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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잃어버린 지갑 되찾으신 분 계신가요?

찾아주세요ㅠ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22-08-09 20:11:24
대딩 아이한테 좋은 일이 생겨 큰 맘 먹고 준명품급 카드지갑을 사줬는데 이 녀석이 잃어버렸어요ㅠㅠ 너무 속상한데 본인은 더 하겠죠..
마지막 결제한 곳하고 버스까지 확인했는데 분실물 습득된 건 없다고 하네요..당근 동네에도 올렸는데 아뮤헝 댓글도 안 달리고 ..절망..
차라리 누가 주워서 카드 결재라도 하면 위치가 뜰텐데..
이러다 어디 파출소 같은데서 뙇! 하고 오는 겅우가 있을까요?
그런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IP : 211.221.xxx.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9 8:13 PM (180.65.xxx.224)

    저는 늘 돌아오긴했어요 경찰서에서 연락와서 찾아온적도 있구요. 명품이 아니라서 그랬을까요 ㅜ

  • 2. ..
    '22.8.9 8:13 PM (218.236.xxx.239)

    근데 한번 잃어버렸다 찾은 지갑은 또 잃어버리더라구요. 맘비우시고 액땜했다 생각하세요~

  • 3. 저요
    '22.8.9 8:15 PM (211.36.xxx.123)

    여러번 잃어버린 경험있으나

    운좋게 모두 찾았어요

    우연히도 같은 지갑이였어요

    이젠 낡았지만 안버리고 가지고 있어요

    기다려보세요 며칠 지나서 연락도 와요

    전 은행에서도 오고 카드 회사에서도 오고

    경찰서에서도 오고

    주운분이 직접도 연락왔어요

    좋은 소식 오길 바랍니다

  • 4. ㄱㄴ
    '22.8.9 8:18 PM (125.189.xxx.41) - 삭제된댓글

    아들이 학생증과 카드 든 고야드 카드지갑
    집 앞에서 누가 주워서
    아파트입구 출입 비번찍는곳 옆에 세워 놨더라고요.
    아마도 우리동 앞 근처에서 주웠나봐요..
    너무 고마워서 저도 그곳에 누군지 모르니
    고맙다 복받으시라는 글 적어 하루동안 놔뒀는데..
    내 글 아래 네^^라고 답 적혀있어서
    그때 떼었네요...

  • 5. ㄱㄴ
    '22.8.9 8:20 PM (125.189.xxx.41)

    아들이 학생증과 카드 든 고야드 카드지갑
    집 앞에서 누가 주워서
    아파트입구 출입 비번찍는곳 옆에 세워 놨더라고요.
    아마도 우리동 앞 근처에서 주웠나봐요..
    저녁늦게 아들이 들어오면서 놀래며
    찾아왔더라고요..
    너무 고마워서 저도 그곳에 누군지 모르니
    고맙다 복받으시라는 글 적어 하루동안 놔뒀는데..
    내 글 아래 네^^라고 답 적혀있어서
    그때 떼었네요...그니까 종일 아무도 손 안대고
    우리가 찾을때까지 그 자리 있었던거죠..

  • 6. 흐엉..
    '22.8.9 8:20 PM (211.221.xxx.43)

    희망적인 댓글들 달아주신 님들...고맙습니다!!!

  • 7. 며칠 기다려
    '22.8.9 8:2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보세요. 몇달전 대딩녀석 서울 한복판에서 지갑 잃어버리고 면허증.주민증 재발급 신청하고 난리 피던 와중에 현관앞에 경찰서에서 보낸 택배가^^ 지갑 얌전히 들어있었어요

  • 8. 두번
    '22.8.9 8:23 PM (211.250.xxx.112)

    싼 지갑이었는데 한번은 코스트코에서, 한번은 은행 ATM이었는데 경찰서에서 찾아왔어요

  • 9. 몇달
    '22.8.9 8:24 PM (1.225.xxx.157)

    몇달도 기다려 보세요 딸이 두번 잃어버렸는데 더 좋아했던 첫번째 지갑은 안 돌아왔고 두번째 지갑은 경찰서에서 집으로 우편으로 부쳐 줬더라고요. 돈은 없었지만 카드랑 신분증은 고스란히 있었어요

  • 10. 캐나다
    '22.8.9 8:26 PM (118.137.xxx.11)

    저희 아빠 캐나다 록키산맥여행가서 잃어버린 지갑
    일년만에 받으셨어요 .
    돈도 그대로 있고 ㅎㅎㅎ

  • 11. andyqueen
    '22.8.9 8:31 PM (211.237.xxx.39)

    얼마전 저희 딸아이 버스에서 내리다 떨어트린 지갑 찾았어요 경찰청 홈페이지 보시면 분실물이 들어와있으면 올라와있더라구요 내용물 어떤건지...보관중인 경찰서명과 함께 ...바로 다음날 찾았어요

  • 12. 남편
    '22.8.9 8:32 PM (116.121.xxx.197)

    남편 명품 지갑 안에 내용물까지 그대로 택배로 받았어요. 고마운 경찰. 주워서 신고해준분도 고마우신분

  • 13. 막대사탕
    '22.8.9 8:38 PM (61.105.xxx.11)

    저도 잃어버린 지갑이
    내용물 그대로
    얼마전 택배 로 왔어요
    주우신분 이 우체통에
    넣으신듯 넘 감사하신분 ㅠㅠ
    좀 기다려 보세요
    꼭 돌아올거에요

  • 14. 감동
    '22.8.9 8:40 PM (211.221.xxx.43)

    와..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시민의식이 이 정도일 줄이야
    네!! 여러분의 경험담에 힘입어 희망을 잃지 않겠습니다!!

  • 15.
    '22.8.9 8:41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뉴욕 지하철에서 전철 기다리면서 옆의자에 뒀다가
    깜박하고 쇼핑가방만 들고 탔어요
    호텔 도착해서 알았어요. …내 지갑!!!!!
    뉴욕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지갑이 다시 돌아올 확률 ????
    0.0000000001% ????? 다시 가면 뭐하나 !!!
    역시 없었죠.
    혹시 몰라 분실물센터 가서 지갑 들어온거 없니 ??물었더니
    무슨색이니 ??? 키 2m 쯤 되는 흑인아저씨가 물어요.
    핑크도 아니고 빨강도 아닌 불그락죽죽 그런색!!
    이거 맞니 ??? 그러면서 지갑을 줬어요. 헉!!!
    안에 있을꺼 다 있니 ??? 그러길래
    세상에 ~아무것도 안없어졌다 …
    너 운이 좋다 .. 잘가라 .. 쭐래쭐래 신나게 들고왔어요.

  • 16. ..
    '22.8.9 8:43 PM (223.62.xxx.225)

    뉴욕 지하철에서 전철 기다리면서 옆의자에 뒀다가
    깜박하고 쇼핑가방만 들고 탔어요
    호텔 도착해서 알았어요. …내 지갑!!!!!
    뉴욕지하철에서 잃어버린 지갑이 다시 돌아올 확률 ????
    0.0000000001% ????? 다시 가면 뭐하나 !!!
    역시 없었죠.
    혹시 몰라 분실물센터 가서 지갑 들어온거 없니 ??물었더니
    무슨색이니 ??? 키 2m 쯤 되는 흑인아저씨가 물어요.
    핑크도 아니고 빨강도 아닌 불그락죽죽 그런색!!
    이거 맞니 ??? 그러면서 지갑을 줬어요. 헉!!!
    안에 있을꺼 다 있니 ??? 그러길래
    세상에 ~아무것도 안없어졌다 …
    너 운이 좋다 .. 잘가라 .. 쭐래쭐래 신나게 들고왔어요.

    어떤 좋은 분이 줏어서 원글님아이에게 꼭 돌아가길 …

  • 17. ㅇㅇ
    '22.8.9 8:45 PM (112.161.xxx.183)

    울딸 입학하면서 선물받은 명품지갑 학교에서 잃어버렸는데 에타에 학생이 올려서 찾았구요~~^^그담번엔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생각이 안난다는거 다녔던 곳 다 다시 찾아가서 찾았어요 첨에 없다 한곳에 전번 적어주고 왔는데 사장이 나와서 있다고 전화줬어요 꼭 찾으시길 바래요

  • 18.
    '22.8.9 8:47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독일 BMW 박물관 화장실서 핸드폰이랑 잃어버렸는데 숙소로 돌아와서 박물관 안내로 전화했더니 보내주겠다고 해서 다음 묵는 이태리 숙소로 페덱스인가로 돌려받은 적있어요. 그것두 공짜로 ㅎㅎㅎ
    우리나라선 돌려받은 덕 없고 매번 모자, 지갑, 키, 핸드폰 등 잃어버리고 다니고 있어요. 정신머리 ㅠㅠ

  • 19. 제주도
    '22.8.9 8:52 PM (211.227.xxx.172)

    울딸 제주도 여행 성산일출봉 올라가다 분실한 지갑 서울 자취방 앞에 경찰서에서 보내준 택배로 고대로 받았어요.

  • 20. 제아들이요
    '22.8.9 8:56 PM (61.109.xxx.141)

    3개월전 여친이 생일선물로 준 생로랑 지갑을 잃어 버렸다고 난리가 났어요 초급장교인데 휴일에 배낭메고 어디 다녀오다 택시비 내고 배낭옆 그물모양 주머니에 넣는데 없어졌대요 군부대 근처이다보니 숙소에 cctv가 없어서 더 절망하더라구요 여친에개 미안하다 싹싹 빌고요... 근데 어느날 한밤중에 찾았다고 뒤집어지는 거예요
    짐정리 하다 똑같은 모양 군배낭 옆주머니에 있었어요 같은 배낭이 두개라 착각했던 거였어요 그렇게 찾았는데 이제야 나타나서...
    심지어 그 지갑은 일어버린게 두번째랍니다. 누군가가 경찰서에 가져다 놨더래요

  • 21. 제아들이요
    '22.8.9 9:00 PM (61.109.xxx.141)

    대학생딸도 술먹고 지갑을 하도 잃어버려서 초등생 목걸이 천지갑을 가지고 다녔는데 그나마 그지갑도 잃어버려서 포기했는데요
    한참 지나고나서도 지하철분실물센터 경찰서 통해서 결국 다 돌아 오더라고요

  • 22. ..
    '22.8.9 9:24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택시 안에서 잃어버린 샤넬지갑 찾았어요
    현금은 손이 탔지만
    경찰서에서 분실물 연락왔을때 뛸듯이 기뻤어요
    지금도 잘쓰고있답니다

  • 23. ..
    '22.8.9 9:25 PM (1.225.xxx.203)

    두달만인가? 우체국 등기로 왔더라구요.
    지갑 안에 들어있던 주민증에 주소가 옛날주소라 그랬는지
    지갑을 보낸 곳이 잃어버렸던 곳 근처가 아니라
    옛날에 살았던 지방의 경찰서라 깜짝 놀랐어요.

  • 24. 진주귀고리
    '22.8.9 9:53 PM (39.117.xxx.4)

    https://m.lost112.go.kr/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분실물 센터에요. 여기서 몇달전 잃어버린 지갑을 찾았다는 분을 본 적이 있어요.

  • 25.
    '22.8.9 10:00 PM (211.248.xxx.231)

    체크카드가 있었는데 해당 은행에서 연락왔어요 습득자에게 전번 알려준다구요 가지러 가려했는데 지나갈 일 있다고 저희집 우체통에 넣었더라구요 스벅 기프티콘 쐈어요

  • 26.
    '22.8.9 10:13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돈들어 있음 돈만 빼가요.
    저도 배재대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올 6월에 생활비 하려고 30만원 찾아 핸드폰겸 지갑에 넣어둔걸 깜박하고 그냥 나왔다가 30분후 가봤더니 여자대학생 도둑년이 들고가서 돈만 빼고 배재대 앞 피자마루 버스정류소 앞 우체통에 넣어놓은거 위치추적으로 찾았는데 우체통에 넣어놔서 엄청 고생하며 우체국가서 확인서 까지 쓰고 찾아왔는데
    그도둑년에게 악담만 나오더라고요.
    경찰에 신고했어도 화장실 앞 cctv 가 작동안돼서 못찾고 어떤냔이 가지고 갔는지 모르니 못찾고 2달 넘었어도 이타구타 경찰관 말도 없어요.
    돈없음 지갑이나 물건들은 대부분 돌아올거에요.

  • 27.
    '22.8.9 10:15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돈들어 있음 돈만 빼가요. 천원짜리링 만원짜리 한두장 있음 착한척 하느라고 고대로 오겠지만 큰돈은 안돌아와요.
    저도 배재대학교 여자화장실에서 올 6월에 생활비 하려고 30만원 찾아 핸드폰겸 지갑에 넣어둔걸 깜박하고 그냥 나왔다가 30분후 가봤더니 여자대학생 도둑년이 들고가서 돈만 빼고 배재대 앞 피자마루 버스정류소 앞 우체통에 넣어놓은거 위치추적으로 찾았는데 우체통에 넣어놔서 엄청 고생하며 우체국가서 확인서 까지 쓰고 찾아왔는데
    그도둑년에게 악담만 나오더라고요.
    경찰에 신고했어도 화장실 앞 cctv 가 작동안돼서 못찾고 어떤냔이 가지고 갔는지 모르니 못찾고 2달 넘었어도 이타구타 경찰관 말도 없어요.
    돈없음 지갑이나 물건들은 대부분 돌아올거에요.

  • 28. .....
    '22.8.9 10:24 PM (39.7.xxx.42)

    대딩 때 명품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정말 수개월이 지난 뒤
    파출소도 아니고 서대문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어요
    찾으러 오라고요..
    난생처음 가봤는데 무서웠어요 창이 벽 맨 위에 달려있고
    형사가 건네줬는데 아마 누가 지하철에서 제 가방 속에서
    슬쩍 했나보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제 남친은 예전에 버스에 지갑 놓고 내린 적 있는데
    1년 반 뒤에 우체국에서 집으로 배달이 오더래요
    돈은 없어졌는데 나머지는 다 그대로요

  • 29. ..
    '22.8.9 10:34 PM (122.11.xxx.196)

    정말 한국인이라는게 괜히 뿌듯하네요
    대통령만 뭣같은거 뽑아 놓은거 빼고는...

  • 30. 푸켓
    '22.8.9 10:34 PM (121.129.xxx.5)

    푸켓 여행가던 날 아침
    공항버스 타고 가던 신랑이 배 아프다고.. ㅜㅜ
    바로 내려서 젤 가까운 지하철 역 화장실에 다녀왔는데 다시 버스 타려고 보니 지갑이 없는겁니다.
    평소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화장실에서 일 보려고 변기 뒤에 지갑 빼두고 그냥 나왔대요.. 아오C

    비행기는 타야하니 카드분신신고만 하고 공항으로 갔는데 분실 한시간 후에 경찰에서 분실한 지갑 들어왔다고 연락주더라고요.
    돈도 카드도 그대로 였어요.

  • 31. .....
    '22.8.9 11:10 PM (49.1.xxx.78) - 삭제된댓글

    울 고딩 아들도 지갑 잃어버렸는데
    3주만에 파출소에서 연락이 와서 찾았어요
    아들 말로는 길가 풀숲 같은곳에 떨어진것 같대요
    버스타고 내린다음에 집에 오니 없었거든요
    누군가 주워서 파출소에 자져다 주신것 같아요
    현금도 있었는데 현금도 그대로였어요

  • 32. 돈도
    '22.8.10 8:56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엑땜이라고 ,
    지갑이라도 돌아왔다고 좋은건 아니지요.
    왜 넘 돈을 빼가요? 건들지 말고 통째로 돌려줘야지요.
    평생 도둑질이나 헤처먹고 살아라 범죄자야
    평생 재수 옴붙어라
    평생 되는일이 없어라 하고 저주 받아요.

  • 33. 진짜
    '22.8.10 9:13 AM (182.228.xxx.42)

    희망적인 얘기 해드릴게요. 저랑 제 친구 샤넬카드지갑 잃어버린거 다 돌아왔어요. 클래식라인이라 피 엄청 붙는건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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