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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자매..

조회수 : 23,017
작성일 : 2022-10-19 11:23:47

자매끼리 싸운다는 가족도 많지만
그래도 자매 여러집 보면 보통은 잘지내는 거 같아요..

특히 다들 결혼 하고나서 더 서로 알고 지내니
음식도 나누고
고민도 나누고.. 나이들수록 언니동생이 제일인거 같아요.
저는 언니도 없고 동생도 없어서 그런가 너무 부러워요 ㅠㅠ
IP : 125.191.xxx.20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0.19 11:25 AM (1.229.xxx.156)

    저도 언니.여동생있는 집이 제일 부럽습니다.

  • 2. dlf
    '22.10.19 11:26 AM (180.69.xxx.74)

    다 달라요
    멀리살거나 사는 처지나 성격 다르면
    멀어지대요

  • 3. bb
    '22.10.19 11:26 AM (121.153.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요. ㅜㅜ

  • 4. ...
    '22.10.19 11:26 AM (116.36.xxx.74)

    없느니 못 해요

  • 5. 000
    '22.10.19 11:27 AM (14.45.xxx.213)

    어릴 땐 진짜 3살 위 둘째 언니랑 치고 박고 싸웠는데요 지금은 서로 끔찍히 위해주죠. 큰언니는 언제나 엄마같고요. 언니들이 있어서 좋지만 다들 멀리 떨어져살아서 붙어지내고 몰려다니고 하진 않아요. 그냥 정서적으로 넘 좋네요.

  • 6. 동생
    '22.10.19 11:28 AM (210.96.xxx.10)

    동생 우울증 있을때 집에 데려와서 밥해먹이고 도와줬어요
    언니니까 가능
    동생이 너무 고마워하네요

  • 7. 11
    '22.10.19 11:29 AM (222.106.xxx.136)

    맞아요. 님이 언니도 동생도 없어서 부러워서 그런겁니다.
    부부 자녀 형제 자매 친구 동료 등등 인간세상에서 모이면 결국
    갈등생기고 분열생기고 지지고 볶고 그러다 다시 화합하고 단합하고 낄낄거리고
    이거 반복하다 죽는게 삶이더라구요.
    그래서 부러운것도 내세울것도 아무것도 없는게 인생사려니 합니다.

  • 8.
    '22.10.19 11:29 AM (223.33.xxx.109)

    맞아요 ㅋㅋ 어릴 때 부터 피터지게 싸웠는데 나이드니 자매뿐이 없는 듯 언니가 애낳고 그러니 많이 너그러워지고 나도 철들고 ㅋㅋㅋㅋ

  • 9. 애들 크고나니
    '22.10.19 11:30 AM (116.121.xxx.113)

    진짜 안친한자매사이인데
    나이들어가니 그래도 피나눈 자매가 남보다 낫네요..

    둘다 딸도 없어서
    언니랑 같이 해외여행 같이 가려구요

  • 10. 저는
    '22.10.19 11:31 AM (14.50.xxx.97)

    아들 낳으려다 딸 다섯 된 집인데요.
    어릴 때는 여자형제 많은게 조금 창피했어요.
    그런데 다 성인이 되고 난 지금은 너무 좋아요.
    수다 떨고 고민도 얘기하고요.
    전국 각지에 살며 가끔씩 보는데요. 다 친구 같아요.

  • 11. 이런거보면
    '22.10.19 11:32 AM (112.152.xxx.66)

    뭐니뭐니 해도
    자매키우는 집이 뿌듯할듯해요

  • 12. ....
    '22.10.19 11:34 AM (110.13.xxx.200)

    집집마다 달라서 그렇게 부러워하실 이유없어요.
    그냥 부모노후 함께 나눌정도로만 생각해요.
    차라리 잘만난 이웃이 나을정도.
    언니있지만 동생만도 못해요.
    시기질투 심하고 지고는 못사는 스탈이라 만나면 피곤해서 없는셈 치고 삽니다.

  • 13.
    '22.10.19 11:34 AM (223.62.xxx.201)

    언니가 언니다운 집은 좋겠네요

  • 14. 그쵸
    '22.10.19 11:34 AM (223.39.xxx.220)

    남자형제들은 너는 너 나는 나 더라구요.

  • 15. ..
    '22.10.19 11:35 AM (116.40.xxx.27)

    사는형편이나 관심사가 비슷해야 가능할듯해요.

  • 16.
    '22.10.19 11:36 AM (223.33.xxx.109)

    남자 형제 많은 집 아는데 너무 침묵모드

  • 17. ㅇㅇ
    '22.10.19 11:37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맞아요 대부분은 그래도 보통~ 잘 지내요
    저희 남편은 형제 둘인데도 형제끼리도 넘 잘지내요
    저는 남매인데 생존만 확인함
    에휴 내 복에 뭘 바래

  • 18. 언니가
    '22.10.19 11:38 AM (175.223.xxx.227)

    어떻게 해야 언니 다워요?
    장남이 장남 다운건 싫을거면서
    남자 형제 우울증이라고 불러서 밥먹이고 하면 남편과 이혼하니 원가정과 분리가 됐니 마니 하는곳이 여기 아닌지?

  • 19. 자매좋아요~
    '22.10.19 11:38 AM (211.234.xxx.242)

    자매도 사이 안좋은 경우는 남보다 못하다고하지만 그건 부부도 마찬가지아닙니까?~
    어쨋든 사이 안좋읏 자매지간은 드물고요..
    자매가 너무 좋아요~
    주변에도 보면 자매들 다 사이 좋게 지내요

  • 20. 차라리 없는게
    '22.10.19 11:38 AM (121.165.xxx.112)

    못살아서 야박한거면 내가 다 사줄텐데
    수백억 죽을때 지고 갈건지
    차거운 보리차 한잔 사는 법이 없고
    내가 사주는건 넙죽넙죽 잘만 받아요.
    어릴때부터 엄마가 간식 나눠주면
    아끼느라 책상 서랍속에 숨겨놓고
    다먹고 없다해서 내꺼 나눠주면 먹던 언니라..
    죽을때까지 절대 안변할듯.

  • 21.
    '22.10.19 11:40 AM (223.33.xxx.109)

    언니가 언니다운 건 또 뭔지
    동생은 동생다워야 하나 그러니 매일 싸우죠 ㅋㅋ

  • 22.
    '22.10.19 11:41 AM (125.191.xxx.200)

    솔직히 보통의 집들 사는거 고만고만 하잖아요..
    진짜 잘사는 집아니면 다 비슷해서 힘든건데..
    남은 어쨋거나 남으로 남는거고..
    자매끼리는 각자 결혼하고 한동안 못보는 형편이 더 많아도…
    자주는 아닌데 뭐랄까 통화는 것도 있고요.. ㅠㅠ
    그냥 그렇다고요..

  • 23. ...
    '22.10.19 11:41 AM (39.7.xxx.55)

    결혼할때 남자집 화목해서 불러 밥먹고 서로 챙기고 과일 보내고 음식 나누고 좋으세요? 장남이라고 어렵고 힘든
    형제 우리집에 데리고 있을수 있는지?

  • 24.
    '22.10.19 11:46 AM (58.238.xxx.22)

    언니답고 동생다우면 싸울일 없겠죠
    ㅡ답다란말 모르는분 계시네

  • 25. 그죠
    '22.10.19 11:50 AM (1.234.xxx.22)

    여기 파르르 욕하는 사람 많아도 대부분은 둘도 없는 친구죠
    남편도 형이랑 나이 차가 안나니 굉장히 친해요 부모봉양이라는 공동의 의무도 있고..
    삼남매 가운데 낀 전 늘 자매들 부러워요 ㅠ

  • 26. ...
    '22.10.19 11:51 AM (14.50.xxx.73)

    남동생 하나 있는데 지밖에 몰라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섭섭해하시고 저더러 하소연 하시길래 제가 그랬거든요. 누굴 탓하겠어.. 엄마아빠가 그리 키운걸.. 그랬더니 한숨 ㅋㅋㅋ 남자들 그러는거 부모님들 양육 방식에 따라 그렇게 되는 것도 있는것 같아요. 안그래도 공감능력 떨어지는데 우쭈쭈하면서 키우면 지 잘난 맛에 살죠.

  • 27. ㅇㅇㅇ
    '22.10.19 11:51 AM (221.149.xxx.124)

    장남이 장남 다운건 싫을거면서
    남자 형제 우울증이라고 불러서 밥먹이고 하면 남편과 이혼하니 원가정과 분리가 됐니 마니 하는곳이 여기 아닌지?

    결혼할때 남자집 화목해서 불러 밥먹고 서로 챙기고 과일 보내고 음식 나누고 좋으세요? 장남이라고 어렵고 힘든
    형제 우리집에 데리고 있을수 있는지?

    ------------------
    보통 남편 쪽에서 화목해서 하하호호 집에도 부르고 하는 건 .. 아내가! 다 챙겨야 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집에 손님이 와도 아내가 치우고 청소해야 되고 요리도 아내가 해야 함.
    뒤치닥꺼리 결국 다 아내가 해야 해요...
    지 좋은 손님 지 좋은 형제는 지가 알아서 챙겨야 하는 건데 결국 다 아내 손이 가게 마련임.
    그러니까 형제끼리 남매끼리 지나치게 우애 좋은 남자 배우자감으로 별로라고 하는 겁니다.
    여자들은 아무래도 좀 다르죠.
    자매끼리 우애좋으면 걍 지들끼리 알아서 쇼핑 나가고 브런치 먹고 집에 불러서 자기가 밥해먹이고.. 그게 전부죠.

  • 28. 고명딸
    '22.10.19 11:52 AM (175.208.xxx.235)

    저도 여자형제가 없어서 자매끼리 친한집 보면 부러워요.
    자매끼리 아주 친한집은 친구 따로 없고 자매끼리만 어울려 놀기에도 바쁘더라구요.
    전 친정에가면 올케들틈에 외톨이입니다.

  • 29.
    '22.10.19 11:53 A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차라리 없는게 ᆢ
    쓰신 언니분과 우리 시누와 같네요
    외제차타고 500넘는 월급 혼자 다 쓰느라 지갑한번들고온적없는 우리 아들 고모라는 여자!
    남편은 그 여자가 가엾답니다
    외제차 타는것도 가엾고 명품백들고다니고 모피두르고
    다녀도 가엾다네요
    그 가여운 동생이랑 살지 왜 나랑 결혼했는지!
    오빠 지갑터는 재미로 50년 생존해있는 여동생!
    오빠 죽어도 조카돈 뜯어갈까봐 도망가고 싶네요

  • 30.
    '22.10.19 11:55 AM (223.39.xxx.211)

    자매 사이 나름같아요.
    시간 지나며 변하는 형편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구요.
    전엔 정말 친했는데
    오해가 쌓이기도 하고 그러다 은근 불편해지더라구요 ㅜ

  • 31.
    '22.10.19 11:55 A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네 윗님.. 뭐랄까 딸만 셋, 넷 이렇게 옛날 분들은 나이드시고 남편들도 같이 잘 어울리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 중에 잘 안맞는 분도 있지만..

    제가 주위에 보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 같이 여행도 가고
    부모님도 같이 모시고 하더라고요.. 옛날이야 딸 부잣집이라고 서운했을지 몰라도.. 요즘은 정말 이런 자매들이 제일 이더라고요.. ㅠㅠ

    요즘은 또 키워야 한두명 키우니 사실 다복한 자매 환경이 안부러운 경우도 많을 것 같기도 해요…

  • 32.
    '22.10.19 11:57 AM (125.191.xxx.200)

    뭐랄까 딸만 셋, 넷 이렇게 옛날 분들은 나이드시고 남편들도 같이 잘 어울리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 중에 잘 안맞는 분도 있지만..

    제가 주위에 보면 일년에 한두번 정도 같이 여행도 가고
    부모님도 같이 모시고 하더라고요.. 옛날이야 딸 부잣집이라고 서운했을지 몰라도.. 요즘은 정말 이런 자매들이 제일 이더라고요.. ㅠㅠ

    요즘은 또 키워야 한두명 키우니 사실 다복한 자매 환경이 안부러운 경우도 많을 것 같기도 해요…

  • 33. 그리고
    '22.10.19 12:00 PM (125.191.xxx.200)

    저도 아이 키우다 느낀거지만
    여자 아이 하나보다는 여자아이둘,
    혹은 여자아이 둘에 남자 아이 하나.. 이게 제일 좋아 보이기도..

    그러니까 여자 혼자 자라면
    왠지모를 외로움이 항상 있는거 같은..ㅠㅠ
    저도 그렇고요. 물론 모녀사이 좋으면 더 좋고요.제 생각입니다 ㅠㅠ

  • 34. 자매 환타지
    '22.10.19 12:01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울엄마, 시엄마 외동딸

    울엄마 - 딸 많은집 보면 큰딸(저)이 알아서 척척 잘하더라.
    그래서 자매 사이가 좋은거야.. 하며 동생들 출산까지 맡김.

    시엄마 - 딸 많은집이니 넌 많이 배웠겠지?
    우리딸(시누이)은 곱게 커서 잘 모른다..며 일 시킴.

    자매사이 집안마다 케바케 아닐까요?
    저희 집은 엄마때문에 안 좋아요.

  • 35. 자매 환타지
    '22.10.19 12:03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울엄마, 시엄마 외동딸

    울엄마 - 딸 많은집 보면 큰딸(저)이 알아서 척척 잘하더라.
    그래서 자매 사이가 좋은거야.. 하며 동생들 출산까지 맡김.

    시엄마 - 딸 많은집이니 넌 많이 배웠겠지?
    우리딸(시누이)은 딸이 하나라서 곱게 커서 잘 모른다....며 일 시킴.

    자매사이 집안마다 케바케 아닐까요?
    저희 집은 엄마때문에 안 좋아요.

  • 36. 자매 환타지
    '22.10.19 12:03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울엄마, 시엄마 외동딸

    울엄마 - 딸 많은집 보면 큰딸(저)이 알아서 척척 잘하더라.
    그래서 자매 사이가 좋은거야.. 하며 동생들 결혼, 출산까지 맡김.

    시엄마 - 딸 많은집이니 넌 많이 배웠겠지?
    우리딸(시누이)은 딸이 하나라서 곱게 커서 잘 모른다....며 일 시킴.

    자매사이 집안마다 케바케 아닐까요?
    저희 집은 엄마때문에 안 좋아요.

  • 37. 동감
    '22.10.19 12:05 PM (121.162.xxx.252)

    저도 세 언니가 있는데 터울도 많지 않고
    다들 인성이 좋아서 제겐 너무 소중한 존재예요
    외국에 살고 부산 대구 살아서(전 서울)
    일년에 한 번 볼까 하지만
    그래도 단톡에서 서로 사는 얘기 나누는 것만도 너무 좋아요
    부모님께 정말 감사해요
    나이 더 들면 좀 더 근거리에 살면서
    서로 의지하고 지내면 좋겠어요

  • 38. 동감
    '22.10.19 12:07 PM (121.162.xxx.252)

    친구도 있지만 서로 살아온 세월도 다르고
    언니들처럼 날 위해주는 것도 아니니
    가끔 만나서 식사하고 사는 얘기 나누는 정도지
    친밀한 관계는 못되네요
    저희 친정엄마도 세 자매가 의가 좋으셔서
    노후에 덜 외로우신 거 같아요

  • 39. 자매있는집
    '22.10.19 12:09 PM (175.223.xxx.241)

    사이 좋을려면 누가 희생해야해요
    그게 대부분 언니죠. 다들 여동생 원하지 않고 언니 언니 하는거 뭐겠어요? 난 희생하기 싫고 언니가 내엄마해
    아닌가요?

  • 40. 자매도 나름
    '22.10.19 12:12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자매도 한명이 시기질투있으면
    남보다못한사이 됩니다
    남이면 안보면 그만인데
    이건부모 살아있을때 끊어지지않으니
    진짜 남보다못합니다
    생일 이사 아이들 진학 결혼
    단한번도 축하 못받음

  • 41. 가을
    '22.10.19 12:15 PM (122.36.xxx.75)

    동감입니다
    2살위 언니랑 이틀에 한번은 통화해요
    전 전업이고 언닌 싱글 직장인인데 같이 여행 자주 가요
    언니가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어 늘 베푸는 쪽이죠,,고맙게 생각해요

  • 42. 너무
    '22.10.19 12:18 PM (14.55.xxx.104) - 삭제된댓글

    너무 의지해서 부담스러워요
    노후에도 합가하자고 할까봐 무서워요

  • 43. ,,,,
    '22.10.19 12:25 PM (210.223.xxx.65)

    자매도 한명이 시기질투있으면
    남보다못한사이 됩니다
    2222

  • 44. ㅇㅇ
    '22.10.19 12:36 PM (118.235.xxx.134)

    자매가
    남보다도 더 못한사이래봤자
    남매(오빠 ㅡ여동생)조합만 할까요???


    정말로 간절히
    외동이길 바라게 됨
    둘 중 하난 태어나지 말았어야됨

  • 45. ....
    '22.10.19 12:40 PM (110.13.xxx.200)

    언니가 언니라서 퍼주고 챙겨주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친구처럼 편하면 되요.
    동생들이 솔직히 뭘 크게 바라겠나요.
    근데 친구처럼도 편하지도 않고 이기적이고 시기질투 강하니 남만도 못하게 되는거죠.

  • 46. 맞아요
    '22.10.19 12:48 PM (223.39.xxx.220)

    딸넷에 아들하나 있는데 우애가 좋은게
    가장 큰 유산이더라구요.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은 없지만 감사하게 생각해요.

  • 47. ..
    '22.10.19 12:51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언니나 동생이
    서로 주고 받는 관계일때나 좋지
    일방적인 관계면
    주는 사람은 죽을맛이래요.

  • 48. 그럼요
    '22.10.19 1:06 PM (223.33.xxx.126)

    언제나 예외는 있지만
    보통 자매간은 좋아요.
    친구가 필요없으니
    둘이 절친이라도 자매있는 쪽은
    자매가 베프라 없는 쪽이 소외감 느낀다고 해요.

  • 49. ..
    '22.10.19 1:23 PM (210.179.xxx.245)

    손녀들이 외할머니한테 왜 할머니는 엄마말고 딸 하나 더 안낳았냐고 우리도 이모있었으면 더 좋았지 않겠냐고

  • 50. 좋아요.
    '22.10.19 1:30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언니랑 가까이 사니까
    의지도 되고 맛난거 나눠먹고
    든든하고 좋아요.

  • 51. 초원
    '22.10.19 1:32 PM (39.7.xxx.87)

    언니랑 가까이 사니까
    의지도 되고 맛난거 나눠먹고
    든든하고 좋아요.
    언니 직장 그만두면 시골와서
    같이 지내자 했어요.

  • 52. 그래도
    '22.10.19 2:07 PM (106.102.xxx.3) - 삭제된댓글

    보통은 형제자매가 좋죠
    나이들수록 더 느껴져요
    몰려다니고 살뜰히 챙겨주는 스타일 절대 아닌데도
    존재 자체가 좋아요
    뭘해도 내 편 들어줄 사람들
    퍼줘도 전혀 아깝지않을거 같고
    친구들 다 떨어져나가더라도 죽을때까지 내 옆에 있을 사람들^^

  • 53. ㅇㅇ
    '22.10.19 2:11 PM (49.164.xxx.30)

    저는 나이차있는 언니가 둘씩이나 있는데..남보다 못해요. 둘다 어찌나 이기적이고 욕심많은지
    남동생이랑 친해요. 속얘기도 남동생한테만
    케바케에요

  • 54. ㅇㅇ
    '22.10.19 2:11 PM (106.101.xxx.207) - 삭제된댓글

    전 자매는 없고 엄마가 자매가 여럿인데요
    혼자사는 이모가 너무 우리 엄마에게 의지해서 싫어요
    정신적 독립이 안 된 느낌.. 보기 피곤하네요

  • 55. 저희는
    '22.10.19 3:09 PM (14.32.xxx.215)

    서로 입에 칼물고 으르렁 대는데요
    자매라서 좋은건 저러고도 또 만나서 밥먹고 조카들 용돈주고
    여행가고 한다는거에요
    남이면 생후 3개월때 손절각인데 ㅎㅎ

  • 56.
    '22.10.19 3:38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저희는님 이 아마 보통 비슷한? 자매 그림아닐까요 ㅎ
    싸우기도 엄청 싸웠다 이런 이야기들 많이 해도…
    또 가족이라 그런지 금방 다시 만나서 모이구
    그게 가족이니까 그런것 같아요..
    저는 싸우기는 해도 자매인 분들 부럽더라고요..

    남매인 저는.. 그냥 남남입니다..
    부모님도 아들 좋아하다보니..
    결혼후에는 정말 어쩔땐 외부인.. 같은 암튼 그래요.. ㅠㅠ

  • 57. 저는
    '22.10.19 4:57 PM (125.132.xxx.101)

    언니를 믿고서 이런저런이야기를 했는데
    형부나 여자조카한테(언니딸) 다 내얘기를
    필터링 없이 얘기한걸 안 이후로 선 그었어요

    나의불행을 기쁨으로 받아들이는 ㅜ
    인간의 환멸을망보았죠!

  • 58. 그래도
    '22.10.19 5:01 PM (218.149.xxx.211)

    어려운 일 생겼을 때 도와주는 사람이 그래도
    형제 자매 아니겠어요?

  • 59. 좋지요
    '22.10.19 6:36 PM (58.225.xxx.20)

    뭘 퍼주고 바라고하지않아도
    만나서 산책하고 밥먹고 차마시고.
    그냥 있는 자체로도 의지가되요.
    어떤 얘기를 나눠도 돌아서서 후회안하고.

  • 60. ...
    '22.10.19 9:36 PM (173.54.xxx.54)

    동생이 언니 노릇하면 결국 지쳐요. 언니답다는게 뭐 사주고 엄마노릇하라는게 아니라 나이값 하라는 거죠.
    시기,질투,공주병까지 있는 자매들은 남보다도 못해요.

  • 61. 달라도너무달라
    '22.10.19 9:55 PM (180.70.xxx.42)

    전혀요...형제라도 가치관이 비슷하고 삶의 지향점이 비슷해야 나이들수록 더 돈독해지는데 그렇지않은경우 남이나 다를바없네요.

  • 62. @@
    '22.10.19 9:55 PM (175.117.xxx.6)

    넘나 이기적인 남동생 하나 있는데...제 노후 리스크입니다..
    에혀..

  • 63. ㅋㅋㅋ
    '22.10.19 10:08 PM (211.58.xxx.161)

    자매있음 친구없어도 되겠더라고요

    근데 남보다못한 관계도 봐서리 케바케

  • 64. ...
    '22.10.19 10:10 PM (211.117.xxx.242)

    여기 댓글만 봐도

    언니 있는 동생들은 좋다고 댓글 달지만

    동생 있는 언니들 댓글은 드물죠?

  • 65.
    '22.10.19 10:26 PM (58.234.xxx.21)

    언니 있는데 성향 성격 달라서 그냥 거의 남남처럼 지내요
    동네 언니랑 더 잘 지냅니다 ㅡㅡ

  • 66. 동생있는 언니
    '22.10.19 10:32 PM (121.128.xxx.142)

    저요.

    안부러워요 저는 언니도 있고 동생도 있는데...

    그 여럿 중에 꼭 한 두명이 물 흐립니다.

    유대관계 유지는 나머지의 희생이죠ㅡ

    전 희생 안합니다. 이기적인것들은 본질이 안변해요.

    그게 언니면 더 꼴값 떱니다. 자존심까지 세우거든요.

    저의 이상향은 서로가 이해하며 사는건데 그런사람이 드무니까... 그리고 저약시도 살면서 작은 시기 질투 느끼고 표시도 내더라구요.. 각자 가정꾸리며 적당한 관계. 그리고 부모의 중도, 공평성. 이 있어야 평화롭더군요.

    사람들 부딫히며 사는건 쉽지않아요. 타인 부러워 말고 지금 상황에 감사하며 만족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느끼는 요즘 입니다.

  • 67. 엄마보다
    '22.10.19 10:40 PM (175.121.xxx.236)

    훨 좋아요~

  • 68. 하루
    '22.10.19 11:18 P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엄마와 친구의 좋은점을 합쳐놓은 존재가 우리 언니~

  • 69. 최고
    '22.10.19 11:57 PM (121.190.xxx.215)

    3살터울 언니가 있는데 어렸을때부터 서로 취미나 공통관심사가 비슷하니 친구처럼 늘 대화하고, 때론 언니가 엄마처럼 많이 보듬어 주니 의지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 이면에는 중간 댓글처럼 언니의 희생이 있기에 더 가능했던것 같구요.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고마운 존재라 생각합니다.

    나이들어 부모님 돌아가시니 서로에게 더 의지되고 애뜻해 지네요.

    그래서 저도 꼭 아이 둘은 낳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고 결국 외동 딸아이만 하나 낳아서 많이 아쉽네요.

  • 70. 그런 집도 있고
    '22.10.20 2:04 AM (124.53.xxx.169)

    아닌집도 있을거고
    세자매가 터울이 두살 세살이던데
    사는 형편도 모습도 생각도 본인들 가정에 대한 애정도 다 제각각이라
    그저 그렇던데요.
    옆에서 지켜보면 하나도 부럽지 않던데요.

  • 71. 케바케
    '22.10.20 2:21 AM (76.133.xxx.183)

    자매 없는데 평생 외로움 못느끼고 자랐어요. 남자형제 있는데 서로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데 마냥 든든해요. 외로움 느끼는건 타고난 성격마다 다른 것 같고 저는 지금 제 남편이 최고의 친구예요. 자매 못지 않은 수다를 항상ㅋ

  • 72.
    '22.10.20 2:39 AM (116.121.xxx.196)

    이런글에.늘
    없느니만못한 사람입니디ㅡ

    동생에게 사기치고 평생 똥투척

    자매가 쓰레기면 평생.고생합니다

  • 73. 잘 해도
    '22.10.20 4:33 AM (210.222.xxx.81)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하니 부담스러워요.
    얼마나 더 바라고 저러나 싶고요.

  • 74.
    '22.10.20 6:00 AM (172.107.xxx.174)

    둘 다 평범해도 안정적으로 잘 살아서 사는 수준 비슷하거나
    언니가 더 잘 살고 포용력 있어야 사이 좋은게 가능해요.

  • 75. ㅡㅡㅡ
    '22.10.20 6:00 AM (183.105.xxx.185)

    언니 입장인데 늘 피곤 .. 동생 일 있거나 아플때 애 봐줘야하고 ... 어릴때부터 돈 필요하면 제 지갑에서 돈 빼서 쓰고 귀여운 쪽지 한 장 남기며 하트 발사 하는 귀요미 타입이라 화도 못 냈어요 ㅋ .... ;;

  • 76. 가을여행
    '22.10.20 6:07 AM (122.36.xxx.75)

    80친정엄마 밑으로 여동생 넷 있어요
    다들 건강하고 한도시에 살다보니
    자식들로선 참보기도 좋고 편해요
    주말마다 온천이며 드라이브 다니고
    자식들이 돌아가며 부담해 해외여행 보내드려요
    막강 경주최씨 할매군단입니다
    복있다 싶어요

  • 77.
    '22.10.20 6:14 AM (211.226.xxx.81)

    우리딸에게 미안해져요
    자매를 만들어주지못한게~
    나이들수록 그 어떤 친구보다 좋네요

  • 78.
    '22.10.20 6:15 AM (14.47.xxx.167)

    자매인데 사이는 좋은데 자주 못 만나요 동생이 바빠서 ^^
    그리고 제부랑 별로라 여행도 같이 못가요 스타일이 안 맞아서 ~~
    그래도 동생이랑은 사이가 좋아요 ^^

  • 79. 연끊었어요
    '22.10.20 6:47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동생인데 결혼후 지기분대로 사람 대하고 지기분대로 훈수하고
    지잘난 맛에 살길래 손절했고 친모랑 잘지내더라고요. 엄마가
    이상하게 잘지내면 자기 욕할까봐 저랑 이간질 시켜서 자매가
    잘지내질 못해요.

  • 80. 연끊었어요
    '22.10.20 6:49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동생인데 결혼후 지기분대로 사람 대하고 지기분대로 훈수하고
    지잘난 맛에 살길래 손절했고 친모랑 잘지내더라고요. 엄마가
    이상하게 잘지내면 자기 욕할까봐 저랑 이간질 시켜서 자매가
    잘지내질 못해요. 서로 말안하고 힘든말 안하고 살고 서로 안돕고 살아서 남하고 똑같아요.

  • 81. ...
    '22.10.20 6:49 AM (112.152.xxx.29) - 삭제된댓글

    제 가장 베프가 둘째언니예요.
    첫째언니와도 사이 좋고요
    제가 제 첫째딸을 낳고서.. 둘째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형제자매가 있다는게 힘이 되고 좋다는걸 아니까..
    (이건 남편도 마찬가지로 동의함)
    힘들지만.. 서로 힘이 되어 살아갔으면 하는 맘에서 둘째날을 결심했었어요

    근데 어느날 티비에서 모 여배우가 나와서,
    왜 아이가 외동이냐는 말에, 자기는 좋다고
    나중에 재산분배문제도 없고 좋다면서 농치더라고요..ㅎ

    흠..
    재산싸움 문제가 없어서 사이가 좋을건 확실해요 ㅋ

  • 82. 연 끊었어요
    '22.10.20 6:51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동생인데 결혼후 지기분대로 사람 대하고 지기분대로 훈수하고
    지잘난 맛에 살길래 손절했고 친모랑 잘지내더라고요. 엄마가
    이상하게 잘지내면 자기 욕할까봐 저랑 이간질 시켜서 자매가
    잘지내질 못해요. 서로 말안하고 힘든말 안하고 살고 서로 안돕고 살아서 남하고 똑같아요. 억지로 잘지내고 싶지도 않고
    각자 자녀들 대학 입학도 모르고 알려고도 안하고 군대나 결혼도 서로 안가요.

  • 83. 연 끊었어요
    '22.10.20 6:51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동생이 싸가지가 없더라고요.

  • 84. 연 끊었어요
    '22.10.20 6:53 AM (211.246.xxx.82) - 삭제된댓글

    동생인데 결혼후 지기분대로 사람 대하고 지기분대로 훈수하고
    지잘난 맛에 살길래 손절했고 친모랑 잘지내더라고요. 엄마가
    이상하게 잘지내면 자기 욕할까봐 저랑 이간질 시켜서 자매가
    잘지내질 못해요. 서로 말안하고 힘든말 안하고 살고 서로 안돕고 살아서 남하고 똑같아요. 억지로 잘지내고 싶지도 않고
    각자 자녀들 대학 입학도 모르고 알려고도 안하고 군대도 서로 몰랐고 결혼도 알리지 않고 서로 안갈거에요. 지가 괜히 엄마랑 통화하고 엄마는 제가 동생에게 섭섭하게 했던거 저랑 친한거 같으면 곱씹어 동생에게 얘길해줘서 원수 만들더라고요. 잊지말라고요.
    저도 동생에게 섭섭한게 있어 얘길하면 엄마는 언니가 이해 못하냐고 이지랄하고요.

  • 85. 주변보면
    '22.10.20 7:5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자매가 여럿인 집안(4-5명)은 둘씩 셋씩 편먹고 놀고요. 그래도 재밌게 사는거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성향이 비슷하거나 언니가 좀 그릇이 넓은 집안은 둘씩 잘지내고, 저희집도 그래요. 제가 많이 이래저래 엄마역할을 해주거든요. 심정적으로, 그러다보니 잘 지내네요

  • 86. 주변보면
    '22.10.20 7:59 AM (203.142.xxx.241)

    자매가 여럿인 집안(4-5명)은 둘씩 셋씩 편먹고 놀고요. 그래서 서로 왕따시키지도 하고.. 그래도 재밌게 사는거죠. 여행도 같이 다니고, 성향이 비슷하거나 언니가 좀 그릇이 넓은 집안은 둘씩 잘지내고, 저희집도 그래요. 제가 많이 이래저래 엄마역할을 해주거든요. 심정적으로, 경제적으로도, 그러다보니 잘 지내네요

  • 87. ....
    '22.10.20 9:20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유대관계 유지는 나머지의 희생이죠 222

  • 88. 그것도
    '22.10.20 10:20 AM (58.75.xxx.80)

    저희집 딸만 4명인데..
    친한 딸들 따로 있어요
    다 친한거 아니고 욕심많고 부모님 나몰라라 하는 딸은 멀어집니다.

    솔직히 그닥 그래요

  • 89. 유지는
    '22.10.20 10:28 AM (211.234.xxx.122)

    진짜 희생맞아요
    시댁에 여자들 많은데
    부자시누가 힘들어해요
    나머지들은 자매가 있어서 넘 좋다고만해요 ㅋㅋ

  • 90. 맞아요
    '22.10.20 10:53 AM (182.216.xxx.172)

    자매사이 좋구요
    이세상에 제 동생이 자매로 같이 있다는게 정말 감사해요
    저도 동생도
    좋은게 있으면 서로 챙겨줘요
    힘든일 닥치면 서로 최선을 다해요

  • 91. 영통
    '22.10.20 11:30 AM (211.114.xxx.32)

    10살 많은 언니. 평생 평행선.
    공감도 한 번 못 받은 거 같아요.
    하나 고마운 것이 중학교 때 성적 잘 나왔을 때 등수 더 올려보라고 푸쉬업 해 준 것.
    오빠도 공부 푸쉬업 하는데 언니도 푸쉬업..
    공감 주고 받는 자매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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