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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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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에 대처하는 대통령의 자세-고 노무현 대통령 뉴스 클립

눈물이... 조회수 : 2,585
작성일 : 2022-08-09 23:35:00
노무현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걱정말아요, 정부가 책임질게요...
일선 담당자가 무엇이 어려운지 토로하면, 뭐가 가장 중요한지 일깨워 주는 지도자...
영상은 노대통령이지만, 문대통령의 퇴임 다큐도 생각납니다.
코로나 사망자가 나올 때면 본인의 책임이라 생각하고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씀하시던 장면.

햐 퇴근 길에 봤는데 강남 아파트도 물차더라, 는 강건너 불 구경하는 대통령. 제발 깜이 안 되는 거 알았으면 사라져 주시길.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2544545528
IP : 93.160.xxx.1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9 11:39 PM (86.186.xxx.165)

    아 눈물나네요. ㅠㅠ

  • 2. **
    '22.8.9 11:41 PM (61.98.xxx.18)

    노통님때는 정치에 관심없어서 몰랐는데 저렇게 휼륭한분을 ㅠㅠ 눈물나내요

  • 3. 보고싶어요
    '22.8.10 12:01 AM (58.239.xxx.59)

    국민을 정말 사랑하셨고 진정으로 섬기셨어요 그런줄도 모르고 기레기들이랑 무식한 국민들이 그렇게 욕을 ㅠㅠ

  • 4. ....
    '22.8.10 12:25 AM (222.236.xxx.135)

    잊고 있었어요.
    재난의 기억조차 잊혀질만큼 최선을 다하셨어요ㅜ
    노무현 대통령의 희생을 재물삼고도 아직 이지경이네요ㅠ
    여기서 무너지지 않을 겁니다.
    다시 자랑스런 대한민국 만들어야지요.

  • 5. ..
    '22.8.10 12:27 AM (118.221.xxx.98)

    대통령의 리더십이란 이런거죠.
    눈물 나고 보고 싶어요.

  • 6. 기름유츨사건
    '22.8.10 12:33 AM (221.163.xxx.27)

    정말 기적적으호 회복이 되었지요

  • 7. 하늘높이날자
    '22.8.10 1:11 AM (220.120.xxx.229)

    아..눈물나네요..훌륭한 대통령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큰 보호자이셨는데..

  • 8. ㅡㅡ
    '22.8.10 1:28 AM (119.193.xxx.114)

    앗 뒤에 문프도 계시네요

  • 9. ㄱㄱ
    '22.8.10 5:07 AM (124.216.xxx.136)

    너무나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그 당연한게 지금은 아닌게 되었으니~

  • 10. 무능한공무원들
    '22.8.10 7:39 AM (58.126.xxx.131)

    쉽게싑게. 이전 대통령들이 무식하고 일을 안해서 아래 공무원들도 일 제대로 안하다가 노통되고 일을 제대로 해야 하니 싫었겠죠
    노통 문통을 겪고. 다시 일하는 흉내내는 애들이 다시 오니. 국민이 눈뜬 거죠. 놀고 앉았구나. 입으로 일하고 앉았네

    이제 제대로 일 안할꺼면 대통령 자리 시장 자리 노리면 안되죠
    세금으로 지 주머니 채울려는 전씨같은 사람 안 나오려면요

  • 11. ㅠㅠ
    '22.8.10 9:26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진짜 품위가 사라졌어요

    국민뒤에 국가가 있다라는 안심을 ㅠㅠ

    기자색히들이 제일 나빠요 그때 쏟아지던 창의적으로 억까몰고가던 기사제목들 아주 악플장인들이었죠
    그래놓고 지 주변인 아들딸앞에선 언론인이라고 뻗대겠죠 추잡한 장문악플러들 주제에

  • 12. 지도자
    '22.8.10 5:03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든 직장인이든 자기 포지션에서 할만한 것만 하지요. 나도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요. 그래서 지도자가 중요한 겁니다. 지도자는 조직의 역량을 뛰어 넘고 키울 수 있는 상상력과 원칙과 도전과 비전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집단이 발전하고 그런 발전 경험을 통해 조직원도 발전하고 커 나갑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님이 그러셨지요.
    위기를 극복하는 경험을 주시면서 대한민국을 발전시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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