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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들 낳지마세요..

또다른 세계 조회수 : 22,829
작성일 : 2023-01-25 14:41:31
뭔 지구상 작은별에 도움이 된다고..ㅠ
이 아름답고 경외ㅅ럽고 작고 예쁜별 망치는 일이죠.

에어리언이다 뭐다? 외계인을 나쁘게 영화한것들이 많은데 그 뭣들을 비교해도 인간보단 나을겁니다.
인간들은 정말 이기적인 동물중 하나이죠? 아니 그것들중 최고봉일 거예요.(이부분은 설명이 길어서 여기서 글로는..ㅠ)

어쨋든 다른 동물들과 같이 본능적으로 자신의 종족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거잖아요.
그래야..많은시간 그 종족은 유지가될꺼니까요.그걸위해 나를 희생해야 하는거죠.
그러나 다른 생명체보다는 훨씬 잔인하고 욕심많고 이기적이죠.

세상 모르고 태어나는 자식들도 황당한데..ㅠㅠ
계속적인 이체제를 위해. 왜?  나를 희생해야 할까요? 자식들이 클때까지 부모들은 참으로 힘들어요..입에서 쉰내가 나도록..ㅠ
그러나 그냥 그게 다 인겁니다..그걸로 부모의 인생 절반이 지나가는거죠.
그시간이 불행했던 괜찮았던..그러나 자식들이 그걸 모른다고 서러워 하는게 인간이고 그런겁니다.
세상 어느 생명체가 인간 같이 이기적일까요?

종족 번식해봤자 그게 다라는겁니다.
우리 인간들 말고..다른 생물체가 지구에 나타나는것도 나쁘진않아요.
나의 삶 이후로 지구의 작은별 중하나인 행성에…
계속 인간이란 이유로 한 생ㅇ물체가 세상을 계속 독식 유지한는데??? 끔찍하죠
뭔가 다른 생물체가  이 지구의 메인이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서요.
인간들이 이 지구상에 딱히 이롭게 한것들이 없잖아요

이제 무대에서 독자승식 할만큼 했으니 사라졌음 합니다.
IP : 24.85.xxx.197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은 자유
    '23.1.25 2:45 PM (59.6.xxx.68)

    남에게 강요만 하지 마세요
    인구수만큼이나 생각도 사는 방식도 다양해요
    본인이 세상의 기준도 아니잖아요
    내 생각, 내 깨달음이 정답인줄 착각하는 것도 오만이예요

  • 2. ㅇㅇ
    '23.1.25 2:46 PM (203.226.xxx.67) - 삭제된댓글

    무슨요
    제일 잘한일이 아이들 낳은 일이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기도 그 댓글 꼭 보는데요
    알아서들 하겠죠ㅎ

  • 3. ....
    '23.1.25 2:47 PM (59.15.xxx.61)

    본인이 안낳으면 됩니다
    가족과 친척에게 애 낳으면 안된다고 만날때마다 설교하세요

  • 4. ....
    '23.1.25 2:4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자발적 무자녀지만 이런 강요글은 불편해요.
    알아서들 하게 둡시다.

  • 5.
    '23.1.25 2:49 PM (220.94.xxx.134)

    뭐라는건지 원글이 뭔데?

  • 6. 부모로서
    '23.1.25 2:49 PM (121.139.xxx.20)

    자기연민이 잔뜩 묻어나는 글
    자식들 입장에선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이 험한 세상에
    멋대로 낳아서 변변찮은 유전자 물려줘놓고 소위 금수저도 아니고
    사는것도 빡세 죽겠는데
    늘그막에 너키우느라 힘들어죽겠다
    나만 늙었다 신세 한탄 하는 부모라니
    자식들 김샙니다

  • 7. ....
    '23.1.25 2:50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생각이면 안 낳는 게 나을 것 같네요
    부모가 저러면 자식들은 어떤 기분이 들겠어요

  • 8. 천천히
    '23.1.25 2:51 P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낳아라 말아라.
    제발 하지마세요.
    외동딸 25살인데 아직도 하나 더 낳았어야지 하는말..
    심지어 친정동생과 오빠한테도 왜 하나만 낳았냐는 시어머님...
    관심과 애정이 넘치는건 부족하니만 못해요.

  • 9. ㅇㅇ
    '23.1.25 2:53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제목이 좀..

    원글 자체는 읽어볼만한 글이네요

  • 10. 미혼 애들 둘
    '23.1.25 2:53 PM (124.53.xxx.169)

    아이들 최선을 다 해 길렀고 아직도 내눈엔 사랑둥이들이지만
    그아이들이 나중에 애 갖는다 하면 걱정부터 될 듯,

  • 11. ..
    '23.1.25 2:57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명령어로 제목쓰지 마세요!!

  • 12. ..
    '23.1.25 2:58 PM (125.176.xxx.120)

    뭐 저도 하나 키우는 입장인데 동의합니다.
    저는 우선 제가 낳았으니까 키우는데, 문제는 해보니까 이게 너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에요 ㅎㅎ
    만약 제 아이가 자식을 낳겠다고 하면 얘기는 해 줄 것 같아요. 너 키우면서 이런 이런 게 있었다.. 진정 하고 싶니 하고..
    전 저희 엄마가 아무 얘기도 안 해주고 아이 낳으라고 바라기만 했는데 그래서 엄마가 가끔 미워요. 누구보다 날 잘 아는 사람이 나에게 이런 일을 강요하다니....

  • 13. 맘카페
    '23.1.25 2:59 PM (115.136.xxx.138)

    아이 둘이상 낳고 후회하는글 많이 봤는데
    돈들어가는 시점부터네요
    영유 보내는거 시작으로 다른집 애들은 다니는데 내자식은 못보내니 그때부터 현타오는지
    정말 깜짝놀란게 그런 글 쓰는 엄마중에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잘 키울수 있을것같았는데 아닌가봐요 이런글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 14. 휴식같은너
    '23.1.25 3:00 PM (125.176.xxx.8)

    자식 낳으라는 말도 불편하지만 반대로 낳을 필요없다는 글도 불편합니다.
    각자 선택하게 내버려두세요.

  • 15. ..
    '23.1.25 3:01 PM (59.14.xxx.232)

    미련해서 애 둘 낳았는데 낳고보니 힘들고 후회되고.
    우리 애들은 애 낳지말라 하고 싶어요.
    나 하나도 벅찬세상 유전자 변변치 않아 머리가 좋길하나
    외모가 잘난것도 아니고 나와같은 힘든 세상을 살거같아
    진짜 휘회됩니다.
    내 부모 원망하며 닮은모습을 볼때
    유전이 무섭다는걸 새삼 느끼고 느낍니다.

  • 16. ..
    '23.1.25 3:03 PM (125.176.xxx.120)

    참고로 제가 애를 영유 보내는데.. (여기 좀 사는 동네입니다. 영유 가려면 초단위 입금으로 갈려요. 대치 바로 옆이라 셔틀이 다 돌거든요.)
    저희 아래 집은 애가 둘이라 못 보내요. (한달에 영유비만 200이 넘어요) 자.. 이 순간 불행해 집니다.
    이제는 애가 사랑 만으로 못 커요. 애를 돈으로 키우는 시대가.. 어쩔 수 가 없어요. 애들 다 체육 학원에서 만나고.. 1시간에 2만원 하는 실내 키즈 카페에서 만나요 -_-

    저는 육아가 안 맞아서 하나 낳고 끝인데.. 하나도 실은.. 뭐 없어도 되요.

  • 17. ㅡㅡㅡㅡ
    '23.1.25 3:0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무슨 자격으로 아이를 낳아라 말아라.

  • 18. ㅇㅇ
    '23.1.25 3:03 PM (211.206.xxx.238)

    다른 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습니다.
    각자의 생각대로 살면되는거고요
    이런글 쓰는 사람보면 솔까 자기가 뭔데? 라는 생각들어요

  • 19.
    '23.1.25 3:08 PM (149.167.xxx.43)

    그렇다면 지구의 헤게모니를 장악할 다음 종족은 누가 혹은 무엇이 될까요?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코끼리? 펭귄? 에이아이?

  • 20. 근데
    '23.1.25 3:09 PM (203.226.xxx.67)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도 꼭 낳아라 하는 세대는 이제 끝이긴 한듯요 그렇게 좋으면 너도 꼭 낳아라 할텐데

  • 21. 인간이
    '23.1.25 3:11 PM (203.247.xxx.210)

    지구 지배종으로 지낸 시기는
    지구 46억년 생물체가 존재한 39억년 중에
    1억년은 커녕
    몇 만년도 안 돼요

    어차피 그 모든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 22. 애둘이상
    '23.1.25 3:12 PM (115.136.xxx.138) - 삭제된댓글

    낳는집은 애 한명당 돈 얼마 들어가는거 대충 계신하고 계획하에 낳는줄 일았거든요
    그게 아난집도 많다는걸 알고나니 제가 그 아이들 부모도 아닌데 명치가 갑갑해 오는게...
    그러면서 학원비 비싸다 생활비 모자르다 그런얘기를 날마다 올려요
    생겨서 낳은 경우는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정말 충격이었어요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애를 행복하게 키울수있을거란 마인드;

  • 23. 그건
    '23.1.25 3:13 PM (58.123.xxx.102)

    인도 중국 나이지리아에 이야기 해 주세요

  • 24. ㅉㅉ
    '23.1.25 3:15 PM (221.144.xxx.72)

    참 또라이들 많아

  • 25. 뭘 또
    '23.1.25 3:18 PM (116.42.xxx.47)

    새해부터 일해라 절해라 같은 글을 쓰시는지
    각자 알아서 사는걸

  • 26. ...
    '23.1.25 3:19 PM (218.49.xxx.92)

    각자 알아서 해요 왜 그러시는지

  • 27. ...
    '23.1.25 3:27 PM (222.239.xxx.66)

    외괴인....

  • 28. ㅋㅋ
    '23.1.25 3:31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티브에 이어
    외괴인까지 등장하는군요

  • 29. ...
    '23.1.25 3:32 PM (220.116.xxx.18)

    별 오지랍을 다...

  • 30. 윗님은
    '23.1.25 3:34 PM (24.85.xxx.197) - 삭제된댓글

    내용이 말하고자하는 논리보다는…..그냥 기계적인 오타잡는 타자수 같아요..^^

  • 31.
    '23.1.25 3:39 PM (106.102.xxx.11)

    저도 내용은 동감합니다

  • 32. ㅋㅋ
    '23.1.25 3:39 PM (211.234.xxx.213)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은 님글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설득력도 없는글이구만요
    글 내용도 부실하고 어이없는데
    외괴인이라는 글자는 처음봐서 지나칠수가 없었네요ㅎㅎ

  • 33.
    '23.1.25 3:48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뭐 대략 동감이긴 한데
    각자 알아서 굘정할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독자승식이란 말도 있는지요?
    승자독식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긴 자가 혼자 모든 걸 갖는다.

  • 34. 뭐래니
    '23.1.25 3:48 PM (112.153.xxx.249)

    여기 결혼못한 올드싱글들이 많다보니
    이제 남들 결혼해서 자식 낳고 사는 꼴을 못봄.

  • 35. ㅇㅇㅇㅇ
    '23.1.25 4:02 PM (211.192.xxx.145)

    자기 드나드는 커뮤니티 정체성도 모르나
    80%는 이미 애엄마들이자 할머니일 것을

  • 36. 맞는말
    '23.1.25 4:13 PM (59.8.xxx.220)

    옛날엔 개나 소나 다 애낳으라고만 해서 그게 맞는말인줄 알고 다 낳았잖아요
    그나마 요즘은 낳지 말란 말 하는 사람이라도 있으니 조금이라도 진화한거죠
    태어난 입장에선 솔직히 안태어난게 백만배 나은거잖아요
    애 낳은게 최고 잘한 일이라는 사람도 자기 생각이지 자식생각은 아니잖음?
    진짜 생각있는 사람은 안낳거나 외동 키워요
    못살고 못배운 사람이 애는 꼭 둘이상 낳읍디다
    지구는 점점 더 멍청해져서 퇴화되겠죠ㅋ

  • 37. 공감
    '23.1.25 4:16 PM (211.49.xxx.99)

    저 외동키웠는데 성인인 우리애한테 힘든세상 애 꼭 낳을필요없다 했고 우리 애도 낳을생각 없다더군요.

  • 38. ,,,
    '23.1.25 4:26 PM (118.235.xxx.129)

    자식 낳으라는 꼰대소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해대면서 자식 낳지 말라는 말에는 발작 하는 거 웃기네요 ㅋㅋㅋ

  • 39. 걱정마요
    '23.1.25 4:54 PM (223.62.xxx.107)

    안그래도 애 안낳아서 나라 소멸하게 생겼어요
    낳으래도 못낳으니 기뻐해야죠

  • 40. ..
    '23.1.25 5:21 PM (61.77.xxx.136)

    원글니말 맞아요. 가끔 종족멸종 인류멸종 걱정하는분있는데 그건 철저히 인간의입장에서 하는 얘기고 우주차원에서 봤을때 지구상에 인류따위는 멸종되도 그만인 존재들.
    우리애도 애낳지말고 가볍게 깃털처럼 살다 떠났으면 좋겠어요.

  • 41. 에공
    '23.1.25 7:25 PM (112.70.xxx.225)

    태어나 살아보니 내 인생 감당하기도 힘든데
    애낳아 기르는 사람들 보면
    여러모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 42.
    '23.1.25 9:19 PM (220.78.xxx.153)

    인긴의 욕망과 이기심으로 지구를 이렇게 망치고도 끊임없이 부와 종족번식을 통해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듯. 남은 인류들을 위해서라도 인구는 줄어드는게 그나마 지구의 수명을 조금이나마 연장시킬듯

  • 43. 뼈때리네
    '23.1.25 11:41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사실 좀 생각있고 사회의 로직을 이해하고 안다면 낳는게 쉬운결정은 아니죠. 어차피 인간을 생산이라는게
    소수 지배 계층의 노동력 대체 집단주거에
    부족 내지 국가제도 존속의 도구라는건
    수천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지론이예요

  • 44. 어떤게 진리?
    '23.1.25 11:42 PM (121.190.xxx.215)

    남에게 강요만 하지 마세요
    인구수만큼이나 생각도 사는 방식도 다양해요
    본인이 세상의 기준도 아니잖아요
    내 생각, 내 깨달음이 정답인줄 착각하는 것도 오만이예요------------222222222222

  • 45. 뼈때리네
    '23.1.25 11:43 PM (223.38.xxx.85)

    사실 좀 생각 있고 사회 체제 로직을 이해하고 알고있다면 낳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죠. 어차피 인간에게 있어 자손 생산이라는게 본능이라지만 그 또한 학습에 의한 세뇌

    소수 지배 계층의 노동력 대체 집단 주거때 부터
    부족 내지 국가제도 존속의 도구라는건
    수천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지론이예요

  • 46. 그건
    '23.1.25 11:53 PM (49.164.xxx.136)

    그만 낳아라는 훈계질은 중국가서 이야기 해주세요 꼭

  • 47. 그런말은
    '23.1.25 11:54 PM (223.39.xxx.34)

    그런 말은 본인 부모한테나 하시고,


    남에게 강요만 하지 마세요
    인구수만큼이나 생각도 사는 방식도 다양해요
    본인이 세상의 기준도 아니잖아요
    내 생각, 내 깨달음이 정답인줄 착각하는 것도 오만이예요------------333333

  • 48.
    '23.1.26 12:05 AM (211.234.xxx.206)

    그렇게 아름답고 작은별 위하신다면 어린아이보다 탄소배출 더 일으키는 본인부터 소멸하시는게 낫죠
    어린이는 지구를 지킬수있는 희망이라도 있지 늙고 병들어가는 사람이 더 쓸모없고 지구에 해가 되는걸 왜모를까몰라요...

  • 49. 몬스터
    '23.1.26 12:21 AM (125.176.xxx.131)

    남에게 강요만 하지 마세요
    인구수만큼이나 생각도 사는 방식도 다양해요
    본인이 세상의 기준도 아니잖아요
    내 생각, 내 깨달음이 정답인줄 착각하는 것도 오만이예요 333333

  • 50. ㅎㅎ
    '23.1.26 12:23 AM (211.200.xxx.116)

    니 인생이나 잘사세요

  • 51.
    '23.1.26 12:29 AM (59.10.xxx.175)

    댓글은 원글 비난하러나 깎아내리기위한 댓글부대같음..
    전 원글 생각 이해되네요.

  • 52. 별로다
    '23.1.26 12:35 AM (84.151.xxx.30) - 삭제된댓글

    이래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는게 제일 무섭다는거에요.
    아이 낳으라고 나중에 외롭네 남편이 바람을 피네 마네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기 싫은 글

    남에게 강요만 하지 마세요
    인구수만큼이나 생각도 사는 방식도 다양해요
    본인이 세상의 기준도 아니잖아요
    내 생각, 내 깨달음이 정답인줄 착각하는 것도 오만이예요------------333333

  • 53. 격하게공감
    '23.1.26 12:40 AM (106.101.xxx.204)

    좋지도 않은 유전자를 늦은 나이에 왜 전했는지 후회해도 소용없음이 가슴 아프네요

  • 54. 댁이
    '23.1.26 12:55 AM (106.102.xxx.45)

    뭐라고 낳으라 마라예요?
    자기 좋은대로 하고 사는거죠.

  • 55. //
    '23.1.26 1:37 AM (218.157.xxx.216)

    글쓴이부터 실천하세요.
    아름답고 경외스럽고 작고 예쁜 별 혼자 빙빙 천년만년잘돌아간들
    그걸 느끼는 내가 없어지면 어쩌라는건지.
    난 적당히 그럭저럭 살다가고싶어서 그렇게 살거니까
    인간 혐오하는 그쪽부터 신념실천하세요.

  • 56. ..
    '23.1.26 2:08 AM (59.10.xxx.238) - 삭제된댓글

    유전자 별로다 싶으면 안낳는것도 생각해볼일..살아봐야 영화속 조연 123... 요즘은 없는 서민들 혐오무시가 심하고. 노예 밖에 더 되나요.? 부동산 카페 가보면 온갖 혐오갖다 부치는 기득권 악질들 만더만요. 임대충이니 200 충이니..ㅎㅎ
    그런것들 노예 되서 살바에야...

  • 57. ..
    '23.1.26 2:09 AM (59.10.xxx.238)

    유전자 별로다 싶으면 안낳는것도 생각해볼일..살아봐야 영화속 조연 123... 요즘은 없는 서민들 혐오무시가 심하고. 노예 밖에 더 되나요.? 부동산 카페 가보면 온갖 혐오갖다 부치는 기득권 악질들 만더만요. 임대충이니 300 충이니..ㅎㅎ
    그런것들 노예 되서 살바에야

  • 58. 돈 없으면
    '23.1.26 2:53 AM (99.241.xxx.71)

    낳지마라가 아니라 인성 드러우면 낳지마라가 하고싶은 말인데
    문제는 인성 드러운 인간들은 본인이 인성드러운줄 몰라 아이들을 낳는데 있죠

    가난하고 어려워도 인성 좋고 따뜻한 부모아래서 자란 사람들은 인생이 나쁘지 않아요
    여긴 다들 돈에 정신이 나가서 돈이 부모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돈 있어도 아이낳으면 안되는 사람들 널리고 널렸어요

    자기 욕심을 아이에게 투영해서 온갖 거 다 시키면서 그걸 아이 위한다고 자위하는 경우도 많이 봤구요

    본인이 돌아봐서 나 정말 따뜻하게 희생적으로 아이키울수 있는 성격이다..생각안들면
    아이 낳지 않는게 본인과 아이에게 좋아 보여요

  • 59. 자격
    '23.1.26 3:35 AM (41.73.xxx.69)

    없는 사람은 날지 않는게 맞죠
    하지만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도 만죠
    사랑이 많은 사람에게는 아기가 가야죠

  • 60.
    '23.1.26 4:00 AM (14.32.xxx.201)

    이런 주장도 내가 지구와 세상에 대단한 영향을 미친다는 과대망상이죠. 아이를 낳아도 낳지 않아도 세상은 별다를 것 없이 돌아가요. 이런 거창한 생각따위 하지 말고 내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면서 열심히 살다 가면 그만인거예요.

  • 61. ㅇㅇ
    '23.1.26 4:25 AM (73.86.xxx.42)

    그래도 내의지대로 태어났거나 아니지만 내 의지대로 인생 설계하고 살수 있는 고맙고 재밌죠

  • 62.
    '23.1.26 4:58 AM (218.237.xxx.150)

    원글이는 애 안 낳고 하는 말 맞죠?

    이런 논리라면 원글이 지금 태어나
    있는 우리도 죽는게 좋지 않아요?

    이기적이고 지구에 해악만 끼치는데
    그냥 지금이라도 죽어야지 왜 살아서 있는지?

    거기다 젊은 사람은 조금 가치가 있을지 몰라도
    이제 젊지 않은 우리는 짐덩어리니
    자식 낳고 독립할 때 되면 우리는 자살하자

    차라리 이런 주장이 더 나은듯

  • 63. ㅇ.ㅇ
    '23.1.26 5:22 AM (47.218.xxx.106)

    님이 짠하네요

  • 64. ..
    '23.1.26 6:36 AM (211.108.xxx.66)

    그릇도 안되는 엄마가 다섯이나 낳고 버거워하는 모습 보면서
    나는 둘만 낳아야겠다 다짐했다 사정 상 외동 키웠는데
    다 키우고 보니 너무 너무 아쉬워요. 어릴 때 꼬물꼬물 종알거릴때도
    어찌나 즐겁고 그 모습이 귀여웠는지 매 순간 행복하다 느낄 정도였는데
    지금도 그때 시절 생각하면 눈물 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이는 자기는 자식은 꼭 낳을거라고 합니다.
    요즘 애들 같지 않게 애 안낳는다는 애들 보면 이해가 안간다고도 하고요.
    하지만 저와는 달리 어떤 상황이든 자기 편이 되어 고민을 들어 줄 엄마가 있고
    낳아놓기만 하면 성심껏 키워줄 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말하는 점도 있을겁니다.
    싱글로 자기 일에 몰두해 성취감 느끼며 사는 인생도 보람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식 키우며 지지고 볶고 살아가는 삶도 그 나름의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 65. 원글뭐야
    '23.1.26 7:18 AM (49.1.xxx.141)

    왜 남의집 사정을 지가 뭐라해.
    저걸 꼰대라하지.

  • 66. ..
    '23.1.26 7:27 AM (124.54.xxx.144)

    각자 알아서 하겠지요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 걸로 해요

  • 67. ...
    '23.1.26 8:35 AM (124.53.xxx.243)

    지구온난화로 갈수록 살기 힘들어요

  • 68. ㅡㅡㅡ
    '23.1.26 8:39 AM (183.105.xxx.185)

    전 자식 낳았지만 이제 지구가 인간이 살기에는 아니다 싶어요. 제 자식대에서 끊기는 게 맞는 거 같단 생각을 합니다.

  • 69. ...
    '23.1.26 8:40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사는거지
    생각 다르다고 악다구니 쓰며 원글보고 너도ㅈ죽어라 하는 인간들 진심으로 못되처드셨네요.
    애키우면서 악발 받치고 사나. 저딴것들도 인간들이라니 ㅉㅉ

  • 70. ...
    '23.1.26 8:41 AM (223.38.xxx.70) - 삭제된댓글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사는거지
    생각 다르다고 악다구니 쓰며 원글보고 너도 죽어라 하는 인간들 진심으로 못되 처 드셨네요.
    애 키우면서 악발 받치고 사는건지 저딴것들도 인간이라니
    애 낳고 살까 무섭네요 ㅉㅉ

  • 71. 아이쿠
    '23.1.26 8:42 AM (223.38.xxx.70)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사는거지
    생각 다르다고 악다구니 쓰며 원글보고 너도 죽어라 하는 인간들 진심으로 못되 처 드셨네요.
    애 키우면서 악발 받치고 살면 저러나?
    저딴것들도 인간이랍시고 애 낳고 살까 무섭네요 ㅉㅉ

  • 72. 세바스찬
    '23.1.26 8:58 AM (220.79.xxx.107)

    20대이신것같습니다
    50넘어 이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생각의 미숙함에 웃게되실것
    생각은 변합니다
    단정적으로 말해 욕을 뒤집어쓸:필요없어요

  • 73. ㅇㅅㅇ
    '23.1.26 9:00 AM (211.234.xxx.183)

    태어난 김에 열심히 사는거지
    생각 다르다고 악다구니 쓰며 원글보고 너도 죽어라 하는 인간들 진심으로 못되 처 드셨네요.
    애 키우면서 악발 받치고 살면 저러나?
    저딴것들도 인간이랍시고 애 낳고 살까 무섭네요 ㅉㅉ
    222222222
    ~~~~~~~~~~~~~~~~~~~~
    저는 40대후반입니다만.20대아니고ㅎㅎㅎㅎ

  • 74. ..
    '23.1.26 9:02 AM (203.237.xxx.73)

    인류가 이런식이면, 언젠가 지구자체가 정화활동을 한번 할거 같아요.
    공룡도 빙하기에 자취를 감췄잔아요. 그 거대하고 우월한 체격으로도 오래 못견뎠는데,
    자기몸 하나 지킬수 있는 방어수단이 기가막히게도 하나 없는 인간의 나약함을 보면, 순식간일것 같아요.
    저도 원글님 마음 백번 공감 합니다. 인간이 자연과 생태계에 너무너무 이기적으로
    나쁜짖을 많이하고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 75. 원글님
    '23.1.26 9:27 AM (223.62.xxx.159)

    지구는 별이 아닙니다 행성입니다
    댓글에도 작은별이라고.... 참내

  • 76. ...
    '23.1.26 9:34 AM (182.228.xxx.81)

    각자 알아서 할 일이지만요 주위에서 보면 애기 낳고 키우기 힘들다고 후회하는 사람들 많고요 부모들도 예전에는 하나는 낳아야지 하던 사람들도안 낳아도 된다로 바뀌었더라구요

  • 77. ㅋㅋㅋㅋㅋ
    '23.1.26 9:56 AM (211.192.xxx.145)

    인간 상상력으로 그려진 외계인 영화 보고 외계인이 인간 보다 나을 거라니 ㅋㅋ
    외계인이 지들 행성 다 초토화 시키고 지구 쳐들어오는 영화는 안 봤나봐요?

  • 78. 요상한
    '23.1.26 10:12 AM (175.206.xxx.213)

    원글 님.
    제목내용잘 읽었습다

    생각은 자유지만..
    이 뎃글 본 후도 본 주장에 변함이 없다면 ...

    자기부정이고. 자기모순 입니다.

    본인은 태여나 존재하면서...
    자식을 낳지말라는 권한은
    누구로부터 받은 것이냐에
    명쾌한 답을 주신다면 수긍이 될것입니다.

    이 세상에 태여나지 않은 사람이 쓴 글이
    아니기 때문 입니다.

    인간 사를 꺽구로 될리려고 하는 짓 모두가
    대 죄인 범죄행위임을 기억하세요..

  • 79. 남들은
    '23.1.26 10:14 AM (112.153.xxx.249)

    다들 자식 낳고 가정 이루며 알콩달콩 사는데
    난 가정도 못 이루고 얼굴도 늙어, 이제 나이 많아 애도 못 낳아
    에라 자식 있는 사람들에게 저주나 퍼붓자

    그런 거야???

  • 80. ㅇㅇ
    '23.1.26 10:59 AM (112.147.xxx.149)

    역병에 전쟁에 이상기후에 외국 과학자들은 지구 20년 남았네어쩌네 하는판에 애 낳는건 바보아니냐고 어느 교수도 유튜브로 올렸던데요
    솔직히 아이를 위해 낳는게 아니고 다들 자기욕심으로 낳는건 맞잖아요?

  • 81. ㅋㅋㅋ
    '23.1.26 11:02 AM (220.85.xxx.140)

    전 이분 글 내용은 찬성해요

    전 지구적인 관점에서 사실 인간이 지배한 시대는 그렇게 길지는 않지요.
    공룡이 멸종하듯이 서서히 멸종해도 딱히 할말은 없는 거죠

  • 82. .......
    '23.1.26 11:26 AM (61.78.xxx.218)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오지랖?

  • 83. 예전
    '23.1.26 11:27 AM (223.38.xxx.133)

    부모님들이야 자식들 우르르 낳아놓으면 그 중 몇은 나중에 늙은 부모 봉양을 했으니 낳으라 했겠죠. 하지만 현 70~80대, 자식 나이 4050정도 노인분들의 삶만 봐도 60대 땐 손주들 봐주느라 힘들고 명절에 찾아와주면 다행인 삶을 사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니 현 4050들은 당시에는 낳아야 할 분위기라 낳아 키우긴 했지만 노인 세대들보다는 자식에 목매지 않는 거예요. 2030세대들이 자기들에게 보여줄 효도라는 거 자기들보다 훨씬 못할 거라는 거 아니까...자기들이 부모에게 하는 건 없고 받아내기 급급한 현 2030들이 출산은 커녕 결혼조차 안하려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거고요.

  • 84. ㅁㅇㅁㅁ
    '23.1.26 11:38 AM (125.178.xxx.53)

    도태될 종족은 도태되겠죠
    살아남는 종족은 살아나겠고

  • 85. 글까지
    '23.1.26 12:29 PM (58.228.xxx.108)

    올릴 일은 아닌듯. 본인 개인적 주장을

  • 86. happ
    '23.1.26 12:54 PM (110.70.xxx.207)

    그래서 원글은 안낳았죠?

  • 87. ㅇㅇ
    '23.1.26 1:11 PM (123.108.xxx.97)

    원래 인간 수명이 35세라는데 의학과 약학의 발달로 생명이 연장되서 생기는 문제예요
    원글이 일찍 자연의 섭리대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자손 번식한 후에...

  • 88.
    '23.1.26 1:31 PM (106.101.xxx.84)

    대단한 깨달음 하셨네.
    원글이 이제 깨달은 거 수많은 국민이 이미 실천해서 인구감소 중이라잖우

  • 89. 짜장1
    '23.1.26 1:38 PM (124.49.xxx.9)

    나의 삶 이후로 지구의 작은별 중하나인 행성에…
    계속 인간이란 이유로 한 생ㅇ물체가 세상을 계속 독식 유지한는데??? 끔찍하죠
    ----------------------
    님 이래 글써놓고 점심에 살라고 김치찌게 먹었죠? ㅋㅋ

  • 90. ...
    '23.1.26 1:45 PM (14.138.xxx.241)

    선진국 중심으로 계속 안 낳는 중인데요 이슬람애들도 좀 깨인 애들은 적게 낳아요 인도도 상류층들은 적게 낳고요
    그런데 각자 알아서 할 일이죠

  • 91. 지구
    '23.1.26 1:46 PM (39.125.xxx.74)

    자신들의 신념대로 사는거지만요 일부 공감되는 부분도 있어요

  • 92. ...
    '23.1.26 1:52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묘하게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인간 세상을 뒤집어 놓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죠. 그런데 우리 삶이란 게 거대담론의 실현이라기 보다는 일상의 연속에 가까우니 또 이렇게 오늘의 욕망을 채우며 살아갈 뿐인 거겠죠

  • 93. ...
    '23.1.26 1:54 PM (121.134.xxx.249)

    표현은 거칠지만 묘하게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인간 세상을 뒤집어 놓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죠. 그런데 우리 삶이란 게 거대담론의 실현이라기 보다는 일상의 연속에 가까우니 또 이렇게 오늘의 욕망을 채우며 살아갈 뿐인 거겠죠

  • 94. ㅅㅈㅅ
    '23.1.27 9:03 A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누구보고 이래라 저라라야~
    라고 하는사람들..
    이세상 혼자 살아요?
    사회적,환경적문제는 다같이 생각해볼필요는 있다봅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으로 쓴건맞는데 읽어보니
    틀린말은 없어요.

    어제뉴스봤어요?
    아프가니스탄 기상이변으로 영하27도.
    저체온으로 몇십명죽었습니다.
    영화 투모로우가 현실직시 되더군요.
    없는사람, 가난한나라부터 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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