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센스는 타고 나는 것 같아요.

bb 조회수 : 4,124
작성일 : 2022-11-24 13:12:43

8살 아이가 아빠 닮아서 이쁜 말만 골라서 해요.
반면 저는 entp 대장부 같은 엄마죠.

얼마 전에 같이 여행을 가는 길에 차에서
하필 이런 좋은 여행 가는데 얼굴에 왕뾰루지가 나서
속상하다고 했더니

뒷자리에 있던 아이가 엄마 얼굴 좀 보여달라더니
손가락으로 자기 얼굴을 가르키면서
요기에 났으면 좀 그런데 거기에 나서 괜찮다고
엄마는 그래도 귀엽다고 했어요. ㅋㅋㅋㅋ

남편도 원래 스윗한데 아이 말 듣더니 감탄하더라구요. ㅋㅋㅋ
IP : 121.156.xxx.19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라멜
    '22.11.24 1:14 PM (125.176.xxx.46)

    아이고 예뻐라 ㅎㅎㅎㅎㅎㅎ타고나길 T인 저는 세상에 어떻게 그런말이 생각나는건지 신기방기해요

  • 2. 이뻐
    '22.11.24 1:14 PM (211.251.xxx.199)

    와우 아우 이뻐라
    아드님 센스 진짜 ~~~타고 났네요 짝짝짝
    누가 가르친다고 될 센스도 아니고
    정말 부럽네요♡♡♡

  • 3. bb
    '22.11.24 1:15 PM (121.156.xxx.193)

    그니까요. ㅋㅋㅋ 둘다 Infj 같은 성격이라

    저였다면 뾰루지에는 뭐가 좋으니까 그걸 붙이라고 했을 거예요. ㅋㅋㅋ

  • 4. ㅇㅇ
    '22.11.24 1:15 PM (154.28.xxx.229)

    진짜 타고납니다

  • 5. 아..
    '22.11.24 1:21 PM (112.145.xxx.70)

    어쩔 수 없지.
    징징댄다고 뽀루지가 들어가니?
    심하지 않으니까 남들은 잘 안보여.
    그만 징징대렴.

    Istj 인 저의 반응... ㅜㅜ

  • 6. 으앙
    '22.11.24 1:24 PM (59.10.xxx.178)

    넘 귀엽쟈나~~~~!!!!
    어쩜 그렇게 이뿌게 말하나요~~ 어디서 과외받아도 힘들듯 ㅜㅜ

  • 7.
    '22.11.24 1:25 PM (174.29.xxx.108)

    무슨 성격일까요?
    저라면 안보여, 괜찮아.뽀류지나도 이뻐, 가서 재밌게 놀다보면 다 없어져형입니다.

  • 8. bb
    '22.11.24 1:28 PM (121.156.xxx.193)

    남편이 전형적인 Infj 인데
    아이가 외모는 저를 닮고 성격은 완전 아빠를 닮았어요.

    그래서 인프제가 아닐까 추정합니다.

    진짜 같은 상황에 반응이 이렇게 다 다르다니 ㅋㅋㅋ 재밌어요

  • 9. 상상불가네요
    '22.11.24 1:47 PM (220.75.xxx.191)

    아들둘 저희 부부
    죄다 estj 아니면 entj
    다 모이면 피곤의 절정이라
    둘씩만 모여요 ㅋㅋㅋ

  • 10. ...
    '22.11.24 1:48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어 저도 전형적인 infj 인데 따닝? 아드님?같은 사랑스러운 표현은 평생 생각도 못 해요.
    성격유형과는 다른 말 예쁘게하는 그집 유전자인듯요. ^^

  • 11. ...
    '22.11.24 1:49 PM (1.235.xxx.28)

    저도 전형적인 infj 인데 따님? 아드님?같은 사랑스러운 표현은 평생 생각도 못 해요.
    성격유형과는 다른 말 예쁘게하는 그집 유전자인듯요. ^^

  • 12. bb
    '22.11.24 8:15 PM (121.156.xxx.193)

    윗님 그래도 저보다는 말 예쁘게 하실 걸요.

    저희 애는 저 안 닮아서 다행이예요.
    남편도 보통 말재주가 아닌데 아들이 자기를 능가한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862 재산싸움 3 ㅇㅇ 23:05:14 538
1824861 37년째 유기견 300마리 돌보시는 할머니 00 23:02:09 217
1824860 혹시 아롱사태 메추리알 장조림 아시는 분~ 2 감사 22:53:19 249
1824859 맹물로만 씻었는데 냄새날까요 6 더워 22:49:08 981
1824858 경찰가족사건 전부 뒤진다..3년내 근무까지 전수조사..검찰은? 14 .. 22:48:37 938
1824857 이기적인 선택 ㅡㅡ 22:47:28 270
1824856 자식들의 재산다툼 9 진짜 22:42:35 1,244
1824855 한국인만 읽을 수 있는 영어 .ㅡ 22:40:31 485
1824854 노후..주거에대한 1 종착력 보여.. 22:39:15 660
1824853 [리박 뉴일베 총공격중] 수사권 전문 폐지에 힘을 모아요! 7 .. 22:36:10 243
1824852 아산병원근처 아이랑 갈만한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7 추천 좀.... 22:32:19 453
1824851 어릴때 가난해서 불안높고식구들을 들들볶아요 5 경제 22:29:53 867
1824850 폴로 린넨셔츠 1 여름 22:29:19 404
1824849 토마토 너무 고마운 식재료 같아요 5 22:16:36 1,835
1824848 장윤기 경찰 애비 법적으로 무죄 1 .. 22:15:59 530
1824847 두부많이들어간만두 추천해주세요 1 운빨여왕 22:14:39 300
1824846 피트니스 기구 사용시간이요 3 ㅇㅇㅇ 22:13:30 322
1824845 엄마가 폐암검사를 앞두고있어요. 5 ........ 22:09:26 880
1824844 푸바오 근황 ㅋㅋ 1 22:07:18 769
1824843 하이닉스주주들은 1 이제 22:05:39 998
1824842 혼자 해외패키지 어떤가요 10 ..... 22:03:08 1,233
1824841 선호투표제로 룰 바꾸려는 이유 10 .... 22:02:19 440
1824840 서울 경기떡집떡 먹고싶은데요 떡 좋아하는.. 22:01:41 375
1824839 혈당의 노예가된거같아요 10 ㅜㅜ 22:00:22 1,690
1824838 82님들은 콩국수 설탕파? 소금파? 21 21:56:56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