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뉴스로 봤는데
북극의 얼음이 녹아 습지가 생기면서 모기가 많이 생긴대요.
북극에 모기가 웬말인가요?
며칠전 뉴스로 봤는데
북극의 얼음이 녹아 습지가 생기면서 모기가 많이 생긴대요.
북극에 모기가 웬말인가요?
원래 툰드라는 모기가 완전 많다고 알아요.
북극 기온이 툰드라처럼 되면 모기가 거기로 가겠죠...
캐나다 마니토바라는 곳이 참 추운곳인데 모기가 많다는군요..
빙하가 녹으면서
그 안에 동결되었던 박테리아가 세상에 나온대요
그래서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몰라요
여름에 거기 사는 사람들 모기장을 얼굴에 쓰고 다니던데요.
모르고 간 여행객 너무 당황하던 모습이 기억 납니다.
순록이 모기때문에 죽기도 해서 높고 더 추운 곳으로 움직인다네요.
온난화가 가속화 되면 더 심해지겠죠.
호주도 엄청나게 많은 시기가 있더군요.
최후의 툰드라보니 모기가 모기가
순록들이 힘들어하더라구요
빙하, 동토층이 녹으면서..알래스카도 몇년전부터 모기가 극성이라고 다큐에서 봤어요. 그것도 말라리아 모기ㅠ
이래저래 지구온난화가 몰고올 파장이 인간에게 무섭고 큰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