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슐린펌프를 달고 있는 남자를 좋아한대요

답답합니다. 조회수 : 5,565
작성일 : 2022-09-09 16:29:20
제 동생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인슐린펌프를 달고 있답니다.
선천성 당뇨인데 최근에 이 시술을 했다고 합니다.

저에게 살짝 이야기하며 엄마에겐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저러다 못 헤어지겠다 하면 어떡하나 싶어요.
상대방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해요.

평생 당뇨 걱정하며 살아야 하는 건가요?
30초반인데 너무 불쌍하기도 하고 동생보고 정신차리라고 하기도 하고.

여러분의 딸이라면,어떤 식으로 말릴 수 있나요?
여러분의 아들이라면,어떻게 행동하실 건가요?
IP : 222.104.xxx.24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22.9.9 4:32 PM (106.101.xxx.237)

    남자가 엄청 다정한가봐요. 부모님은 건조하신가요?
    그냥 님이 동생 얘기 잘들어주고
    결정적일때 다시 생각해 보라하세요.

  • 2. ....
    '22.9.9 4:35 PM (220.125.xxx.247) - 삭제된댓글

    1형 당뇨인가보네요.
    방송인 알베르토가 1형 당뇨인것 같던데.
    관리하면 괜찮긴한데 평생 가야한다는게 힘들죠
    저는 2형 당뇨입니다.

  • 3. 에효..
    '22.9.9 4:39 PM (133.175.xxx.197)

    지금이야 그런게 보이겠어요.. ?? 선택에 책임은 동생분이 지시겠죠

  • 4. 일단
    '22.9.9 4:39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발기불능.
    가려움증에 시달리는 피부 어루만질 수 있어요?
    컨디션 떨어지면 바로 쇽입니다.
    평생 부란~부란~한 삶.

  • 5. 윗분
    '22.9.9 4:46 PM (222.101.xxx.249)

    부란부란이 아니라 불안불안입니다.

  • 6. 꼭 뭔가
    '22.9.9 4:53 PM (223.38.xxx.20)

    하자있는 남자는. 여자한테 결혼 전 지극정성이고.
    여자는 거기에 넘어가죠.

  • 7. ...
    '22.9.9 4:59 PM (118.37.xxx.38)

    저도 나이 들어 당뇨가 생겨서
    약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식이요법에 엄청 스트레스에요.
    우울증 걸릴거 같아요.
    먹지 말라니 더 먹고 싶고
    사람의 본능을 거스리며 사는게 천벌 같아요.
    나 땜에 식구들도 좋아하는 음식 잘 못먹고
    외식도 잘 못하고
    이런 명절에 너무 괴로워요.
    아무리 안먹고 적게 먹고 조심한다고 해도 명절 지나면 수치가 팍 올라갑니다.

    지금은 젊고 사랑하는 마음에 그까짓거 무슨 문제일까, 음식 조심하면 되지 그러지만 그게 어떤 고통일지 몰라요.
    제 딸이라면 말리겠지만...그게 어디 쉽나요?
    지 인생인데...

  • 8. 세상에
    '22.9.9 5:01 PM (211.186.xxx.27)

    부란 부란한 이라뇨. 너무 하신 것 아닙니까.

  • 9. 햇살
    '22.9.9 5:06 PM (175.120.xxx.151)

    부란. 부란? 저도 맞춤범 헷갈리지만.
    이런..

  • 10. 지난번
    '22.9.9 5:17 PM (121.155.xxx.30)

    설걷이 맞춤법 보고 헐 했는데.. 이건 또

  • 11. ...
    '22.9.9 5:18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이원글 동생 보다 불안불안은 부란부란으로 쓰는 저 윗님 한국 사람 맞나요.????
    아니 아주 흔하게 쓰는 단어인 불안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 부란으로 쓰나요 ...ㅠㅠㅠ
    다른 사람들 글에서도 종종 나오는 단어잖아요..
    원글님 동생이야 뭐 그럴수도 있겠죠 ..마음이 갈수도 있죠..ㅠㅠㅠ 하지만 참아야겠죠 .

  • 12. Thg
    '22.9.9 5:26 PM (119.67.xxx.22) - 삭제된댓글

    1형 당뇨
    대부분 이른 나이에 신장투석 시작,,,,
    일주일에 세 번씩 병원가서 누워있고
    당연히 직장생활 힘들고요. 여동생이 돈벌어 가정 책임져야하고요.
    망막까지 망가져서 시각장애인이라도 되면
    24시간 붙어서 간병할 수 있는지
    자식이 유전으로 당뇨 오면 그건 또 어쩔건지

    여동생한테 물어보세요.

  • 13. ㅁㅁㅁㅁㅁ
    '22.9.9 5:29 PM (119.67.xxx.22)

    1형 당뇨
    대부분 이른 나이에 신장투석 시작,,,,
    일주일에 세 번씩 병원가서 누워있고
    당연히 직장생활 힘들고요. 여동생이 돈벌어 가정 책임져야하고요.
    망막까지 망가져서 시각장애인이라도 되면
    24시간 붙어서 간병할 수 있는지
    발기힘들어 성생활도 힘들고요.

    자식이 유전으로 당뇨 오면 그건 또 어쩔건지

    여동생한테 물어보세요.

  • 14. ..
    '22.9.9 5:29 PM (106.102.xxx.129)

    당뇨 무서운병이예요.
    그리고 부란부란은 일부러 저렇게 쓴 것 같네요.

  • 15. ..그정도 당뇨면
    '22.9.9 5:36 PM (112.152.xxx.92) - 삭제된댓글

    1.000% 발기불능
    합병증으로 조기사망예상

  • 16. 지나가다
    '22.9.9 5:46 PM (59.14.xxx.42)

    참말로 왜들 그러시나요?
    설마 몰라서 부란부란 썼겠나요.
    추카추카 쓰듯이 받침없이 편하게 쓴거죠.
    너무 정색하는 분들 많아서ㅠ

  • 17. ㅎㅎㅎ
    '22.9.9 5:54 PM (211.185.xxx.26)

    부란부란
    몰라 저리 쓴거 아닐텐데...맞춤법 지적질은
    어르신들 mz세대랑 대화 못하시겠어요

  • 18. 다들
    '22.9.9 6:07 PM (218.39.xxx.50) - 삭제된댓글

    댓글을 다 안읽으시나봐요.
    부란부란 쓰신 댓글님이 가로 밑에 불안불안 오타라고 썼거든요.
    오타 탓 말고 댓글 다 읽어보기 권합니다.

  • 19. 놀랍
    '22.9.9 6:12 PM (1.234.xxx.22)

    뭣보다 부란부란을 고쳐주는 댓글들에 놀라고 갑니다

  • 20. 가을볕
    '22.9.9 6:14 PM (223.131.xxx.246)

    당뇨가 사는게 크게 아프지 않아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려요
    그 병으로 아프지 않지만 합병증이 무서워요
    평생 먹고 싶은거 맘껏 못먹고 힘듭니다.

  • 21.
    '22.9.9 6:18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희생해봤자 남는건 허무에요.
    동생에게 이야기나올때마다 설득하지 말고 저얘기만 하고 말 마세요.
    자기가 판단 못하는데 주변에서 말리는게 뭔 소용이에요

  • 22. 모모
    '22.9.9 6:59 PM (222.239.xxx.56)

    아이고
    그거 당해봐야압니다
    주위에 당뇨걸린 사람 한명이라도
    봤어야 설득이 됩니다

  • 23. 전지현
    '22.9.9 7:10 PM (39.7.xxx.72) - 삭제된댓글

    대사 생각해서 썼는데.. 세상에..

    불안을 몰라서 맞춤법 지적질을 하는거에요? 물결표시 안보여요??

  • 24. 진짜
    '22.9.9 8:12 PM (116.123.xxx.191) - 삭제된댓글

    여기 인터넷 경로당 맞아요.

  • 25. ...
    '22.9.9 8:38 PM (86.134.xxx.17) - 삭제된댓글

    선천성 당뇨이면 자식에게도 유전될텐데..

    제 친구 중에 인슐린 펌프는 안달았지만, 선천성 1형 당뇨 환자랑 선보고 잠깐 사귀었었어요. 경희대 졸업한 한의사에 집안 괜찮고 인물 성격 나무랄데가 없어서 결혼도 심각하게 고려했었는데, 같이 등산 갔다가 당뇨 쇼크 오는 상황 경험하고 바로 헤어졌어요.

    나이 들어서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벌써 인슐린 펌프까지 달았으면, 마음 더 깊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마음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6. ...
    '22.9.9 8:39 PM (86.134.xxx.17)

    선천성 당뇨이면 자식에게도 유전될텐데..

    제 친구 중 하나가 인슐린 펌프는 안달았지만, 선천성 1형 당뇨 환자랑 선보고 잠깐 사귀었었어요. 경희대 졸업한 한의사에 집안 괜찮고 인물 성격 나무랄데가 없어서 결혼도 심각하게 고려했었는데, 같이 등산 갔다가 당뇨 쇼크 오는 상황 경험하고 바로 헤어졌어요.

    나이 들어서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벌써 인슐린 펌프까지 달았으면, 마음 더 깊어지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마음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27. .....
    '22.9.9 11:48 PM (106.102.xxx.245)

    무란부란 정도 쓸 사람이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 28. ...
    '22.9.10 12:13 AM (221.151.xxx.109)

    부란부란
    강조한거죠
    일부러

  • 29.
    '22.9.10 12:39 AM (203.243.xxx.56)

    나이 들어 성인병으로 걸린 당뇨병도 아니고..ㅠㅠ
    평생 음식도 마음대로 못먹고 합병증도 무섭고
    자식에게 유전될 확률 높고...
    동생이 당뇨병에 대해 잘 알고 있는지부터 확인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30 남아공 졸전에 대해 식중독 걸렸냐며 날카로운 질문하셨던 기자님 축팬 01:25:16 326
1823029 기도로 병이 치유되는거요 2 01:24:15 189
1823028 흙침대위에 어떤 종류 패드 놓고 쓰세요? 여름에는 01:07:07 72
1823027 회는 노량진에서 먹는게 최고라는데요... 01:06:19 257
1823026 내 웃음버튼은 이거다 하는거 있으신가요 3 후리 00:58:50 314
1823025 증권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상폐 촉구…"시장 .. 4 ohgood.. 00:55:39 890
1823024 21년전 김완 기자와 주진우기자. ㅋㅋ 1 00:34:52 487
1823023 주사 맞고 숨진 30대 여성…숙박업소서 무슨 일 2 .. 00:31:11 1,634
1823022 신기한 내 아이.. 12 신기 00:29:28 1,297
1823021 아이디어스 회원이신분 계세요? 추천인 코드 2 줌인아웃 00:26:31 225
1823020 인생 첫 사기를 당한 줄도 모르는 아기 2 ... 00:20:37 1,070
1823019 한국자산관리공사 오O석 씨 최종 국민신문고 답변 3 524 00:04:52 836
1823018 김민석.. 봉확*좌 만났네요.jpg 6 .. 2026/06/30 984
1823017 국힘, 전원 상임위 사임·보이콧…"그토록 원하니 다 가.. 13 ... 2026/06/30 814
1823016 카 체이싱에 잠깐 휘말렸습니다. ㅇㅇ 2026/06/30 374
1823015 김호중 나이가… 젊네요? 7 아니 2026/06/30 1,037
1823014 한국야구 배재고없인 굴러가도 광주일고 없인 못굴러간다. 아냐 아.. 7 아멘 2026/06/30 900
1823013 치매증세 중에 도둑망상 3 질문 2026/06/30 1,037
1823012 매불쇼애 강유정나와 쉴드 열심히 했네요? 9 .... 2026/06/30 842
1823011 美주식..양도세..내면//// 차익이 소득으로 잡히는건가요???.. 4 소득 2026/06/30 646
1823010 손흥민의 위대함이 이정도예요 6 2026/06/30 1,455
1823009 티비 사려는데 qled가 확실히 좋은가요? 티비 2026/06/30 183
1823008 낼 국장 분위기 좋겠네요 3 ... 2026/06/30 2,736
1823007 칼럼] 유시민 비판인가, 집단 린치인가 9 일독권함 2026/06/30 858
1823006 2021년에 이재명 선거 캠프 출신 간부, 숨진 채 발견 ........ 2026/06/30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