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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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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소리 엄청나네요 포항입니다

자다깬 조회수 : 6,157
작성일 : 2022-09-06 03:59:22
지금 여수부근인거 같은데 바람소리에 자다깼어요 통영 부산분들 괜찮으신가요 가게도 걱정이고 잠자긴 글렀어요
IP : 121.151.xxx.1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6 4:01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눌스쿨 보니 여수 근처네요. 다들 아무일 없이 무사하시길

  • 2. 부산
    '22.9.6 4:02 AM (112.154.xxx.182)

    부산인데 바람 소리때문에 깼어요.
    창문이 많이 흔들거려서 무섭네요. 완전히 지나가야 마음 놓을듯해요.

  • 3. 000
    '22.9.6 4:03 AM (14.45.xxx.213)

    반가워요 저도 포항. 저도 바람소리에 잠깼어요. 드뎌 왔나 했는데 아직 거제라네요. 거제 지금 야단이라네요.. 이제 내륙 상륙인가본데 벌써 이럼 ㅠㅠㅠㅠ 무섭네요

  • 4. ㅇㅇ
    '22.9.6 4:04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주무시다 깰 정도면 바람이 많이 거센가 보네요.
    서울은 아까보단 바람이 잦아들고 있는데
    지방 사는 동생이 농장을 해서 어젯밥부터 지금까지
    걱정되어 잠 못자고 지금 뜬눈으로 지새고 있네요.
    제발 모두 아무런 피해 없이 무사하게 이 태풍이 지나가길 빕니다.

  • 5. 자다깬
    '22.9.6 4:05 AM (121.151.xxx.179)

    이년전 이맘때 태풍에도 이시간 자다깼더랬는데 그땐 비는안왔던가 그랬던거 같은데 요번엔 비까지 엄청 내리니 주택은 더 취약할듯 싶어요 다들 조심하셔요

  • 6. ㅇㅇ
    '22.9.6 4:05 AM (39.7.xxx.102)

    친정이 해운대 고층인데 걱정돼서 깼어요 여기는 대군데 비가 엄청 오네요 옆동네는 정전이라 그러고 ㅠ

  • 7. 자다깬
    '22.9.6 4:08 AM (121.151.xxx.179)

    여기도 바닷가근처 동네는 침수되어 주민비상대피 재난문자 좀전에 왔어요

  • 8. 전남
    '22.9.6 4:14 AM (210.91.xxx.220)

    바람소리에깼어요 여긴4시부터본격시작인듯요

  • 9. 포항
    '22.9.6 4:14 AM (211.186.xxx.26)

    문덕쪽 지하주차장 물 들어차고 있어요 ㅠ

  • 10. 새벽 5~6시
    '22.9.6 4:18 AM (123.214.xxx.169)

    남해안 상륙이네요

  • 11. 자다깬
    '22.9.6 4:21 AM (121.151.xxx.179)

    지하2층에 주차해뒀는데 내려가봐야 할지.. 위에 전남분 지금 괜찮으신가요 포항 비바람이 엄청나거든요ㅠ

  • 12. 전남
    '22.9.6 4:25 AM (210.91.xxx.220)

    바람이 갑자기조용해졌어요???
    지나갔나봐요

  • 13. 자다깬
    '22.9.6 4:31 AM (121.151.xxx.179)

    아 계시는곳은 다행이 지나갔나보네요 우리포항은 앞으로 두세시간 더이렇게 있어야할듯 하네요

  • 14. ..
    '22.9.6 4:37 AM (73.195.xxx.124)

    전남 대구 포항 등등... 다들 무사히 지나가길 바랍니다.

  • 15.
    '22.9.6 4:40 AM (61.80.xxx.232)

    광주 바람 엄청나게 불고 창문 덜컹거려서 잠을못자겠어요ㅠㅠ

  • 16. 아이
    '22.9.6 4:42 AM (211.248.xxx.147)

    아이기숙사가 포항에 있어요 9시에 지나간다는데 저도 가슴이 떨려서 잠을 못이루네요. 여긴 수도권인데 정말 조용합니다

  • 17. ...
    '22.9.6 4:56 AM (119.202.xxx.59)

    저도포항이에요
    여기저기 침수된다고문자오네요ㅠㅠ

  • 18.
    '22.9.6 4:59 AM (121.151.xxx.179)

    포항분 많으시네요 반가워요! 저도 출근하려면 조금 자야는데 재난문자 계속와서 더 못자겠어요

  • 19. 위에
    '22.9.6 5:03 AM (121.151.xxx.179)

    어머니 자녀분기숙사쪽은 대략 짐작가는데 괜찮을거예요 완전 바닷가도 아니고 거기 더구나 안전한지역이예요 걱정마시고 주무셔요!

  • 20. ...
    '22.9.6 5:25 AM (119.202.xxx.59)

    아직 태풍은 도착도안했는데 걱정이네요ㅠㅠ

  • 21. 감사해요
    '22.9.6 5:29 AM (211.248.xxx.147)

    모두 아무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 22. 그냥
    '22.9.6 5:32 AM (95.223.xxx.93) - 삭제된댓글

    다들 무사하기를요 !!

  • 23.
    '22.9.6 5:41 AM (223.39.xxx.149)

    이제 잘려구요
    부산은 좀 잦아진듯해요.
    실시간보니 태풍의눈이 삼랑진쪽이네요.
    포항분들 파이팅하세요!

  • 24. 포항곳곳이
    '22.9.6 6:21 AM (121.125.xxx.92)

    침수가되어 형산강끝나는부분 제1제철소쪽도로가 침수되었다고 버스전면중단인가봅니다
    남편도 출근해야되나어쩌나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10시로 일단미뤄졌다고 문자왔다네요
    다들조심히 잘비켜나가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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