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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보고 애 컸으니 나가서 일하라고 하는거 재수없어요

.. 조회수 : 8,780
작성일 : 2023-02-03 15:14:56


요즘 여자들 어릴적부터 공주로 커서

부모가 아들이랑 차별안하고 큰돈 들여서

대학까지 가르치고 좋은 직장 다니는데

그냥 그렇게 쭉~ 비혼으로 잘먹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결혼해서 애낳고 자의반 타의반으로 일 그만두고

집에서 밥빨래청소 애 키우다가

이제 애 컸으니 나가서 돈 벌어오라고 하는거

너무 불공정거래같아요



그래서 마트캐셔 사무보조로 푼돈 벌어오면서

원래 하던 밥빨래청소 퀄리티는 유지해야하고

여자 수입이 적으니 남자는 집안일 계속 안하는건 당연한거고

애 교육 대학입시도 엄마만 발 굴러 동동거리고



(전 공무원이라 평생 맞벌이할 팔자인데 남편이랑 월급 비슷해도 살림 육아는 제몫이네요 ㅠ)





그냥~

요즘 젊은 여자들이 결혼 안하고

애도 안낳고

절대 한치도 손해 안보고

자기 커리어 쌓고 사업하면서

경력 지켰으면 좋겠네요




IP : 45.118.xxx.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2.3 3:15 PM (182.229.xxx.215)

    동감입니다

  • 2. .....
    '23.2.3 3:16 PM (114.93.xxx.172)

    여자한테 비혼으로 살라고 하지말고
    애 컸다고 나가서 일하라고 하는 사람 입을 찢어야죠.

  • 3. 에효
    '23.2.3 3:17 PM (113.199.xxx.130)

    사람마다 행복의 조건이나 기준이 다 다른걸요
    평생 일만하다 늙어 죽는건 뭐가 또 좋은가요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요

  • 4. ...
    '23.2.3 3:19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건 그 불공정 거래자에게 따지셔야죠
    기혼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 천지예요

  • 5. 황당
    '23.2.3 3:19 PM (210.94.xxx.89)

    출산 육아로 일이 불가능했다가
    상황이 바뀌면 일할 수 있죠.

    입을 뭐 어째요?

  • 6. ㅇㅇ
    '23.2.3 3:20 PM (221.150.xxx.98)

    합리적인 사람을 만나면
    이상한 일이 안생깁니다

  • 7. . .
    '23.2.3 3:20 PM (49.142.xxx.184)

    요즘 결혼도 애도 조심스럽잖아요 전부
    살림도 반반 같이 많이 하던데요?

  • 8. ....
    '23.2.3 3:2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건 그 불공정 거래자에게 따지셔야죠
    난 취집했다 그러니 불공정거래다... 라고

    기혼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 천지예요

  • 9. ...
    '23.2.3 3:2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건 그 불공정 거래자에게 따지셔야죠
    난 취집했다 그러니 불공정거래다... 라고
    입도 그 거래당사자 찟던지 말던지

    기혼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 천지예요

  • 10. ㅇㅇ
    '23.2.3 3:22 PM (59.3.xxx.158)

    제가 성인된 딸 둘 있는데
    본문에 다 공감하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비슷한 이유로 제 아이들에게
    여자에게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늘 말합니다.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 생기면 하는 거지
    결혼을 반드시 꼭 해야 하는건 아니라구요.

  • 11. ...
    '23.2.3 3:2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이건 그 불공정 거래자에게 따지셔야죠
    난 취집했다 그러니 불공정거래다... 라고
    그 거래당사자 입을 찟던지 말던지 하던가

    기혼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 천지예요

  • 12. ......
    '23.2.3 3:23 PM (128.134.xxx.128)

    나가라고 하는건 아닌데
    애들 학원비라도 벌고 싶어요.
    십년 내경력 아무도 쳐주지 않으니
    자아실현이고 전공살리고 하는거에 1도 기대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들키우는거 참 힘든데
    사실 누가 알아주라고 키우는건 아니잖아요.
    근데도 서운하고 그런일이 생기고.
    그냥 자식도 타인이고 남편도 남이고.. 그래요.
    내마음이 허해서 일구하는지도 모르겠어요

  • 13. ...
    '23.2.3 3:23 PM (183.98.xxx.33)

    이건 그 불공정 거래자에게 따지셔야죠
    난 취집했다 그러니 불공정거래다... 라고

    기혼으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 천지예요

  • 14.
    '23.2.3 3:25 PM (180.65.xxx.224)

    애들 키운 할머니 내쫓는거랑 비슷한거죠
    화장실 갈때마음이랑 나올때마음 다른거

  • 15. 맞아요,
    '23.2.3 3:26 PM (210.95.xxx.34)

    전업으로 애 웬만큼 키우면 나가서 돈 벌라고 하는 남편들 많아요,
    전업으로 키울 땐 육아, 살림 돈도 안 대고 편히 일하다가
    맞벌이인 남자들은 육아든 살림이든 반반까진 아니어도 웬만큼 하거든요,
    그렇게 전업하다 일하기 시작해도 외벌이였던 남자들은 집안일 손도 안 대죠. 완전 재수없는 유형
    차라리 처음부터 맞벌이 하자고 하든가,

  • 16. ..
    '23.2.3 3:26 PM (45.118.xxx.2)

    동네에 남편이 대놓고 돈벌어오라고 해도
    악착같이 절대 일 안나가는 엄마 있거든요
    차라리 그게 현명하죠
    그집아빠 집안일은 물론이고
    애 학생인데도 애랑 5분도 뭘 한적이 없거든요
    집앞 슈퍼도 안간대요 애랑 둘이서는

  • 17. ..
    '23.2.3 3:29 PM (45.118.xxx.2)

    애들 키운 할머니 내쫓는거랑 비슷한거죠
    화장실 갈때마음이랑 나올때마음 다른거



    이 비유 찰떡이네여

  • 18. .......
    '23.2.3 3:29 PM (106.241.xxx.125)

    1. 납치해서 결혼당한 거 아니고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 결혼이에요
    2. 직장 그만두고 애 보고 살림한 것도 부부가 합의한 거죠. 저는 SKY상경계 나왔는데 제 친구들 중 전업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부모님께 아이들 맡기지 않고 부부가 양육했습니다. 그럼 애는 누가 돌보냐 믿고 맡길 데가 있었냐 이런 말 거부.
    3. 이제 나가서 일 하라는 말 하는 남편 선택한 게 본인이에요. 남이 뭐라고 하거나 말거나 신경 쓸 일 아니고 남편하고 협의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남편이 비리비리해서 내가 돈 벌어야 한다. 그것 또한 본인 얼굴에 먹칠하는 거죠.
    4. 딸만 귀하게 컸나요? 아들도 귀하게 컸습니다. 외벌이로 가장의 무게를 짊어지고 애들 결혼하면 전셋집까지 해줘야 한다고 말만 하면 어디서 돈이 뚝 떨어지나요? 시집살이가 어쩌니 제사가 어쩌니. 아니 그럼 결혼하지 말라고.

  • 19. ..
    '23.2.3 3:29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마트캐셔해서 가정생계책임도 지는사람들도 있을텐데
    누군가에겐 큰돈
    누군가에겐 생명수당

  • 20. 1910
    '23.2.3 3:30 PM (223.38.xxx.79)

    마트캐셔해서 가정생계책임도 지는사람들도 있을텐데
    누군가에겐 큰돈
    누군가에겐 생명줄

  • 21. ㅋㅋ
    '23.2.3 3:30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제일 재수없는건
    전업들이 워킹맘 도와줘야 한다고
    나불거린 김미경

  • 22.
    '23.2.3 3:33 PM (210.205.xxx.208)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ᆢ요즘 직장내 어린 후배들 보면 모두 똘똘하고 자기관리 잘 합니다 ᆢ물론 연애는 하되 결혼은 패스구요 ᆢ결혼 생활로 오는 경력단절을 제일 두려워하고 여성의 경제력을 아주 중요시 해요 ㅎ

  • 23. 누구든
    '23.2.3 3:34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가장이 남편이든 아내든,
    한 쪽이 일을 못하게 되거나 쉴 경우를 대비해 준비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 24. 레알임
    '23.2.3 3:35 PM (183.105.xxx.185)

    애 어릴때 전업일 때 잘 도와주는 남편을 둔 사람은 맞벌이해도 즐겁고 불만 없더라구요. 근데 애 어릴땐 남들 다 낳아 키운다 난 일하니 니가 애보고 집안일 해라 , 애 커서 나가서 일하면 내가 너보다 연봉이 높으니 니가 더 집안일 많이 해야 공평하다 시전하는 것들 은근 많이 봐서 애 낳고 맞벌이하는 여자들이 울분에 차서 남편욕보다 뜬금없이 팔자좋은 전업에 불만과 부러움으로 미친듯이 욕해대는 경향도 요즘 있는 것 같아요. 그걸 보는 제 3 자인 미혼 여성들은 결혼 안 하려는 추세 강하구요.

  • 25. ...
    '23.2.3 3:36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근데 현실은 여자들도 결혼하고 애낳고 싶어하던데요. 노처녀는 난자냉동까지 해놓는 사람도 있구요. 알고도 그러는 걸까요?

  • 26. ㅇㅇㅇ
    '23.2.3 3:37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애 키웠는데 나가라고 하는 게 욕 먹는 건
    할머니는 자기 자식 키운걸로 본인 책임 끝났는데
    늙어서 내 자식도 아닌데 관절 망가지며
    살림 봐주고 육아해줬으니 그런거고요

    전업주부는 내 새끼 내가 키우는 건데 그 비유가 어떻게 같아요
    그리규 전업은 누군가 하나가 아이를 봐야 하니
    하나가 나가서 벌어와서 생계를 책임지기로
    부부간 역할을 나눈 거잖아요

    아이가 커서 손 갈 일 없고 탱자 탱자 놀면서 돈 부족하다
    소리할거면 나가서 일해야죠
    나 일 하면 가사는 지금처럼 못한다 당신도 참여해야 한다
    그러고서 가사를 분담하던가요
    그게 안되면 외벌이-전업 구도 유지하면 되고요
    절대 일 안하려고 버티는 여자나
    경력단절 되서 나가서 허드렛일로 돈 버는데
    가사 분담 안하겠다는 남자나 둘 다 똑같으니 그러고 사는거임

  • 27. . .
    '23.2.3 3:37 PM (49.142.xxx.184)

    현명은 무슨 현명이에요
    애초에 누가 그런 놈팽이랑 결혼하고 애 낳으래요?
    아!! 결혼전에 속여서 몰랐다구요?
    그럼 바보라는 소리네요 ㅋ
    그럼 남자가 전업하고 여자가 외벌이인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인정해줘야죠
    살림을 잘하든말든
    현명하게

  • 28. 그래서
    '23.2.3 3:39 PM (211.234.xxx.130)

    결혼을 잘해야해요
    특히 능력없는 남자일수록 애 다 키웠으면 돈 벌어오라그런다해요
    지들 능력이 안되니...
    여자는 본인이 넘사벽 부잣집 딸이면 아무나랑 결혼해도 되지만
    집안이 보통이면 최소 본인보다 능력이 좀 되는 남자 만나야 행복해요
    제아무리 대기업 다녔어도 애 다 키우고 경력단절돼 다시 할 일은 기존과 비슷한 레벨 회사는 가기 힘든게 현실이니까요

  • 29. ㅇㅇ
    '23.2.3 3:41 PM (121.161.xxx.152)

    대부분 어쩔수 없이 전업을 하는게 아니라
    전업하고 싶어서 결혼하던데요..
    임신하자마자 직장 힘들다고 그만두고 들어앉는데...
    커리어 이어나가고 싶으면 부부 월급으로
    육아도우미 두면 됩니다.

  • 30. ???
    '23.2.3 3:49 PM (211.211.xxx.184)

    애들 크고 집안일 줄어들면 여자도 자기 밥벌이는 하는게 맞죠.
    얻어 먹는거 좋아요?

  • 31. 하하
    '23.2.3 3:50 PM (1.227.xxx.55)

    결혼을 잘해야해요
    특히 능력없는 남자일수록 애 다 키웠으면 돈 벌어오라그런다해요
    지들 능력이 안되니...
    ==
    능력없는 남자랑 살면서 애 다 키웠는데 그럼 계속 놀아요?
    남자가 말하기 전에 돈 벌어야죠.
    아니, 능력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당연히 맞벌이 해야지 무슨 전업요.
    결혼을 잘해야 한다구요?
    잘하는 건 아무나 해요?

  • 32.
    '23.2.3 3:51 PM (198.52.xxx.7)

    재벌집 사모라도 남편 맘바뀌면 전업은 비참한 신세죠 나라의 법조차도 돈버는 남자편이에요 노소영 재산분할 꼴랑 1.2%받는거 보고도 뭔 돈많은남자 만나서 전업하면 괜찮다는 뚱딴지같은 소리 나오는거보면 결혼 출산이 얼마나 여자라는 존재를 무조건 을로 만드는건지 보고도 믿고싶지않은가봐요..ㅋㅋㅋㅋ 온갖거 다 뒤집어 쓰고 끝에가선 여자만 탓하죠 누가 그런남자랑 결혼 하랬냐고. 그래서 요즘 2030 여자애들이 결혼 안하는거에요 가부장제 안에서 결혼을 통해 남자라는 존재에게 부착된 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앞으로 내려갈일밖에 없는 인생이 되버리는거에요

  • 33.
    '23.2.3 3:52 PM (223.38.xxx.206)

    남편이 벌어오는 돈이 너무 적다 하면서 남편에게 불만을 터트리거나, 집에 돈이 없어서 힘들다고 하는 분들께만 나가서 일 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있는 돈으로 만족하며 살아가신다면 굳이 다시 취업하실 필요가 없죠.

  • 34. ...
    '23.2.3 3:55 PM (211.220.xxx.8)

    첨부터 애 키우고나면 맞벌이 해야되. 나가서 돈 벌어오는 비율제로 집안일 나눌거야. 이렇게 하고 합의를 해야하는데 본인은 안그런 척, 말 통하는 척 해놓고서 애 키우고나면 돈 벌어오라 등떠밀고, 돈은 좋은데 집안일은 안해봐서 힘드니까 안하려고 내가 더 벌잖아. 하면서 버티는게 문제.

  • 35. ㅇㅇ
    '23.2.3 4:00 PM (58.123.xxx.210)

    저두 딸있는데 비혼이나 애없는딩크로 살았음 좋겠어요.
    그리고 저희집은 저보고 돈벌어오라는 사람 없거든요.
    남편도 애들도 저 잠깐 일년 일할때도 일 안했음 좋겠다고 집에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인터넷이 더 난리네요
    애키우면 나가 일해야된다고
    제에발 남의 가정사는 그 가정에 맡겨주세요
    일안해도 잘살고있는 전업도 많으니
    전업 일나가라 소리마세요. 일하고싶으신 분들은 알아서 일하시겠죠.

  • 36. 여자가 살림하고
    '23.2.3 4:02 PM (123.100.xxx.193) - 삭제된댓글

    남자는 돈벌어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살림만하다 돈을벌면 돈맛을 알게되서 집안일에 소홀하게되요.
    여자 용돈벌이는 애들 대학간 이후가 좋을듯해요

  • 37. ㅇㅇ
    '23.2.3 4:04 PM (121.161.xxx.152)

    남편들 퇴직하고 집안에 들어 앉으면 얼마나 꼴뵈기 싫어요.
    여자도 어느정도 애 키우고 집안에 계속 있으면
    남편들도 꼴뵈기 싫나 보죠.

  • 38. ....
    '23.2.3 4:06 PM (121.139.xxx.20)

    애 클때는 육아로 부려먹고
    애 크고는 집안살림에 경력단절된 여자한테
    돈까지 벌라고 하다니 진짜 별로
    그러면서 살림은 여자가 온전히....

  • 39. ...
    '23.2.3 4:07 PM (14.52.xxx.1)

    이건 사람마다 너무 차이가 있는데 저는 아이 낳고 바로 일에 복귀했고요. 물론 100일 출산 휴가 쉬고 육아 휴직은 안 했어요. 입주 시터가 있었으니까요. 꼭 내가 아이를 키워야겠다.. 그럼 당연히 일을 포기하는 거고 이건 부부가 미리 합의를 하는 거에요.

    전 이 이슈가 매번 올라오는 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일한다고 꼭 집안일에 소홀한 거 아니에요. 전 일 하지만 살림도 좋아해요. (오는 이모님들마다 놀라워할 정도로 합니다.)
    여자들 용돈 벌이.. 이 말도 웃기는데 여자라면 저임금일 거라는.. 무식한 생각을 깔고 가는 거죠.

  • 40. 맞아요
    '23.2.3 4:08 PM (211.49.xxx.99)

    원글님말 맞아요.
    근데 결혼해도 애 없이 딩크로만 살면 전 괜찮은거라 생각해요.
    애 낳는순간 서로 억울해하고 니가해야지 내가하냐..등등..싸움거리가 생기죠
    애만 안 낳음 결혼 추천해요
    비혼은 외롭잖아요

  • 41.
    '23.2.3 4:09 PM (223.38.xxx.206)

    14.52님 저도 아이 낳고 2주 후 부터 간간히 다시 출근하고 3개월 출산휴가도 다 못채우고 복직해서 아이 키우고 살림도 좋아하는데요..

    지금 이 글은 전업주부로 지내다가 아이가 컸을 때를 이야기는 거라서 14.52님께서 말씀하시는 상황과는 다릅니다..

  • 42. ....
    '23.2.3 4:12 PM (59.15.xxx.141)

    우와 저 위에 여자가 살림하고 남자는 돈벌어오는게 맞다는 글
    요즘 시모들도 저런 고릿적 얘긴 안할것같은데
    시할머니쯤 돼야 할법한 생각을... 할말이 없네요
    돈맛을 알아서 집안일에 소홀해진다니 우와우와
    간만에 듣는 신박한 소리네
    여자는 집안일이나 잘하고 남편 내조나 해야지 어디 푼돈 벌어온다고 집안일 소홀히 하려고~ 이런건가요
    근데 그것도 심지어 평생 집을 지키라는 것도 아니고 애들 대학가면 그때 나가서 돈벌래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어이가 없어서 욕도 안나와요 그냐 웃길뿐

  • 43. ...
    '23.2.3 4:37 PM (61.82.xxx.23) - 삭제된댓글

    육아로 부려먹다니..헐
    남의 자식 키우나?
    스스로 취집도 모자라 씨받이세요?

    지 앞가림도 못해 그런 이상한 놈 돈받고 살면서

    이래라 저래라 이게 꼴값떠는거지

  • 44. ...
    '23.2.3 4:38 PM (61.82.xxx.23)

    육아로 부려먹다니..헐 남의 자식 키우나?
    스스로 취집도 모자라 씨받이세요?
    취집녀들 마인드 진짜 요상해요

    지 앞가림도 못해 그런 이상한 놈 돈받고 살면서
    이래라 저래라 이게 꼴값떠는거지

  • 45. ㅇㅇ
    '23.2.3 4:45 PM (175.197.xxx.132)

    평생 놀고먹고싶다는 심뽀는 둘째치고 일생을 남이 벌어다주는 밥 먹고 살면 안 얹혀요?
    아무의미없는 인생 이해 안가요
    그러니 하는일이라고는 집에서 애들볶는거밖에 없죠

  • 46. 능력자흔치않음
    '23.2.3 4:49 PM (121.160.xxx.12)

    능력없는 남자랑 결혼하면 당연히 맞벌이 해야지 무슨 전업요.
    결혼을 잘해야 한다구요? 잘하는 건 아무나 해요?22

  • 47. ..
    '23.2.3 4:51 P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여자가 나이에 쫒겨
    그냥 아무남자와하는 결혼은 해선 안돼요
    그래서 여자인생이 아직 힘든거예요
    다만 미래는 비혼이던 딩크던
    선택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니
    자신에게 맞는 인생을 사는사람이 현명한 겁니다.

  • 48. 000
    '23.2.3 4:58 PM (222.119.xxx.191)

    윗에 가사 노동을 우습게 보고 꽁으로 잡수려는 이기적이고 한심한 분 몇 분 계시네요
    제 주변에는 애 다 키웠으니 이제 나가서 돈 벌어오라는 인간 말종같은 남자 아무도 없는데 남자가 널마나 못나고 능력이 없으면 그런 마인드인지 ㅜㅜ

  • 49. ㅇㅇ
    '23.2.3 5:25 PM (175.197.xxx.132)

    아니 ㅋㅋ 평생 돈벌어다준 남자가 능력이 없는거면 대체 그 무능력자 돈으로 먹고산 전업은 뭐예요? 인간이하인가?
    애 어릴때야 어쩔수없다해도 크고 나면 알아서 일을 해야죠
    어떻게 평생을 그래 탱자탱자 놀고먹어요

  • 50. ......
    '23.2.3 5:36 PM (118.235.xxx.125) - 삭제된댓글

    비혼으로 살아도 될 정도로 직장 좋고 커리어 좋은 여자들은
    결혼한다고 전업 안해요ㅋㅋㅋㅋ
    특히 요즘은 더더욱이요
    나도 배울만큼 배웠고 내 이름 날리며 사는데 그걸 왜 버려요?
    돈도 잘 벌텐데 시터 쓰고 커리어 유지하죠

    그냥 커리어랄 것도 없는 애들이
    어디 중소나 소기업 같은데 여기 저기 전전하며 다니다가
    일하기 싫어서 결혼하자 마자 전업으로 눌러 앉는 경우가 더 많죠

    살림도 할 줄 모르면서 전업은 왜 하는지
    배우던가 배우지도 않고
    난 원래 못한다고 징징에 집 난장판

    애 낳으면 우울증이라고 애기 돌부터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고
    애 크면 맞벌이 부부처럼 학원 뺑뺑이 내돌리고
    자기는 집에서 맨날 배달음식이나 시켜먹고
    결혼기념일에 남들 갖는 명품백은 선물 받아야 하고

    애 컸으면 좀 나가서 일을 하던지
    평생 눌러 앉아서 명절 생신마다 자기 친정부모 돈 보내줘야하고
    노후 안된 친정이면 병원비는 어쩔건지?

  • 51. 등떠밀려
    '23.2.3 5:41 PM (223.62.xxx.177)

    단순노동직 재취업한 분들은 이런얘기 불편하겠죠.
    그러니 자기 밥벌이는 해야 하지 않느냐,나는 시키지
    않아도 반찬값,학원비 벌거다,어깃장을 놓으며
    비난하시는거...이해는 해요.

    그래도 불공정한건 불공정한거에요.
    여자에게서 나이 시기별로 필요한건 다빼먹고
    마지막으로 50줄에 최저임금취업까지 시키겠다는거요.

    그렇게나 맞벌이가 중요했으면 아기낳기 전에
    넌 아기낳고,키우고,살림하고,애대학 성공시키고 그다음은
    50세에 최저임금받는데서 계속 일해야해.라고 합의를
    하던가.그게 안되면 아이를 포기하던가.

    같이 할것처럼, 도와줄것처럼 하다가
    양아치도 아니고
    20년 경력단절자를 앵벌이 시키려는 것들은
    가정을 가질 자격도 없어요.

    자기 자신이 능력이 있든가
    딩크를 하든가
    아내 경력 구멍 없도록 철저히 아이, 가정 케어 같이 하든가.

    세 가지 모두 안되면서
    여자몰아세우는 것들이 진짜 루저남이에요.

  • 52. Sunnydays
    '23.2.3 6:04 PM (86.185.xxx.189)

    여자들끼리 백날 다퉈봐야 결론 안나요.
    그렇게 애 낳고 싶고 출산율 걱정하는 남자들으 임신하고 애 낳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텐데 말이에요.

  • 53. ...
    '23.2.3 6:52 PM (118.235.xxx.37)

    위에 어떤 분 말이 제 말이네요.
    강제 결혼하고 강제로 애낳고 강제로 경단된것 아니잖아요.
    50세 제 나이에도 제 친구들은 정말 아무도 전업이 없습니다. 애초에 단절된적도 없어요. 애 낳고 잘 키우면서 유학도 다녀왔고 회사에서 승진도 질했습니다. 그 사이에 온갖 고생 다 했죠. 여자 혼자 고생 한게 아니라 남자랑 같이 고생했습니다. 왜 미리 체념하고 포기했으면서 뭐라고 하죠? 소수의 능력있는 여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라구요? 남자들도 능력있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그 시간을 얼마나 힘들고 치열하게 살았느냐, 남자에게 의지 안하고 살려고 노력했냐, 남자를 당연히 육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냐 하는 자세의 문제입니다.

  • 54. 윗님처럼
    '23.2.3 6:55 PM (223.62.xxx.116)

    여자의 고생을 나눠지는 남편이 있다면 괜찮다니까요?
    지금 원글은 그렇지 않은 남자의 예를 들고있잖아요.
    하고싶은 말만 하지 마시구요

  • 55. 현대사회는
    '23.2.3 7:18 PM (211.234.xxx.201)

    여자가 주부로만 산다는 것은
    자산가거나 무능의 극치로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처가가 부유해서 자산을 받았거나
    시가가 부유해서 아이만 돌보라고 하지않는 한
    능력이 없어보이는건 어쩔 수 없어요
    경력단절이라도 벌어야 해요

  • 56. 그딴
    '23.2.3 7:55 PM (124.54.xxx.37)

    남자 만난 니 잘못이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진짜 공감능력 제로에요..누가 내가 내발등찍은거 몰라요? 그런 남자들이 존재한다고 다른 젊은 여자들 들으라고 하는 말이에요. 이젠 진짜 그런 남자인지 아닌지 잘보고 결혼하던가 결혼말던가 해야하는 시대죠.위에도 썼지만 전업이었다가 애크면 맞벌이하라는 인간들 맞벌이하면 또 지만큼 못버니 집안일은 니가 다해라 합니다.절대 애낳고 전업하는거 하지말고 애낳기전에 미리 집안일은 남녀같이 하는걸로 자리잡은후 애를 낳아도 낳아야죠.

  • 57. ...
    '23.2.3 8:21 PM (118.235.xxx.207)

    남자 만난 니 잘못이다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 진짜 공감능력 제로에요..누가 내가 내발등찍은거 몰라요? 그런 남자들이 존재한다고 다른 젊은 여자들 들으라고 하는 말이에요. 이젠 진짜 그런 남자인지 아닌지 잘보고 결혼하던가 결혼말던가 해야하는 시대죠.위에도 썼지만 전업이었다가 애크면 맞벌이하라는 인간들 맞벌이하면 또 지만큼 못버니 집안일은 니가 다해라 합니다.절대 애낳고 전업하는거 하지말고 애낳기전에 미리 집안일은 남녀같이 하는걸로 자리잡은후 애를 낳아도 낳아야죠.2222222

    지 아들한테 애낳으면 회사그만두고 애 키우다가 다 키워서 학교가면 막노동해서 생활비보태면서 살림도 해야한다고 하면 발작할꺼면서 시모들 어이없어요.

  • 58. 누가
    '23.2.3 9:47 PM (210.179.xxx.245)

    누가 나가란다고 나가고 쉬란다고 쉬나요.
    남편은 회사에서 나오거나 수입이 줄거나 하는데
    아이들은 한창 큰돈 들어가니 누가 뭐라안해도
    나가야만 하도록 상황에 내몰려지는거죠

  • 59. ...
    '23.2.3 10:3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취집녀를 뭐하러 공감 합니까?
    그건 취집녀들끼리 모여서 하시던지
    개나소나 공감이래

  • 60. ...
    '23.2.3 10:30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취집녀를 뭐하러 공감 합니까?
    그건 취집녀들끼리 모여서 하시던지
    개나소나 공감강요
    개나소나 시모래

    등신들은 평생 남탓만하죠

  • 61. ...
    '23.2.3 10:31 PM (222.106.xxx.251)

    취집녀를 뭐하러 공감 합니까?
    그건 취집녀들끼리 모여서 하시던지
    개나소나 공감운운
    개나소나 시모래

    등신들은 평생 남탓만하죠

  • 62. 우습네
    '23.2.3 11:4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노동직 재취업한 분들만 이런얘기
    불편할거란 소리를 하니깐
    아주 우습다는거예요.

    배우자를 믿는것도 아니고 거래나 하는 주제들이
    꼴에 같잖게 선민사상으로 급나누는 꼬락서니
    단순노동직 보다 못한 취집녀들
    사상은 이렇게 천박하다고 인증하네요

    전문직에 여성 ceo들은 뭐 아이쿠 옳다 이럴 줄 알았어요?
    정상적인 여자면 몸뚱아리로 거래 어쩌는게 불편이죠
    취집한 여자들이 팩트 맞아 불편한거고

  • 63. 우습네
    '23.2.3 11:4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노동직 재취업한 분들만 이런얘기
    불편할거란 소리를 하니깐
    아주 우습다는거예요.

    배우자를 믿는것도 아니고 거래나 하는 주제들이
    꼴에 같잖게 선민사상으로 급나누는 꼬락서니
    단순노동직 보다 못한 취집녀들
    사상은 이렇게 천박하다고 인증하네요

    전문직에 여성 ceo들은 뭐 아이쿠 옳다 이럴 줄 알았어요?
    정상적인 여자는 몸뚱아리로 거래 어쩌는게 불편해요
    몸파는것처럼

    취집한 여자들이 팩트 맞더니 정신 못차리네요
    취집 남자 노예짓 누가 하래?

  • 64. 우습
    '23.2.3 11:47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단순노동직 재취업한 분들만 이런얘기
    불편할거란 소리를 하니깐
    아주 우습다는거예요.

    배우자를 믿는것도 아니고 거래나 하는 주제들이
    꼴에 같잖게 선민사상으로 급나누는 꼬락서니
    단순노동직 보다 못한 취집녀들
    사상은 이렇게 천박하다고 인증하네요

    전문직에 여성 ceo들은 뭐 아이쿠 옳다 이럴 줄 알았어요?
    정상적인 여자는 몸뚱아리로 거래 어쩌는게 불편해요
    몸파는것처럼 살다
    누가 누굴 가르친다고 지금 미혼비혼들 댁들보다 똑똑하니

    같잖게 남 걱정말고 본인들 남편이나 잡아요

  • 65. 우습네
    '23.2.3 11:48 PM (183.98.xxx.33)

    단순노동직 재취업한 분들만 이런얘기
    불편할거란 소리를 하니깐
    아주 우습다는거예요.

    배우자를 믿는것도 아니고 거래나 하는 주제들이
    꼴에 같잖게 선민사상으로 급나누는 꼬락서니
    단순노동직 보다 못한 취집녀들
    사상은 이렇게 천박하다고 인증하네요

    전문직에 여성 ceo들은 뭐 아이쿠 옳다 이럴 줄 알았어요?
    정상적인 여자는 몸뚱아리로 거래 어쩌는게 불편해요
    몸파는것처럼 살다가누가 누굴 가르친다고

    지금 미혼비혼들 댁들보다 똑똑하니
    같잖게 남결혼 걱정말고 본인들 남편이나 잡아요

  • 66. ..
    '23.2.4 2:46 AM (117.111.xxx.47)

    남편은 하라고도 안 하고
    기대도 안 하지만요
    저는 아이가 다 커서 일하고싶은데
    일할 곳이 없어요

  • 67. ㅇㅇ
    '23.2.4 7:44 AM (58.126.xxx.131)

    정말 진절머리 나요. 저위에 그런 시모가 쓴 글 하나 있네요

    양쪽 똑같이 안 받고 결혼해도 지 몸땡이 하나만 챙기는게 한국남자예요. 전업시모가 오냐오냐 키워서 지 밥도 못해 먹공
    뭐 맞벌이라 밥 못 챙겨주니 그 시모한테 얻어먹는 것도 지 복이겠죠

    주변에 남자들 애 어릴 때 여자더러 일하는 거. 지 몸땡이 편하자고 하는거예요. 맞벌이 때도 마찬가지지만 애 키우면서 아프면 아빠라는 인간이 반차를 한번 내나요 월차를 내고 애를 보나요. 그 짓 하기 싫고 지 몸 히나 겨우 건사하다 나이드니 너도 일하라고 하는 거 진짜 치사하고 쪼잔합니다

    물론 편하게 집에서 초등 보내고 차마시고 노는 전업들 있죠.
    운동이나 다니고. 맞벌이는 그럴 시간도 없거든요.

    결론은 각자 일하고 살고 애는 안 낳는게 나아요.
    굳이 낳고 싶다면 합의가 되어야 하고 반반 챙기기.

  • 68. 우습네
    '23.2.4 9:20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만능 시모설 하고는 ㅉㅉ 맞는말 하니 도대체
    "넌 시모지"이거 아니면 말을 못하고
    댓이 뭐라 써놓았는지 논점 벗어나는 소리하고 있네요.

    주체성도 없이 남자에게 의탁하며 사는주제에
    선민사상 같잖다 지적하는데 취집녀라 발끈하세요?
    결론은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챙기라구요.
    징징되면서 세상탓 남탓 가르치려 들지말고

  • 69. 우습네
    '23.2.4 9:21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만능 시모설 하고는 ㅉㅉ 맞는말 하니 도대체
    "넌 시모지"이거 아니면 말을 못하고
    댓이 뭐라 써놓았는지 논점 벗어나는 소리하고 있네요.

    주체성도 없이 남자에게 의탁하며 사는주제에
    선민사상 같잖다 지적하는데 취집녀라 발끈하세요?
    결론은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챙기라구요.
    징징되면서 세상탓 남탓 가르치려 들지말고

    진절머리 난다면서 세상 남자들 그 꼬라지 일 때
    저런 취집녀들이 한게 뭐 있다고

  • 70. 우습네
    '23.2.4 9:22 AM (183.98.xxx.33)

    만능 시모설 하고는 ㅉㅉ 맞는말 하니 도대체
    "넌 시모지"이거 아니면 말을 못하고
    댓이 뭐라 써놓았는지 논점 벗어나는 소리하고 있네요.

    주체성도 없이 남자에게 의탁하며 사는주제에
    선민사상 같잖다 지적하는데 취집녀라 발끈하세요?
    결론은 본인들 인생이나 똑바로 챙기라구요.
    징징되면서 세상탓 남탓 가르치려 들지말고

    입으로만 진절머리 난다면서
    세상 남자들 그 꼬라지 일 때
    저런 취집녀들이 한게 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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