중년 이후.노년엔 다 친구없어요
    본인스스로 무료함지인이라도 노인정. 동네 나와 앉았는 거라도나가고 하던데요.
    노후돈 없는게 아님 뭐 ㅎㅎ

  • 43. ㅎㅎ
    '23.2.5 4:4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중년 부터 줄고 노년엔 다 친구 별로 없어요.
    본인 스스로 무료함 지인이라도 맍날거고 노인정. 하다못해 동네 나와 비둑두고. 앉았는 거라도 나가고 하던데요.
    노후돈 없는게 아님 뭐 ㅎㅎ

  • 44. ..
    '23.2.5 4:42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중노년 친구 다 없긴요
    그게 친구없는 분들 정신승리지 밖으로 나가봐요

    노인정은 뭐 그냥 앉아만 있다오나
    자식들이 유일 친구라니 노년이 외로운겁니다

  • 45. ㅎㅎ
    '23.2.5 4:42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중년부터 인간 관계 줄고 노년엔 다 별로 없어요.
    본인 스스로 무료함 지인이라도 만날거고 노인정. 하다못해 동네 나와 바둑두고 앉았는 거라도 하던데요.
    노후돈 없는게 아님 뭐 ㅎㅎ

  • 46. ..
    '23.2.5 4:43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중노년 친구 다 없긴요
    그게 친구없는 분들 정신승리지 밖으로 나가봐요

    노인정은 뭐 그냥 앉아만 있다오나
    자식들이 유일 친구라니 노년이 외로운겁니다

    쓸데없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82만 친구다?
    이게 히끼코모리

  • 47. ..
    '23.2.5 4:44 PM (223.38.xxx.194)

    중노년 친구 다 없긴요
    그게 친구없는 분들 정신승리지 밖으로 나가봐요

    노인정은 뭐 그냥 앉아만 있다오나
    자식들이 유일 친구라니 노년이 외로운겁니다

    쓸데없이 많은것도 문제지만 커뮤니티만 친구다?
    이게 온라인 히끼코모리. 사회부적응이 딴게 아닌거죠

  • 48. ㅎㅎ
    '23.2.5 4:47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70넘으니 한분씩ㅈ돌아기시고 본인 거동도 예전보다힘드니 없줄던데요. 사실 대부분 맞죠.
    참고로 진짜 하나도 없고 그런이야기 아닌데 ㅎㅎ
    지인도 있고 오랜 친구도 뜨문 연락해서 그렇지 있어요.
    별로없단거요.

  • 49. ㅎㅎ
    '23.2.5 4:48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바쁘게 지내던 부모님. 주변분들보니 70넘으니 한분씩 돌아기시고 본인 거동도 예전보다 힘드니 줄던데요. 사실 대부분 맞죠.
    참고로 진짜 하나도 없고 그런이야기 아닌데 ㅎㅎ
    적지만 지인도 있고 오랜 친구도 뜨문 연락해서 그렇지 있어요.
    별로없단거요.

  • 50. ..
    '23.2.5 5:12 PM (175.119.xxx.68)

    남편이 친구없음 부인이 힘든 집도 있어요
    24시간 같이 있는 집을 봐서요

  • 51. 케바케죠
    '23.2.5 7:32 PM (175.206.xxx.199)

    본인이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혼자 살아본 적이 없다 보니
    선입견, 편견 쪄는 댓글들도 용감하게 다네요. ㅎㅎ

    혼자를 너무 무서워하고
    그래서 욕하면서 만나고 스트레스 받고
    보고 있으면 가관인 사람들도 많아요.

    혼자든 여럿이든 남이든 자식이든 피해 안주고 잘 사는 사람도 많아요.
    좁디 좁은 대한민국 우물 안에서 좀 벗어나 보시길 권해요.

  • 52. ...
    '23.2.5 7:39 PM (1.219.xxx.34) - 삭제된댓글

    혼자인것과 친구 없다는건 다른겁니다.
    오히려 선입견, 편견으로 누군가 의지하기 위해 인간관계
    유지 한다는게 좁디좁은 편협함이죠

    독거인들 중 주변에 사람 없어서
    처절하게 사는게 얼마나 많은지 그 자체가 사회문제 된지 오래고 노인 노후 정책도 나오는 마당에

    한국을 벗어나면 다를꺼라 여기시는거보니 유구무언

  • 53. ...
    '23.2.5 7:39 PM (1.219.xxx.34) - 삭제된댓글

    혼자인것과 친구 없다는건 다른겁니다.
    오히려 선입견, 편견으로 누군가 의지하기 위해 인간관계
    유지 한다는게 좁디좁은 편협함이죠

    독거인들 중 주변에 사람 없어서
    처절하게 사는게 얼마나 많은지
    노인 정신건강에 치명적인게 관계
    그 자체가 사회문제 된지 오래고 노인 노후 정책도 나오는 마당에

    한국을 벗어나면 다를꺼라 여기시는거보니 유구무언

  • 54. ....
    '23.2.5 7:41 PM (1.219.xxx.34) - 삭제된댓글

    혼자인것과 친구 없다는건 다른겁니다.
    오히려 선입견, 편견으로 누군가 의지하기 위해 인간관계
    유지 한다는게 좁디좁은 편협함이죠

    독거인들 중 주변에 사람 없어서
    처절하게 사는게 얼마나 많은지
    노인 정신건강에 가장 우선이 관계의 긍정적 형성
    그게 안되는 사회가 병들고 사회문제 된지 오래네요
    노인 노후 정책 페러다임도 바뀌어 나오는 마당에

    한국을 벗어나면 다를꺼라 여기시는거보니 유구무언
    외국 복지시설 근처도 못가본듯

  • 55. ....
    '23.2.5 7:42 PM (1.219.xxx.34)

    혼자인것과 친구 없다는건 다른겁니다.
    오히려 선입견, 편견으로 누군가 의지하기 위해 인간관계
    유지 한다는게 좁디좁은 편협함이죠

    독거인들 중 주변에 사람 없어서
    처절하게 사는게 얼마나 많은지
    노인 정신건강에 가장 우선이 관계의 긍정적 형성
    그게 안되서 사회가 병들고 사회문제 된지 오래네요
    노인, 노후 정책 페러다임도 바뀌어 나오는 마당에

    한국을 벗어나면 다를꺼라 사대주의보니 유구무언
    외국 복지시설 근처도 못가본듯

  • 56. ㅎㅎ
    '23.2.5 8:20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부부 둘다 친구 없지만 바쁘게 나름 잘지냅니다
    아쉬움점이야 있지만.
    남편은 한회사를 오래다니는데 동료들하곤 잘지내는듯하고 이직한 한명과는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고요.
    더 나이들면 등산.바둑.탁구 다닐거라네요.
    전 오전은 알바 오후는 운동. 문화센터 다니는데 끝나고 커피한잔하는 사람 있어요. 뭐 운동 관두면 끊길사이같긴하지만 ㅎㅎ
    친구 없징산 의미있게 또 재밌게 살기위해 바쁘게 노력들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친구없고 외로워도 또 나름의 방법은 있는거죠.

  • 57. ㅎㅎ
    '23.2.5 8:22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부부 둘다 친구 없지만 바쁘게 나름 잘지냅니다
    아쉬움점이야 있지만. .
    남편은 한회사를 오래다니는데 동료들하곤 잘지내는듯하고 이직한 한명과는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고요.
    더 나이들면 등산.바둑.탁구 다닐거라네요.
    전 오전은 알바 오후는 운동. 문화센터 다니는데 끝나고 커피한잔하는 사람 있어요. 뭐 운동 관두면 끊길사이같긴하지만 ㅎㅎ
    친구 없지만 의미있게 또 재밌게 살기위해 바쁘게 노력들 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ㅎㅎ 다행 아이는 친구들과 잘지내고요.

  • 58. ..
    '23.2.5 8:23 PM (223.38.xxx.91)

    중간에 댓글 좀 바로 지우지 마세요
    다른 사람 댓글 꼬이게 자기 주장도 자신 없어서 댓튀하고

  • 59. 둥글둥글
    '23.2.9 3:31 AM (175.121.xxx.62)

    남한테 쏟는 정성과 에너지 진짜 의미없죠
    완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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