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특목고(외고,과고)나 영재고 교사들의 실력이 더 높나요?

Mosukra7013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22-12-10 13:08:34

일반고나 기타 마이스터고에 재직 중인 교사들보다요..

IP : 118.235.xxx.25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10 1:16 PM (218.236.xxx.239)

    외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갔는데 고2. 영어샘이 1년에 4번이나 바뀌는거보고 기함했네요. 그것도 26살짜리 초짜 기간제선생님배정 .그냥 공부는 사교육으로 알아서 하라는거겠죠?

  • 2. .....
    '22.12.10 1:18 PM (221.157.xxx.127)

    영재고나과고는 교사진이 다릅니다. 외고는 글쎄요

  • 3. ...
    '22.12.10 1:20 PM (211.105.xxx.235)

    아들 과학고 나왔는데
    일반고에서 오신 선생님입니다.
    교장선생님이 초빙한다구 하네요
    공립이라 선생님은 같아요.

    영재학교는 다르구요.교육청소속이 아니라서.

  • 4. 하찮은??
    '22.12.10 1:20 PM (110.11.xxx.110) - 삭제된댓글

    제 2외국어는 물론 주요 과목도 아이비 비롯 세계유수 대학 박사들이 가르치는 학교가 많더라고요.

  • 5. 외고도
    '22.12.10 1:23 PM (14.32.xxx.215)

    달라요 영어가르치다 자방대 교수로도 가던데요
    수학선생들도 자기 참고서 하나씩은 다 냈구요

  • 6. 하찮은 ??
    '22.12.10 1:23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제 2외국어는 물론 주요 과목도 아이비 비롯 세계유수 대학 박사들이 가르치는 학교가 많더라고요.
    선생이 박사학위 받은거랑 아이들 가르치는 거랑 별개일 수도 있는 경우가 많은거 우리 다 알지만 암튼 구렇다고요.
    주위에 그런 학교 다니는 학생들, 자극과 지도 잘 받아서 만족하더군요.

  • 7. ..
    '22.12.10 1:27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선생님들이 다르기도 하겠지만,
    같은 선생님을 모을지라도 학교에서 학생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요.
    일반고에서는 학생들에 대한 기대도 없고, 사고만 안쳐주길 바라는 마음.
    입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담임에 앉히고.
    강의연구나 수업준비도 안하는 교사들이 많고.
    그래서 일반고 교사들도 기를 쓰고 자기 자녀들을 특목고로 보내려고 하더군요.

  • 8. 동네
    '22.12.10 1:29 PM (221.165.xxx.250)

    영재고 계셨던분 서울대과학쪽 사대 나오셔서 지금은 평범한 시골중학교 교사하시네요 단 속터져죽으려고하심

  • 9. ㄷᆢ를듯
    '22.12.10 1:44 PM (58.120.xxx.132)

    이지영인가, 일타강사 세화고 쌤이었다면서요

  • 10. ㅇㅇ
    '22.12.10 1:44 PM (61.101.xxx.67)

    예전에 본 모 과학고 교사들 국내지만 죄다 박사들이던데요

  • 11. ...
    '22.12.10 1:54 PM (98.31.xxx.183)

    과학고 선생님들은 박사 아니면 수업이 안돼요

  • 12.
    '22.12.10 1:59 PM (182.229.xxx.215)

    공립 교사는 과학고에도 있다가 특성화고도 가고 일반고도 가고 합니다. 공립이기만 하면 다 발령받아 가요

  • 13. ..
    '22.12.10 2:05 PM (121.179.xxx.235)

    서울과고에 있던 울동창
    전대사대 졸업..
    입시 강연도 엄청 많이 다녀요.

  • 14. 무슨실력??
    '22.12.10 2:4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마이스터교와 과학고 영재고에서 원하는 아웃풋이 다른데
    그럼 교사들이 같겠어요?
    님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찍은 이명박한테도 멍청이 소리 듣겠어요.
    설마 학위 학벌 그 따위를 실력이라고 말하는건가요?
    평소 학위 학벌 따위에 질려하던 원글님이 설마 그럴 리가 없는데
    글 참 애매하네요.

  • 15. ,,,
    '22.12.10 2:44 PM (118.235.xxx.192)

    영재학교만 다릅니다

  • 16. 과고
    '22.12.10 4:19 PM (121.172.xxx.219)

    공립일반고에서도 오시는데 테스트같은거 통과하셔야 되는지 잘 모르지만 실력 좋으신 분들 많으세요. 아닌 분들도 있지만.
    지금 담당하는 수학, 물리쌤 두분 아이들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시고 교재도 쓰시고 그러세요..ap수업까지 하셔야 하니 실력 기본 이상은 되셔야겠죠.

  • 17.
    '22.12.10 5:30 PM (58.143.xxx.27)

    다 잘하는 애들이라 부족한 선생은 애들이 기똥차게 알아서 싫어해요.

  • 18. 근데
    '22.12.10 5:57 PM (58.141.xxx.86)

    공부를 안해본 분들은 공부하는게 왜 성적으로 연결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학위나 졸업한 학교가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그러지요.

    이상한 사고를 하는 분들이 꽤 많은 듯

  • 19. 아놧
    '22.12.10 8:38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공립은 일반고,공고,농고,외고,과고...중등,고등 다 돌립니다.

    특별히 과고 쌤들만 따로 있지 않아요.

    하지만 교사가 지원을 할때
    어느정도 라인이 잡히고요.

    '동의'로 선생님이 학교에 지원가능해요.
    동의로 들어가면(자기가 지원했기에)
    3년간은 일 많이 할 각오로 들어가요.

    저도 여태 인문계고에 있다가
    50대 들어 처음으로 공고왔는데
    6개월간 적응하느라 힘들었네요.

  • 20. 아놧
    '22.12.10 8:38 PM (125.182.xxx.47)

    공립은 일반고,공고,농고,외고,과고...중등,고등 다 돌립니다.

    특별히 과고 쌤들만 따로 뽑지 않아요.

    하지만 교사가 지원을 할때
    어느정도 라인이 잡히고요.

    '동의'로 선생님이 학교에 지원가능해요.
    동의로 들어가면(자기가 지원했기에)
    3년간은 일 많이 할 각오로 들어가요.

    저도 여태 인문계고에 있다가
    50대 들어 처음으로 공고왔는데
    6개월간 적응하느라 힘들었네요

  • 21. 아놧
    '22.12.10 8:43 PM (125.182.xxx.47)

    초임 공고나 중학교 갔다가
    평생 고등학교 도는 쌤도 있고
    저처럼 계속 인문계 있다가
    말년에 시골 지원하는 쌤도 있고

    외고 과고 다 왔다갔다 하는 쌤도 있고

    제 경험상
    인문계 외고ㆍ과고ㆍ공고
    다 다녀오신분이
    경험치가 제일 좋았어요.

    과고ㆍ외고 돌다 일반고 오면
    엄~~청~ 힘팽겨하시긴 합니다.
    일반고가 더 힘들어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08 조경태 해수부장관설과 30여명 .. 12:08:54 35
1785307 etf로 월배당 100이상 받는 분들요. 2 .. 12:06:09 140
1785306 오늘 하락장에 사 놓으면 좋을 종목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2 ㅇㄴ 12:05:57 123
1785305 성형녀들 얼굴 유부주머니같아요 1 ... 12:04:05 185
1785304 어제 저녁에 비타민주문하고 30분만에 취소했는데 .. 12:02:37 171
1785303 영통 원룸 1 체리 11:57:53 109
1785302 14층 남자가 나를 좋아하게 된데는 이유가 있소 17 나요나 11:57:46 723
1785301 이혜훈 1찍으로 생각할까요? 2찍으로 생각할까요? 3 음.. 11:57:08 120
1785300 [속보]李대통령 '통일교 정교유착' 특별수사본부 검토 지시 ........ 11:55:13 316
1785299 주인이 돈안들이려고 .. 11:50:35 295
1785298 사미헌갈비탕 대 조선호텔갈비탕 ,. 11:49:02 158
1785297 쿠팡의 배상 행태가 진짜 양아치네요 7 탈팡 11:46:52 329
1785296 종합건강검진에 대해 알려주시겠어요? 2 가고싶어라~.. 11:45:22 166
1785295 50후반인데..살만할까요. 11 막연하게.... 11:40:50 1,235
1785294 명품 관심도 없었는데 해외여행 갈 일 생기니 하나 살까 자꾸 그.. 3 허영심 11:39:53 440
1785293 어쩔수없이 저장해야할 번호가 있는데 그럼 상대방카톡에 2 ... 11:39:39 275
1785292 조목조목 꼼꼼히 계산해보니 60중반넘어 총생활비가 7 나름 11:38:44 920
1785291 혼자 살고파요 6 11:38:33 521
1785290 이혜훈건으로 6 ... 11:38:04 306
1785289 李 "국민연금 운용자산 배분에 지역회사 우선권·인센티브.. 7 서울사람 11:29:36 396
1785288 대단한 강선우 화이팅! 5 .. 11:26:09 1,308
1785287 게임 안시켜주면 학교 학원 안간다는 중3. 체험학습 쓰는게 날까.. 7 ㅇㅇ 11:24:59 530
1785286 50대에 재개발투자는 무리일까요? 15 부동산 11:24:16 697
1785285 당정, 보이스피싱 '금융사 무과실 배상제' 추진 ㅇㅇ 11:22:56 119
1785284 두툼한 앞다리살로 제육볶음 해도 괜찮나요 1 한돈 11:22:38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