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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자식한테 꼭 돈 물려줘야해요?

.... 조회수 : 5,785
작성일 : 2022-08-17 06:51:04
알바 안시키고 학자금 대출 안받게하고
용돈 넉넉히 주고 취업할때까지
여러가지로 지원해주고
결혼할때 몇 억 생각하긴 하는데
그 뒤에는 절대 지원할 생각 없거든요.
선물이나 축하금이야 좀 넉넉히 줄 수도 있지만
증여니 뭐니 이럴 생각 없어요.
증여 안하고 돈 손에 쥐고 있다고 부모 원망한다니
너무 무섭네요.
얼마나 오래 건강하게 살지 말지 모르고
노후에 돈 없어지면 벌 가능성도 제로에 수렴하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돈을 나눠줍니까?
돈있는 부모면 이미 지원도 많이 받았을텐데
자기들 돈 더 안준다고 싫어하다니요.

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이유가 자식들이
원인이 크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것 같아요.
애 안낳은것도 이해가 가고요.
진짜 끝이 없어요.


IP : 182.209.xxx.17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전
    '22.8.17 6:57 AM (58.126.xxx.131)

    노인인구 대부분은 부모세대를 부양하고 했고 자식한테 기대한다는 사실요.
    특히 전업이었던 노인은 돈줄이었던 남편 죽으면 자식만 바라보는 경우가 다반사.

    안주고 안 받기가 맞겠죠

  • 2. ㅡㅡㅡㅡ
    '22.8.17 6:58 AM (119.194.xxx.143)

    돈 있는 부모라도 돈 꼭 쥐고 유세 부리는 부모도 많습니다

  • 3. 결혼할때
    '22.8.17 7:05 AM (122.37.xxx.36)

    몇억 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 4. ....
    '22.8.17 7:07 AM (182.209.xxx.171)

    돈이 최고다라고 돈만 있으면 다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식 돈으로 휘두르려고
    하는거겠죠.
    그런 부모라면 안보면 되는거고요.

  • 5. 사람마다
    '22.8.17 7:07 AM (124.5.xxx.96)

    그건 본인 자식한테 할말이에요.

  • 6. 끝이 없는건
    '22.8.17 7:11 AM (122.37.xxx.36)

    맞긴 해요.

  • 7. ..
    '22.8.17 7:17 AM (118.35.xxx.17)

    돈 많아서 주는 부모들은 죽고나서 세금으로 다 내느니 자식한테 주는게 덜 아까워서 주는거예요
    어리석은 부모나 자기쓸거도 안 남겨놓고 몽땅 다 주니 문제죠
    대부분은 안주는게 아니라 못주는거예요

  • 8. 00
    '22.8.17 7:27 AM (222.119.xxx.191)

    자식에게 증여하고 물려주는 부모들이 많으니까
    상대적인 비교가 되어서 그렇습니다 옛날에는 아들이 부모를 보양하라 봉양하라고 땅과 집과 재산을 몰아주었죠
    요즘 60-70노인들의 제일 불쌍해요 자녀들에게 금전적 보탬을 주고도 봉양을 못받는 세대가 되었으니까요

  • 9. 자식들
    '22.8.17 7:30 AM (113.199.xxx.130)

    고생 덜하라고 주는거죠
    고생스럽게 살아봐서 아니까요
    그 맘을 몰라주는 자식이 문제지 부모는....

  • 10. 저는
    '22.8.17 7:32 AM (59.8.xxx.220)

    친정부모님이 재산 움켜쥐고 너무 자린고비처럼 살았어요
    그 비싼 건물이 지금은 똥값 돼 버리고..
    그 건물 자식들에게 이제야 주겠다는데 하나도 도움이 안돼요
    이미 살만큼 살게 돼서 가치떨어진 건물값 세금내고 나머지 나눠 가져봐야 얼마 되지도 않고
    돈도 애들 어릴때 한푼이라도 아쉬울때 조금씩이라도 보태주는게 고맙지 이제와 맛있는 밥 당신들만 실컷먹고 이제 배불러 더이상 먹을수 없으니까 먹다남은밥 버리기 아까우니 니네 먹어라 하는거 같애요
    기분이 그렇다구요
    자식한테 미리 주면 늙어 외면 당한단 소리 굳게 믿고 그랬을지 모르지만 한푼도 안주고 이제야 주겠다는 부모 더 정이 안가요
    적당히 오고가고 쓰고 아끼고 그렇게 융통성있게 살아야지요
    저는 제 자식에겐 생일때 평소 못사는거 사고 필요할때도 쓰라고 목돈 입금해줘요
    가끔 백화점가서 옷도 사주고
    집 살때도 많이 도와줄거예요
    노후자금까지 홀랑 줘버리는건 부모가 잘못하는건데 그건 부모가 자식한테 기대 살겠다는 계산을 한거잖아요
    적당히 주고 적당히 남겨놔야지요
    적당히 주면 절대 더 달라고 안합니다
    절대 안줄때 달라고 생떼부릴수는 있어도

  • 11. 아침부터 화를
    '22.8.17 7:50 AM (59.6.xxx.68)

    돈 있는데 주고싶으면 주고 안 주고 싶으면 안주면 됩니다
    돈 없으면 못 주는 것이고
    남들이야 어찌 살든 내 자식, 내 돈은 내가 알아서 하면 되는거죠

  • 12. ㅁㅇㅇ
    '22.8.17 8:08 AM (125.178.xxx.53)

    몇억 지원해주면 줄거 다 주는거죠
    그만큼 줄수있는사람도 흔치않아요....

  • 13.
    '22.8.17 8:23 AM (219.240.xxx.24)

    부모님 재산 많으신데 안주세요.
    근데 남한테 투자사기는 몇 억씩 당하심.

    저는 제가 낳은 아이 풍족하게 세상 누리며
    하고 싶은 거 도전할 수 있게 최대한 줄겁니다.
    물론 나를 봉양하도록 모든 걸 다 준다는 건 아니니
    원글님도 본인 능력내에서는 최대한 지원하시는 셈이에요.

  • 14. ...
    '22.8.17 8:31 AM (112.145.xxx.43)

    원글님 쓰신듯이 한거면 다 한거 아닌가요?
    저정도로 못하고 쥐고 흔들고 구박하고 돈 안준다 유세부리니 의절한다 안본다 난리나는거죠. 저도 저희 부모가 저정도만 했어도 군말안랄듯요.

  • 15. 원글
    '22.8.17 8:36 AM (114.206.xxx.75)

    경제력이 얼마인지에 따라
    자식의 생각이 어떤지에 따라 다르겠죠.
    원글님이 넉넉한 사정이라면 막상 자녀 결혼 때 더 주고 싶을 수도 있고.
    자삭도 부모의 형편에 다라 기대치가 다르더군요.

  • 16. ㅎㅎ
    '22.8.17 9:20 AM (58.234.xxx.21)

    결혼할때 몇억 주신다니
    할만큼 하시는거 같은데...

  • 17. 이런고민은
    '22.8.17 9:44 AM (61.84.xxx.145)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거지 내 먹고 살 걱정하는 사람들이 할 고민은 아닌데요?

    돈 많으면 사실 중간중간 증여하는 것도 절세효과 있고 좋지요.

  • 18. 아니
    '22.8.17 10:43 AM (112.104.xxx.109)

    원글님은 줄만큼 주는건데 뭘 또 안주신다고?
    원글님 자식은 부모복 많네요
    저렇게 주면서도 줄 거 없다 생각하시다니 ㅎㅎ

  • 19. ...
    '22.8.17 11:05 AM (110.13.xxx.200)

    결혼할때 몇억주시는건 안주시는건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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