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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2찍 엄마땜에 죽을거같아요

ㅇㅇ 조회수 : 4,723
작성일 : 2022-11-12 12:52:37
정말 또 대판했어요
70대 부모님 진짜 매일 조선방송 틀어놓고
문재인 나쁜놈 욕해서 저 친정하고 연락도 안해요
좀전에 동생편으로 김장김치 가져왔길래
저랑 통화하다가 또 대판했어요
저희 강아지 얘기하다가 갑자기 엄마가
문재인씨가 개를 버렸다는둥 그러길래
엄마 제발 나하고 정치 얘긴 하지말자 했더니
막 소리지르고 난리쳐서 또 대판했어요 ㅠㅜ
진짜 미쳐버려요
IP : 180.230.xxx.16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2 12:55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위로 드립니다

  • 2. ㅇㅇ
    '22.11.12 12:55 PM (116.121.xxx.18)

    저는 한 번 세게 대판했어요.

    엄마가 싫어하는 그 사람이 대통령 되고 난 뒤 다리 뻗고 잤다,
    근데 엄마가 뽑은 그 사람 땜에 다시 불면증 생겼다.

    이런 요지로요.

    동생은 엄마가 찍은 그 사람이 경제를 얼마나 망쳐 놓았는지 아느냐,
    자기 일도 어려워졌다,
    이런 요지로 얘기하니,

    이젠 자식들 만날 때 정치 얘기 안 하더라고요.

    딱 한 번 김건희 예쁘다고 말하기에
    엄마 눈 너무 나빠진 거 같다고 말했어요.

  • 3. 이해해요
    '22.11.12 12:5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저도 2찍언니랑 정치이야긴피하는데
    한번씩 민주당것들은 저러더라해서 부딪쳐요

  • 4. ㅡㅡ
    '22.11.12 12:58 PM (211.209.xxx.130)

    정치얘기는 서로 안하는게 상책이네요

  • 5. ㅇㅇ
    '22.11.12 12:58 PM (116.121.xxx.18)

    근데 원글님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제 부모님 시댁 모두 2찍인데요.
    그분들 생각 안 바뀌어요.
    그분들이 문재인 대통령 욕하고 윤석열 지지하는 건 취미이고, 삶의 활력이에요.
    무슨 말을 해도 문통은 빨갱이라는 생각을 안 바꾸더라고요.

  • 6. 저희 시어머니는
    '22.11.12 12:58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아들이 생활비 보태줘
    아프면 아들이 병원 모셔다드려고
    병원비도 드리는데도

    더 소중한 사람이 윤석열이예요.

    이태원 참사때도 이태원에 경찰이 많았다는 말을 하시지 않나
    어이없어요.

    자식보다 더 우위인 사람이 윤석열이예요.

  • 7. ㅇㅇ
    '22.11.12 12:59 PM (116.121.xxx.18)

    윤석열이 뭔짓을 해도 지지하는 30프로의 대부분이 노인이잖아요.

    아무튼 정치 얘기는 하지 말아야 해요.

    저는 한 번 대판 싸우고 나니 이젠 정치 얘기는 안 해요.

  • 8. ㅇㅇ
    '22.11.12 12:59 PM (180.230.xxx.166)

    결국 윤 뽑아서 우리 삶 힘들어졌는데도 몰라요
    정말 미쳐요

  • 9. 하하
    '22.11.12 12:59 PM (112.186.xxx.120)

    와~ 내가 쓴 글인줄......

    같이 있을때 뉴스 틀어져 있으면 저 밖으로 나갑니다. 너무 화가나서 미칠것같아요....... 더불어 내가 노인이 되어 저렇게 바뀔까봐 무섭습니다. 뇌를 말랑하게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하려구요.

  • 10. 저희 시어머니는
    '22.11.12 1:01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심지어 모태신앙에
    성당에 평생 다니신분이고
    지인들도 다 성당 다니는 사람이도
    기도가 생활인데
    문재인이 가짜 신자랍니다.

    아무래도 성당에 태극기부대 있나봐요.
    물들으신듯

  • 11. 자식은 버려도
    '22.11.12 1:02 PM (116.41.xxx.141)

    국힘당은 윤졸열은 못버리는 222
    님이 100 퍼 포기하셔야 여생을 편하게살아요 ㅜ
    님 인생을 위해 정치이야기 귀막기 입막기 4년 ㅠㅠ

  • 12. ㅇㅇ
    '22.11.12 1:02 PM (116.121.xxx.18)

    제 동생은 박근혜 때 사업이 어려워졌거든요.
    그게 박근혜 정책 때문이었나봐요.
    엄마 때문에 나 망하게 되었다고 난리쳤어요.
    그래서 다음 선거 때 문재인 찍겠다고 해놓고는 홍준표 찍었어요.

    아무튼 이 분들 안 바뀌니 넘 속상해하지 마시고, 정치 얘기 하면 조용히 말 끊거나 대꾸하지 마세요.

  • 13. 저희 시어머니는
    '22.11.12 1:03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심지어 모태신앙에
    성당에 평생 다니신 분이고
    지인들도 다 성당 다니는 사람이고
    기도가 생활이신 분인데
    문재인이 가짜 신자랍니다.
    정치적 목적으로 신자인척 하는거라니 정말 할 말이 없더라구요.
    (문프 어머님 장례식까지 성당에서 치르고 이런거 다 아십니다)

    아무래도 성당에 태극기부대 있나봐요.
    물들으신듯....ㅜㅜ

  • 14. ㄹㄹㄹ
    '22.11.12 1:08 PM (14.41.xxx.200)

    남편하고 한 판 했어요. 주말에만 보는데 일주일 전 불거진 갈등이 이번 주일을 이어가네요. ㅋㅋㅋ 절대 못고칩니다. 김건희 접대부 설은 다 조작이래요. 가짜 뉴스에 휘둘리는 마누라가 불쌍하대요. 이태원은 마약먹고 쓰러진 것들이 많을 거라고 하더군요. 울화통이 터져서 못 살겠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면 내려와서 조용히 여생을 보낼거라고 하길래 내가 올라갈 거라고 했어요. 입만 열면 문재앙 이라고 하기에, 그 시절에 우리나라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다 했더니 문재앙이 잘해서 된 게 아니라네요.
    정치 주제는 가능한 한 안 거드리려 하는데, 도저히 피할 수 없을 때도 있잖아요. 끝까지 해로할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네요.

  • 15. ..
    '22.11.12 1:0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인줄 ..

  • 16. ..
    '22.11.12 1:09 PM (106.102.xxx.40)

    60대도 굥 지지율이 반나오던데요.

    굥지지기반은 70대이상
    강남라인
    경북 대구정도 남았죠.

    30프로만 유지하면 탄핵이든 하야든
    안당하니까.

    내년중반이후부터는 총선체재라
    국힘당내부보면 잼 날듯..ㅎㅎ

    30프로 지지율로 총선 못치뤄요..

  • 17. ....
    '22.11.12 1:11 PM (1.145.xxx.174)

    ㅎㅎㅎ 저도 같은 상황이에요. 대화가 안돼요. 모든 일상 대화가 문통 욕으로 종결이라 제 정신 건강을 위해 연락 잘 안해요. 선거전엔 나라 망한다고 난리더니 선거 즈음엔 선진국된 우리나라를 지켜야한다고 ㅎ ㅠ.ㅠ

  • 18. ...
    '22.11.12 1:13 PM (106.102.xxx.82)

    저는 아버지 앞에서는 귀닫고 입닫아요.
    뭐라고 대꾸도 안하고 아무말도 안들리는척합니다.
    싸우는것보단 그게 나아요. 가족은...

  • 19. ㅠㅠ
    '22.11.12 1:14 PM (122.36.xxx.236)

    저희동네도 거의 다 2찍들 ㅠㅠ
    정말 짜증납니다

  • 20. ....
    '22.11.12 1:14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그럴수록
    윤석열을 부정하는게 부모님의 투표선택을 부정당하는것이 아님을 대화하셔야 해요.
    비난으로는 절대 나그네의 외투 안벗겨져요
    부모님의 인생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겁나거든요.
    본인들의 인생과 2찍, 한나라당, 대통령, 순복음교회, 빤스목사와 일체화시켜 생각하는것을 분리시켜드려야 해요. 다 심리팀들이 있어요. 10.29참사 덮은 교묘함 보세요.
    젊은 2찍과 노인 2찍은 성격이 달라서 노인분들은 존중을 회복시켜드려야 합니다.

  • 21. 울집안에도
    '22.11.12 1:1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구제불능 있는데,,, ㅎ
    냅둬요. 어차피 20프로는 버리면 돼요.
    지들 주인님도 버렸는데 뭐하러 챙겨요.
    매운맛 봐도 정신 못차려요

  • 22. ...
    '22.11.12 1:19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찍은 (저도 찍어서 죄송합니다)
    대통령때문에
    뭐가 어떻게 힘든지
    구체적으로 말해드리세요.

    금리 올라가서
    이자 내느라 등골휜다
    김진태 레고랜드로
    우리나라 파산 걱정된다
    아이들 지원받던거
    다 끊겨서 이러이런게 돈이 더 들어간다.

    엄마! 자식 생각해서
    투표 좀 신중하게 해줘
    자식이 사는게 힘들다는데도
    그러고싶어?

  • 23. 불쌍한 엄마네요
    '22.11.12 1:20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전 2찍이지만 문프 존경하고 있고

    석열이의 비겁한 짓거리에도 불구
    6개월간 정성껏 맡아기른 풍산이와 이별하는 심정이
    어땠을까 안타까운데 ..

  • 24. ...
    '22.11.12 1:28 PM (106.102.xxx.82)

    뮨파란 이런것 ㅎㅎㅎㅎㅎ
    뮨파 실체가 없다는 분들 이 아이피 귀신인가요? ㅋ



    불쌍한 엄마네요
    '22.11.12 1:20 PM (14.53.xxx.191)
    전 2찍이지만 문프 존경하고 있고

    석열이의 비겁한 짓거리에도 불구
    6개월간 정성껏 맡아기른 풍산이와 이별하는 심정이
    어땠을까 안타까운데 ..

  • 25. 엄마 투표 결과
    '22.11.12 1:32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집값은 떨어지는데
    세금은 그대로거나 더 내야돼
    건강보험료 인상됐고
    수도, 전기, 도시가스비 전부 올랐어

    엄마는
    자식 생활 힘들어지는것보다
    엄마의 정치적 신념이 더 중요해?

    엄마, 일단 내가 먹고사는게
    힘들지 않도록
    투표 해줄수 있는거잖아

  • 26. 00
    '22.11.12 1:33 PM (14.49.xxx.90) - 삭제된댓글

    저희 친정 아버지는 제말을 들으셔서 다행인듯 해요

  • 27. ㄴㄴㄴ
    '22.11.12 1:34 PM (211.51.xxx.77)

    2찍 엄마는 딸이 짜증날수도.. 정치성향은 강요한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지인이 완전 민주당 극지지자인데 엄마가 박근혜투표했다고 엄마 생활비를 끊어버리겠다고 난리치더니 박근혜정부때 아파트값 저점일때 부동산투기해서 벼락부자되고 부동산강의도 하고 엄청 돈벌더니 완전 돌아서서 국힘지지자됐어요. 뭐 다 자기 경험과 신념에 따라 움직이는거지 옆에서 그래봤자 관계만 악화됩니다.

  • 28. 00
    '22.11.12 1:35 PM (14.49.xxx.90)

    저희 70대 친정 아버지는 딱 중도 예요 그런데
    윤석열은 조국 장관님때는
    모르고 지지했다가 대선때 무식하다고 비웃더니
    지금은 대통령 왜 했냐고 한심하다 해요

  • 29. 제가 2찍한 이유
    '22.11.12 1:38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부동산, 세금때문인데
    세금 줄지 않았어요.
    대출규제도 그대로이고요.
    금리만 잔뜩 올랐고
    김진때ㄱㅅㄲ때문에
    경제불안으로 안정적인 채권시장까지 흔들리는데

    이 와중에도 2찍한다는
    부동산 소유주는
    미친거죠.

  • 30. 00
    '22.11.12 1:38 PM (14.49.xxx.90)

    친정 아버지 한테 이상한 단체 에서 카톡이 나 그런데 허위로 막와요
    그런데 아빠는 그거 보고 저한테 물어 보시고 비교 한다음 팩트 체크 하세여

  • 31. 위 106 102
    '22.11.12 1:4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소설 좀 쓰지마
    난 뮨파가 아니고 문파란다 석열이 찍었다고 다 뮨파냐 ?

    석열이도 싫지만 재명이는 양심상 차마 찍을수가 없어서
    석열이 찍었다 .그게 뭐? 반문짓 일삼는 재명이나 석열이나 ..

    와중에 풍산이 이야기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는거보니 깨딸 인정.

  • 32. 지금도 2찍이면
    '22.11.12 1:42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그건
    구제불늠 세뇌된 틀딱들이지
    중도라는 사람들이
    이지경에도 2찍이면
    그게 중도에요?

  • 33. 위 106 102
    '22.11.12 1:4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소설 좀 쓰지마
    난 뮨파가 아니고 문파란다 석열이 찍었다고 다 뮨파냐 ?

    석열이도 싫지만 재명이는 양심상 차마 찍을수가 없어서
    석열이 찍었다 .그게 뭐? 반문짓 일삼는 재명이나 석열이나 ..

    와중에 풍산이 이야기하는 댓글은 하나도 없는거보니 개딸 인정.

  • 34. 지금도 2찍이면
    '22.11.12 1:43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그건
    구제불능으로 세뇌된 틀딱들이지
    중도라는 사람들이
    이지경에도 2찍이면
    그건 중도가 아니에요

  • 35. ..
    '22.11.12 1:43 PM (175.223.xxx.69)

    10년뒤 지금 노인들 많이 죽으면 정치가 바뀔까요?

  • 36. 10년뒤에는
    '22.11.12 1:44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그땐 민주당이 틀딱 정당 될듯

  • 37. (14.53.xxx.191)
    '22.11.12 1:52 PM (106.102.xxx.82)

    이낙연비서실장 정운현이 윤파+문파=뮨파 라고 만들었잖아요.
    물론 이낙연비서실장도 윤석열 공개지지했고요.
    뭐가 소설인가요?
    나는 풍산개글에 수많은 댓글로 싸웠는데
    댁같은 뮨파들은 코빼기도 안보이더군요.
    뮨파 유명한아이피들 줄줄이 써줄수도 있어요.
    반말이나 찍찍하고 어디서 문파를 들먹거리나요.
    진짜문파는 죽었다 깨어나도 윤석열 못찍어요.
    지금도 윤석열 찍었다고 나대는거 보면 댁은 절대 문파일리가 없죠. 악랄하거나 모자란 2찍일뿐이죠.
    이 글에 풍산개 끌고 오는 댁이야말로 진짜 2찍으로 인정해줄게요.


    위 106 102
    '22.11.12 1:42 PM (14.53.xxx.191)
    소설 좀 쓰지마
    난 뮨파가 아니고 문파란다 석열이 찍었다고 다 뮨파냐 ?

    석열이도 싫지만 재명이는 양심상 차마 찍을수가 없어서
    석열이 찍었다 .그게 뭐? 반문짓 일삼는 재명이나 석열이나 ..

  • 38. 50초 주부
    '22.11.12 1:53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2찍이라는데 친정모랑 문재앙 욕한다고
    북한 미사일 쏘는 비용이 문+이 가 돈 보내줘서
    그 돈으로 하는거라고 ,,,뇌가 국짐당으로 세팅되어
    있어 되돌릴 수 없더라고요

    아예 정치의 정도 꺼내지말아야해요
    꺼내는 신호가 보인다하면 다른 화제로 재빠르게 돌려야함

  • 39. 저는
    '22.11.12 1:54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

    제 막내여동생이 2찍이예요
    동생은 민주당지지자였는데
    지 남편한테 넘어간 케이스예요
    만나면 절대 정치 이야기 안합니다

  • 40. 힘들죠
    '22.11.12 1:58 PM (116.122.xxx.232)

    저희도 엄마는 드문 1찍 칠십대신데
    아빠는... 대화가 안됩니다.
    뉴스는 피하고 정치얘긴 안 하는게 상책이에요.
    저 위에 성당 분들 얘기하셨는데
    성당도 칠십대 이상은 보수 개신교랑 똑 같아요.
    그 세대는 그냥 포기하는게 나아요.

  • 41. ㅇㅇ
    '22.11.12 2:04 PM (59.15.xxx.140) - 삭제된댓글

    2찍엄마가 낳아줬는데 더러워서 어떻게 사세요? ㅋ
    설마 무식하고 더러운 2찍엄마가 담가준김장은 맛있게 쳐드시는건 아니겠죠?

  • 42. ..
    '22.11.12 2:07 PM (121.136.xxx.186)

    엄마한테 2찍거리는 수준이라니.
    여기에 글 올려서 엄마 욕먹게 하면 좋아요?
    정치에 미쳐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네.
    이래서 민주당지지자는 사람 취급 안함.

  • 43. ㅇㅇ
    '22.11.12 2:07 PM (59.15.xxx.140)

    2찍엄마가 낳아줬는데 더러워서 어떻게 사세요? ㅋ
    설마 무식하고 더러운 2찍엄마가 담가준김장은 맛있게 드시는건 아니겠죠?

  • 44. 네네
    '22.11.12 2:07 PM (118.235.xxx.15)

    얘기 시작하는거 같으면 전화를 그냥 끊으세요
    나중에 또 욕하면 또 끊어요
    그러다 보면 안하겠죠

  • 45. 노인들
    '22.11.12 2:10 PM (223.38.xxx.176)

    죽으면 희망이 있을라나 했는데
    주변보니 50대 2찍들도 많고
    서울 올라와서 사는 극우경상도사람들은 40대임에도
    불구하고 국힘당이더라구요.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어느정도는 쭉 유지될것 같아요.ㅠ

  • 46. 경상도 80대 양가
    '22.11.12 2:11 PM (61.105.xxx.165)

    이명박 박근혜까지는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는데
    친정은
    굥부부때 돌아서셨어요.
    정치얘기 좋아하는 시가는
    침묵으로 돌변....

  • 47. 59.125
    '22.11.12 2:14 PM (124.216.xxx.136)

    무식해도 엄만데 정치얘기만 안하는거지 뭘또 김장까지 들먹이는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데 사회생활은 가능한감?

  • 48. 동감
    '22.11.12 2:14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정말 저랑 똑같네요
    티비조선 얘기하는 거랑
    울 엄마랑 똑같아요

  • 49. 저 위에
    '22.11.12 2:16 PM (116.122.xxx.232)

    두분 엄마가 2찍이라 그냥 싫단게 아니라
    강요하고 억지부리니 싫단 얘기죠.
    님들도 그렇게 강요 받음 좋은 말 나올 줄 알아요?
    정치에 목숨거는건 국힘 노인들 특성인데
    왜 힌주당 지지자들을 별나다 하는지
    2찍들은 정말 무논리네

  • 50.
    '22.11.12 2:17 PM (112.187.xxx.78)

    2찍. 굥. 똥파리. 수박.

    이런 천박한 말들. 다 대순진리교에서 퍼뜨린 거죠?

    수준 처참.

  • 51. 112.187
    '22.11.12 2:30 PM (223.38.xxx.95) - 삭제된댓글

    신천지 신도는 20~30만이라면서요?

  • 52. ...
    '22.11.12 2:32 PM (39.117.xxx.195)

    엄마한테 2찍거리는 수준이라니.
    여기에 글 올려서 엄마 욕먹게 하면 좋아요?
    정치에 미쳐서 뭐가 옳고 그른지도 모르네.
    이래서 민주당지지자는 사람 취급 안함. 22222222

    민주당 지지자들 마인드가 노인들은 다 죽어야한대요
    선거날 저녁엔가 투표한 손목잘라야 한다는 글도 있었어요
    막말하는 수준이 태극기 부대랑 안정권인지 머시긴지
    다들 정치에 미친사람들은 똑같아요

    그래서 정신병자인거죠
    본인들만 몰라요

  • 53. ...
    '22.11.12 3:01 PM (117.111.xxx.164)

    2찍이 비하어도 아니고 왜 2찍들은 2찍에 발끈하나요?
    창피해요?

  • 54. 저기
    '22.11.12 3:08 PM (218.237.xxx.150)

    더한 사람을 보면 위로가 된다죠
    저는 작은아버지랑 지척에 살아 자주봐요
    아버지보다 더 친해요

    나이드시더니 이상해지셔서
    문재인대통령은 물론 노무현대통령 욕까지 하세요

    저에 비함 나은거예요 ㅜㅜ

  • 55. ..
    '22.11.12 3:09 PM (122.47.xxx.89)

    저는 이부분에선 엄마복이 있네요..
    설명했더니 키워준것도 고마워하지 않는다고..
    무슨 덤탱이 씌우려고하냐고 단번에 알아들으시던데..
    문재인전대통령 좋아하시지는 않지만..
    그럴분이 아니라는건 아시더라구요,.
    TV조선 안보셔서 그런가...

  • 56. 문통
    '22.11.12 3:31 PM (118.235.xxx.157)

    지지하고 윤 뽑았음 뮨파 아닌가요?

  • 57. 엄마는
    '22.11.12 4:06 PM (113.199.xxx.130)

    님땜에 죽을거 같을지도 모르죠
    서로서로 자기입장에서 복장터지니까요

    정치얘긴 되도록 하지마세요
    서로가 혈압올리는 길이에요

  • 58. ..
    '22.11.12 4:24 PM (116.127.xxx.144) - 삭제된댓글

    정치가 뭐라고 낳아준 부모를 공개된 게시판에서 성토 합니까?
    문재인이 뭐라고 기가 막힙니다
    그래도 부모님은 자식이라고 김장까지 해주시네요

  • 59. dlf
    '22.11.12 4:55 PM (180.69.xxx.74)

    일반 뉴스도 아니고 이상한 뉴스는 어디서 듣는건지..
    차라리 투표장 가지 말라니까 그래 하더니
    새벽 오픈하자마자 다녀오시대요

  • 60. 00
    '22.11.12 6:02 PM (218.155.xxx.44)

    문이 엄마보다 중요하지 않아요.
    왜 정치로 가족사이를 상하게 하나요?
    전 항상 민주당 찍다 이번에만 윤 찍었더니 남편이 변절자라고 해서 기분 상했어요 .정치인이 우리 가족 그리 생각 안하는데
    제가 다음에는 아마 민주당 찍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했더니
    그럼 좀 참겠다고
    뭐가 중한지 항상 생각해야해요.

  • 61. 아 진짜
    '22.11.12 6:10 PM (106.101.xxx.216)

    저도 똑같아요

    이번에 오성호텔 삼박 기회가 생겨서 부모님 같이 모시고 갈까 생각들다가 참사 얘기하며 화가날듯 싶어 조용히 다녀왔는데 어제 생신이라 지금 식사하러 가는길인데 개얘기 두력네요ㅠ

  • 62. ...
    '22.11.12 7:00 PM (110.13.xxx.97)

    이게 들여다보면, 부모가 자식말을 믿지 않아서 속상한 거에요.
    용돈 드리고 병원 모시고 다니는 자식 말은 만 믿고 누가 썼는지도 모르는 카톡 찌라시 내용을 신봉해요. 자식 말 끝까지 듣고 그래, 니 말도 옳다고 말씀하시고, 다시 생각해보는 노인분들은 정말 상위 0.1프로 안에 드는 좋은 부모님이에요.

    살다보면 부모에게 전폭적인 믿음을 받는 자식은 넘어져도 잘 일어나고 힘든 시기도 잘 극복하는데...참 슬프죠.

  • 63. 세상에
    '22.11.12 11:15 PM (106.102.xxx.44)

    엄마가 불쌍하다ㅜ

    문재인이 뭐라고

    아이고 엄마한테 말하는수준보소

  • 64. 슬프죠
    '22.11.13 12:31 PM (116.37.xxx.30)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들이 그러시는데 남편은 대화를 피해요
    처음엔 대화를 해야지 왜 그러냐고하니 절대 바뀔분들이 아니다라고 포기하더라구요
    대신 친정어머니께서는 젊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귀담아들으세요 친구들한테 오는 카톡내용도 보여주고 거기에 대해 저희 이야기도 듣고 가짜뉴스의 폐해를 하나하나 반박해드리고 배워가시더라구요
    지금은 주변사람들이 원망스럽고 안타깝다고 똑똑한 젊은이들한테 미래가 있다고 진심 안타까워하세요
    그런데 처음에는 참 사이가 뚱했는데 남편과 친정어머니 사이가 참 돈독해지더군요
    그렇게 효도하던 아들이었는데 니가 또 어디서 가짜뉴스에 물들었구나
    니가 몰라서 그런다고 문재앙거리는 시부모님과는 안타깝지만 마음이 멀어지더군요
    부모라서 어쩔수 없이 가는 슬픈사이로 변했는데 의기양양한 시부모님께서는 오늘도 윤통 최고라고 아들마음 짖밟는지도 모르고 김치를 정성껏 싸서 보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고 오로지 우리가 옳고 니들이 뭘 모른다는 시부모님 겪어보니 왜 포기했는지 이해가 가고 남편마음이 느껴져서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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