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안좋으신 친정엄마 목욕시키느라 욕실에
습기로 가득찬 상태서 저도 땀 흘리며 때밀어드렸어요.
힘에 부친상태서 열심히 빡빡 닦아드리는중 머리가
어찔하니 빙도는듯 순간 그러네요.;;
이 상황에서 이런증세가 정상인가요? 아님 제가 어디
안좋은건가요? 평소 더위를 좀 타는 체질이긴합니다.
평생 건강하셨던 엄마가 건강이 안 좋아지시니 저도
덩달아 걱정이 되네요
1. …
'22.8.10 5:14 PM (122.37.xxx.185)덥고 습한데 때 밀려면 머리도 아래를 향하고요. 누구든 어찔해요.
2. ㅇㅇ
'22.8.10 5:18 PM (59.13.xxx.45)고생하셨네요
요즘엔 쉽게 때밀수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다음엔 이용해보세요
때르메스라는 비누칠하듯 때미는 장갑
비슷한데 스펀지블럭처럼 생긴거
때를밀자라는 피부에 뿌려서 쉽게 때를미는 제품들..3. 노인장기요양
'22.8.10 5:19 PM (223.39.xxx.169)서비스 신청해요.목욕서비스 있어요
4. 목욕차
'22.8.10 5:20 PM (116.45.xxx.4)목욕차를 부르세요.
5. 모모
'22.8.10 5:25 PM (223.63.xxx.195)두분만 계시면
욕실문을 좀열어두고
사용하시면
괜찮을겁니다6. 저도
'22.8.10 5:28 PM (218.144.xxx.118)친정 엄마 씻겨드릴 때 욕실 문을 열고 합니다. ㅡ 거실엔 에어컨 켜두고요.
샤워인데도 욕실문 열지 않으면 더운 계절이라요.7. ㅠ
'22.8.10 5:34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때를밀지마세요.3일이면 다시때생겨요.
거품내어 살살 샤워하듯
습관들면 때 안생겨요8. 네이처 리*퍼블릭
'22.8.10 5:42 PM (223.32.xxx.137)에서 나오는 때 필링이라고 있는데 뿌리고 조금후 밀면 국숫발 때가 나와요
9. 미나리
'22.8.10 6:12 PM (175.126.xxx.83)혼자서 목욕시켜드리지 마세요. 거동 불편하시면 최소 둘은 붙어야죠. 위험해요.
10. ..
'22.8.10 6:28 PM (110.70.xxx.95)두분만 계시다면 문 열어두시고, 에어컨켜고 선풍기도 켜세요. 습도때문에 많이 힘드실거예요
11. ᆢ
'22.8.10 8:4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문 열고 시켜 드리세요
변기 위에 뚜껑 열고 나무판 걸쳐 놓고 그위에 수건 깔고 원글님이 샤워기로 머리에 물 뿌리고 샴푸로 감기고 헹구고 몸에도 샤워기로 한번 물 적시고 샤워 타올에 비누 묻혀서 한번 닦고 샤워기로 헹구세요
등이나 엉덩이는 세변기 붙잡고 서게 하고 얼빨리 비누칠 하고 헹구면 15분이면 끝나요12. dlfjs
'22.8.10 9:04 PM (180.69.xxx.74)문열고 대충 닦으세요
때밀다 쓰러져요13. 장기요양보험에
'22.8.10 11:13 PM (61.83.xxx.150)들어 있을텐데
그거로 의료보험 공단에 요양사 오게하는 거 신청하세요
저희 부모님은 제가 신청해서
아버진 몇년간 혜택을 받으시다가 돌아가셨고
어머니도 87세라 요양사가 매일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