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패딩 이불은 구스 이불만큼 따뜻할까요?

음음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22-12-08 07:36:24

아이들 바염때문에 알레르망이나 세사 이불 사용하는데요.

구스이불 사려고 알아보니 비싸서요.
겨울용으로 패딩이불도 먾이 내놓았던데 -가격도 구스보다 저렴하구요-
충전재가 폴리에스터인게 걸리네요.
금방 숨이 죽을거 같고, 구스만큼 따뜻할까요?

혹시 겨울용으로 패딩이불 사용해 보신 분, 알려주세요.
IP : 1.237.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스이불
    '22.12.8 7:59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클래식 페블릭 세일 상품 중에 골라보세요

  • 2.
    '22.12.8 7:59 AM (106.102.xxx.23)

    거위털 뽑아서 충전재 만들고 그 과정이 고통을 준다해서 폴리 이불만 쓰는데요..아파트 1층이라 추운편인데도 불편없어요 . 충분히 따뜻하고 거위털 이불 아쉬웠던적은 없네요. 다만 자주 빠는데 (삶기도하고) 5년 지나니 좀 얇아진 느낌이 . 것보다 겉천이 헤져서 이번에 다시 구입해요

  • 3. ..
    '22.12.8 8:11 AM (211.110.xxx.60)

    폴리솜이 구스만큼 절대 안따뜻하죠. 구스는 덮고 30분있으면 더워서요. 집이 추우면 구스추천이나 그렇지않으면 일반이불이 더 좋더라고요.

  • 4. ..
    '22.12.8 8:22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완전 구스 말고 절반만 구스인 것도 따뜻해요. 얼마 전에 4만원대에 샀는데 밤에 덥습니다.

  • 5. ㅇㅇ
    '22.12.8 8:42 AM (175.207.xxx.116)

    난방 거의 안합니다
    구스 이불 사용 중인데
    이불 안에 들어가면 처음에는 추워요
    제 몸도 차가울 때 특히 추워요
    그래서 저는 드라이기로 이불 안을 덥혀요
    이불 안 금방 따뜻~
    근데 새벽에 한 번은 더워서 이불 거둬찼다가
    공기가 차가우니 다시 덥고 자요.
    무슨 이불이든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데워놓으면
    기분 좋게 잠들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사람 체온 유지.

  • 6. 구스필
    '22.12.8 11:58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느낌이랑 구스 이불 둘 다 쓰는데
    구스는 덥고, 구스필은 따뜻.

    가격 부담되시면 구스필 마이크로화이버 이불 써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048 대학생 아이 부모하고 트러블있으면 인사안하나요? ... 13:28:24 11
1776047 서울 자가 김부장 ost 나의소년 000 13:24:48 71
1776046 박정민 초기 드라마작 일리있는 사랑 박정민 13:23:09 94
1776045 "원내지도부가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막았다" 김병.. 1 ㅇㅇ 13:22:31 168
1776044 근거 없는 자신감 이게 adhd 맞나요 5 .. 13:22:30 99
1776043 만두좀 봐주세요 4 급함 13:20:25 158
1776042 우리동네 UDT 재밌어요 13:20:20 164
1776041 실질 원화가치 16년 2개월 만에 최저 3 ... 13:19:44 175
1776040 [펌글]조국대표에게 묻습니다. 1 쇄빙선조국 13:19:30 124
1776039 아닐거라고 믿고싶지만 이젠 슬슬 의구심이 드네요. .. 13:15:56 463
1776038 복싱하고 배 완전 많이 들어갔어요 4 복싱 13:15:15 339
1776037 월세 어떤게 좋을까요? 3 ........ 13:09:01 236
1776036 진단서 8 병원 13:06:35 247
1776035 나로남불 2400만 원 선고에도 항소 못하는 나경원 5 항소왜못하나.. 13:03:47 419
1776034 김어준이 광고를 받지않는 이유 ㄱㄴ 13:02:02 412
1776033 유가가 오르고 있어요 13 ㅡㅡ 12:58:29 781
1776032 버거킹의 재발견 6 ... 12:57:34 1,278
1776031 날씨가 너무 좋아요 4 12:56:00 419
1776030 80대 엄마한테 승질내고 맘안좋은거 11 ... 12:55:00 678
1776029 올 해 넷플릭스에서 재미있게 본 작품들 9 ... 12:54:13 854
1776028 친하지 않은 사이 업무적인 연락일 때 4 .... 12:52:58 306
1776027 저처럼 어떤 것에도 흥미를 못 느끼는 분 계실까요? 5 흥미 12:52:45 362
1776026 원화 약세 원인 분석 8 ... 12:48:36 500
1776025 여인형이는 쬐끔 정신이 드나보네요. 7 ........ 12:46:22 1,223
1776024 남편 좋은거 티내면 눈치 보여요. 7 저는 12:44:25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