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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홀시어머니와 친정부모님 용돈을

명절양가용돈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22-09-06 22:33:55
가구당? 드려야하나요?
인당? 드려야하나요?

홀시어머니가 난리가 나가지구
양쪽집 똑같이 줘야지
한명당 주는건 말이 안된다면서

그게 받는사람 마음대론가?
드리는 사람 정성이고 마음인데 ..




IP : 14.58.xxx.2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2.9.6 10:37 PM (223.39.xxx.206)

    시어머니한테 친정부모 용돈 금액을 알릴 필요가 있나요?

  • 2. 인당
    '22.9.6 10:37 PM (58.148.xxx.110)

    드립니다
    근데 시어머니가 친정부모님 용돈을 어떻게 알아요?
    그걸 물어보세요?? 어이가 없네요

  • 3. 원글
    '22.9.6 10:39 PM (14.58.xxx.237)

    시어머니가 처갓집은 얼마하냐고 물어봤고
    아들이 얼마라고 얘기하고

  • 4.
    '22.9.6 10:40 PM (121.167.xxx.120)

    용돈이면 인당이고 생활비면 가구당 일것 같은데요

  • 5. 으이구
    '22.9.6 10:40 PM (58.148.xxx.110)

    모자가 둘다 푼수네요
    남편 단속하세요

  • 6. 그럼
    '22.9.6 10:40 PM (1.222.xxx.103)

    도움받은 비율로 계산해 드리세요..

  • 7. 여자들
    '22.9.6 10:44 P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시댁이 한분이면 인당
    친정이 한분이면 가구당

  • 8. llll
    '22.9.6 10:44 PM (116.123.xxx.207)

    홀시어머니 욕심과하시다
    울시어머니는 다시 내가방에 넣으시던데

  • 9. 그시어머니
    '22.9.6 10:46 PM (99.228.xxx.15)

    참 구질구질하네요. 그걸 물어보고 난리까지 친다니 대단..
    그냥 양가 똑같이 드리고 마세요.

  • 10. 원글
    '22.9.6 10:48 PM (14.58.xxx.237)

    50만원씩 드렸는데
    그럼 처갓집은 두명이니 100만원 주는거냐면서 나도 100만원 줘야되는거 아니냐고...

  • 11. ..
    '22.9.6 10:49 PM (14.32.xxx.34)

    시어머니 욕심이 그저...
    저희도 인당 드립니다

  • 12. ㅡㅡ
    '22.9.6 10:50 PM (1.222.xxx.103)

    시모한테.도움 더 많이 받은 모양인데
    그럼 같게는 드려야죠

  • 13. 원글
    '22.9.6 10:53 PM (14.58.xxx.237)

    도움은 친정이 대여섯배는 더 많아요ㅜ

  • 14. dlf
    '22.9.6 10:53 PM (180.69.xxx.74)

    과하네요
    100.50 이라니

  • 15.
    '22.9.6 10:55 PM (223.62.xxx.247)

    시어머니 늙어도 저렇게 늙으면 진짜…..
    너무 추접하네요.
    아무리 목구멍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다 뱉고 사는 사람인가ㅠ

  • 16. ㅇㅇ
    '22.9.6 10:5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어휴..
    정말 싫네요. 친정부모가 저래도 빈정이 상하겠어요.

  • 17. ..
    '22.9.6 10:59 PM (61.77.xxx.136)

    원글님 바보에요?
    친정에 인당 드리지않는다 그러면 될꺼아니에요.
    그리고 도움받은 비율로 드리는거 맞습니다.
    미친 시엄니 이집안에도 있네..뭐 맡겨놨대요?

  • 18. 우와
    '22.9.6 11:02 PM (93.22.xxx.216) - 삭제된댓글

    40으로 줄이시죠
    뭐 저런 노인네가 다 있나요

  • 19. 어머
    '22.9.6 11:05 PM (91.75.xxx.204)

    세상에..
    그럼 친정에서 도움 받는만큼 달라 하세요.
    창피하지도 않으신가 ㅠㅠㅠ

  • 20. ㆍㆍㆍㆍㆍ
    '22.9.6 11:07 PM (211.208.xxx.37)

    그냥 할말 돌직구로 하고 사세요. 친정에서 얼마얼마씩 도움 받는다고 얘기하고 당당하게 사세요. 난리 치던지 말던지 제풀에 꺾이게 둬요. 그 비위를 왜 맞춰줍니까.

  • 21. ㅇㅇ
    '22.9.6 11:08 PM (220.89.xxx.124)

    친정에서 뭐도 해줬다
    뭐도 받았다
    유세 좀 하세요

  • 22. ㅇㅇ
    '22.9.6 11:1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결론은요.
    남편 의견은요?
    내 딸이면 열불날거 같아요. 저런대접 받고 사는거 알면ㅠ
    친정엔 말하지마셔요ㅠㅠ

  • 23. 진짜
    '22.9.6 11:16 PM (124.5.xxx.243)

    거지같은 경우네요. 시어머니 초진상.

  • 24. 당연히
    '22.9.6 11:21 PM (59.6.xxx.84) - 삭제된댓글

    인 당 드리고요,
    처가 시가 따질것도 없어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죠.
    도움 주시는것도 없으면서 저리 나오시면 용돈 줄여요. 노인네 심술이시네...

  • 25.
    '22.9.6 11:27 PM (39.7.xxx.136)

    양가 50씩이면

    그 논리로 1명인 집은 25로....도 가능하죠

  • 26. 아 원글님
    '22.9.6 11:54 PM (211.200.xxx.116)

    돈많으신가보다.
    시모 50 친정 100 드린거에요? 대단

  • 27. ..
    '22.9.6 11:55 PM (209.35.xxx.86)

    그걸 묻는 다고 답하는 아들이나
    그걸 물어보는 엄마나 참

  • 28. 하늘
    '22.9.6 11:57 PM (211.248.xxx.59)

    가구당 드려요
    무슨 노인들 용돈을 50.50해서 100이나 드리나요
    친정 시댁에 50씩이면 충분하죠.

  • 29. 댓글 쓰려고
    '22.9.6 11:59 PM (1.224.xxx.152)

    로그인했어요. 그런걸 물어서 돈 더내놓으라는 분 정말 부끄럽네요. 자식한테 돈 맡겨놓았나봐요.

  • 30. ..
    '22.9.7 12:33 AM (110.15.xxx.133)

    진짜 남부끄럽게...
    그러거나말거나 무시하세요

  • 31. 추추츄석
    '22.9.7 9:05 AM (61.74.xxx.225)

    맞벌이면서 도움 받으면 100 인정
    그냥 외벌이인데 친정에 100 드리면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 32. ㄷ ㄷ
    '22.9.8 4:33 AM (61.85.xxx.153)

    인당으로 25 드릴거를 50드린 건데 불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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