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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고수님들, 최강 닭볶음탕 레시피 부탁 드려요!!

ㅇㅇ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2-11-10 12:07:22
저한테 항상 잘해주신 어떤 분이 닭볶음탕이 드시고 싶대서 제가 요리 해드린다고 했어요. 근데 제가 요리를 잘 못해요.  국물 진하고 칼칼하고 매콤한 닭 볶음탕 레시피 부탁 드려요. 파인애플도 넣어볼까 하는데 이상할까요? 청주 없고 막걸리 있는데 하루 정도 막걸리랑 생강에 재워 볼까요? 닭고기를 기름에 좀 볶다 양념 넣어도 될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IP : 73.86.xxx.4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0 12:11 PM (211.250.xxx.45)

    자신없으시면
    냉장닭만사서 끓는물에 한번 튀기놓으시고
    오뚜기 양념사세요

    파인애플 살 다 녹아버려요
    막걸리 필요없어요

  • 2. 자신 없으시면
    '22.11.10 12:12 PM (118.235.xxx.92)

    그냥 오뚜기나 기타 브랜드 닭볶음탕 양념사다가 하시면 편해요.
    막걸리 파인애플은 에러구요.
    청주 없어도 생강있으니 넣으면 잡내 없어요. 양파 마늘 파 넉넉히 넣으시고
    개운한 매운맛 원하시면 고추장 줄이시고 고춧가루 주로 사용하시면 얼큰 개운해요.
    전 레시피 보고 하는게 아니라서....
    다른 분들 답글 기다려요^^

  • 3. 전에
    '22.11.10 12:14 PM (124.53.xxx.135)

    백종원 레시피 보고
    해주니 3남자가 일제히 탄성을...
    제가 지지리도 요리를 못했던건지
    진짜 그게 맛있었던건지..ㅋ
    단맛만 조금 감해서 해 보심 어떠실까요?

  • 4.
    '22.11.10 12:15 PM (73.86.xxx.42)

    시판 양념보다 직접 양념도 해보고 싶어서요 ㅎ 일단 간장, 고추장, 고추가루, 마늘, 설탕이 필요한것 같네요. 닭은한마리 반 정도…

  • 5. ㄱ ㄱ
    '22.11.10 12:18 PM (73.86.xxx.42)

    닭볶음탕 하면 고기자체엔 양념이 잘 안배던데 고기 속 까지 영념 배이는 방법있을까요?

  • 6. ..
    '22.11.10 12:21 PM (172.226.xxx.45)

    사과한개를 반 자르고 씨쪽 파내서 같이 끓이세요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요
    압력솥에하면 더 맛있어요

  • 7. 어제
    '22.11.10 12:21 PM (175.211.xxx.92)

    제가 82 초기에 배운 레시피 저장한건데요.
    저는 요리적 상상력이 없는 사람이라 계량스푼, 컵 다 철저하게 지켜요. 장사하라는 얘기도 몇 번 들었어요. ^^

    닭 한마리(1Kg), 감자 2개, 양파 1개, 당근 1개, 청홍고추, 대파, 청주, 물 4컵
    +양념 : 고춧가루 (3), 고추장 (3), 간장 (2), 올리고당 (1), 다진마늘 (1), 청주 (1)

    1. 분량의 양념으로 양념장을 만들어서 숙성 시켜주시면 더 맛있어요^^

    2. 준비한 재료들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채소들이 너무 자잘한것 보다는 큼지막한것이 푸짐해 보여요^^
    감자나 당근은 모서리를 둥글려 깎아 주시면 부서지는걸 어느정도 방지해 줍니다~

    3. 닭은 끓는물에 넣어서 반이상 익을 때 까지 끓여 주세요~
    (청주,후춧가루 등을 같이 넣고 끓이면 잡내를 잡아주니 참고하세요)

    4. 기름과 불순물이 충분히 떠 오르면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조리할 냄비에 담습니다.
    (닭 껍질도 적당히 제거해 주세요)

    5. 닭과 함께 감자, 당근을 넣고 양념장을 반정도만 넣은뒤 4컵 정도의 물을 넣습니다.

    나머지 양념장은 나중에 넣도록 할거에요~

    6. 뚜껑을 덮고 감자와 닭이 익도록 끓여줍니다.

    7. 감자와 닭이 거의 익었다 싶으면 양파와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마저 끓여 주세요.
    (이 때 간을 보시면서 간장이나 설탕의 양을 조절해 주세요)

  • 8. ..
    '22.11.10 12:22 PM (14.52.xxx.216)

    닭을 우유, 로주마리, 생강, 후추, 소금에 30분-1시간 담궈뒀다가 살짝 헹궈낸 후에 양념하시면 냄새 안나고 맛있어요.
    매콤한 한국식 양념에 카레나 중국칠리소스 섞으시면 맛있구요.

  • 9.
    '22.11.10 12:22 PM (210.217.xxx.103)

    요리초보면 남들 안 하는 시도 하지 마시고요 ㅎㅎㅎ
    닭 한마리에 다리만 파는 거 더 넣어서 하시고 (대체로 다리를 좋아들하니) 속까지는 닭다리쪽에 칼집 좀 넣고요.
    저도 백종원 레시피 추천해요. 마지막에 고춧가루로 국물 싹 잡아 먹게 하는.
    고추장 안 들어가는 레시피고. 마늘 파 양파 감자 떡이나 면

  • 10. ...
    '22.11.10 12:22 PM (211.250.xxx.45)

    원글님 저위에 오뚜기 사용하라고 했는데요
    시간이 얼마나있는줄모르지만
    지금 질문보면
    그냥 한번에해보고 드릴상황이 아니고 몇번은 해보셔야할거같아요 ㅠㅠ

    시판양념 싫으시면 백종원레시피나 김수미 레시피 이런거보고 몇번 해보고 해주세요

    닭도 한마리 반이라뇨 ㅠㅠ
    보통 닭도리탕용파는데 반덜어하시게요

    차라리 닭도리탕용한마리에 닭다리한팩이나 이런식으로 추가하시면되는데
    레시피가 한마리분량인데
    양이 두배라고 양념도 두배가 되는건 아니에요 ㅠㅠ

    우선 한마리부터 몇번해보세요 ㅠㅠ

  • 11. ㅇㅇ
    '22.11.10 12:26 PM (59.13.xxx.45)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391961

    오래전에 82를 휩쓴 전설의 레서피 입니다

  • 12. ㅋㅋ
    '22.11.10 12:27 PM (73.86.xxx.42)

    아 네! 초보가 욕심이 많았네요. ㅋ 위에 어제님 점 둘님 감사드려요. 근데 고구마도 넣어 볼까요?

  • 13. ㅇㅇ
    '22.11.10 12:27 PM (59.13.xxx.45)

    이어서 3만7천 조회에 350댓글 ㅎ

  • 14. ㅋㅋ
    '22.11.10 12:28 PM (73.86.xxx.42)

    와우! ㅇㅇ 님 감사해요! 한 6명이 먹을거라 한마리 반으로 잡았는데 한마리로만 할까요?

  • 15. ㅇㅁ
    '22.11.10 12:29 PM (210.217.xxx.103)

    저는 올리신 그 레시피 별로였어요. 일단 액젓향이 은근 나고요. 조청도 좀 묘하게 별로였어요.
    조청 아깝다 생각.

  • 16.
    '22.11.10 12:29 PM (223.62.xxx.129)

    파인애플 생강 막걸리 다 필요없어요.
    잡내 걱정이 정~~ 되면 우유나 청주에 한 시간 정도만 재어 뒀다가 슬쩍 씻어내세요.

    자신없는 요리를 할 때는 각종 특이한 재료는 다 빼는 게 좋아요.
    요리는 필수 재료를 적절한 때에 넣고 적절한 불로 하되 간만 잘 맞으면 성공입니다.

    기름 떼고 잘 손질한 닭을 냄비에 넣고 물이나 기름 한 방울 없이 약한 불로 뚜껑 덮고 좀 끓여요. 약한 불에 두면 닭에서 의외로 물이 많이 나와서 타지 않아요.
    닭 익는 냄새가 나면 뚜껑을 열어봐서 물이 생겼는지 확인하고
    미리 섞어서 맛을 어우러지게 한 양념장을 넣어요.
    이 양념장은 고춧가루 설탕 간장 액젓 마늘로 만드는데
    고추장을 넣으면 텁텁해지고 이대로만 만들면 개운하고 칼칼해집니다. 정 못 미더우면 고추장을 넣어도 되지만 추천하지는 않아요.

    간장 액젓을 같은 개념으로 보고(짠맛)
    간장 대 액젓을 3:1 정도로 섞고
    거기에 고춧가루를 3 정도 섞고(매운맛)
    그 절반의 설탕, 마늘을 넣고 섞어서

    익어가는 닭에 골고루 뿌려 주고
    감자 같은 걸 넣을 거면 큼직하게 썰어뒀다가 이때 국물 있는 쪽에 양념장 섞어서 같이 넣어 주고요.
    뚜껑 덮고 중약불로 계속 끓이다가 대략 거의 90퍼센트 익었다 싶으면 위에 양파나 넣고 싶은 야채를 넣고 5분쯤 더 익혀요.
    그리고 고기 + 감자 살짝 떼어서 간을 보세요.
    단맛 짠맛 매운맛 중에 뭐가 부족한지 보시고 부족한 거 추가, 어슷 썬 파 추가.
    그러면 물도 기름도 안 썼는데 국물 적당하고 고소한 닭기름이 살짝 뜬 닭볶음탕이 완성됩니다.

    닭고기 뜯어먹다가 으깨진 감자와 매콤한 국물에 하얀 쌀밥 싹싹 비벼 먹으면… 짱이죠…

  • 17. ...
    '22.11.10 12:30 PM (211.250.xxx.45)

    6명 한마리 작아요
    다른메인있는지 모르겠는데
    2마리하시고 닭다리6개인가 들은거도 한택넣으세요
    그리고 양념은 한마리의 2배만하세요

  • 18. 이거 진짜.
    '22.11.10 12:30 PM (116.121.xxx.209)

    요리 1도 모르는 초보도 만드는 맛있는 닭도리탕 레시피

    꽁블~~


    *재료 :

    닭도리탕용 닭 800~1kg, 당근 1/2개, 감자3개, 양파1개, 대파1대

    A: 정종 150ml, 미림 150ml, 간장 4T,고추장 3T( 80g),마늘 다진것 1T, 고춧가루 1T, 참기름 2T,후추

    *만들기 :

    1. 냄비에 물이 닭고기를 넣고 잠길정도로만 물을 넣어 한번 끓으면 물을 버리고
    닭고기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2. 당근과 감자 양파는 손질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고
    대파는 3cm 길이로 썰어둔다.,

    3. 볼에 소스 A를 모두 섞어 둔다.

    4. 냄비에 1의 닭고기와 3의 소스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낮춘후 뚜껑을 덮고 그대로 10분정도 둔다.
    (이때, 끓는 상태에서 3분정도는 알콜향이 날아가도록 뚜껑을 열고 끓여주셔야 더 맛나요~)

    5. 4의 냄비에 대파를 제외한 야채들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15~ 20분 익히다가
    대파를 넣고 약불로 줄인후 5~10분정도 더 끓인다.

  • 19. ㄱ ㄱ
    '22.11.10 12:31 PM (73.86.xxx.42)

    점셋님 감사합니다!!!

  • 20. ..
    '22.11.10 12:31 PM (116.121.xxx.209)

    물 한방울 안들어가고 설탕 하나 안들어가도 미림에서의 은근한 단맛.

  • 21. jijiji
    '22.11.10 12:31 PM (58.230.xxx.177)

    그냥 싱싱한닭 데치고
    고추장.매실액노노
    고추가루.소금,간장은 조금.설탕 조금
    마늘대파고추양파후추맛술이나청주

  • 22.
    '22.11.10 12:32 PM (223.62.xxx.129)

    참, 익힐 때 뚜껑 열고 숟가락으로 양념을 계속 고기 위에 끼얹어 주는 정도의 정성이 필요해요.
    아니면 고기를 부서지지 않게 잘 뒤집어 주거나.
    그래야 간이 골고루 뱁니다~

    만들어서 바로 대접하는 것보다
    저녁에 먹을 거라면 오후에 미리 만들어서 식은 다음에 다시 살짝 데우는 게,
    고기 속까지 간이 골고루 배서 맛있어요.

  • 23. 6명이
    '22.11.10 12:32 PM (14.53.xxx.238)

    한마리반이요?????
    최소 2마리는 해야죠. 토종닭 큰거 아닌이상 솔직히 2마리도 부족한데....

  • 24. ㅋ ㅋ
    '22.11.10 12:33 PM (73.86.xxx.42)

    고추가루만 넣어도 칼칼하고 찐득한 국물이 나올까요?

  • 25. jijiji
    '22.11.10 12:33 PM (58.230.xxx.177)

    6명이면 못해도 1키로 넘는거로 두마리 이상해야죠
    닭다리만 한봉지 더 넣던가

  • 26. 어제
    '22.11.10 12:35 PM (175.211.xxx.92)

    위에 레시피 올리고, 음식적 상상력이 없어서 계량스푼, 컵 열심히 쓴다고 했는데요.
    저는 레시피에 없는 재료는 웬만하면 안씁니다.

    이것저것 있는 거 넣어보고, 내 맘대로 뺴다보면 맛이 이상해져요.
    일단 누구의 레시피든... 그대로 해봐야 해요.
    그 다음에 자기 취향대로 조금씩 변화를 주는 건 어쩔 수 없죠.

    닭볶음탕은 보통 감자, 당근, 양파 잖아요. 다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구마라뇨???
    고구마는 닭갈비죠.

  • 27. jijiji
    '22.11.10 12:35 PM (58.230.xxx.177)

    감자 익어서 부서지면 걸쭉해져요

  • 28. jijiji
    '22.11.10 12:39 PM (58.230.xxx.177)

    혹여 초보가 토종닭은 하지마요

  • 29. ㄱ ㄱ
    '22.11.10 12:40 PM (73.86.xxx.42)

    이거 진짜 님 ji 님 감사합니다! 있는재료만 쓸께요 ㅋ 쓸데없는 창의력 노노

  • 30. 저도
    '22.11.10 12:46 PM (115.91.xxx.34)

    백 레시피요
    평소엔 너무 달아서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번에 닭볶음탕해줬더니 남편이 맛있다고 하네요
    첫손질 잘하는거 중요하더라구요
    단맛이 호불호가 있으니 가감하세요
    집에서 담근 고추장 썼는데도 제입엔 좀 달았어요

  • 31. 이거 맛있어요
    '22.11.10 1:00 PM (119.204.xxx.215)

    https://youtu.be/7L-oV0rDWtY

  • 32. 아줌마
    '22.11.10 1:23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저 위에 꽁블 레시피로 합니다.

  • 33. 저는
    '22.11.10 2:14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유튜브 윤이련님 레시피 추천해요.
    엄마가 해준 맛이랑 제일 비슷했어요.
    많이 안 달고 국물 많아서 찌개 느낌의 닭볶음이었어요.
    밥 비벼 먹으면 대박..

  • 34. ...
    '24.3.22 7:23 AM (61.43.xxx.79)

    닭볶음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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