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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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청와대 근처도 안간다, 슬퍼서'
1. 저도못갑니다
'22.11.10 2:51 PM (203.247.xxx.210)2. ..
'22.11.10 2:5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이거 듣다 울걱 분노 오만 감정이...
3. ..
'22.11.10 2:52 PM (106.102.xxx.190)저도 그래요 너무 열받아서 안갔어요
그 남자가수가 거기서 웃통까고 춤추고
천박하게스리 ... 속상합니다4. 저도
'22.11.10 2:52 PM (218.154.xxx.173)못가요.역사적인 장소인 청와대가 일개 관광지로 전락해버려서ㅠㅠ
5. 심지어
'22.11.10 2:54 PM (220.69.xxx.151)청와대 구경간다는 사람도 꼴보기 싫어요
6. 저도
'22.11.10 2:54 PM (58.78.xxx.72)정말 가고 싶지않아요.
일본 여행 가는 것처럼 청와대 구경 가는 사람들도 참 개념없다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냥 마음속으로 혼자 생각합니다.7. 저도
'22.11.10 2:55 PM (223.38.xxx.153)안 가요 ㅜㅜ
8. ..:
'22.11.10 2:55 PM (175.223.xxx.171)지금 굥정권이 하는 짓이 딱 침략군의 짓거리...
9. ...
'22.11.10 2:59 PM (58.120.xxx.143)내가 존경하는 분이 머물렀던 곳이 유린당하는 것 같아서 그쪽은 쳐다보기 싫어요.
10. 하는짓이 딱
'22.11.10 2:59 PM (14.5.xxx.38)창경원 만들어 구경가라던 왜놈들이 떠올라요.
저도 청와대 구경간다는 사람들 참 개념없다 싶어요.11. ㆍㆍ
'22.11.10 3:02 PM (119.193.xxx.114)저도 그래요. 경복궁, 고궁박물관, 서촌, 삼청동 좋아하는 곳인데 6개월간 한 번도 안갔어요. 용산도 박물관 생각나도 한 번도 안갔어요 ㅠㅠ 화나고 짜증나고 슬프고....
12. ..
'22.11.10 3:04 PM (121.137.xxx.55)왜놈들이 창경궁만들고 원숭이 동물원
만든 기분입니다
절때 안갑니다13. 저도
'22.11.10 3:04 PM (175.223.xxx.80)너무 무식해보여요.
문재인만 거기 살았나요?
역대 대통령들이 다 기거했던 곳인데?
본인이 들어가기 싫다고 구경거리 만드는 꼴이라니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와요.14. **
'22.11.10 3:05 PM (112.216.xxx.66)전에 잠깐 소개하는거 봤는데.. 참 우아한곳이더라구요. 시간들 거치며 군데군데 정성 들여 가꾼 곳과 미친놈처럼 몇달동안에 점령군처럼 들고들어간곳과 비교가 될까요? 딱 윤참사의 수준인거예요
15. 저도
'22.11.10 3:07 PM (121.162.xxx.174)그렇습니다
인왕산 뒤로, 한강 지나 1번 국도로 이어지는 우리 경복궁
그리고 그 뒤 언저리 다소곳한 우리 청와대
개같은 것들이 지나갔어도
경복궁 지나 서촌북촌 옆으로 앉은 그 곳
저도 이제 아무 의미없이 없니 낡은 집들만 있는 동네로 보입니다
의미를 잃는다는 것, 그보다 퇴락을 당겨 횟칠한 기억은 슬픈 거네요16. ㅠㅠ
'22.11.10 3:13 PM (218.155.xxx.132)이렇게 되기전에 청와대 탐방 신청해서 갔었어요.
해설해주시는 분의 설명을 들으면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소중한 우리 문화 유산입니다.
얼마나 정성스럽게 가꾸고 지켜온 곳인지
가보고 우리나라가 더욱 자랑스럽기까지 했어요.
근데 이게 뭔가요!! ㅠㅠ17. 기레기아웃
'22.11.10 3:16 PM (61.73.xxx.75)121님 저도 그래요 지난 5년동안 매해 계절마다 친구랑 서너 차례 나들이 나가고 행복했는데 이젠 의미를 잃어버려 너무 슬퍼요 ㅠ
18. .....
'22.11.10 3:19 PM (210.223.xxx.65)그 마음이 내 마음
19. 나랑
'22.11.10 3:21 P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같은 마음이네
주거 집이 낡아서 리모델링해서
새단장해서 들어가면 좀 좋았나
자동 욕발사 나오려는걸 이성으로 참고 있네
내 입 더러워질까봐
근데 자신이 윤팬이라는 50대주부도 있으니
할 말을 잃음20. ...
'22.11.10 3:44 PM (180.224.xxx.53)저는 직업상 그 근처에 자주가는데
경찰들이 많이 지키고 있던 곳에는
관광버스들이 즐비하고 동네 분위기가
완전 달라졌어요..동네 주민분들도
아쉬워 하시고 그쪽은 쳐다도 못 보겠다고
하시던데 저 역시 맘이 안좋아서 울컥했답니다.
우리가 언제 청와대를 돌려달라 그랬다고
지 멋대로 저렇게 개방하고..유홍준 교수님
말씀처럼 주인이 방뺐다고 그 다음날 공개하는게
어딨나요? 세상에 정말 그때 집회라도 했었어야
했는지..보고 생각할수록 많이 안타깝습니다.21. 저두요!
'22.11.10 3:44 PM (128.134.xxx.42)기분 나쁘고 자존심 상해서
이 정권에서는 청와대 근처에도 안갈거예요.22. 유튜브에서
'22.11.10 3:55 PM (110.11.xxx.58)국제커플들 너도나도 신나서 청와대 구경거리로 올리는거 보면 울컥해서 너무 꼴보기싫었었죠. 아~무 생각도 없고 찍어올려 조회수에 돈에.
23. 저도
'22.11.10 4:25 PM (14.43.xxx.160)우리 지역 사람들 단체관광 버스로
단체별로 청와대 가느라 난리네요.
거기를 왜 가냐 니
한번은 가봐야 한대요 ㅜㅜ.
속에서 천불납니다
나라꼬라지 ..하 ..24. 네
'22.11.10 4:31 PM (110.11.xxx.240)그 마음이 내 마음 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