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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니트 어깨에 두르는게 옛날 감성인가요

ㅇㅇ 조회수 : 5,281
작성일 : 2022-09-27 09:04:00


저는 가디건이나 니트 반팔이나 남방 어꺄에 둘러서 앞으로 묶는 그거 좋아하거든요

두르는용 니트 (진짜 가디건 아니구 앞에 묶고 등만 가리는구)도 살정도 …

그런데 옆자리 남직원이

나보고 이렇게 입는거 좋아하는거 같다고

옛날 감성 흐흐 그러는거에요

이게 옛날 감성인가요

이사람은 사십대에 한쪽귀에 귀걸이
영어로 도배된 티셔츠에 노란색 포인트 들어간 나이키 신구 다녀요
IP : 106.101.xxx.13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27 9:05 AM (14.50.xxx.28)

    90년 초중반 감성이죠....

  • 2. .....
    '22.9.27 9:05 AM (14.35.xxx.21)

    아니요. 외국 패션 많이 보는데 스테디하죠. 간절기에 폭발

  • 3. 네..
    '22.9.27 9:05 AM (223.38.xxx.132)

    미우새에도 그러고 나와서 엄청 놀리더라구요
    옛날 감성 맞아요ㅎ

  • 4.
    '22.9.27 9:06 AM (222.234.xxx.222)

    제 생각에도 좀 옛날 감성인 듯요;;

  • 5. .....
    '22.9.27 9:06 AM (210.223.xxx.65)

    옛날 감정 맞죠

  • 6. 아뇨
    '22.9.27 9:06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요즘에 많이 그래요
    대학생들이나 옷 잘입는 사람들 그렇게 다녀요.
    물론 다른 스타일링까지 옛날감성으로 하면 그런 느낌이 들긴 하겠지요

  • 7. ..
    '22.9.27 9:0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이상아 김혜수 하이틴스타 언니들이 입던거 기억나요

  • 8.
    '22.9.27 9:07 AM (180.65.xxx.224)

    요즘 다시 유행중이에요

  • 9. 뉴트로
    '22.9.27 9:07 AM (118.42.xxx.5) - 삭제된댓글

    옛날감성이 요즘 유행하잖아요
    나 옛날사람 맞아 하세요 ㅎㅎ

  • 10. 아뇨 스테디
    '22.9.27 9:09 AM (121.190.xxx.146)

    아뇨 그건 그냥 스테디한거죠. 손에 들고 다니면 거추장스러우니까 어깨에 걸치거나 목도리대신 목에 두름

  • 11. ㅇㅇ
    '22.9.27 9:12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옛날감성이었다가 요즘 다시 유행이에요. 걱정 말고 맘껏 두르세요
    그리고 옛날감성이면 뭐 어떤가요. 그 직원이 이상한 것

  • 12. ㅇㅇ
    '22.9.27 9:12 AM (175.207.xxx.116)

    1, 2년 전부터 다시 유행하고 있어요
    스웨터를 머플러용도로 활용하는 팁 소개해주는
    영상도 많아요

  • 13. 유행은
    '22.9.27 9:13 AM (118.235.xxx.93)

    돌고도는 거니까요. 옆자리 남직원이 더 촌스럽네요ㅋㅋㅋ

  • 14.
    '22.9.27 9:13 AM (211.234.xxx.8)

    80넌대 가수들이 많이 하지 않았나요?
    유럽 할아버지들도 떠오르고ㅎㅎ
    그런데 요즘 다시 유행이더라구요
    사실 스테디인데 우리나라는 많이 안하긴 했죠

  • 15.
    '22.9.27 9:15 AM (121.183.xxx.85)

    네 좀 촌스러운 느낌이에요

  • 16. 요즘
    '22.9.27 9:15 AM (122.32.xxx.163)

    핀터레스트 길거리 패션보면
    죄다 어깨에 스웨터하나 걸치고 다니던데요
    제가 좋아하는 패션유튜버도
    어깨에 잘 거치더군요
    특히 폴로계통 스웨터요
    글고보니 요즘 다시 폴로가 재유행이라더니

  • 17. ..
    '22.9.27 9:19 AM (175.211.xxx.182)

    꾸준히 하는거예요.

    저도 자주 두름
    멋스러워요

  • 18. ...
    '22.9.27 9:19 AM (220.116.xxx.18)

    80년대 후반 90년대 초에 엄청 유행했다 없어졌어요
    '오늘의 웹툰' 드라마에서 김새정이 딱 그때처럼 어깨에 매고 나오길래 오홍 다시 유행하는군 했어요

  • 19. ..
    '22.9.27 9:22 AM (222.117.xxx.67)

    가디건 좋아해요
    겨울옷 따로 안사고
    반팔에 가디건 패딩 이렇게 입는데
    벗어서들고 다님 거추장스러우니까 목이나 허리에 두르는데
    실내에서 굳이 그렇게 입고 있을 필요가 있나요?

  • 20. 어부바 니트
    '22.9.27 9:25 AM (112.167.xxx.235)

    요즘에도 많이 입어요.
    대학생 딸이 어부바 니트라고 해서 웃었네요
    작년에 타임에서 사줬는데 잘 입었어요

  • 21. 111111111111
    '22.9.27 9:26 AM (61.74.xxx.76)

    한쪽귀에 귀걸이나 빼고 이야기하라고 흐흐 해버리세요
    것도 촌스러우니까.

  • 22. 그런데
    '22.9.27 9:26 AM (119.71.xxx.86)

    저 대1때 유행했던건데(80년대)
    저는 그때도 왠지 안어울려서 못했어요
    저번에 어떤 20대초 아가씨가 그렇게했던데 다시 유행인가봐요

  • 23. 나이드니
    '22.9.27 9:28 AM (116.121.xxx.113)

    입자니 약간 불편하고 벗자니 허전한경우
    어깨에 걸치면 어깨부위 포근하니 좋더라구요

    등시린것도 막아주고 ㅎㅎ

  • 24.
    '22.9.27 9:29 AM (49.163.xxx.80)

    아주 많이요
    촌스럽

  • 25. 다음에 또 그러면
    '22.9.27 9:31 AM (121.190.xxx.146)

    다음에 또 그러면 아래위로 훑어봐주고 그렇게 말씀하실 것 같네요. 라고 하세요.
    한쪽 귀 귀걸이 ㅎㅎㅎㅎㅎㅎ 주제에 뭔 남의 옷차림에 참견을

  • 26.
    '22.9.27 9:32 AM (1.232.xxx.239) - 삭제된댓글

    재유행여.
    입는 니트 아니고 걸치기만 하는 니트가 따로 판매되고 있어요.

  • 27. ..
    '22.9.27 9:32 AM (218.50.xxx.219)

    레트로를 모르는 촌것들이죠.

  • 28. 차근차근
    '22.9.27 9:34 AM (175.209.xxx.150)

    남자가 한쪽귀에 귀걸이하는거 미국에서는
    게이 표시라고 하던데요
    게이세요?허고 물어보세요 ㅋㅋ

  • 29. ...
    '22.9.27 9:36 AM (58.234.xxx.222)

    최근에 다시 많이 해요.

  • 30. ...
    '22.9.27 9:40 AM (122.40.xxx.155)

    호불호가 있는 패션 같아요. 제눈엔 촌스러워 보여요;;;

  • 31. ㅋㅋ
    '22.9.27 9:4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남자가 한쪽귀에 귀걸이하는거 미국에서는
    게이 표시라고 하던데요
    게이세요?허고 물어보세요 ㅋㅋ222222

    게이세요? 귀걸이를 왜 한쪽에만? ㅋㅋㅋ하심 될듯.

  • 32. ...
    '22.9.27 9:42 AM (14.52.xxx.1)

    요즘 패션 자체가 굉장히 옛날 감성이에요 ㅋㅋ 크롭탑도 결국 옛날 꺼 재유행.
    유행이라는 거 자체가 촌스러운거죠.

    클래식하게 시대를 아우르는 옷이나 가방이 참 멋스러워요.
    전 어깨에 니트 걸치는 거 싫어합니다. 촌스럽...

  • 33. .....
    '22.9.27 9:43 AM (121.165.xxx.30)

    문제는 젊은사람이 보기에 나이든사람이 그렇게 하면 옛날사람
    젊은이들이 하면 레트로...

    이런말 죄송하지만 원글님이 세련되게 하지않음이 문제인듯요 .
    김준호가 둘렀을때 촌스럽지만 세상세련된 다른남자가했음 다른시선이었을거에요.

  • 34. 자꾸풀리고
    '22.9.27 9:46 AM (211.234.xxx.248)

    팔에 구김가서 잘 안하는데. 20년전 패션 맞긴해요.

  • 35. ...
    '22.9.27 9:47 AM (14.52.xxx.1)

    얼마 전에 70년대 80년대 샤넬, 에르메스 이런 유명 브랜드의 캣워크 영상을 봤는데 진짜 놀랐어요. 정말 오늘 풀어도 촌스럽지 않을 것 같은..
    클래식은 저런 거구나 하는 느낌. 거기에 니트 어깨 두르기, 크롭탑은 없었습니다. 요즘 유행 자체가 굉장히 빠르고 소모적인 거에요.

  • 36. ..
    '22.9.27 9:52 AM (183.102.xxx.105)

    레트로, 클래식...이런 것들이
    나이 든 사람이 하면 옛날감성에 촌스러운거고
    젊은 사람이 하면 트렌디하고 힙한거고
    그런 거죠 뭐 ㅎㅎ

  • 37. ㅇㅇ
    '22.9.27 9:59 AM (118.235.xxx.149)

    입는 니트 아니고 걸치기만 하는 니트가 따로 판매되고 있어요.
    222222

  • 38. ..
    '22.9.27 10:03 AM (39.7.xxx.116)

    추억돋는 스타일이죠

  • 39. ㅎㅎ
    '22.9.27 10:04 AM (211.245.xxx.178)

    저는 너무 작위적인 패션같아서 별루긴한데..ㅎㅎ
    예전 김민종 손지창때 많이 하지않았나요? 요즘에 다시 돌아오기는 한거같은데..그때나 지금이나 전 영 별루더라구요..
    차라리 얇은 가디건을 걸치지..아니면 숄이나 머플러를 걸치든가..풀리고 떨어지고 번거로울텐데..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ㅎㅎ

  • 40. .....
    '22.9.27 10:05 AM (121.165.xxx.30)

    요즘 그렇게 촌스럽게 안걸쳐요
    다들자연스럽게 이쁘게 걸치던데 .. 허리묶던시절로 생각하면 안되죠 ㅋ

  • 41. 네네네네
    '22.9.27 10:05 AM (106.246.xxx.120)

    ㅋㅋㅋ

    걸치기만하는 니트는 왠지촌스

    저. 맨날걸치고 다녔는데 ㅜㅠ 세련됐다고 생각하고다님요
    그러다가 촌스런아줌마가 딱 걸친걸 봤는데 정이 딱떨어짐요

    김이나 잘걸치고 다니던데 이뻣어요

  • 42.
    '22.9.27 10:11 AM (223.62.xxx.144)

    남들이 하는건 이쁘던데 전 용기가 없어서 못해봤어요

  • 43. 무슨소리에요
    '22.9.27 10:19 AM (111.99.xxx.59)

    한섬사이트에 보면 카디건을 어깨에 걸치는 디자인의 숄(?)같은 것도 있어요
    한섬 이외에도 다른 브랜드에서도 나와요
    외국에서는 어깨 말고 목에서 겨드랑이 밑으로 자켓이나 카디건 둘러서 묶는거 유행이에요
    허리에는 묶지 마시구요

  • 44. 90년대
    '22.9.27 10:20 AM (110.8.xxx.127)

    90년대 초반에 많이 하던 차림이예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다시 보이더라고요.
    그렇게 입고 다니는 걸 본 건 아니고 옷이 아예 그렇게 두른 것 처럼 붙어서 나오더라고요.

  • 45.
    '22.9.27 10:30 AM (175.197.xxx.81)

    오 용기있네? 그런 느낌 나요
    소심한 나는 절대 못하는 패션이죠
    근데 옷 잘 입는 사람이 무심하게 툭 두르면 멋짐 폭발

  • 46. 다 입기는
    '22.9.27 10:35 AM (116.34.xxx.234)

    덥고 머플러 하기는 이른 계절에 어깨와 목 따뜻하게 해주는
    건데 뭐 어때요. 손에 들기도 귀찮을 때도 유용

    몇년전부터 다시 유행 돌아오기도 했어요.
    그냥 하세요.

  • 47. 최근
    '22.9.27 10:39 AM (117.111.xxx.14)

    다시 유행이지만, 전 오글거려서 시도하지 못하는 스타일.

  • 48. ㅇㅇㅇㅇ
    '22.9.27 10:4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유행이긴 한데 트렌디한 사람이 하면 유행이고 정말 옛날사람 느낌의 사람이 하면 라떼 느낌이고 그런거같아요

  • 49. ㅇㅇ
    '22.9.27 11:15 AM (211.206.xxx.238)

    어느 옷 디자인이 아예 그렇게 나오길래
    요즘 유행인가보다 했는데요

  • 50. ㅇㅇ
    '22.9.27 11:18 AM (175.207.xxx.116)

    허리에 묶는 건 안 오글거리는데
    어깨에 두르면 왜 오글거리는 걸까요.. ㅎㅎ

  • 51. ......
    '22.9.27 11:21 AM (121.125.xxx.26)

    요즘 다시 하던데요

  • 52. 유행
    '22.9.27 11:30 AM (218.144.xxx.118)

    1~2년전부터 가디건형이 아예 나왔어요.
    옛날 감성이 느껴지는건 맞지만 작년에도 하고...

    일교차 심한 유럽서 가디건 손에 들고다니기 불편해서 어깨에 두른거 아닌가요?
    은근 가디건 어깨에 두르면 간편하고 좋아요.

    옆에 직원에게 "보기와 다르게 유행에 민감한 요즘 사람은 아니네" 해주세요^^

  • 53. ㅇㅇ
    '22.9.27 11:47 AM (223.62.xxx.166)

    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작위적이고 좀 오글거려요.. 입을거면 입고 벗을거면 벗지 이런 생각 들고. 스웨터 업는거랑 비슷하게 여자들 자켓 팔 안끼우고 그냥 어깨에 걸치고 있는 것도 너무 별로에요.. 그냥 입을거면 입고 벗을거면 벗지 불편하고 어중간하게 걸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됨요.

  • 54. ...
    '22.9.27 11:58 AM (222.237.xxx.194)

    어느순간 재유행요~

  • 55. ....
    '22.9.27 12:06 PM (223.57.xxx.30)

    재유행이기는 한데
    뭔가 쿠크다스 광고 찍고
    머리띠 해야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56. 앗어째ㅠ
    '22.9.27 1:15 PM (211.58.xxx.161)

    원피스에 폴로가디건 어깨에 걸치고 머리띠하고 오늘 백화점갔다왔는데 ㅠㅠ

  • 57.
    '22.9.27 1:59 PM (223.62.xxx.40) - 삭제된댓글

    어쩐지 전 밖에선 안 그러는데 회사 자리에선 가디건 팔 안끼고 입을때가 있는데 그렇게 보는 사람이 있군요

    팔 껴서 안입는건 등은 추운데 다 입으면 답답하고 더워서입니다 ㅋㅋㅋ

  • 58. ..
    '22.9.27 5:35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본인이 그렇게 입고 싶은데
    안어울리거나 용기가 안나서
    저렇게 말하는거 같은데.

  • 59. 어머
    '22.9.28 12:49 AM (125.131.xxx.202)

    날씬하고 키큰이가 그렇게 둘러메니까 세상 힙하던데요!? 오늘 점심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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