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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헤어졌다고 해주세요

조회수 : 5,153
작성일 : 2023-01-31 16:03:42
40대 돌싱이고 만남과 헤어짐 몇번 반복한거 포함해서 2년 가까이 사귀었어요
평소 센스,매너,재치 있고 적극적인 스타일이고 왕년에 한인기했고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아요.. 사이좋을 땐 남자임에도 애교있고 공감 잘 해주고 말도 예쁘게 하지만 화가 나면 차갑게 돌변하는 스타일이에요
그에 반해 저는 연애경험이 많지않고 배려심이 있지만 서운한 거 잘 얘기 못하고 곱씹고 쌓아두는 점이 있어서 그걸로 종종 다투었어요..
말하자면 남자 여우와 여자 곰의 만남이라 할 수 있겠네요
전에 톡으로 얘기하다 헤어질뻔한적이 있어서 남친이 오해할수 있는 민감한 얘기는 만나서 하자고 당부했는데 며칠 전 약속잡은 날 만나기전에 톡으로 한 얘기가 화근이 되어 결국 헤어지게 되었네요
처음에 가볍게 투정부리듯 한 얘기에 남친이 불같이 화를내며 도저히 너 만날 기분이 아니니 약속 취소하자며 회피하기에 제가 그래도 만나서 얘기하자고 고집 피우다 결국 못 만났고 제가 오늘 다시 연락해서 결국 본심을 다 얘기하고 말았네요.. 대놓고 이런 얘기하기 민망해서 말 못했는데 2년 가까이 만나면서 모텔만 가서 좀 그랬다고, 매번 그럴순 없지만특별한 날에는 고급스러운 곳에서 기분내고 싶었다고 얘기했더니, 나는 그래도 최대한 깨끗한 곳으로 골랐는데 그게 마음에 안 들었으면 쌓아두지 말고 네가 한번 잡아보지 그랬냐고 그게 왜 초라하다고 생각할 일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고 얘기하네요
그런 얘기가 오가다 제가 헤어지자했고 나중에 다시 연락해서 마음 흔들지 마라는 말까지 했어요
제가 미련한 거 다 아니 너무 꾸짖지 말고 힘나는 말 부탁드려요

IP : 211.36.xxx.19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글
    '23.1.31 4:05 PM (103.241.xxx.170)

    님이 그 남자보다 조건이 좋은가보네요
    그 남자한테 매달리지 말고
    그 남자가 님을 만나는 이유를 계속 강조(?) 부각하세요

    나이들어 만나는 연애는 20대처럼 순수하게 연애하기 위한게 아닙니다
    상대에게 본인에게 없는 장점 본인이 원하는 장점이 상대에게 있기때문에 만나는거에요

    돈때무에 나를 만나는거 같으면 돈을 부각하세요 그런걸로 20대에는 그러지 않았는디 하며 자좀심 상해할 필요없어요

  • 2. 이긍
    '23.1.31 4:12 PM (14.50.xxx.125)

    남자는 원글님에게 반하지않은거고...
    인연이 아닌거겠지요.
    다음번에는 남자도 무던한 스타일로 만나세요..
    서로 너무 안맞았네요.

  • 3. 잘헤어지셨어요
    '23.1.31 4:14 PM (203.237.xxx.223)

    나이도 있고 돌싱인데 모텔 가는 거 싫으셨을 거 같아요.
    집도 있을 나이고, 독립은 애저녁에 했을 텐데 왜 집으로 안가고, 모텔갔을까 여기서부터 뭔가 이런 저런 골치아픈 내막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네가 잡지 그랬냐니, 누가 잡던 더 원하는 사람이 잡았겠죠. 서운한 거 이해됩니다.

  • 4. ....
    '23.1.31 4:14 PM (121.163.xxx.181)

    나이 있고 돈 있으면 좀 편한 남자 만나는 게 좋을 듯해요.

    이 정도로 혼자 자리잡고 잘살게 되기까지 쉽지 않았잖아요.

    남자가 도움은 못 되어도 만나서 기분이 즐거워야하는데
    대부분 좀 만나다보면 자기 잘난 줄 알고 여자한테 계속 요구하고
    챙겨주길 바라고 비교하고 이러더라구요.

    남자가 돈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잘 나갔 던 것도 한때고 지금은 별볼일 없는데
    내 기준 영 부족한 돈 쓰면서 이것도 부담이다 어쩌고 하면
    만날 필요 있나요.

  • 5.
    '23.1.31 4:16 PM (211.36.xxx.197)

    벌이는 비슷하고 둘다 외모 나쁘지 않아요
    다정할땐 제가 남친에게 오아시스같은 존재이고 우리는 각별한 사이고 재회했을땐 너 없으면 안되겠다 했었는데,
    다 의미없는 말이었을까요?

  • 6. ....
    '23.1.31 4:17 PM (121.163.xxx.181)

    말보다 행동이죠.

    여자들은 남자가 말을 하면 그게 전부 진실이라고 믿는데
    그 순간에는 진실일 지 몰라도
    그 후로도 계속 그러하리라는 보장이 없어요.

  • 7. 구글
    '23.1.31 4:19 PM (103.241.xxx.170)

    의미 없죠

    그 남자는 만약 지금 40대라면
    아직도 30대를 만날수 있으니까요...

  • 8. ....
    '23.1.31 4:2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정말 잘 헤어졌네요 .. 두번을 이혼할수는 없잖아요..ㅠㅠ 두번 이혼하면 그건 남들이 볼떄는 첫번쨰 이혼도 님이 잘못해서 이혼했다고 사람들이 말할테니까요 .. 정말 신중하게 남자 만나세요 ...

  • 9. .....
    '23.1.31 4:23 PM (122.32.xxx.176)

    만나서 모텔만 가는 남자 어디다 써요
    2년이나 만났으니 서로 질릴때가 된거죠
    다음번엔 나를 더 소중히 대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 10.
    '23.1.31 4:23 PM (116.42.xxx.47)

    2년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곰님 다른분 만나세요
    잠자리 궁합이 좋았으면 이런 생각은 안들었겠죠
    원글님 인연 아니네요
    같은 곰과 남자 만나세요

  • 11. ,,,
    '23.1.31 4:24 PM (222.236.xxx.19)

    정말 잘 헤어졌네요 .. 두번을 이혼할수는 없잖아요..ㅠㅠ 두번 이혼하면 그건 남들이 볼떄는 첫번쨰 이혼도 님이 잘못해서 이혼했다고 사람들이 말할테니까요 .. 정말 신중하게 남자 만나세요 ...
    근데 결혼도 한번해본 사람이 남자를 너무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요..

  • 12. hh
    '23.1.31 4:26 PM (59.12.xxx.232)

    82쿡 진리
    마음가는곳에 돈이감

  • 13. 바이바이 똥차
    '23.1.31 4:26 PM (118.235.xxx.160)

    잘 보내셨어요.

    좋을 땐 다 좋아요.
    남자가 예스걸을 원한건지... 존중이 보이지 않네요.

    원글님 외모도 나쁘지 않고 자기 주장도 할 줄 알고 똥차 보낼 줄 아는 강단도 있다면 멋진 분이셔요 ^^

  • 14.
    '23.1.31 4:27 PM (211.36.xxx.197)

    20대때 부모반대로 헤어젔다가 오랜 세월이 지나 만나서 인연인 줄 알았어요.. 그땐 만난 기간이 길지 않아 서로를 잘 몰라 좋은 기억만 가지고 울며 헤어졌는데 현실이 이리 남루한지 몰랐네요

  • 15. ....
    '23.1.31 4:3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표현을 안 하면 어떻게 아나요??

    곰 같은 여자............별로예요.

  • 16. ㅇㅇㅇ
    '23.1.31 4:36 PM (106.102.xxx.95)

    남자가 모텔만 간다? 그 목적이죠..
    님을 진정 좋아했던 게 아닙니다
    다른 분 찾아 보에요

  • 17. 20대
    '23.1.31 4:3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니고 이제는 20 30대 감성 내려 놓으시고
    편안한게 낫지 않을까요?
    그만한 남성분 만나기 쉽지 않을텐데 연락오면 잘 만나 보세요

    원글님이 남자를 질리게 징징 거리는 것 같아요 불만은 2년 쌓아 두지 마시고 그때그때
    대화로 풀어 가면 좋죠

    모텔건도 원글님 쪽에서 다른 방향으로 리드 할 수도 있는건거 상대가 다음에 얘기 하자고
    대화 회피 할때는 어떤 얘기도 안들어가고 싸움나기 쉽상인데 전화 붙들고 안놔두면 누구라도 어그나지 않겠어요?

    위안도 좋지만 이참에 쓴소리 들으시고 잠시 떨어져 있는 동안 마음을 안정 시키세요

    제가 어릴때는 어찌나 제 말만 옳다고 했는지
    남에게 한소리 할 주제가 못돼요
    근데요 예전에 왜 이러지 못했을까 후회되는게 있어 글 올려요

  • 18. ...
    '23.1.31 4:42 PM (221.147.xxx.9)

    나이도 있는데 2년이나 연애하는건 젊어서 밀당도 아니고 결혼할 맘도 없는건데 잘 헤어지셨어요. 님을 정말 좋아하는거면 1년안에 잡았겠죠. 내사람 아닌 사람한테 맘 쓰지마셔요. 내가 뭘 잘못했나 되씹지마시고 이불킥도 금하시고~

  • 19. ㅡㅡㅡㅡ
    '23.1.31 4:5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모텔은 매번 남친이 잡았었어요?
    그럼 원글님이 가끔 비싼 호텔 한번 잡지 그러셨어요.
    그게 헤어질 이유였다니.
    잘 헤어지셨어요.

  • 20. ..
    '23.1.31 4:51 PM (211.36.xxx.197)

    며칠 지났으니 마음 좀 풀렸나싶어 만나서 얘기하고 싶다고 했는데 네 마음 알아주는것만 바라지 말고 상대방 기분 반이라도 이해하려고 노력 좀 하라 하고 말로 상처주길래 저도 헤어지자 하고 어차피 잘 안 될 사이니까 옛날에 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거 아쉽지않다는 말까지 해버려 연락은 안 올 거 같아요... 결국 서로 상처주고 끝나 마음이 아파요

  • 21. 만날때마다
    '23.1.31 4:54 PM (175.223.xxx.87)

    모텔만 간다가 아니라 ㅇㅇ할때 호텔이 아니라 모텔만 간다 그말 아닌가요? 잘못 이해 하시는분 있네요. 그리고 꼭 남자에게 다 일임해야 하나요? 초혼도 아니고 할얘긴 하시지 뒤에서 망치들고 있는거 전 싫어요

  • 22.
    '23.1.31 4:59 PM (125.176.xxx.8)

    잘 헤지셨어요.
    두번 이혼할순 없잖아요.
    좀더 우직하고 좋은성품 남자를 만나세요.

  • 23. ..
    '23.1.31 5:05 PM (211.36.xxx.197)

    이 일만으로 헤어질 생각을 한 건 아니에요
    그간의 수많은 일들 다 얘기할 수 없어서..
    예전에 알았던 듬직하고 호탕하고 멋진 오빠가 갱년기인가 싶게 히스테릭하게 화낼줄 꿈에도 몰랐네요..

  • 24.
    '23.1.31 5:05 PM (222.236.xxx.112)

    다른 사람 사귀면 되죠.
    너무 의미부여 하지마세요.
    그러다 술먹고 또 전화하게 되는 미련한 짓을 하게 됩니다.
    이제 다른사람 만나야 되니까 더 빡세게 자기관리하며
    만남을 준비하세요

  • 25. .
    '23.1.31 5:23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서로 안맞으면 끝인데 글쓴 이유에선 남친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 26.
    '23.1.31 5:25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서로 안맞으면 이별을 선택할수도 있는데 본문에선 남친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 27. 솔직히
    '23.1.31 5:32 PM (175.223.xxx.98)

    여자가 저는 더 이상해보여요. 솔직하지 못해서 이사단까지 온거잖아요. 곱씹고 쌓아두는 사람 옆에 두면 얼마나 지치는대요
    저는 남자가 잘 헤어진듯해요

  • 28. ....
    '23.1.31 5:34 PM (112.145.xxx.70)

    쓰신 것만 봐선 그 남자도 잘 못 없고...

    뭐 그2년 만났으니 결혼할거 아니면 헤어지는 수순이었네요.

    결혼할 만큼 서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2년 잤으면 서로 질릴 떄도 된거죠.

  • 29. 제 느낌엔
    '23.1.31 5:36 PM (175.124.xxx.116)

    그 남자 다른 여자 생긴거에요.
    아쉬운게 없는거죠.
    잘 헤어지셨어요.

  • 30. ..
    '23.1.31 5:42 PM (211.36.xxx.197)

    이렇게 된거 여기에 제 속풀이 좀 할게요..
    지난달 제 생일 전에 재회했는데 헤어져있을때 남친이 제 생각나서 사두었던 카카오 골프 드라이버 커버(단품)를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앞에서는 센스있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거 골라줘서 마음에 쏙 든다고 좋아했지만 내내 마음에 걸렸어요
    남친에게 선물 얘기는 끝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 31. 나이도있고
    '23.1.31 5:45 PM (180.69.xxx.124)

    이정도에 헤어질거면 별로 미련도 없어보이는데

  • 32. 그러니까
    '23.1.31 5:46 PM (175.223.xxx.247)

    혼자 상상하고 결론내고 쌓아두고 곱씹고 하시는거네요?

  • 33. 폴링인82
    '23.1.31 5:57 PM (118.235.xxx.227)

    약소한 선물이 생일선물일 수도 있죠.
    가난한 연인이라면요.
    수준 차이 극복 어려울 듯


    근데 40대 돌싱이고 다시 만난 연인이 저런다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인 지
    연인을 위한 마음이 옹색한 건지
    연인의 취향 배려 없음인지
    그것도 헤어져있을 때 연인 생각에 사 놓을 만한 선물이라
    어디 응모해서 당첨된 거라 하고 주던지 하지
    충분히 기분 나쁠 만 했고
    둘이는 여기까지 하고 모든 인연을 끊고 놓으세요.
    미련없이
    전화수신차단하세요.
    선물도 다 버리세요.

  • 34. ..
    '23.1.31 6:03 PM (211.36.xxx.197) - 삭제된댓글

    수입은 그냥저냥이고 없이 사는 사람은 아니에요
    자주 필드 못 나가지만 본인도 골프를 쳐요..

  • 35. 잘 헤어지신 거
    '23.1.31 6:25 PM (121.162.xxx.174)

    같은데,,
    결혼이 연애의 목적은 아니지만, 그 나이에 돌싱이고 어렵지도 않은데 왜 2년이나?
    남자쪽 사정이다 하실 거 같네요
    그리고 두 분은 싸우는 방식이 달라요
    님도 그 남자 말처럼 그렇게 해볼 걸 그랬나 할 수 없고
    그 남자도 그럼 이러저러하게 해보지 잘 몰랐다 할 수 있는데 아니잖아요
    결국은 헤어지자 말 나오는 거고.
    이십대 첫 연애 아니면 헤어지자는 말 그대로 헤어지자에요
    살면서 헤어지자 해야 하는 남자, 그런 소리 하는 여자
    더 나이들어 그마저 지치기전에 결정 잘 하신 거 같네요

  • 36. 아무리 그래도
    '23.1.31 8:22 PM (58.234.xxx.126)

    드라이버도 아니고 드라이버 커버라니….

    헤어지길 100번 잘 하셨어요

  • 37. 진짜
    '23.1.31 9:37 PM (106.101.xxx.84)

    남자분의 만남의 목적이 원글님과는 달랐던 거 같네요. 40대에 모텔만 가는 만남 ㅜㅜ

  • 38. ..
    '23.1.31 11:23 PM (112.162.xxx.101)

    예전에는 다퉜어도 이러저래해서 기분 나빴는데 심한 말해서 마음 상하게 한 거 미안하다고 서로 사과해서 금방 풀었는데 언젠가부터 그게 되지 않으니 제가 허심탄회하게 속마음 얘기하고 풀려고 하면 할수록 상황이 꼬이네요.. 감정이 예전같지 않고 인연이 다해서 그런건지.. 차단했습니다. 서로 지치고 감정이 너덜너덜해져 이제 정말 놓으려구요

  • 39. ㅇㅇㅇ
    '23.1.31 11:59 PM (106.102.xxx.111)

    커버요?? 잘 끝내셨어요

  • 40. ....
    '23.2.1 10:27 AM (121.163.xxx.181)

    드라이버 커버 ㅋ
    20대 애도 아니고 벌이 괜찮은 남자가 사귀는 여자 선물로 주기에는 너무 그러네요. 여자가 남자한테 선물해도 욕먹을 듯요.

    원글님이 속마음 얘기 못하게 생겼어요 저런 쪼잔한 거 일일이 얘기해봐야 나만 이상한 사람 되죠.
    잘 헤어졌어요.

  • 41. 눼????
    '23.2.1 2:05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드라이버도 아니고 커버요? ㅋㅋㅋㅋ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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