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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 선물이 풍산개가 아니고 도자기였으면 어땠을까?

지나다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22-11-08 19:40:46
김정은 선물이 풍산 개가 아니고 도자기였으면 어땠을까?

그러면 사실 확인이 명확해진다.

국가 재산이므로 당연히 가지고 있는 것은 불법이며 6개월 동안 가지고 있다가 반납하지 않으면

국가재산 은닉죄가 되므로 700만원 상당의 벌금을 내게 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풍산 개를 가지고 있지 않겠다는 말이 아니다.

법을 개정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불법이 되는 것에 대해 법 개정을 요구하는 것이다.

이해가 이렇게도 안되는 건가?

파양 한 것은 윤석열이다.

팩트체크는 정확히 하자.



IP : 220.83.xxx.6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1.8 7:42 PM (89.187.xxx.183)

    당연하죠. 나중에 쟤들이 어떻게 나올지는 뻔한데.

  • 2. ...
    '22.11.8 7:44 PM (118.37.xxx.38)

    개 사육비 지급도 법률로 정해야죠.
    왜 그건 뭉개고 있는지...
    사료비 병원비도 안주려고 뭉개고
    지 공관은 수천억 들여 고치고...

  • 3. 원글
    '22.11.8 7:45 PM (220.83.xxx.69)

    안그래도 건강이 안좋은데 그것으로 인해 압수수색도 할 놈이 한동훈이라...

    법개정은 지들이 제의 해놓고 나몰라라 하고 있는 것은 ㅠㅠ

  • 4. 진짜
    '22.11.8 7:46 PM (14.47.xxx.167)

    웃기네요

  • 5. 핑겨좋네요
    '22.11.8 7:48 PM (218.159.xxx.6)

    그렇게 애견가인것 같더니 여치없이 물건 반품하듯
    하다니 조금 그렀네요

  • 6. ....
    '22.11.8 7:52 PM (121.152.xxx.9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애견가인것 같더니//부부가 쪽바리라서 풍산개랑 진돗개는 무서울듯

  • 7.
    '22.11.8 7:56 PM (112.150.xxx.220)

    아니라고요.
    문재인이 개를 키우는 것까지는 시행령으로 되었는데 돈을 주는 게 안되었다고요~~~~~
    아, 몇번을 말해?

  • 8. ㅇㅇ
    '22.11.8 7:56 PM (175.223.xxx.214)

    23년도 달력에 풍산개랑 정겹게 찍었더니 와 무섭다 역시 쇼쇼쇼

  • 9.
    '22.11.8 7:57 PM (112.150.xxx.220)

    지들도 쪽팔리니까 가짜뉴스로라도 방어하느라 난리로군요.
    돈을 안줘서 파양 하셨다고요~~~~
    우리 유명하신 자칭 인권변호사이자 애견인이신 전직 대통령께서.

  • 10. ㅋㅋ
    '22.11.8 7:59 PM (106.101.xxx.230)

    윤석열이 아직 멀었네.
    설마 지가 키우던 개 사료값을 법으로 정해서 달라 할 줄은 몰랐던거지.
    문재인을 몰라도 너무 몰랐네. ㅋㅋ

  • 11. 개정된 시행령
    '22.11.8 8:00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제6조의3(대통령선물의 관리) ①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의 장은 법 제2조제1호의2다목의 대통령선물(이하 “대통령선물”이라 한다)을 관리하는 경우에는 대통령기록관의 장이 정하는 바에 따라 등록정보를 생산하여 관리해야 한다.

    ② 대통령기록물생산기관의 장은 제1항에 따라 등록정보를 생산ㆍ관리하고 있는 대통령선물이 동물 또는 식물 등이어서 다른 기관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인정되는 것인 경우에는 다른 기관의 장에게 이관하여 관리하게 할 수 있다.

    [본조신설 2022. 3. 29.]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 약칭: 대통령기록물법 시행령 )

    https://www.law.go.kr/lsSc.do?menuId=1&subMenuId=15&query=%EB%8C%80%ED%86%B5%E...

  • 12. ...
    '22.11.8 8:00 PM (109.146.xxx.122)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 13. ㅇㅇ
    '22.11.8 8:01 PM (89.187.xxx.183)

    나중에 아프기라도 해봐요.

    국가재산 끌고 내려가서 관리 잘못했다고 기레기들 입에서 똥 쏟아내면서 압수수색 들어가야한다고 하겠죠

  • 14. 지나다
    '22.11.8 8:04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핑겨좋네요
    '22.11.8 7:48 PM (218.159.xxx.6)
    그렇게 애견가인것 같더니 여치없이 물건 반품하듯
    하다니 조금 그렀네요


    맞춤법이나 좀 신경쓰세요
    윤 지지자님
    핑겨-> 핑계
    그렀네요 -> 그렇네요

  • 15. 이거죠
    '22.11.8 8:05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전남편이 양육비를 안 보내요

    이혼한지 6개월 넘었는데 양육비를 한번도 안 보내요.
    사실 전남편은 재혼으로 만난 사람입니다.
    전남편 아이와 제 아이 데리고 재혼해 살았어요.
    이혼하면서 전남편 아이가 저와 살고 싶어하고,
    저도 기른 정이 깊어 그렇게 하고 싶었어요.
    전남편에게 아이 두고 오는 것도 너무 불안했고요.
    알콜중독에 폭력적이고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인간이거든요.
    아이에겐 신경도 안 썼어요.
    거기다 바람까지..
    양육비 받기로 하고 전남편 아이까지 데리고
    이혼했는데 양육비를 전혀 안 보내줍니다ㅜㅜ
    6개월을 버티다 전남편에게 양육비 안 보낼거면
    아이 데려가라고 했어요ㅠㅠ
    아이는 얼마전 큰 수술도 받았고 평생 관리해야되는 아이예요.
    제가 계속 키우다 혹 아이가 잘못되기라도 하면ㅠㅠ
    이런 상황인데 전남편은 저와 이혼 후 바람 핀 여자와 재혼하고
    그 여자 아이 키우고 이사하느라 여력이 안 된대요.
    지 새끼는 나몰라라하고 여자한테 홀려서... 미친놈이죠.
    이런 놈에게 아이 보내는 거 너무 싫은데...ㅠㅠ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 16. 에고
    '22.11.8 8:07 PM (210.123.xxx.167)

    선택적 분노 좀 작작 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돈을 왜 안주냐
    지들은 몇백억 우습게 쓰면서
    언제까지 착한사람이 당하는건 당연한거냐
    2찍들은 학교 일진들 같아요.

  • 17. ㅇㅇ
    '22.11.8 8:08 PM (223.38.xxx.230)

    그럼 도자기를 받던지
    풍산개로 애견인인척 인자하게 사진찍고 달력 만들어 팔 때는 살아있는 강아지로 이용해먹더니 웃기고있네

  • 18.
    '22.11.8 8:10 PM (223.62.xxx.110)

    윤석열이 아직 멀었네.
    설마 지가 키우던 개 사료값을 법으로 정해서 달라 할 줄은 몰랐던거지.
    문재인을 몰라도 너무 몰랐네.
    22222222222222222

    그 개 데리고 사진은 오지게 찍어놓고 ..
    계산기를 얼마나 두드려서 만든 250 인데..ㅠ

  • 19. 푸하
    '22.11.8 8:11 PM (119.71.xxx.60) - 삭제된댓글

    2찍이들은 주가조작 논문표절에 관해서는 입꾹 쳐닫고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겠지?
    뭣이 중헌디??????

  • 20.
    '22.11.8 8:11 PM (175.193.xxx.50)

    여기 다 모여있네

  • 21. 극ㅌ
    '22.11.8 8:15 PM (58.230.xxx.177)

    애잔허다
    알바비는 제대로 나오나 모르겠다

  • 22. 저 수준이니
    '22.11.8 8:17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코바나 도록을 선물이랍시고 바이든한테 턱 던진거죠
    똥된장 공사 못 가리잖아요

  • 23.
    '22.11.8 8:17 PM (115.137.xxx.209) - 삭제된댓글

    다른 기관의 장에게 이관하여 관리할수 있다는데 전 대통령이 기관장 인가요?

  • 24. 하다못해
    '22.11.8 8:19 PM (47.136.xxx.178)

    도롱룡이나 원숭이라도 입장 달라짐

  • 25. 개를
    '22.11.8 8:24 PM (106.102.xxx.217)

    도자기와 비교하다니..
    저런경우가 없어서 법개정을 요청했다는거 아니에요?
    처음부터 양산에 데리고갈 생각도 없었던것 같은데...
    저럴려면 뭣하러받아와서 이제와 불쌍한 애들을 버리나요?
    그 아이들은 문재인대통령 부부가 자기들 보호자라고 알고 있을텐데......

    엄청 사랑하는것처럼 사진찍어서 홍보도 많이 했잖아요?

  • 26. 굿와이프
    '22.11.8 8:29 PM (1.230.xxx.4)

    토리아빠라며!! 그럼 자식같은 반려견을 생각하는 마음이 저러냐!! 진짜 자기자식 없어서 남의 귀한 아이들 죽음 공감도 못하고 책임도 안지고 저런게 대통령이라니 꿈이면 좋겠다

  • 27. 생명이
    '22.11.8 8:29 PM (117.111.xxx.139)

    아닌것은 이 난리를 필 일도 없지요.
    걍 이관하고 오면 그뿐인데....
    윤가가 약속대로 안 지켜서 이 사단 난거죠.

  • 28. 윤석열 파양
    '22.11.8 8:33 PM (220.83.xxx.69)

    파양은 윤석열이 한거

    문재인 대통령이 그동안 임보해준 거라고요!!!!!!!!!!!

  • 29. ...
    '22.11.8 8:35 PM (175.209.xxx.111)

    문대통령은 법을 지킨 것일 뿐

  • 30. 억지
    '22.11.8 8:49 PM (39.7.xxx.177)

    풍산개는 도자기가 아니다.
    도자기였으면 가져가라고도
    안했다.
    이게 팩트죠.

  • 31. ..
    '22.11.8 9:45 PM (210.179.xxx.245)

    그러게 왜 키울 마음도 자신도 없는 생명체를 덥썩 받아왔는지.
    평소 애견인 코스프레에 반려견이면 귀한 선물이구만

  • 32. .
    '22.11.8 10:59 PM (58.120.xxx.18)

    정확히 해야죠.
    개사육비도 주고 문서상 정확하게요

    애견인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들이 의리항 키우래..
    지네들은 10원도 손해 안볼려고 하면서
    남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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