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015133311720
근데 이분 원래 영화쪽 일 하셨던 분이셨나요? 평범한 주부이신줄 알았는데 기사보고 놀랐어요
https://v.daum.net/v/20221015133311720
근데 이분 원래 영화쪽 일 하셨던 분이셨나요? 평범한 주부이신줄 알았는데 기사보고 놀랐어요
국제 영화제 상을 받아도 본인 이름은 없이 아들 엄마만 남는 세상
손주 키울때 동화구연 자격증까지 땄다는 거 듣고
보통 할머니 아니구나 했어요
영화 궁금해요. 나오면 보고 싶어요. ^^
미ㅣ운오리새끼서 본 분이네요?
이태성 엄마구낭
데뷔작이라네요? 데뷔로 3관왕 대단한데요.
대단하네요.
영화 궁금해요.
...
'22.10.17 5:01 PM (220.116.xxx.18)
국제 영화제 상을 받아도 본인 이름은 없이 아들 엄마만 남는 세상
--------------
이런 댓글은 대체 뭘 보고 쓰는거예요?
기사 제목에 박영혜라고 표시되잖아요
'이태성 母' 박영혜 감독 데뷔작, 마운틴뷰 국제영화제서 3관왕
https://v.daum.net/v/20221015133311720
현영이 여우조연상 받았다네요.
윤여정 아카데미상만큼 값지네요. 너무 대단합니다.
이태성씨도 역량에비해 못뜬것같은데 앞으로 연기할알 창창하니 더 많은 모습 보여줄 기회닿길 빕니다.
받은 게 아니고 후보에 오른 겁니다
성형외과 두상 마네킹 같은 분은 누구..?
와 멋지네요. 미우새에서 얼핏 본 인상은 그냥 그 세대 평범한 전업주부 어머니신줄 알았는데...
왼쪽에
'22.10.17 5:27 PM (182.225.xxx.20)
성형외과 두상 마네킹 같은 분은 누구..?
ㅡㅡㅡㅡ
공동감독
응?씨
기사에는 분명히 본인 이름으로 나오는데 원글은 다 잘라먹고 이태성 엄마라고만 쓰잖습니까?
이게 뭡니까?
여성 스스로 아들에 속박된 존재로만 생각하는 걸 아주 당연히 생각하는 행태 아닙니까?
기사를 퍼왔으면 기사 내용대로 퍼오건가
당사자 이름은 쏙 빼고 이태성 어머니만 덜렁
전 원글을 비찬하는 겁니다
다른 분들도 걸마 이런 식으로 사고하나요?
스스로의 자리를 누구의 누구라고 한덩 짓는 거?
당당한 감독을 이렇게 대하다니...
욱하니 오타 작렬이네
미우새에서
은근 대범함도 있어 보였고
미우새에 출연하실때
제가 남편한테 범상치 않아 보이고
기회가 있었다면 연예인을 해도
되었겠다 아깝다 했었어요
늘 얘기 했었어요
제 직감이 맞았다니ᆢ
갑자기 독립영화 하신다고
하차하셔서
그냥 하차하는 이유를 면목상
그렇게 둘러대셨나 했는데
사실이었다는게 놀랍고
축하 드리고 싶네요
무용하셨던분 맞죠?
연기도 아니고 감독으로..
정말 대단하다 생각해요
엄마가 처음에 유명했다면 누구아들 누구 라고 했겠죠.
이건 인지도순이라 어쩔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