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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웬지 모르게 쓸쓸하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22-08-18 20:25:52
낮에는 찌는 더위지만 아침 저녁 선선하고

해가 7시 넘어 껌껌해지니까 벌써 쓸쓸하네요

장마와 더위가 너무나 싫은 사람인데 계절이 바뀌는 것도

좋지만은 않아요

저녁에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 방법들

공유좀 부탁드려요ㅠ
IP : 223.62.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맘때가
    '22.8.18 8:29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요맘때가 그래요
    귀뚜라미 울고 센치해지고 ~

  • 2. 벌써
    '22.8.18 8:38 PM (125.240.xxx.184)

    아직은 더워서 외로움이고뭐고 정신없네요
    퇴근하고 밥해서 이제 밥먹고나니 꼼짝하기싫치만 설겆이는식세기에넣고 강아지랑한바퀴돌고와서 씻고 우영우봐야죠

  • 3. ㅇㅇ
    '22.8.18 8:50 PM (106.101.xxx.54)

    밤에 밖이 껌껌해서 그래요.
    집에 전등을 더 밝은걸로 바꾸시고 음악도
    김건모의 잘못된만남같은 신나는 음악 틀어놓으세요

  • 4. . . .
    '22.8.18 9:08 PM (121.146.xxx.41)

    가을이 다가오면서 일조량이 부족해서 그렇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전 비타민d 챙겨먹고 나서는 그런 우울하고 스산한 느낌을 덜 느껴요.

  • 5. 올가을
    '22.8.18 9:19 PM (220.117.xxx.61)

    올해는 추석이 빨라서
    급 선선해지고 우울할것같아요.

  • 6. 저는
    '22.8.18 11:40 PM (112.161.xxx.79)

    그 가을의 쓸쓸함이 너무 너무 좋아요.
    뜨거운 여름을 싫어해서...

  • 7. 가을땜에
    '22.8.19 12:13 AM (125.128.xxx.85)

    쓸쓸이요?
    그 느낌 좀 좋지 않아요?
    일부러 혼자 있어요. 그럴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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