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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푼돈 절약을 미화하지 맙시다.

지나다 조회수 : 7,291
작성일 : 2023-01-30 10:35:52
저 70년생이지만 여기 게시판 모드가 갑지가 푼돈 절약만 미화하는 거 같아요.

겨울 딸기 먹는 거 커피 한잔 먹는 거 난방 온도 18도 해서 산다는 거로 미화하지 말아요.

그러면서 나는 자산 일궜다라는 밑바탕에 깔린 자부심이 읽혀져서 재밌어요.


저 겨울에 딸기 먹고 스벅 커피 마시고 난방온도 최소 21도는 해고 틀어도 

그런 자산 일궜어요.

왜? 시기를 잘 탔기 때문입니다. 내가 절약해서 잘된 것 보다....



내 친구는 나보다 더 근검 절약했는데 imf 때 집사서 견디다 견디다 못해 결국

헐값에 아파트 팔고 나니 날개 달린듯 날아올라가 속상해하고요.


같이 잘 됐으면 좋겠는데 안타깝다 생각하다 요즘 올해 말이나 내년쯤 아파트 살 시기 고르려고 하더군요.


그냥 그런 시기가 있어요. 모든 것들이 파동이더라고요.

그런 파동을 잘 만나서 자산 잘 일군것에 자부심 느끼지 마시고 자기가 어느때 어떤 파동 맞을지 모르니

잘 견뎌 보는데 푼돈 절약부터 보다 큰돈 절약부터 하기를 권하고 싶어요.


반포 아파트에 사는 친척중에 온갖 해외여행 골프여행 다 다니고 명품 가방 수집하면서

난방온도 19도에 콩나물값 아끼는 친척 있는데 솔직히 이상하게 보여요.


그런 겨울 딸기 커피 난방 온도 가지고 난리 치지 마시고

차라리 다 있어야 된다는 명품 같은 거 

엔저라고 우리나라 사람들 밖에 없다는 일본 여행 같은 거

이제는 해외 나갈 수 있겠다고 해외여행 가는 것 같은 큰 돈 절약합시다.


괜히 난방 온도 18도 해서 사람 몸도 마음도 곱아지지 마시고

딸기 한 팩 사는 걸로 무슨 캐비어 사먹 는 거 처럼 여기지 마시고

현명한 절약 합시다.

딸기나 커피나 다 우리나라 농부고 자영업자들 선순환되고 경기 침체로 인한 불경기로 가는 지름길이니

말입니다.



IP : 119.203.xxx.70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3
    '23.1.30 10:42 AM (211.114.xxx.126)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 2. 그게
    '23.1.30 10:42 AM (125.180.xxx.53)

    딸기 스벅커피에 꽂혀서들 댓글 만선이던데
    남한테 돈빌려서 빚으로 그러는거 아니면
    뭘하든 노관심입니다.
    노후나 미래야 다 생각이 있으니 그러겠지요.
    예전과 다르게 워라벨도 중요하고 sns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다 보니 그런가 합니다.
    자기 기준에 맞춰 가치소비 하는거 아닌가요?
    각자 알아서 살면 되는데 왜들 그러는지..

  • 3. 그러게요
    '23.1.30 10:43 AM (121.190.xxx.146)

    물론 소소하게 새는 돈 막아야하는 건 맞는데요,
    갑자기 1970년대 새마을 운동 풍 절약 강조가 넘쳐 흐르니 많이 웃기네요.
    그렇게 강조안해도 다들 알아서들 아끼고 있는데 새삼스럽게 ㅋㅋㅋㅋㅋ 심지어 아이엠에프가 국민들 낭비때문에 왔다는 황당한 소리 또 들었어요

  • 4. ㄱㄷㅈㄱ
    '23.1.30 10:44 AM (58.230.xxx.177)

    그냥 아끼자는 글 올라오는것도 좀 웃겨요
    분위기 몰고가는듯한

  • 5. 공감합니다
    '23.1.30 10:44 AM (203.247.xxx.210)

    차가운 딸기 안 좋아서 안 사먹습니다만

  • 6. ...
    '23.1.30 10:46 AM (112.147.xxx.62)

    엄하게 가르치려는 꼰대들 참 많아...

    절약하라는거 아니고
    한겨울에 딸기 사먹으면서
    비싸다고 징징대지 말라는거예요

    겨울은 딸기철이 아니라 비쌀수밖에 없으니까

  • 7. ....
    '23.1.30 10:46 AM (39.7.xxx.91)

    그깟 딸기 아끼고 난방비 아껴서 뭐 얼마나 부자되겠다고
    먹고 싶은 딸기도 못 먹고 춥게 살아야 하나요?

  • 8. 공감해요
    '23.1.30 10:4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푼돈 아끼고 알뜰하게 살아야 하는건 맞는데


    그걸 미화하지 맙시다!!!!!!!!!!!

  • 9. ㅇㅇ
    '23.1.30 10:47 AM (117.111.xxx.175)

    이 명박 정부 시대가 연상되네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고
    아침형 인간 서적이 불티나게 팔렸지요.
    이것은 나의 잘살고 못사는 것을 온전히 개인의 몫으로 돌리는 효과가 있지요.
    국가의 무능에 대해서는 눈감게 되는..
    역사는 돌고 도는 모양입니다..

  • 10. 절약이
    '23.1.30 10:48 AM (211.109.xxx.92)

    저는 제 나이 또래에 비해 절약하고 사는데요
    그래서 저축이 꽤 있어요 근데 총 자산이 중요한데 자산은 많지
    않아요ㅠㅠ
    결론은 절약하며 사니 습관이 되어 노후에 대한 걱정이 덜 해요
    돈 절약해도 그리 불행하다고 느끼진 않으니까요
    근데 이게 다예요
    늘 절약한다고 에어컨 아끼고 여름에 기운없어하고
    겨울에 난방비 아끼니 추워서 이불속에서만 지내는
    우리세대 대부분 부모님 생활습관보면서 닮고 싶던가요???

  • 11. 112님
    '23.1.30 10:48 AM (119.203.xxx.70)

    가격이 예년보다 올랐으면 하소연할 수 있죠....

    물가 다 올랐으니 올랐다 하는데 뭐가 불만이세요?

    그럼 가스비 올랐다는 것도 징징 대는 걸로 들리고 물가 올랐다는 것도 징징대는 걸로 보여요?

  • 12. 돈낭비는
    '23.1.30 10:49 AM (76.94.xxx.132)

    거니랑 그남편 아닌가요?
    5년 살겠다고 돈 1조를 그것도 나라세금을 써대는데 그건 왜 광분안하는지들?

  • 13. 이것도
    '23.1.30 10:49 AM (121.137.xxx.231)

    원글님 글도 어찌보면 꼰대죠.
    그냥 각자 알아서 자기 상황에 맞게 잘 살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주지 않고요.

  • 14. ㅇㅇ
    '23.1.30 10:51 AM (121.128.xxx.222)

    흠..

    님은 시기잘타 돈벌었으니 그런말 하는거고

    그러다 망한사람이 더 많긴할듯요.

  • 15. 1000버는
    '23.1.30 10:52 AM (110.15.xxx.45)

    사람이야 큰 돈 줄이는게 맞지만 3~400버는 사람은
    푼돈이라도 절약해야 노후에 누구도움없이 살 수 있으니까
    그런거예요

  • 16. 그러니까요
    '23.1.30 10:53 A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누구는 이유없이 남의 돈 1조를 예사로 쓰는데, 국민들은 자학하면서 반성하고. ㅎㅎ 절약이나 생활의 거품을 없애는 거 여러가지 경제 상황상 그런 시기가 왔다는 생각은 들지만 떠밀리듯이 하는 건 맘에 안 들어요.
    집값 오르고 다들 마음의 부자가돼서 풍족하게 쓰고, 국민 위하는 대통령은 뭐라도 국민들한테 더 돌려주려하던 시절이 꿈만 같네요.

  • 17. ...
    '23.1.30 10:55 AM (221.145.xxx.152)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푼돈도 자주쓰면 큰돈됩니다
    타고난 부자아니면 절약하고 살아야 말년에 거지소리안듣고 살아요 . 쓸 형편도 못되는 주제에 남들하는것 다 따라 하고 살다가는 말년에 자식한테 손 벌리고 쥐꼬리만한 정부 지원금으로 연명해야 하는 신세 됩니다.

  • 18. 저도
    '23.1.30 10:56 AM (124.49.xxx.205)

    정말 어리석어요 이런 사태를 바로 집기
    위해 노력해도 힘든데 내가 더 아꼈네 요즘 사람 어떠네.. 이런 분열러들이 괴물 왕국을 만드는 것입니다

  • 19. 짜장1
    '23.1.30 10:57 AM (124.49.xxx.9)

    딸기뭐 이런건 안먹어도 상관없지만 난방 18는 조금 더 올리고 삽시다. 감기몸살 나고 병원 약값들고 고생하니까요~ 따뜻하게 보냅시다

  • 20. 12
    '23.1.30 11:01 AM (175.223.xxx.139)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푼돈도 자주쓰면 큰돈됩니다
    타고난 부자아니면 절약하고 살아야 말년에 거지소리안듣고 살아요 . 쓸 형편도 못되는 주제에 남들하는것 다 따라 하고 살다가는 말년에 자식한테 손 벌리고 쥐꼬리만한 정부 지원금으로 연명해야 하는 신세 됩니다.22222

  • 21. 나옹
    '23.1.30 11:02 AM (112.168.xxx.69)

    글쎄요. 본인은 운좋아서 잘 됐을지 모르지만 대다수는 안 그래요.

    난방비에 전기세에 오르는 것 투성이인데 절약하는 글을 뭘 얼마나 미화했다고 그러나요. 절약하는 글 올라오는 것 저는 좋습니다. 절약하고 싶은 사람들한테는 참고가 됩니다. 지금은 다들 아껴야 살 수 있는 상황으로 바뀌고 있어요.

  • 22. 이러니
    '23.1.30 11:04 AM (14.48.xxx.20) - 삭제된댓글

    이러니 저러니 그랬어도요
    부동산 으로 돈번거 한방이면 됩니다,
    앞으로 그런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그게 안보이니 절약을 하자는 겁니다,
    부동산으로 한방에 뒤집히는거 이제 못하잖아요
    그러면 절약밖에 없어요
    비토코인도, 주식도 다 막혔는데 뭘로요
    그러면 절약밖에 안 남은겁니다,
    자다 일어나면 확확 올라있는 자산이 없잖아요 이젠,

  • 23.
    '23.1.30 11:04 AM (59.16.xxx.46)

    원글님 의견도 공감해요
    그래도 절약은 필수죠

  • 24. 맞는말
    '23.1.30 11:05 AM (59.15.xxx.53)

    대부분 운좋아서 올라탄거뿐

  • 25. ..
    '23.1.30 11:05 AM (106.245.xxx.7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오마카세 사먹고 명품사고
    이런거 말고
    따뜻하게 자고 따뜻하게 씻고
    가끔 딸기도 사먹고 커피도 한잔 하고 그러고 삽시다
    그거 조차 못하면 무슨 재미 있가요
    그럴려고 치사하게 돈버는건데요

  • 26. ㅡㅡ
    '23.1.30 11:06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저 골프도치고 명품백도 좀 있지만
    딸기 거의 안사먹고
    난방은 진짜 추울때만하고
    커피는 모임 아니면 캡슐먹어요
    그래도 큰재산은 못일궜지만
    빚은 없구요
    증여받은게 좀 있네요
    그래도 뭐 그거 팔아서 쓸거 아니니까
    생활은 달라질게없어요
    각자 아끼는 부분이 다른거죠
    근데 이걸 1찍탓 2찍탓은 안해요
    지나고보면 누가 당권을 잡든
    내삶은 거의 달라지지않더라구요
    내주관대로 열심히 아낄껀 아끼고
    대출있었을땐 열심히 갚았고 ㅡ 당시이자가 무려 7,8프로
    감당못할 빚은 안지고
    쓸건 쓰고 삽니다
    우리 부모세대보다는 더 누렸겠지만
    우리 자식들보다는 궁핍하게 살아왔죠
    이 아이들은 어떤세상을 살든
    각자 알아서 그시대에 맞게 살아가는거죠

  • 27. ㅎㅎㅎ
    '23.1.30 11:08 AM (175.211.xxx.235)

    우리나라 생활수준이 일본은 앞지른지 오래고 미국이나 유럽보다 훨씬 높은 기준의 소비를 요구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영유나 해외여행은 기본으로 장착되고 가전이나 먹는 것 거주에도 돈을 엄청나게 쓰고있죠 뭐 돈 많은 사람들이야 당연한데 안그런 사람들조차 이제 원하는 기준이 너무 높아요
    저희 집은 정말 동생이랑 제가 가난하게 살았는데 작은 욕구를 잘 못참아요 그냥 먹고싶은 거 소소하게 먹고 사고 싶은 거 몇 만원짜리 소소하게 사고 살아서....10년 넘게 직장생활하면서 오백만원도 못 모았어요 왜냐하면 소비를 못참으니까요 하루에 몇 만원 소소하게 썼네...라고 생각하는데 한달에 백만원을 쓴 거죠 소소하게 몇 개씩 사면서요 제가 결혼하면서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잡혀 살면서 이 버릇이 고쳐지고 돈이 모이더라구요
    동생은 비혼이라 40대 중반까지도 통장이 정말 텅 비어 있었어요 진짜로요
    정말 큰 돈 안쓰는 사람인데 그렇더라구요(명품없고 신발도 옷도 몇 만원짜리 사는 스타일)
    그래서 전 아껴 쓴다는 게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아요
    그래서 쉽게 비웃지 못하겠어요

  • 28. 이러니
    '23.1.30 11:08 AM (14.48.xxx.20) - 삭제된댓글

    18도
    올 겨울 한번도 감기 걸리지 않았어요
    좀 으스스하다 싶으면 난방 그날은 확 올리고 쌍화탕 먹고 자면 되고,
    날씨가 좀 풀렸다 싶으면 아예 난방 안하고,
    그래서 우리집은 난방비가 굉장히 적어요
    전기 요금은 450정도 썼네요,

    월급 200만원 받으면서
    매일 기분전환 한다고 6000-7000 원 짜리 음료수 매일 마시는 애들이 요즘 젊은 사람들입니다,
    당 충전이란 미명아래,
    한달 거의 20넘게 커피점에 가져다 바치지요,
    실지로 젊은 애들 월급 그리 높지 않아요
    병원에 있는 애들도 180정도-200정도예요
    그런데 돈 쓰는건, ,,,
    아껴야 합니다, 그래야 미래가 있어요

  • 29. ㅇㅇㅇㅇㅇ
    '23.1.30 11:09 AM (211.192.xxx.145)

    -_-? 그런 시기에 자본이 있어야 잘 타든 말든 하는 건데요?

  • 30. ker
    '23.1.30 11:10 AM (180.69.xxx.74)

    적은돈 부터 아끼는게 맞다 생각하지만
    남에게 강요 안합니다
    알아서 살아야죠
    내게 빌붙지만 않으면 되고요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아야죠
    주변에 돈빌려 달란 인간이 많아서요

  • 31. ...
    '23.1.30 11:10 AM (221.146.xxx.16)

    그런글 보면 만원 이만원도 아껴야될 형편인 사람인가보다 생각해요

    딸기 두팩에 만오천원정도 하니까 사과같은것보단 훨씬 비싸잖아요
    딸기를 사치품이라 생각하는 형편이겠죠 다 먹고싶은거 먹고 살수있는 형편인건 아니겠지요

  • 32. ㅇㅇ
    '23.1.30 11:11 AM (121.128.xxx.222)

    푼돈모이면 많아요.
    수입 천만원이상 벌고 여행.명품안사는데 모이는게 없어서보니
    외식 많이하고 작은돈 아끼지않아서더라구요.
    그래서 가계부쓰고 푼돈줄이니 많이 저축할수 있더라구요.

  • 33. 판단하기 어려운 일
    '23.1.30 11:11 AM (58.120.xxx.107)

    서민들은 푼돈이라도 아껴야 파동 만나면 파동 탈 수 있지요.
    반면에 푼돈가지고 벌벌 떠는 사람은 제대로 된 투자 하기 힘들고요.

  • 34. 재밌는 것도
    '23.1.30 11:13 AM (1.232.xxx.29)

    재밌는 것도 많네.

  • 35. 큰돈은운이큼
    '23.1.30 11:13 AM (116.32.xxx.22)

    각자 아끼는 부분이 다른거죠
    근데 이걸 1찍탓 2찍탓은 안해요
    지나고보면 누가 당권을 잡든
    내삶은 거의 달라지지않더라구요
    내주관대로 열심히 아낄껀 아끼고22

    부동산으로 한방에 뒤집히는거 이제 못하잖아요
    그러면 절약밖에 없어요
    비토코인도, 주식도 다 막혔는데 뭘로요
    그러면 절약밖에 안 남은겁니다,22

  • 36. ㅇㅇㅇ
    '23.1.30 11:14 AM (220.89.xxx.124)

    푼돈 아껴 종잣돈을 만들어놔야 그런 싸이클도 타죠

  • 37. 모르겠어요
    '23.1.30 11:14 AM (116.34.xxx.234)

    여행이 중요한 사람이면 평소 절약하는 법도 방법 아닐까요.
    그리고 현금흐름 뻔한 사람은 생활비 줄여서 씨드 만드는 거
    말고는 자산 일굴 방법이 없으니까요.

    부를 일구는 방법론은 원래 갖가지에요. 자기 방법만 옳다는 건 말이 안되죠.

  • 38. 메리앤
    '23.1.30 11:14 AM (61.79.xxx.171)

    원글님 격하게 공감이요. 가끔 여기글 보면 정말 비현실적인데서 이상한 부심자랑하는 사람 너무 많아요. 콩나물값 백날 아껴서 부자못되요. 기본소득이 높아야 아껴서 투자하든말든 하고 재테크도 운맞아서 잘된사람 망한 사람 천차만별인데 갑자기 요즘 지리리 궁상이 미덕으로 줄줄이 올라오니 너무 웃겼어요. 부자들중 돈아끼는 사람이 있는거지 가난한 사람이 백날 아낀다고 부자안되요.

  • 39.
    '23.1.30 11:15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운이 좋아서 잘 된 걸 무슨 대단한 철학이나
    방법이 있어서 그랬던 것처럼 굴지 말기로 해요

    겸손합시다.

  • 40. 이봐요
    '23.1.30 11:15 AM (1.232.xxx.29)

    애 둘 있는 집이고 4인 가족이면 딸기 한 팩 사서 누구 입에 붙여요?
    다같이 하하호호 하면서 먹으려면 적어도 3팩은 사야하는데
    그럼 결국 얼마에요? 간식 하나에 한팩 7000원 잡아도 이만원이 넘는데
    매번 그런 식이면 잘도 잘 살겠어요.

    하긴 투기해서 돈 불리면 월급 말고도 잘 살긴 하겠네요.

  • 41. ...
    '23.1.30 11:16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다 능력이 다르고 여행 명품은 커녕 그 푼돈마저도 아껴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는 노력했다지만 시기 잘 탄것도 운이 한몫 한거에요
    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자잘한 절약도 안하면 나락이에요
    푼돈 아끼는 사람이 다른것도 아끼는거지 푼돈 잘 쓰고 여행 안가는 사람 없어요

  • 42.
    '23.1.30 11:17 AM (116.34.xxx.234)

    운이 좋아서 잘 된 걸 무슨 대단한 철학이나
    방법이 있어서 그랬던 것처럼 굴지 말기로 해요
    겸손합시다.
    월급쟁이 지갑 사정 뻔해요.
    고물가시대에 당연히 나올 법한 얘기에요.

  • 43. ....
    '23.1.30 11:17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다 능력이 다르고 여행 명품은 커녕 그 푼돈마저도 아껴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는 노력했다지만 시기 잘 탄것도 운이 한몫 한거에요
    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자잘한 절약도 안하면 나락이에요
    푼돈 아끼는 사람이 다른것도 아끼는거지 푼돈 잘 쓰고 여행 안가는 사람 없어요
    내일 당장 지구가 망해도 사과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사는거죠

  • 44. ......
    '23.1.30 11:18 AM (211.49.xxx.97)

    그래서 전 겨울에 딸기 안사먹고 징징거리지도 않습니다.봄에 배부르게 사먹고 맛있네~ 하고 많이 냉동실에 쟁여두고 쉐이크해서 애들이랑 풍족하게 먹어요. 돈을 요령껏 잘쓰면됩니다. 대신 여행가거나 애들 교육비는 제 수준보다 좀더 씁니다.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 45. ...
    '23.1.30 11:18 AM (218.55.xxx.242)

    다 능력이 다르고 여행 명품은 커녕 그 푼돈마저도 아껴야하는 사람도 있어요
    자기는 노력했다지만 시기 잘 탄것도 운이 한몫 한거에요
    운 따르지 않는 사람이 자잘한 절약도 안하면 나락이에요
    푼돈 아끼는 사람이 다른것도 아끼는거지 푼돈 잘 쓰고 여행 안가는 사람 없어요
    내일 당장 지구가 망해도 사과나무 한그루 더 심는 마음으로 사는거죠

  • 46. ㅁㅇㅁㅁ
    '23.1.30 11:19 AM (125.178.xxx.53)

    그 친척이 희한한거지
    처음부터 여유없는 사람은
    아껴서 종자돈이라도 만들어야
    그 파동에 올라탈 기회라도 생겨요..
    미워하는 친척에 82인을 몽땅 대입하는 넌센스

  • 47. ...
    '23.1.30 11:22 AM (58.224.xxx.2)

    푼돈 아껴 종잣돈을 만들어놔야 그런 싸이클도 타죠22222222222

    큰거 잘 쓰고,작은거 아끼는 분들보다
    작은것도 잘 쓰는 사람이,큰것도 잘써요.돈쓰는 것도 습관이거든요.
    한때 욜로족 유행이던데,그말 쏙 들어간건지? 잘 안들리더라구요.그거야 말로 미래가 없는 사회인건데.
    저도 부동산 시기 잘탔어요.
    근데 종잣돈이 있어서 그 시기를 잘탄거고,종잣돈 없어서 못탄 사람도 알아요.
    운이 좋았다라는말이 ,겸손의 말이기도 하지만,운이란게 100퍼센트 운인 경우도 있지만(노력과 상관없이)
    운도, 스스로 만드는거였어요.

  • 48. 몬스터
    '23.1.30 11:22 AM (125.176.xxx.131)

    맞는 말씀 입니다
    푼돈 아껴서 부자되는거 아니죠
    푼돈은 모아봤자 푼돈이고,
    티끌모아 티끌입니다

    크게 나가는 돈을 줄이고,
    그 돈을 시기에 맞춰 적절한 때에 투자할 줄 알아야
    큰 돈을 만집니다.

    IMF때 반포아파트 던져버린 부모님을 모시고 있어서
    뼈저리게 압니다.

  • 49. ...
    '23.1.30 11:24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돈 버는 방법을 모르니
    돈 쓰는 방법만 연구하는 방구석 전문가들이죠.

    딸기, 스벅 아끼는 그 시간 한푼이라도 벌 생각해야지
    그럼 또 여유있어서 일 안한다겠죠? 그게 피씩인거지요

  • 50. ...
    '23.1.30 11:25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돈 버는 방법을 모르니
    돈 쓰는 방법만 연구하는 방구석 전문가들이죠.
    강남에서 돈 번다고 강남사는것도 아닌데 피씩1

    딸기, 스벅 아끼는 그 시간 한푼이라도 벌 생각해야지
    그럼 또 여유있어서 일 안한다겠죠? 그게 피씩2인거지요

  • 51. .....
    '23.1.30 11:26 AM (39.118.xxx.64) - 삭제된댓글

    뭔 헛소리를.
    푼돈아껴서 종잣돈이 있어야 기회가 오면 잡죠.

  • 52. ...
    '23.1.30 11:27 AM (223.38.xxx.38)

    돈 버는 방법을 모르니
    돈 쓰는 방법만 연구하는 방구석 전문가들이죠.
    강남에서 돈 번다고 강남사는것도 아닌데 피씩1

    딸기, 스벅 아끼는 그 시간 한푼이라도 벌 생각해야지
    그럼 또 여유있어서 일 안한다겠죠? 그게 피씩2인거지요

    종잣돈 아낄 20대30대 초반이 있는곳도 아니고
    여태 뭐하다 이제서야 종잣돈 타령?

  • 53. ㅇㅇ
    '23.1.30 11:28 AM (211.203.xxx.74)

    공감입니다

  • 54. ...
    '23.1.30 11:29 AM (112.168.xxx.69)

    30년 맞벌이에 절약하는 스타일이라 수입의 반이상은 저축하고 살아요. 저는 이제는 딸기 정도는 사먹지는 절약하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종자돈은 절약해서 모으는 거죠. 투자가 매번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재테크인지 뭔지 제로섬게임인데 어떻게 다같이 돈을 벌어요?

  • 55. 원글님은
    '23.1.30 11:31 AM (211.234.xxx.15)

    숫자가 적은 예를 흔한 예로 일반화시키네요.

    저도 아엠에프 지나왔지만
    그때 타격 많이 받은 사람들은 갑자기 실직하거나 빚 많이 내서 투자하던 사람들이 다수에요. 빚 적거나 없었던 사람들은 그냥저냥 지나갔는데 빚 많았던 사람들..혹은 실질적으로 큰 자산 없이 그때그때 회전 되던 현금으로 소비 수준 높았던 사람들이 타격이 컸어요. 주변에 있어서 알아요. 빚내서 사업하고 상가 투자 여러개 하던 사람들..이자 오르고 부동산 가격하락히니 난리도 아니었지요. 유학갔던 친구들 돌아오고. 원글님 친구도 대출때문에 집 판거 아닌가요?
    그때도 소득대비 소비수준 안 높아서 빚없고 현금들고 있던 사람들은 오히려 은행이자 높고 헐값으로 떨어진 자산 사들여서 자산이 더 늘었어요. 쪼들려도 유학생활 끝까지한 경우도 있고.
    물이 빠져야 누가 수영복 입고 있는지 아닌지 안다며요?
    그것처럼 자기 수준에 맞는 소비수준인지 아닌지 판가름은 경기가 어려울때 드러나는거에요. 경기라는게 호경기불경기 반복인데.. 좋을 때 혹한기 대비도 하면서 소비 조절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저는 사실 얼마전까지 빚도 자산이고 능력이라고 외치는 댓글들 보며 글은 안달아도 걱정은 많이 됐거든요.

    아엠에프도 그렇고
    2007년 금융위기도 그렇고
    위기때 직격탄은 예비비(저축) 없는 사람들 특히 대출있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데 어쩌려고 저러나...

    대출이든 소비든..언제든 일정기간(6개월~1년. 부동산도 급냉기에는 쉽게 거래 안되니) 소득 없을 수 있을때도 생활비와 이자 감당할만한 수준은 만들어 놓는 수준에서 쓰는게 적절한 소비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너무 현재 감당 기준으로만 쓰더라고요.

  • 56. ...
    '23.1.30 11:39 AM (220.116.xxx.18)

    큰 부자들 대부분 알뜰 살뜰이던데요
    과연 그 푼돈의 기준이 얼마냐에 따라 다르지요

    그건 그냥 본인 소비의 합리화일 가능성이 크고요
    본인 수입과 소비수준이 감당가능하면 뭔 상관입니까?
    그게 균형이 안 맞아서 감당이 안되는 사람이 푼돈 안 아끼는 건 본인 처지에 안 맞는 거죠

    누구나 똑같지 않아요
    중요한건 개개인마다 최적점을 찾는거죠
    적당한 온도를 유지하고 일하는 거,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저온으로 유지하고 가만 있는 거 누구나 본인 선택이고 그 선택에 대한 책임 지는 거죠
    한푼이 아쉬운 사람이 난방을 빵빵 할 구도 없는 일이고

  • 57. 꼰대짓
    '23.1.30 11:40 AM (175.119.xxx.24) - 삭제된댓글

    여기 어린 사람들 있는것도 아니고 왠 만큼 살아보고
    겪어 본 사람들 천지예요
    옳고 그름의 논의 문제가 아니라, 베스트글도 그렇고
    남을 재단하며 가르치려 드는 태도가 문제라구요

    아무리 옳은말도 시와 때가 있는법인데
    나이먹고 뭐하는 짓들인지 ㅉㅉ

  • 58. 꼰대짓
    '23.1.30 11:43 AM (175.119.xxx.24)

    여기 어린 사람들 있는것도 아니고 왠 만큼 살아보고
    겪어 본 사람들 천지예요
    옳고 그름의 논의 문제가 아니라, 베스트글도 그렇고
    남을 재단하며 가르치려 드는 태도가 문제라구요

    아무리 옳은말도 시와 때가 있는법인데
    나이먹고 뭐하는 짓들인지 이게 꼰대스럽다는거죠ㅉㅉ
    지혜를 나누는 것도 아닌 해라마라
    말도 능력이 되는 사람이 해야죠.

    세상 이꼬라지 만든 지금 중노년들 누굴 가르치고
    지적질 깜냥도 안되면서 나대는거죠

  • 59. 보통
    '23.1.30 11:44 AM (58.121.xxx.222)

    큰 돈은 안쓸 수 없는 돈들이 대부분이고(병원비, 사업자금, 노후 생활비 등등)
    푼돈은 안쓸려면 안 쓸 수 있는 돈들이 대부분이에요.

    수입 정해져 있으면 덜 쓸 수 있는 돈 적게 써야 그나마 큰 돈 막을 수 있지 꼭 써야하는 큰 돈을 무슨 수로 마련하나요?

  • 60. ㅇㅇ
    '23.1.30 11:48 AM (121.128.xxx.222)

    푼돈 아껴 종잣돈을 만들어놔야 그런 싸이클도 타죠 3333

    방송에 이혼갈등있는집
    가계수입은 점점줄어드는데 배달로햄버거 몇만원씩 먹고 외식하고 카페서 커피마시고

    빚은 점점 늘어나는데 씀씀이는 절대 안줄이더라구요

  • 61. 봄햇살
    '23.1.30 11:52 AM (175.120.xxx.151)

    절대 공감해요.
    푼돈모아도 푼돈이.에요.
    결국은 푼돈 모아서 부자된게 아니고 뭔가 대박? 이 터져서 잘된거에요. 맞벌이 안하고 절약해봣자 분돈이죠. 차라리 나가서 벌어야 목돈되어요.
    그런데 푼돈도 모아봐야 목돈도 모을수 있을거 같아요

  • 62. ...
    '23.1.30 11:55 AM (223.38.xxx.184)

    82쿡도 노화가 되어가네요
    귀막고 입만 열고 아몰랑 내 말이 맞거든 노인티 좀 내지마세요들

  • 63. 극공감
    '23.1.30 12:09 PM (218.234.xxx.6)

    푼돈도 귀한 아주 여유없는 경우아니고서는...큰돈 아까는게 훨씬 현명해요...푼돈 아껴봤자 삶의 질만 떨어지고 쪼잔해지기만하지 ...차라리 쓰잘데기 없이 주식이나 투자실패로 날리는 큰돈들...필요이상의 고가품들..이런걸 조심해야죠

  • 64. .........
    '23.1.30 12:24 PM (183.97.xxx.26)

    저도 푼돈은 푼돈이다. 쓰는 돈만 내 돈이다 생각하고 평생 살았는데요. 요즘 트렌드가 바뀌고 있고 이렇게 흥청망청 쓰는 습관에 길들여질까봐 염려되더라구요. 노인이 되면 돈나올 구석이 뻔한데. 원글님 운 좋아 재산 형성 잘 하셨는데요. 푼돈 아끼는 사람들 그렇게 비하하진 마세요. 저는 항상 세상이 더 나아질거고 계속 발전하겠다고 막연히 생각했던 사람인데 요즘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 해요. 아마 우리 세대가 성장하는 시대에 살아서 거의 저처럼 생각했던 것 같고.. 지금 세대가 내일이 없을 것처럼 암울해하는것도 다 근거있구나 싶어요.

  • 65. ...
    '23.1.30 12:42 PM (182.231.xxx.124)

    주식이 어쩌고 소리도 한심하긴 마찬가지죠
    돈이 그렇게 갈거같으면 뭐하러 다들 일하러 다녀요
    방구석에 쳐박혀 모니터나 보고있지
    주식타령하는 사람들 하나같이 입만 까졌어요

  • 66. 난방
    '23.1.30 12:49 PM (106.101.xxx.117)

    난방21도 고정 해두고는 따뜻하게 살고싶다는 생각하며 서글펐는데...
    절약해서 자산일구는게 가능한건
    부모님세대 아닐까요
    저희동네 이발 5000원 받는곳
    게다가 학생은3000원 받아요
    아파트가 여러채시더만요
    자식이 하나씩 해드셔서 문제지ㅠ

  • 67. 에효
    '23.1.30 2:03 PM (223.38.xxx.113) - 삭제된댓글

    티끌모아 태산인가요?티끌모아 티끌이지..
    집 시기잘타서 사면 앉은 자리에서 두배 세배 되는데 딸기 커피값 아껴 저축하면 뭐하나요
    저는 앓는 소리도 안하고 스타벅시커피 겨울딸기 다 사먹고 살께요
    외제차도 샤넬가방도 아니고 그정도 소확행을 위한 비용은 안아끼는걸로...

  • 68. 에효
    '23.1.30 2:04 PM (223.38.xxx.113)

    티끌모아 태산인가요?티끌모아 티끌이지..
    집 시기잘타서 사면 앉은 자리에서 두배 세배 되는데 딸기 커피값 아껴 저축하면 뭐하나요
    저는 앓는 소리도 안하고 스타벅스커피 겨울딸기 다 사먹고 살께요
    외제차도 샤넬가방도 아니고 그정도 소확행을 위한 비용은 안아끼는걸로...

  • 69. ㅡㅡㅡㅡ
    '23.1.30 2: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집 시기 잘타면 무일푼으로 집 살 수 있나요?
    대출만땅으로 샀다가
    하락기에 물리면요?
    딱 투기꾼 마인드네요.

  • 70. ㅡㅡㅡㅡ
    '23.1.30 2:2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시기 잘타면 무일푼으로 집 살 수 있나요?
    대출만땅으로 샀다가
    하락기에 물리면요?
    딱 투기꾼 마인드네요.

  • 71. 세바스찬
    '23.1.30 2:23 PM (220.79.xxx.107)

    푼돈을 아껴야 종자돈을 모아요33333
    없으면 아끼고 안쓰는게 최선인 시기가있어요
    그 시기는 그렇게 사는게 정답

    자산시기별로 다 다르죠

  • 72. ...
    '23.1.30 7:51 PM (175.209.xxx.111)

    아껴쓰는 것도 습관입니다.
    그렇게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푼돈 모아 소소하게 여행 다니는거 좋아보이던데, 그걸 큰돈 쓴다고 뭐라 하시면 인생 사는 낙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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